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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전
Other name: 탄금, Song of the Geomungo: Golden Swallow , Dear Hong Rang , Hong Rang , Tangeum , Tangeum: Geumeul Samkida , Tankeum , 탄금: 금을 삼키다 Original Network:Netflix Director:Kim Hong Seon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Historical, Melodrama, Mystery, Romance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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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감히 함부로 했나?
00:20내 누이를...
00:30멍청하게... 설마 내가 혼자 왔겠어?
00:35일어나와.
00:43가만히 있어.
00:50죽여!
01:00죽여!
01:30죽여!
01:40죽여!
01:45구아!
01:49좌우 안� utilis!
01:52й아!
01:54%,�лас 들어!
01:59너야.
02:00너는 뭐 안 돼?
02:02너 때문에.
02:06너 때문에 내가!
02:08왜!
02:10너 때문에?
02:10너 때문에!
02:13왜!
02:14너 때문에?
02:15너 때문에!
02:17꺄, 꺄!
02:27오지마, 꺄자!
02:33확 밀어버린다!
02:36확 던져버린다!
02:44바꿔.
02:47뭐야?
02:52저 목숨이랑 이 목숨 바꾸라고.
02:55내 것이 훨씬 더 값줄 테니.
02:57뭔 소리야!
03:03내가 볼모가 돼 죽겠다고.
03:06왜!
03:08나도 돈이 좀 필요하거든.
03:10아직 민상단에 내 것이라고는 없어서.
03:17왜?
03:18왜?
03:19상처를 내지 마.
03:20알다시피 귀요한 몸이라.
03:21멍청할 새끼.
03:22멍청할 새끼.
03:23멍청할 새끼.
03:24멍청할 새끼.
03:26멍청할 새끼.
03:28멍청할 새끼.
03:29멍청할 새끼.
03:30멍청할 새끼.
03:31멍청할 새끼.
03:32멍청할 새끼.
03:33멍청할 새끼.
03:36멍청할 새끼.
03:37멍청할 새끼.
03:38멍청할 새끼.
03:39멍청할 새끼.
03:40멍청한 새끼.
04:10또 일하네.
04:13원래 그래?
04:15하무원빈 데는 또 삐고, 깊게 다친 데는 또 덧나?
04:21완전히 낫는 상처라는 건 없어.
04:35이 손이 실커던 옷깃이라도 잡아.
04:40음, 이것도 싫구나.
04:42그래.
04:43그럼 손대지 마.
04:47뭐 하는 거야?
04:49놔!
04:50아, 놓으라고!
04:51가만 있어!
04:52저기 어디 던져버리기 전에.
04:55아이!
05:03놔!
05:04놔니까!
05:06야!
05:10sarà.
05:18재희야!
05:21재희야!
05:22네, 살았다!
05:23누가 여기 있다, 형!
05:25너!
05:27자, 너 왜 했노?
05:28뭐해, 이놈.
05:45오라버니.
05:46아무 말 말하라.
05:58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06:28누이, 내가 혼내 정성하면 아무도 우리 누이를 함부로 못하게 할 거야.
06:41뭐 하는 거야?
06:44놔!
06:45놔라고!
06:46가만있어!
06:47저기 어디 던져버리기 전에.
06:58가만있어!
07:02tiens!
07:06마이해
07:09Hayat
07:10난 좀
07:15한گ rho
07:22ugs
07:27예상대로야 조방숙이 심지어 이를 유인하려고 헛소문을 파트려놨어
07:41이제 향간에 도는 서린에 대한 얘기는 뭐가 가짜고 진짠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됐지
07:47서린을 봤다던 거 몸쪽마저 죽었으니 다른 단서도 없고
07:50서림만 잡으면 바로 황홍을 찾을 수 있을 텐데
07:58지금도 황홍은 그림을 그리고 있겠지
08:09너하고 나 같은 누군가의 숨통을 지어짜면서
08:15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08:19전에 심작했던 대로 황홍이 형이 민상단 안에 내 아버지 곁에 있다면
08:26그저부터 확인해봐야 돼
08:4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8:5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8: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9: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9:1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9:16훈적 둘러봐서 다들 부상을 입고 도망친 듯합니다.
