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강명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오늘은김현정 민주당 대변인,강명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두 분과 함께 날카로운 분석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국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야 간 몸싸움으로 번지며 1시간 만에 정회되기도 했는데요. 의원들 간 이른바 배치기 장면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진우 의원이 대통령실 국감에 참여하는 건 이해 충돌이라고 주장했고, 주 의원은 김현지 실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온 자신을 '입틀막' 하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후 여야 간 고성이 이어져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는데요. 회의장을 나가던 중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민주당 사이배치기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책임 공방까지 벌였는데요. 들어보시죠.
예상대로 대통령실 국감에 김현지 실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회 후에 퇴장하는 과정에서 송언석 의원과 이기헌 의원 간 '배치기' 하는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했는데 동물국회가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까지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현정]
좀 아쉽네요. 운영위가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는 곳인데 사실 이번에 APEC 다자회의라든지 정상회담 관련해서 확인할 것도 많이 있고 후속조치들도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런 정책국감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채현일 의원하고 주진우 의원 간에 저런 설전이 이어진 뒤에 파행되고 정회하는 과정에서 저런 충돌이 일어났는데 그 내용도 보면 결국은 김현지 실장 얘기였어요. 계속 김현지로 시작해서 김현지로 계속 그렇게 김현지 스토킹 국감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계속 김현지 실장만 물고 늘어지니까 우리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해서 오후 1시까지는 그러면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거절하고 그래서 이런 과정들이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남은 시간 동안에 정책국감을 했으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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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강명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오늘은김현정 민주당 대변인,강명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두 분과 함께 날카로운 분석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국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야 간 몸싸움으로 번지며 1시간 만에 정회되기도 했는데요. 의원들 간 이른바 배치기 장면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진우 의원이 대통령실 국감에 참여하는 건 이해 충돌이라고 주장했고, 주 의원은 김현지 실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온 자신을 '입틀막' 하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후 여야 간 고성이 이어져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는데요. 회의장을 나가던 중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민주당 사이배치기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책임 공방까지 벌였는데요. 들어보시죠.
예상대로 대통령실 국감에 김현지 실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회 후에 퇴장하는 과정에서 송언석 의원과 이기헌 의원 간 '배치기' 하는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했는데 동물국회가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까지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현정]
좀 아쉽네요. 운영위가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는 곳인데 사실 이번에 APEC 다자회의라든지 정상회담 관련해서 확인할 것도 많이 있고 후속조치들도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런 정책국감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채현일 의원하고 주진우 의원 간에 저런 설전이 이어진 뒤에 파행되고 정회하는 과정에서 저런 충돌이 일어났는데 그 내용도 보면 결국은 김현지 실장 얘기였어요. 계속 김현지로 시작해서 김현지로 계속 그렇게 김현지 스토킹 국감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계속 김현지 실장만 물고 늘어지니까 우리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해서 오후 1시까지는 그러면 증인으로 출석하겠다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거절하고 그래서 이런 과정들이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남은 시간 동안에 정책국감을 했으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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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훈 시작합니다.
00:02오늘은 김현정 민주당 대변인, 강명구 국민의힘 조직 부총장 두 분과 함께 날카로운 분석해보겠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11오늘 국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00:17그런데 여야 간의 몸싸움으로 번지면서 1시간 만에 정회되기도 했는데요.
00:22의원 간의 이른바 배치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00:30그럼 요약에서 날렵하게 좀 진행을 해주세요.
00:33나라 말아먹으면 어떻게 문의하고 있는지 부르셔야 될 거 아닐까?
00:38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법률비서관에 지낸 주진우 의원이 대통령실 국감에 참여하는 건 이해 충돌이라고 주장했고
00:45주 의원은 김현지 실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온 자신을 입틀막하는 것이냐며 반발했습니다.
00:54주진우 의원이 앉아계실 것은 피감기간 증인석입니다.
00:57주진우 의원은 윤석열의 복심, 김건희 호위부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법률비서관으로 2년 가까이 근무였습니다.
01:07이 충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부끄러운지 아세요?
01:10지금 여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도 민주당의 운영위원으로 도와줍니다.
01:16여야 간의 고성이 이어져 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는데요.
01:28회의장을 나가던 중 송은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현 민주당 의원 사이에 배치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1:36이후 두 사람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공방까지 벌였는데요.
01:40들어보시죠.
