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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8일) 9시 10분쯤 충남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 사기소교 인근을 달리던 2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30대 운전자가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1시간 30분가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탱크로리에는 플라스틱 원료 등이 실려있었지만 다행히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뒷바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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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젯밤 9시 10분쯤 충남 당진 대전고속도로 대전방향 4기 소교 인근을 달리던 2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00:1030대 운전자가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1시간 30분가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0:18탱크로리에는 플라스틱 원료 등이 실려 있었지만 다행히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00:22소방당국은 차량 뒷바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30소방당국은 차량 뒷바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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