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랜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00:05건물의 절반 정도는 장기간 화마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00:09특히 이번 달은 연말맞이 대형 세일 기간이기도 해서 이랜드 계열 브랜드 배송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00:16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시뻘건 불길이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불에 타버린 물류센터.
00:25불이 난 지 만 하루가 지났지만 곳곳엔 잔불이 남아있습니다.
00:30붕괴 우려로 여전히 내부 진입은 하지 못해 중장비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00:36불에 탄 물류센터는 뒤틀린 철골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곳곳이 무너져 있습니다.
00:43도로에도 검게 탄 잔해들이 흩어져 있고 매쾌한 냄새와 연기가 여전히 나고 있습니다.
00:50연면적 축구장 27개 넓이의 물류센터를 태운 거대한 화마는 인근 공장까지 피해를 줬습니다.
00:58타버린 물류센터 패널이 전선 위로 떨어지면서 일대는 전기가 끊겼습니다.
01:13물류센터 화재로 파편들이 날아오면서 인근 회사 유리창은 모두 부서졌고 건물 판넬도 강한 열기에 휘어졌습니다.
01:22물류센터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배추밭은 희뿌연 잿가루로 뒤덮였습니다.
01:33김장철에 맞춰 애써 키운 수천 포기 배추는 모두 버리게 됐습니다.
01:38물류센터에 있던 의류 신발 1,100만 장도 모두 타버리면서
01:53이랜드 계열 누발란스, 스파오 등은 상품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01:58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02:00감사합니다.
02: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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