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된 걸 두고, 여야는 정반대 반응을 내놨습니다.
00:09민주당은 조희대 사법부가 내란 세력 방패막이 됐다며 다시 개혁 의지를 다졌고, 국민의힘은 정치 특검에 무리한 수사가 또 입증됐다고 반격했습니다.
00:20박정현 기자입니다.
00:21내란 특검의 입단 영장 기각 소식에 민주당은 다시 한번 조희대 사법부를 겨넣습니다.
00:30내란 청산을 위한 국민 열망에 사법부가 걸림돌이라는 의심을 지을 수 없다며 저항하는 세력은 신속히 진압하겠다고 으름장을 났습니다.
00:51여당 내 3대 특검 종합특위도 사법부가 스스로 불신을 자초한다며 사법개혁 시급성을 강조했는데
01:00당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내란 전담제판부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도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입니다.
01:22내란 특검 사무실로 찾아간 조국혁신당은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에 혐의 다툼 여지를 만들려는 게 아닌지 의심된다며 특검의 영장 재청구를 촉구했습니다.
01:35국민의힘은 무리한 정치 수사에 대한 준엄한 경고라고 맞불을 났습니다.
01:40앞서 우리가 황교안이라는 발언으로 특검의 무리한 수사를 규탄한 장동혁 대표는 황 전 총리에 대한 수사가 정치 탄압임이 확인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49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걸 두곤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02:09여당이 영장 기각을 고리로 사법개혁과 내란 전담제판부를 거론하는 건 사법부 독립학의 연장선이라고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2:19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바심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2:25이러한 무자비한 태도가 결국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02:33개혁신당도 개은 의견을 SNS에 썼다는 이유로 문을 부수고 체포하는 건 독재와 다르게 뭐냐며
02:40증거와 절차 없이 구속할 수 없다는 최소한 기준을 확인했다고 이번 기각 결정에 힘을 실었습니다.
02:46이 땅 구속영장 기각에 정치권 시선은 오는 27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쏠리고 있습니다.
02:55법력권 주도의 표결 통과가 유력한 가운데 신병 확보 여부가 향후 전국 흐름에 주요 변곡점이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03:02YTN 박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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