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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尹 부부, 건청궁 왕실 공예품 9점 대여 논란
경복궁 방문 하루 뒤 대통령실 대여 요청
"전시 목적" 밝혔지만 기록은 삭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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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주인공은 김여사입니다.
00:03이번에 공예품 대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3윤 전 대통령 내외가 방문한 경복궁 건청궁.
00:17대통령실이 공예품을 대여했다.
00:20촛대 탁자 등 공예품 9점을 대여했고 반환을 했다라는 얘기가 불거졌습니다.
00:30대여 활용계 대통령실 주최 국가주행사용 물품 전시.
00:37실제 어디에 썼는지 기록이 삭제됐다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48문 최 위원장은 대탄스럽다. 백동촛대 사방 탁자 등 9개 왕실 공예품 대여 어디 썼는지 기록도 없다.
00:55탄핵 안 됐으면 계속 썼을 것이다.
00:56그러니까 왕실 공예품을 어디에 썼는지 대여했는지가 불평용하다라는 논란까지 제기가 됐습니다.
01:04김유정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1:05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재임기관에 궁을 11번인가 부부가 방문을 하고 했던 것들도 절차를 지켰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거예요.
01:15그런데 정당한 출입 절차를 지키지도 않고 은폐하고 기록도 없고 이런 것들이 더더군다나 문제가 되는 거죠.
01:27어자에 앉고 이런 것도 다 심각한 문제입니다마는 또 공개 안 되는 명성화하고 침소도 들어갔다는 것 이런 것들 심각한데요.
01:35더군다나 다녀와서 권천궁에 대여해 주는 데가 아니잖아요.
01:40물품 대여 그러면 일반인들이 우리 필요한데 대여해 가겠습니다 하면 대여해 주나요?
01:45원칙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지켜줘야 되는데 그나마도 그거를 원본은 아니고 물론 복제의 본이긴 합니다만
01:53그거를 9개나 대여를 해가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이 됐는지도 전혀 자료도 없고 근거도 없고 기록도 없는 거예요.
02:02그리고 1년 쓰고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대통령 파면 이후에 돌려줬단 말이에요.
02:08그러니까 거의 2년 돼서 돌려준 것인데 이런 식으로 거의 문화재를 사유화하듯이 드나들고 또 이렇게 대여해 가서 쓰고
02:19이런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그 부적절함에 대해서 경악하고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거죠.
02:2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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