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_The_Story_of_Bi_Hyeong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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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In the past, the world was no one, no one, no one was no one.

00:16He was born in the world of human beings.

00:25Ineod are the people who cannot be seen in the world, and humans can eat any other than the other.

00:35So she wasn't able to live in a lifetime, but she would always live in a place to live in a way.

00:45The heart of the world was a lot of good and good, and he was not able to do it with a small heart.

00:55But the world was not able to know that the world was not able to know.

01:01He said that he said that he said that he was wrong.

01:07He said that he was wrong.

01:11결국 그는 인간도 여우도 아닌 머무를 곳 없는 자로 세상에 내몰렸다.

01:20설아벌의 성문 앞 선덕여왕의 행차가 있던 날 그가 하늘을 보며 기도하니.

01:30감히 왕의 흠모함이 아니라 부디 이 몸을 한 세계에 속하게 해주소서

01:37인간이든 궁유든 어느 한쪽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름을 허락해 주소서.

01:45말을 마친 그는 잠들었고 그를 딱하게 여긴 여왕은 곁을 지나며 그의 가슴 위에 큰 팔찌를 내려두고 떠났다.

01:59그가 깨어나 그것을 발견했을 때 기쁨보다 먼저 찾아온 것은

02:05불붙은 그리움과 말할 수 없는 아쉬움이었으니.

02:11그 마음이 타올라 그의 온몸에 불이 붙고 그는 스스로의 열기에 삼켜져 마침내 불의 형상 화신으로 변하였다.

02:22그날 이후 그의 이름 직위는 세상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자의 다른 말이 되었다.

02:34그의 이름으로 정상화가 되는 것만 하나 임시오 사라진 것입니다.

02:39그날 새�ific원들은 우리가 당신들의 향을 사라진 것이다.

02:44그는 당신의 향을 하신 것이다.

02:46그는 당신의 향을 하신 것이다.

02:51그는 당신의 향을 하신 것이다.

02:52그는 당신의 향을 하신 것이다.

03:55It's fun.

03:57It's fun.

03:59It's fun.

04:01It'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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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3It's fun.

04:45It'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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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9It's fun.

04:50It'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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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4It'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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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7It's fun.

04:59It's fun.

05:01It's fun.

05:03It's fun.

05:05It's fun.

05:07It's fun.

05:17Okay, come on.

05:19Anna!

05:21Please, replace her.

05:22Esperança!

05:37Oh, my God.

06:07아니, 저 아가씨는 내가 할배로 보이나...

06:21제가 그렇게 맛있어요?

06:31너 미쳤냐?

06:37아니, 귀신들한테는 제가 뭐 갓 튀긴 치킨 냄새 그런 게 난다는 거잖아요.

06:42치킨?

06:43혹시 구당이나 법사 뭐 그런 거예요? 아니면...

06:47어? 야!

06:50미안해. 가발 쓰는 스님인가 하고.

06:54너 이 정도로 생긴 스님 본 적 있어?

06:58그럼 무슨 일 하시는데요?

07:01그건...

07:03국가 기밀.

07:04음, 없구나. 어쩐지.

07:06아니, 근데 왜 같이 있으면 괜찮은 거예요?

07:11그것들이 날 무서워하기 때문이지.

07:14왜요? 부적이라도 있어요?

07:16뭐, 타고났다고나 할까.

07:22뭐?

07:23아니, 되게 아저씨다운 이유다 싶어서요.

07:38뭐해?

07:39아니, 옆에 있으면 못 온다면서요. 귀신.

07:43음.

07:45넌 아예 의심을 한 게 없는 아이구나.

07:49근데 잠깐만.

07:50혹시 귀신 말고 다른 것도 진짜 있어요?

07:53다른 거 뭐?

07:54왜, 그런 거 있잖아요.

07:55그 구미호 용, 늑대인가 막 이런 거고.

07:59겨우 그것뿐?

08:00응? 더 있어요?

08:01아, 나한테 왜 또 이런 일이.

08:07아니,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08:09응?

08:12나한테 기운을 받으면 돼.

08:15기운.

08:16야, 기운 받아가려고요.

08:19얘는 내가 무슨 귀신 탈취제라도 되는 줄 아나 봐.

08:22이런 것도 다 절차가 필요한 거라고.

08:26저 아직 배우도 못됐는데 귀신한테 홀려서 죽을 순 없어요.

08:30도와주세요.

08:31도와주긴 무슨.

08:33아휴.

08:36아니, 나도 네가 필요해.

08:38정확히는 네 정기가.

08:41네?

08:42내가 있어야 네가 귀신을 안 볼 수 있는 것처럼

08:44나도 네가 있어야 괜찮아져.