01:42이기현 의원의 박한 표현으로 민주당이 국감을 안 하려고 하는 생각이라고 세게 발언하셔서
01:51제가 비위했다고 하는 저에게 몸을 던지다시피 했습니다.
01:54갑자기 이기현 의원이 육중한 몸집으로 다가오더니 저는 회의장 문을 나가려고 하다가 돌아서 있는 상태인데 그대로 몸을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02:11예상대로 대통령실 국감에 김연지 실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02:16그리고 정회우에 퇴장하는 과정에서 송은석 의원과 이기현 의원 간의 배치기하는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을 했는데
02:22동물국회가 다시 재현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까지 나오고 있어요.
02:26어떻게 보십니까?
02:28좀 아쉽네요.
02:29운영위가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는 것인데
02:33사실 이번에 에이펙 다자이라든지 정상회담 관련해서 또 확인할 것도 많이 있고 또 후속 조치들도 많이 필요하잖아요.
02:42그런 정책감감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최현일이라고 주진 의원 간의 저런 설전이 이어진 뒤에 파행이 되고
02:51정의하는 과정에서 저런 약간 충돌이 좀 일어났는데
02:56그 내용도 보면 결국은 김연지 실장 얘기였어요.
03:00그러니까 이제 계속 김연지로 시작해서 김연지로 계속 그렇게 김연지 스토킹 국감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03:08계속 김연지 실장만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03:11우리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금 그거에 대해서
03:13이제 뭐 오후 1시까지는 그러면 증인을 출석하겠다라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03:18또 그것도 거절하고 그래서 이런 과정들이 좀 있었는데
03:21좀 안타깝습니다.
03:24지금부터 지금이라도 남은 시간 동안에 정책국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3:28네. 말씀하신 것처럼 여야는 전날까지 김연지 실장의 증인 채택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지만
03:34결국 무산이 됐는데요.
03:36김 실장 불참에 국민의힘에서는 안고 없는 찐빵이라는 표현도 나왔습니다.
03:41김연지 실장이 오전 국감에만 출석할 수 있다는 말도 나왔는데
03:45왜 무산이 된 걸까요? 들어보시죠.
03:50김연지 없는 김연지 국감이 돼버렸죠.
03:53그래서 이제 운영이 국정감사가 이제 국정감사의 마지막인데
03:58이 안고 빠진 찐빵 같은 느낌은 듭니다.
04:02오전만 출석한다, 출석하겠다 이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04:06이게 참 황당한 얘기가 뭐냐면
04:08통상 10시에 시작하면 인사말하고 기관 업무보고 하면
04:12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 자료 요구 이런 걸 하거든요.
04:15우리가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은 한 30, 40분밖에 안 돼요.
04:1830, 40분 출석해서 답변하는 게 무슨 국감이 되겠습니까?
04:24왜 오전에 출석하겠다고 그랬잖아요.
04:27그러니까 반반 시킨 스타일은 안 하겠다는 거여서
04:31결렬이 된 것 같아요.
04:32그러니까 그렇게 꼭 궁금한 게 많고 질문을 할 게 많았으면
04:36왜 그걸 안 받았는지
04:38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국민의힘에서
04:43말만 저러지 실제로 나오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그래요.
04:47안 나와야 자기들한테 유리하다 저렇게
04:51비례를 가려놔야
04:53김현지 실장이 오전에만 나올 수 있다 이런 얘기도 들렸는데
04:58국민의힘에서는 반반 시킨은 안 받겠다 이렇게 밝혔잖아요.
05:03그 원인을 들고 유인태 사무총장은
05:05오히려 국민의힘에서 김현지 실장 안 나오는 것이 유리하다
05:08이런 해석도 있었다는 거예요.
05:10어떻게 보십니까?
05:11상황을 한번 설명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05:13오전 출석만 하자 이거는 민주당의 생색내기용 꼼수라고밖에 안 된다.
05:20왜 그러냐면 보통 우리가 국정감사 오늘 질의하는 거 다 보셨잖아요.
05:24보통 10시에 시작합니다.
05:25기간 보고하고 인사 말씀하고 자료 조치를 요구하고
05:29의사진행 발언하면 11시가 넘어요.
05:32만약에 오늘 김현지 실장이 출석했다면
05:35한 20, 30분 질의 순서밖에 안 되는 거예요.