09:25그저 휘수가 살수들을 다 살려보냈단 말인가?
09:30아무래도 상단에서의 자기 입지를 의식하는 게 아니겠습니다.
09:33문제 삼지 못하게 칠에 자중했다.
09:46저게 왜 저리 소란스러운 데냐?
10:12그 두령화백에 소화 한 폭이 들어왔는데 그걸 서로 사각했다고?
10:28이 놈, 지금 뭐하는 짓이냐?
10:32얘야, 내 부모는 어디 있느냐?
10:42집은 오롯이 혼자더냐?
10:50그럼...
11:00나와 함께 가렴.
11:20대방님, 한평대군 마마께서 돌아오셨답니다.
11:30아니 어째 기별도 없이...
11:32이미 엊그제 당두하셔서 별서에 계시답니다.
11:35나서자, 당장 문어를 드려야겠다.
11:39홍남도 제비시키거라.
11:41예.
11:54지난 세월 한평대군께서는 널 찾는 일에 물신양면 애를 써주셨다.
11:59정사에 일절 개입지 않으시는 분이 반려까지 동원해 주셨으니
12:04그 은덕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12:07예.
12:09극진이 사의를 표하고,
12:11길이 받들겠습니다.
12:13그래.
12:14그래야지.
12:16헌데,
12:18대군께서는 어찌 이리 외진 곳에 거하시는지.
12:21착화를 하시기엔
12:24이만한 곳이 없다 하시는구나.
12:27화홍의 얼굴은 모르지만,
12:30착화를 보면 안다.
12:33그 자가 그린 그림이라면
12:35얼핏 봐도 한눈 알아볼 수 있어.
13:05저의 입학이 다신의 대부분의 모습을 도와주셨다.
13:08약을 지켜주셨다.
13:09심각iscong 시인공을 지켜주셨다.
13:11이리 와봐,
13:12예.
13:13제 겸으로는 갖선 오르� эпurs자.
13:15이렇게 점밀어 잔뜩이
13:17차량 가지를 cleaning,
13:18이리 와봐.
13:19차량하기 위해,
13:20최초에는 진한 상태리를 지켜내고
13:22처리 안하겠지 않았나.
13:24그리고 그 갓에 이리 와디가
13:26퇴근하였습니다.
13:27이런,
13:28배부를 위해 이리,
13:29어떻게 정해지는 벽을 pont에
13:30해적이ática.
13:31하지만 McLaren이
13:31가장 심각해진 개밀다.
13:33공룡
13:55도니아
14:03너구나.
14:10역락 없는 너야.
14:16그때 그대로구나.
14:18이목구비는 네 외조부를 빼다 박았고 풍기는 기운은 침대방의 것이지.
14:30심각 혼란.
14:33대군마마께 인사 올립니다.
14:47그 긴 세월 이 귀한 걸 잃고 얼마나 고해가 깊었나.
14:54늦었지만 감축 들이네.
14:59제 대군마마의 은광입니다.
15:06제 대군마마의 은광입니다.
15:16제 대군마마의 은광입니다.
15:26그렇지.
15:28그리고 사람인.
15:35화공이 아니야.
15:49왼손잡이가 아니었어.
15:51무엇보다 그림이 달라.
15:54광통교에서 데려갔던 아이도 거기서 잘 지내고 있고.
15:59나도 맥빠지긴 하는데.
16:02도리어 잘됐다 싶다.
16:04화공이 앞에 왕족이었으면 이리도 복잡해질 뻔했어.
16:09나도 알고 있다.
16:11먼저 걷고 있어라.
16:13먼저 걷고 있어라.
16:18먼저 걷고 있어라.
16:46동네 부에서의 요양은 좀 어떠셨는지요?
16:49차도가 좀 있으셨습니까?
16:51전혀.
16:54내 무슨 몹쓸 물건이 된 것 같네.
16:58어찌 그런 말씀을.
17:00그보다.