08:48나 영양실족 아니라

08:50정기 부족이야.

08:54그럼 제가 어떻게 줄 수 있어요?

08:57그 정기라는 거?

08:58접촉.

09:03접촉.

09:04가져와, 하세요.

09:07너 뭐가 그렇게 다 쉽냐?

09:09다 큰 총각이 정숙하지 못하긴

09:11자중해!

09:13아니, 뭐 서로 돕자는 건데 까칠하게.

09:16아, 기다려봐요.

09:29기다려봐요.

09:29쌓이네요.

09:30뭐야, 이게?

09:32계약서요.

09:33아저씨가 제 전용 귀신 탈취제가 되어준다는 거예요.

09:36뭐, 저는 필요할 때마다 든든하게 전기 채워드릴게요.

09:52일종의 아저씨의 걸어다니는 전기 도시락이랄까?

09:58도시락.

09:58하나 더.

10:063조.

10:06계약은 열엿샛날까지만 유효하다.

10:14열엿샛날?

10:15왜 열엿샛날까지만이에요?

10:20귀신이 판을 치고 다니는 날이라.

10:22그날이 지나면 너 없이도 괜찮거든.

10:26그럼 저는요?

10:27열엿샛날 지나서도 막 귀신 보이면 어떡해요?

10:30그 전에 원래대로 돌려놓을 거야.

10:31내가 어떻게든 지킬 거야.

10:36약속도.

10:38너도.

10:42방금 좀 멋있었는데.

10:45그 다음날 너네 집에서 바로 나가는 거다.

10:48허허, 참가.

10:49알아요.

10:49너 붙잡아도 나갈 거예요.

10:51나가지 말라 해도 나갈 거예요.

10:52안 붙잡을 거야.

10:53너무해.

10:55사람 좀 해.

11:00에이구.

11:01야, 그걸 왜 먹어?

11:05어, 미안해.

11:06손으로 감 부는 게 습관이라가지고.

11:08너 저항 추가해.

11:10네?

11:114조.

11:13하금복은 비영 허락 없이

11:15함부로 달라붙지 않는다.

11:21허, 참 나.

11:22왜?

11:25싫어?

11:26누가 싫대요?

11:27해요, 해.

11:28자, 착한 내가 봐준데?

11:31하, 니가 뭘 봐줘.

11:34아니, 뭐.

11:35내 정기 필요한 것도 타고난 체질 때문일 거 아니에요.

11:38난 갑자기 이렇게 된 거지만.

11:43아저씨는 참 고생 많았겠다 싶어서요.

11:45가요.

11:54가요.

11:57이거.

11:59이걸 어떡해?

12:00아까 주웠어.

12:03어디서 놨어?

12:04What?

12:05This is my son's father.

12:08Why?

12:10It's the same.

12:13Where did you go?

12:16This is my son's father.

12:20This is my son's father.

12:22This is my son's father.

12:25It's my son's father.

12:30It's my son.

12:33There, you can't do it.

12:36It's my son's father.

12:38You're a son.

12:39You're a son.

12:40You're a son.

12:41You're a son.

12:42You're fine.

12:43I'm fine.

12:44I'm fine.

12:45You're a son's father.

12:48You're a son's father.

13:03You're fine.

13:08You're fine.

13:09You're fine.

13:10I was so sorry for you.

13:12I'm sorry.

13:13You're fine.

13:14I'm sorry.

13:16I'm sorry for ice cream.

13:19You're so sorry for your love.

13:22You're sorry.

13:24You're not sorry.

13:26I'm sorry.

13:28I'm sorry.

13:30I want you to eat ice cream.

13:32I want you to eat ice cream.

13:44Hey,

13:46속 버려.

13:50부탁한 거야?

13:52갑자기 신병에 대한 책을 왜 찾는다?

13:56병이잖아.

13:58고치려고.

13:59그때 말한 그거?

14:01근데 그걸 네가 왜?

14:02내가 뭔가 드렸으니까.

14:04어?

14:06그럼 네가 인간이랑 접촉을 한 거야?

14:09기문이 열릴 만큼 찐하게?

14:11우와!

14:13아니, 어쩌나?

14:15아니, 나 사진 없어?

14:17도대체 얼마나 미인인 거야.

14:20아니, 길다리는 이걸 왜 말 안 해줬대?

14:23아, 남자의 여자야?

14:28그 아이와 똑같아.

14:32설마...

14:33네 주인이었던 애?

14:38너 설마...

14:40개간이 주인의 환생일 거라고 기대하는 건 아니지?

14:47너도 알잖아.

14:49주인이라면 분명 알아봤을 거야.