05:385분씩 만약에 나눠서 한다 그러면
05:41한 대여섯 분의 위원들께서 질의하는 수밖에 없고
05:45중요한 거는 여야 협상 간에 여당께서 요구한 정인들이
05:50오전에 출소를 시킬 테니
05:53니들 윤석열 정부 70명을 요구했어요.
05:56윤석열 대통령 플러스 행정관들까지 70명의 정인을 요청했었어요.
06:00김현지 실장 한 명이 나온다면
06:01오전 나오면
06:02윤석열 정부 관련 70명을 나오게 요구했다.
06:04이게 윤석열 정부 국정감사 물타기지
06:08어떻게 흔히 말하는 지금 현 정부에 대한 운영이 국정감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06:14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전 출석은 생색내기용 꼼수에 불과했다.
06:19그래서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06:21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6:23그러니까 유인태 사무총장의 말했던
06:25국민의힘이 오히려 김현재 실장을 베일에 감춰놓는 것이
06:28국민의힘한테 유리하다는 그 해석은 동의하지 않으시는 거죠?
06:32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06:33저도 국정기획비서관을 해봤지만
06:36이렇게 정권에 부담되고
06:39여당에 부담되는 인사를
06:42흔히 말하는 비서관 하나 지키기 위해서
06:45온 여당의 국회의원들께서 다 나섰고요.
06:48철통방어를 위해서 저렇게 애쓰시는데
06:50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길래
06:52어떤 분이길래
06:54어떤 존엄을 갖고 계시길래
06:56난리를 피우는지
06:58아무 문제가 없으면
07:00떳떳하게 나오셔가지고
07:01국정감사에 임하시면 됩니다.
07:04왜냐하면 총무비서관의
07:06역대 총무비서관이요.
07:0892년, 1992년, 23년 동안
07:10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어요.
07:12왜 그러냐.
07:13역대 정권의 총무비서관은요.
07:16대통령의 채척권이 임명되기 마련이고요.
07:19그리고 총무비서관이라고 얘기하는
07:21했던 김현지 비서관이
07:23인사와 예산을 다뤘거든요.
07:26당연히 나와서
07:27국정감사에 임해야 되죠.
07:28또 뜻한 게 있는데
07:29아무 문제가 없는데
07:31왜 안 나옵니까?
07:32문제가 있으니까 못 나오는 겁니다.
07:33그런데 이제
07:34이번 국정감사가
07:35이재명 정부 4개월의
07:37국정감사 성격도 있지만
07:38윤석열 정부의 지난 3년의 실정을
07:41다루는 그 국정감사 성격이
07:42오히려 더 크다고 봐야 돼요.
07:44기관으로 봤을 때는.
07:45그런데 지금
07:46사실 우리 민주당의
07:47이번 국정감사의 기조는
07:49내란 종식하고
07:50민생회복을 기조로 하고 있는데
07:52국감이 진행될수록
07:54내란과 관련된
07:55각종 의혹과 혐의들이
07:57사실로 밝혀지는 게 많이 있거든요.
07:59김건희 국정문단이나.
08:00그렇기 때문에
08:01국민의힘이 이런 것들을
08:03좀 물타기하기 위해서
08:04김현지라는 액구준 사람을
08:06끌어들여가지고
08:06정정화시킨다라고
08:07저희는 생각하는 거예요.
08:09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08:10총무비서관이
08:11관행적으로 다
08:12국정감사에
08:13출석을 했다라고 하잖아요.
08:15그런데
08:15김현지 실장이
08:17총무비서관으로
08:18재직한 건
08:183개월밖에 안 됩니다.
08:19그리고 제가 확인하기로는
08:22이미 그 전에
08:22국정감사 전에
08:24인사이동
08:25대변인단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08:27김남준 부속실장을
08:29대변인으로 합류하는
08:30그런 것 때문에
08:31연세적으로
08:31인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08:33그런데 그 인사와 관련된 건
08:35미리 얘기할 수는 없으니까
08:36그런 사연도
08:36한편에 깔려 있었는데
08:38부속실장으로
08:39이전할 예정이었다는 것까지
08:42깔려 있었는데
08:42그럼에도 불구하고
08:43계속
08:44국민의힘에서
08:45요청을 하니까
08:46그러면
08:463개월 동안에
08:48원래 그 총무비서관한테
08:503개월 동안에
08:51물어볼 거 있으면
08:51바뀐 총무비서관한테도
08:52사실 물어보면 되는 겁니다.