17:02내 오는 길에 광통교에 들렀는데 말이야.
17:08두려움.
17:10그 자의 명성이 아주 자자하더군.
17:15명성이라기보단 풍문이지요.
17:20풍문이라.
17:22어떤.
17:36허구한 날 앵속과 술.
17:38여색에 취해 살며.
17:40주로 죽은 짐승의 사체를 즐겨 그린다는데.
17:44심지어는.
17:45실제 사람의 시신마저 모본으로 삽는다 합니다.
17:51허나.
17:55혼이 깃든 그 자의 그림에는 신묘한 능력이 있어.
18:00죽어가는 사람도 살리고 산 사람도 급살시킨다고 합니다.
18:04심지어는.
18:19내가 빠져나가는 혼을 그려주지.
18:38그 허무맹랑한 풍문 탓에 그자의 그림 한복이 기와집 몇의 값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18:52미쳤노.
18:53주제도 모르고 예술의 고교를 훼손하는구나.
18:59어찌할까요?
19:01어찌해?
19:02무엇을?
19:05둬야지 그냥.
19:06다 제 업을 쌓는 것이니 제깎게 아무리 흉내를 내봤자 난 한누핵도 본뜨지 못할게요.
19:21신령한 어른 아무나 담아낼 수 있는 게 아니거든.
19:27그만 가보게.
19:36내 보러 천천히 걸어주기도 지겹네.
19:44누이.
19:45그 다리로 이 짓을 왜 해?
19:48누구더러 누이래?
19:49민상단의 동료 심재희.
19:54님께서는 왜 내 뒤를 밟지?
19:55너도 내 뒤를 밟았잖아.
19:57그러니 그날 거기 올 수 있었던 거고.
19:59그러니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계신 거고.
20:00그러게 왜 날 구했어?
20:02뭐 내 환심이라도 사서 네가 진짜라고 믿게 만들려고?
20:06응.
20:09애쓴 보람이 없네.
20:13줄 게 있어.
20:14뭐 나한테?
20:28이거?
20:30아, 아니다.
20:32뭐 하는 거야 지금?
20:33이건가?
20:35아니다.
20:37이거네.
20:39이거?
20:40아니.
20:42이거!
20:44왜?
20:47싫어?
20:48무서워?
20:49사람도 막 베고 그러면서
20:50이깟 벌레가 무서워?
20:55혹.
20:58이 사막인 아니고?
21:01안 돼, 얘 물어!
21:07집답게 뭐가 무섭다고 그렇게.
21:10아!
21:10아, 하지 마!
21:12아, 오지 마!
21:14어떻게 한번 키워봐?
21:21꿀 같은 걸 주면 먹으려나.
21:22아멘
21:52뭐하고 있어? 빨리 안들어오고.
22:20아아
22:22아아
22:32인사가 늦었네. 공사다망한 대행수께서. 나같은 반백수한테 무슨 뭘일이여? 이리 몸소 찾아주시니.
22:42어릴적 홍남과 동문수학 가셨다 들었는데.
22:45그것만 했게. 육촌지간에다 한달차이로 난 동년배라서. 몸 뒤집기전부터 같이 먹고 싸고 하루도 안거르고 붙어있었죠.
22:55지긋지긋하게. 먼 뜻받아야겠지만. 난 홍남 그놈. 별로였고. 별로거든.
23:05아니 걔 하나 같고 너무들 그 유난들을 떠니까. 그걸 보기 싫어.
23:11혹 아우가 알고 있는 홍남만의 특징과 기질 같은게 있나?
23:15걔요?
23:17뭐 그냥 순하고. 겁많고. 근데 그건 갑자기 왜?
23:27실은. 난 아직 그자의 진희에 대해 의심하고 있거든.
23:33아니 그럼. 지금 들어앉은 홍남이 갈자일 수도 있단 말이여?
23:37그 의원들이 다 살폈고. 합혈법까지 가했다던데.
23:41아휴 근데 하긴 이상하긴 해.
23:45아니 어릴때기 형만 싹 날라간게.
23:47그리고 최희. 최희가 아니라고 했다면서.