14:52몇 번에 다시 태어나도.

14:59기대한 적 없어.

15:01벌써 천년이야.

15:04그 아이가 날 찾고 싶었다면...

15:07진작에 찾아왔겠지.

15:15어디 가!

15:18거짓말 놓고 가!

15:19평소엔 좀 냉정해 보이는데, 웃을 땐 좀 귀여운 스타일?

15:24아, 콧대는 요정도요.

15:28코끝은 둥글게요, 귀엽게.

15:30쌍커비도 진했으면 좋겠어요.

15:32부리부리하고 카리스마 있게.

15:34어... 누가 봐도 멋있고 잘생긴 차도남 느낌?

15:38구체적인 건 칭찬해주고 싶은데...

15:45차라리 이렇게 생긴 사람 목을 가져와요.

15:50금복씨 몸에 붙여줄게.

15:52아니, 선생님 근데 그건 성형이 아니지 않나요?

15:56장담하는데 그쪽 부작용이 덜해요.

15:59그 말씀은...

16:02이번 생의 차도남은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

16:17진짜 올 줄 몰랐네.

16:19네?

16:22오디션 때문에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고요?

16:25필러라도 맞을래요?

16:28싸게 해줄게요.

16:30아, 저 사실 돈 없어요.

16:34근데 여긴 왜 왔어요?

16:35그 얼평... 아니...

16:37어떤 친절한 분이 추천해줘서요.

16:40일단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16:42저 되게 간절하거든요.

16:46금복씨 되게...

16:47무모하다고요?

16:50그것도 맞는데...

16:55순진하네요.

17:12타요!

17:13데려다 줄게.

17:25여긴 정리됐고, 그쪽은?

17:29말씀하신 동선 쪽은 거의 다 없앤 것 같습니다.

17:32뭐하든 눈에 걸리는 건 싹 다 치워.

17:34예.

17:35근데...

17:36왜 갑자기 이러십니까?

17:40여긴 작게 해주면 안 돼요.

17:42밤이잖아요.

17:43내가 밤길 무섭대잖아.

17:50내가 밤길 무섭대잖아.

17:54저... 데려다 주실 필요는 없는데.

17:58제가 데려다 주고 싶어서요.

18:05왜요?

18:06선생님 인기 많으실 것 같아서요.

18:09약간 유죄인간 스타일?

18:12그게 뭔데요?

18:14그게 있잖아요.

18:15본인은 관심 없으면서

18:16무의식 중에 설레게 행동하는 사람들이요.

18:21변복씨는 뭔데요?

18:23무죄인간 스타일?

18:25네?

18:27아니면 너무 순진해서

18:30죄책감 느끼게 하는 스타일?

18:31아...

18:34어? 잠시만요.

18:42네, 형님.

18:43네, 네. 저 가고 있어요.

18:45마중이요?

18:47됐어요. 제가 무슨 애도 아니고.

18:49네.

18:50네, 그럼 집에 가서 봬요.

18:51네.

18:57김복씨 애인?

18:58네? 애인이요?

18:59아, 아직 사귀지는 않나 봐요.

19:03방금 전화 애인 아니에요?

19:04어, 아니에요.

19:05그냥 같이 사는 룸메 비슷한 거예요, 룸메.

19:09아...

19:11그냥 같이 사는 룸메?

19:13네.

19:29아...

19:32아...

19:34아...

19:37아...

19:39아...

19:41아...

19:45You really live here?

20:05Yes?

20:07No, it's not.

20:11It's strange to me.

20:13I know people who live here are here

20:16설마

20:17네

20:18혹시 길다리 형님이요?

20:22네

20:22우와

20:23그럼 선생님이랑 형님이랑 친구 사이인 거예요?

20:27진짜 신기하다

20:28아니 저한테 같이 살자고 한 것도 길다리 형님이었거든요

20:31신기하네요

20:34그쵸

20:38자기 곁을 안 주는 사람인데

20:41비법이 궁금하네요

21:11금복 씨

21:12우리 또 만나요?

21:15네? 언제요?

21:16언제든요

21:17금복 씨 편할 때

21:18저야 시간이야 많긴 한데

21:20근데 왜요?

21:24금복 씨 보고 싶을 것 같아서요?

21:28좋아요

21:28서울에서 친구는 처음이긴 한데

21:30이거 친구로 만나자는 거 아닌데

21:33네?

21:36나

21:37지금 금복 씨한테 데이트 신청하는 거예요

21:40네?

21:41네?

21:42네?

21:43네?

21:44네?

21:45네?

21:46네?

21:47네?

21:48네?

21:4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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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네?

21:5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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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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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네?

22:3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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