08:54정책 국가금이라고
08:55한다고 하면
08:56그런데
08:57지난 3개월 동안이니까
08:59그렇게 또
08:59오후에 대통령의
09:00중요한 일정이 있다고 하니까
09:01최대한 가능한
09:031시까지는
09:03출석하겠다라고까지도
09:05사실 제안을 한 거잖아요.
09:06그런데 그것까지도
09:07거절한 그런 상태인데
09:08그렇게 보면
09:09지금까지
09:10국민의힘에서
09:11언론이나
09:12이런 걸 통해서
09:13제기했던
09:14카더라식 의혹과
09:16관련된
09:16그런 것들
09:1720년 전에 얘기들
09:18다 끌어와서
09:18하고 있는 거잖아요.
09:19결국은
09:20이재명 대통령
09:21흠집내기하기 위해서
09:22김현지 실장을
09:22갖다 정정화시키려고
09:24하는 거라는 의도를
09:25너무도 명확하게
09:26보여주고 계신데
09:27그럼에도 불구하고
09:28국민의 민주당에서는
09:30오후 1시까지
09:31양국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09:32그걸 또 안 받았단 말입니다.
09:35그럼 이거에 대해서
09:36우리 민주당 입장에서는
09:37이게 지금
09:38김현지 실장으로
09:39스토킹 국가만
09:41하려는 거 아니냐
09:42국정감사의
09:43본질을 흘리려고
09:44하는 거 아니냐고
09:45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09:46그리고 실제로
09:47국민들께서
09:48궁금해하시는 거는요.
09:50김현지 실장에 대한
09:52각종 카더라식 의혹이
09:53아니라요.
09:55대선 개입하고
09:55사법부 대탁 의혹을
09:56받고 있는
09:57조의대 대법원장의
09:58국회 출석입니다.
10:00양당의 입장
10:01들어봤습니다.
10:02결국 대통령의
10:03최측근
10:03김현지 실장은
10:05나오지 않았고요.
10:06운영인은
10:07파행을 겪으면서
10:08의원 그들 간에
10:09배치기 장면까지
10:10연출됐습니다.
10:11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10:13취임 뒤에 처음으로
10:14광주를 찾은
10:15국내임 장동혁 대표가
10:16광주 5.18
10:17민주무지를 찾아
10:19참배하려고 했는데
10:20결국 무산이 됐습니다.
10:22그 장면 보시죠.
10:22광주 시민들이
10:39화한과 명패를
10:40철거하며
10:41강하게 항의했는데요.
10:42결국 장동혁 대표를
10:43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
10:45참배가 가로막히자
10:46묵념 약식 참배를
10:48마친 뒤
10:48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10:50민주당은
10:51장동혁 대표의
10:52광주행에 대해
10:53그 발걸음은
10:53통합이 아니라
10:54민주주의의 상처 위에
10:56구두자국을 남기는
10:57정치쇼에 불과하다
10:58계엄에도
10:59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11:00망언하고
11:01내란 혐의로
11:01구속된
11:02윤석열 전 대통령을
11:03면회하는 등
11:04부정선거
11:05음모론 세력과
11:06손을 잡더니
11:06이제 와서
11:07광주를 찾는 건
11:08헌화가 아니라
11:09저주일 뿐이라고
11:10비판을 쏟아냈습니다.
11:115.18
11:12민주무지
11:13지난 5월
11:14한덕수 총리가
11:15방문했을 때도
11:15이런 일이 있었죠.
11:17장동혁 대표의 취임 후 첫 광주행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습니다.
11:47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11:49우리 당 강령에요.
11:50조국 근대화의 정신
11:53그리고 5.18
11:54민주화운동의 정신을
11:56동시에 개성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11:58그래서
11:58민주화 정신을
12:00개성하겠다는
12:01의지의 다짐이었고요.
12:03그리고
12:03호남과의 동행이라는 것은
12:06우리 국민통합이라는
12:08과제를 수행하겠다라는
12:09일정을
12:10하려고 했던 거였거든요.
12:11그런데 오늘
12:12민주당에서 오늘
12:13대변인 논평이 그렇게 나왔잖아요.
12:155.18 영령을
12:17추모하는 것이
12:18어떻게
12:18모독이고
12:20흔히 말하는
12:22능멸인지
12:22이 부분은
12:24좀 너무 과한 표현이 아닌가
12:25그런 생각이 들고요.