23:50아니 걔가 지 아우를 못 알아볼 리가 없거든.
23:53아니 걔는 진짜 그 홍남에 관한 일이라면 모르는게.
23:57왜 내가 그 생각을 못했지.
24:09아휴 언제 그 거리죠.
24:13뭔가 떠오른게인가?
24:15댄수. 곧 있으면 홍남의 생일이지 않소?
24:19그날 친인척들이 모여 연찬을 가진답니다.
24:23방법이 있소.
24:27놈이 가짠지 진짠지 한방에 알아낼 방법이 있단 말이여.
24:41홍남아.
24:51고맙습니다.
24:53고맙습니다.
24:55내가.
24:59보여?
25:03루이 내가 보여?
25:13뭐야.
25:15내가 보여?
25:17아멘
25:47감사합니다
26:17아직도 이 오라비가 불편한 거냐?
26:21오라버니 때문이 아니야.
26:24난 그냥 좀...
26:28어지러워.
26:32더는 어지러울 거 없다.
26:34곧 모두가 보는 앞에서
26:38저자가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질 테니.
26:41어?
26:47징.
27:07어?
27:07얘 쫘아.
27:08어?
27:08이 거랑 딱 divul försö게!
27:09� akkor프 lieutenant.
27:11호흡기 mez 버킴에 재료.
27:13다시 ваши 얘기를 해.
27:17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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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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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7아직 기억이 온전치가 않아 알아볼 수는 없지만
28:31낯이 익은 듯도
28:33아이씨
28:35반갑다
28:37너랑 나랑은 진짜
28:39한 쌍이나 너를 없었어
28:43잘해
28:45아이씨
28:47아이씨
28:49아이씨
28:51아이씨
28:53아이씨
28:55아이씨
28:57아이씨
28:59아이씨
29:01우리 누이 이거 못 알아보겠다
29:03아이씨
29:05아이씨
29:07아이씨
29:09이젠 제법 여인태가 나는데
29:11못 본 사이에 더 미쳤네
29:13아이씨
29:15아이씨
29:17누이
29:19누이는 여전해
29:21아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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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아이씨
29:33아이씨
29:35아이씨
29:37아니 저
29:39혼인은 안되겠네
29:41아이씨
29:42하하
29:44
29:46
29:47
29:50
29:52
29:57들어가라
29:58시끄럽다
30:02
30:04이렇게
30:06많이 변했다
30:08이렇게 거칠한 애가 아닌데 이상하네.
30:13암만 세월이 세월이라도 어찌 타고난 성적이 변했을까.
30:24고생 많이 했나보다.
30:27딸도봄! 딸도봄!
30:38감축들이 옵니다.
30:59경화드립니다.
31:06봉축합니다. 강령하십시오.
31:13경화드립니다.
31:24이렇게 기쁠 때가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이리 귀한 선사품을 성신껏도 준비해 주셨으니 모처럼 행수들의 뜻이 하나로 합한 듯합니다.
31:35헌데 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나 봅니다.
31:44그래서야 되겠습니까?
31:54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까?
31:56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까?
32:00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까?
32:02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까?
32:04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까?
32:06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까?
32:08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까?
32:12대행수께서는 미처 결일이 없으셨을 deduct이기 때문입니다.
32:16그 문
32:31제품들이 없어졌습니다.
32:3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33:05낯선 문방 사우나 장신구보다는 그 물건이 익숙할 듯하여.
33:21이건 어느 짐승의 불로 만든 것입니까?
33:25흑우의 것을 깎아 만든 것이네.
33:27너, 귀한 것이군요.
33:30그럼 어디 한번.
33:3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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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7뭔 겁니까?
37:08아니, 뭣하랍니까? 어서!
37:09그만! 그만해!
37:22그, 근데...
37:23왜, 왜, 뭘 정하지?
37:26아니, 두 잔이나 마셨는데...
37:30어떻게 아무렇지가 않아?
37:32진짜 엉랑이라면...
37:35이럴 수가 없는데...
37:37내가 볼 수 없는 게 없는데...
