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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해 곰 6천여 마리 포획…자위대 이어 경찰 투입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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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앵커]
일본에선 요즘 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숨진 사람만 12명, 포획된 곰 역시 6천여 마리로 역대 가장 많다는데요.
일본 정부가 자위대에 이어 무장 경찰까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군복 차림으로 방패와 곤봉을 든 병력이 줄지어 행진합니다.
총 대신 '곰 퇴치용 스프레이'도 들고 있습니다.
산속 곳곳에 곰 덫을 설치하고, 마을 진입로마다 경계를 서는 등 철통 방어가 이어집니다.
최근 일본 북부 지역에서 곰이 민가로 내려와 사람을 습격하는 일이 잇따르자, 일본 정부가 자위대를 투입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는 아키타와 이와테현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무장한 경찰관을 파견해 곰 퇴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 일본 관방장관]
"곰 피해 대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강한 인식 아래,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위대원과 경찰이 직접 곰을 사살하거나 포획하는 작전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 들어 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으로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포획된 곰 역시 6천여 마리로 사상 최대입니다.
전문가들은 곰 개체 수가 증가한데다 먹이인 도토리 흉년까지 겹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곰 출몰 지역에 자위대와 경찰 병력을 지속 투입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 장세례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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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요즘 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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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숨진 사람만 12명, 포획된 곰 역시 6천여 마리로 역대 가장 많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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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자위대에 이어 무장경찰까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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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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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차림으로 방패와 곰봉을 든 병력이 줄지어 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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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곰 퇴치용 스프레이도 들고 있습니다.
00:28
산속 곳곳에 곰 덫을 설치하고 마을 진입로마다 경계를 서는 등 철통 방어가 이어집니다.
00:38
최근 일본 북부 지역에서 곰이 민가로 내려와 사람을 습격하는 일이 잇따르자 일본 정부가 자위대를 투입했습니다.
00:46
오는 13일부터는 아키타와 이와태현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무장한 경찰관을 파견해 곰 퇴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00:58
자위대원과 경찰이 직접 곰을 사살하거나 포획하는 작전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08
올 들어 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으로 지난해의 2배를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01:15
포획된 곰 역시 6천여 마리로 사상 최대입니다.
01:19
전문가들은 곰 개체수가 증가한 데다 먹이인 도토리 흉령까지 겹친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1:27
일본 정부는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곰 출몰 지역에 자위대와 경찰 병력을 지속 투입할 방침입니다.
01:34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01:49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01:55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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