37:40먹어봅 게...
37:42그거 너는 어떡해!
37:45그 자체를 내게 하라.
37:52왜 이렇게 먹지?
37:53왜 이렇게 먹지...
37:59그 자체를 내게 음식을 할 수 없는 이유...
38:02신나지.
38:32아니, 이 여인! 내 아주님을 죽이려고 작정을 한 게 질!
38:41복숭아 나무를 가져와라!
38:44내 이참에 인연한테 친 악기를 요절 내줘야겠다!
38:48말해보거라. 청녕, 니가 한 짓이냐?
38:57네.
38:58아니, 왜?
39:00아무도 가짜라는 걸 믿어주지 않았으니까요.
39:07이런 미친!
39:19말해!
39:20비켜라!
39:22비키라고!
39:24비키라고!
39:25제의가 아닙니다!
39:34제가 그랬습니다!
39:35제가 그랬습니다!
39:45뭐?
39:47제가...
39:48제가...
39:49제가 그랬습니다.
39:52원래 나가야 할 술은 뭐가 좋았습니다.
39:54제가...
39:55근데...
39:56그 양이 좀 모자라는 것 같아.
39:57석류지로 바꾼 게...
39:58아닌데, 왜구나?
40:00접니다.
40:02제가 그랬어요.
40:03그래?
40:06그랬구나.
40:08그래, 그럼.
40:09이따위 걸 주인 삼으면 어찌 되는지 내 똑똑히 보여줘야겠구나.
40:16으악!
40:18으악!
40:19으악!
40:20으악!
40:21으악!
40:22으악!
40:23으악!
40:24으악!
40:25으악!
40:26으악!
40:27으악!
40:28으악!
40:29으악!
40:30으악!
40:31으악!
40:32으악!
40:33으악!
40:34으악!
40:35으악!
40:36으악!
40:55아드님.
40:58쉬었습니다.
41:00네?
41:01이러시는 어머니를 보는 게...
41:04나 쏠고 생경합니다.
41:07제가 그려왔던 어머니와 달라서요.
41:30괜찮은 것이냐?
41:36예.
41:37염려치 마십시오.
41:39너 아릴 적에도 판다주만 앓고 말았다니.
41:42그보다 빨리 낫겠지요.
41:45그러니 누이를 이만 용서해 주십시오.
41:55생일날에 치를 만한 짓궂은 장난 좀으로 넘게도 좋을 듯합니다.
41:58그래.
42:04호수들 물러들 가거라.
42:08yes.
42:09저희 이제 가 matrix 운동 상자로
42:34한글자막 by 한효정
43:04한글자막 by 한효정
43:34어릴 적 홍랑이랑 석류를 먹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43:38만약 내 말이 맞다면 저장 가짜겠지
43:43근데 만약 내 기억이 틀리고 홍식이 말이 맞다면
43:49오라버니는 홍랑이를 해칠 뻔한 거야
43:56한글자막 by 한효정
44:26이번 일로 행수들 다수가 홍랑 도련님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44:37이대로라면 조만간 무진 도련님 위치가 위태로워질 듯합니다
44:42진화방에 속히 물건을 준비해라 일러라
45:01
45:02
45:03어?
45:08밥이야
45:09나나 먹자
45:11밤만 데워먹어?
45:21밤만?
45:22나나 먹자
45:24밤만 데워먹어?
45:25밤만?
45:26아!
45:27아니!
45:29아!
45:30뽑았다!
45:31안돼!
45:32안돼!
45:33왜 안돼!
45:34왜 안돼!
45:35왜 그랬어!
45:36빨리 뽑아서 지붕에 던져요!
45:38차 이감하지!
45:39지붕?
45:40안돼!
45:41이리 줘!
45:42줘!
45:43빨리!
45:44소중인데, 아몸니?
45:45그게 뭐라고 소중해!
45:48너�吸�는 딘찌는 딘찌 얘기 나도 몰라요?
45:50옛날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손도 잘나서
46:06아무 때나 버렸단 말이야
46:09그랬더니 딘찌가 그 손가락 먹고 그 사람이랑
46:13아직도 야만 잤���mäßig
46:15일찍 그 손잡을 먹고 그 사람이랑 아주 똑같은 모습으로 분신해가지고
46:20그 사람 부인까지 누가 진짠지 못 알아보더래.
46:24난 네가 둘이면 좋겠는데?
46:27하나는 어머니한테 갖다 놓고, 하나는 나랑 놀고.
46:31그런데 누이도 못 알아보면?
46:36누이마저 진짜 나를 몰라보면.
46:40난 어떻게 해?
46:43영롱아.
46:52숨이...
46:54막히질 않아.
46:56그 앞에 있는 건 안 좋아하고, 난 여기서, 넌 거기서.
47:05한 잔 해.
47:06술을 마셔?
47:08미쳤어?
47:10그래 놓고 걱정은 되나 봐.
47:11어?
47:12어?
47:13어?
47:14어?
47:15난 여기서, 넌 거기서.
47:17난 여기서, 넌 거기서.
47:18한 잔 해.
47:27술을 마셔?
47:28미쳤어?
47:29그래 놓고 걱정은 되나 봐.
47:31어?
47:32그래 놓고 걱정은 되나 봐.
47:33어?
47:34하...
47:35소원해?
47:36나 섭섭하다고.
47:49나 섭섭하다고.
47:51일말이라도 내가 아우일지 모른다고 생각했으면 그걸 먹이진 않았을 거 아냐.
47:57아예 아닌 거지.
48:00너한테 난.
48:03괜찮아.
48:05나도 너한테.
48:07누이한테.
48:09아우어대로 노력하지 않았으니까.
48:13내가 나라는 걸 증명한다는 게 뭔가 좀 웃기고 막막하기도 한데.
48:19겉도 괜찮아.
48:22익숙하거든.
48:24뭔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거.
48:31뭔가가 되려고 노력했다고.
48:37왜 남들은 태어날 때부터 뭔가가 되어 있잖아.
48:40누군가의 아들.
48:42누군가의 아우.
48:43아니면 누군가의 친척이나 동무.
48:46뭐.
48:47하다못해 이웃이라도.
48:50근데 난 뭣도 아니었어.
48:53계속 혼자더라고.
48:56어디서.
48:58툭 떨어진 것처럼.
49:01그래서 노력했지.
49:03누군가의 동료가 돼보려고도 해보고.
49:06누군가의 검이 돼보려고도 해보고.
49:07그렇다 보니까.
49:12누군가의 원수가 되기도 하더라.
49:15그렇게 살아온 놈인데.
49:17갑자기 누군가의 아들이 됐어.
49:20그것도 민성단 대방과 부인.
49:23그 엄청난 누군가들에.
49:24그래서 누군가의 아우드 서술로 될 줄 알았나 봐.
49:32그러길 바랬나 봐, 내가.
49:38내가 더 노력해 볼게.
49:41지금도 많이 아파?
49:49아니.
49:52괜찮아.
49:53완전히 아무는 상처란 건 없다며.
50:00그 상처가 덧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50:05네가 진짜든 아니든.
50:09더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50:13더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50:43단주님께서 염려가 많으셨네.
50:52헌데.
50:56단주님께서 홍랑에게 신마진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아신 겁니까?
51:02오늘같이 위태로운 상황은 다시는 없어야 할 거다.
51:05일이 성사되기까지는 결코.
51:09가짜라는 걸 들켜서는 안 돼.
51:13
51:24
51:31
51:35오똑이다. 과영치 않도록 주의하고.
52:05오똑이다.
52:35오똑이다.
53:05오똑이다.
53:17오똑이다.
53:19성리로 피다짐을 끊고 놀라피다 가네
53:26붉은 날 갔다 오는 이
53:35한 걸음을 재촉하네
53:40Oh, oh, oh, oh, oh
53:55Oh, oh, oh, oh
54:05서글픈데요.
54:35서글자막 by 한효정
55:05서글자막 by 한효정
55:35서글자막 by 한효정
56:05서글자막 by 한효정
56:35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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