12:26이 5.18 정신을 가지고
12:28민주당이
12:30이 5.18 정신을
12:32독점한다고 믿는 것 자체가
12:33저는
12:34반민주적이고요.
12:35반 5.18적이다.
12:37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12:38예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12:40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12:41광주의 콩이면
12:43부산에서도 콩이다.
12:44대구에서도 콩이다.
12:46우리는 다
12:47대한민국 국민이다.
12:49라고 말씀하셨거든요.
12:51이제 분열의 정치가 아니라
12:52통합의 정치로 나아갈 때다.
12:54그 통합의 정치에
12:55일정을 수행하는 것을 두고
12:57그렇게 우리
12:59민주당 대변인께서
13:00말씀하시는 것은
13:01부적절했다.
13:02저는 그렇게
13:03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3:04광주 출신인
13:05양양자 최고위원도
13:06동행을 했었거든요.
13:08그러니까 지금
13:09통합을 실현하는
13:10광주의 정신에
13:11빗댄 본다면
13:12민주당에서
13:13굳이 이렇게
13:14능멸이라는 반응까지
13:15냈어야 하느냐
13:16이런 분석이세요.
13:18그러니까 이제
13:19장동혁 대표가
13:20호남의
13:21민생을 챙기고
13:23지역 현안을
13:24듣겠다
13:24호남과 동행하겠다라는
13:26취지는 저는
13:27좋다고 봅니다.
13:28다만 이제
13:285.18 묘지 참배와
13:30관련해서는
13:32지금
13:32진정한 통합
13:34그리고 화합
13:35이런 말씀을 하시지만
13:36그것은
13:37진정한 행동이
13:38뒤따랐을 때
13:39그게 진정성이
13:41믿을 수 있는 거잖아요.
13:43그런데
13:43장동혁 대표가
13:44그간의
13:45언행들을 보면
13:47계엄에도
13:49하나님의 계획이
13:49있다고
13:50발언도 하셨고
13:51내란수계
13:52혐의를 받고 있는
13:53윤석열에 대해서
13:55면회도 하시고
13:56또 부정선거
13:56주장하는 분들을
13:58계속 옹호하고 계시고
13:58이렇게
13:59오히려
14:00윤어게인 정당을
14:01표방하면서
14:02그쪽
14:03구구세력도
14:03절언하지 못하고
14:04있는 상황 아닙니까?
14:05그런데 5.18 묘지 같은 경우는
14:07민주주의를 지키려다가
14:08쓰러져간 영령들이
14:09모셔져 있는 곳이잖아요.
14:11그런데 그러한
14:12태도 변화 없이
14:13그냥 와서
14:14통합이라는 이름으로
14:15와서 참배한다고 하는 것은
14:17광주 시민들이
14:20봤을 때는
14:20이거는
14:21진보와 보수를
14:23갈라치기 하려는
14:24그리고 구구를
14:25결집하려고 하는
14:26정치쇼다라고
14:27비춰지는 거죠.
14:28그래서 저는
14:29그런 기존의
14:31태도들
14:32그러니까
14:32뭐랍니까
14:33불법개혐을
14:34옹호하고
14:34내란을 미워한
14:36세력들과
14:37결벌하는
14:37그런 행동들이
14:38뒤따랐을 때
14:40진정한 통합과
14:41화합도 있을 수 있다
14:42이렇게 말씀드립니다.
14:43특히 광주가
14:45계엄에 대한
14:45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14:46그러한 논평이
14:47불가피했다라고
14:48말씀을 주셨습니다.
14:49최근
14:50민주당
14:51지역위원장
14:52경선에서
14:52친
14:53이재명계
14:54인사가
14:55공천
14:55배제된 걸 두고
14:57당 안팎에서
14:58이런저런
14:58뒷말이
14:59많았습니다.
15:00그 배제된
15:01당사자
15:01유동철
15:02지역위원장이
15:03어제
15:03당 지도부에
15:04사과까지
15:05요구하면서
15:05기자회견을
15:06열었는데요.
15:07이재명 대통령이
15:08당대표 시절에
15:09직접
15:10영입한
15:10인물입니다.
15:11화면으로
15:11보시죠.
15:13모든 사람들의
15:16기본적인
15:17삶이
15:18최소한
15:18공동체에서
15:19보장되는
15:20사회
15:20그 기본
15:21사회를
15:22향해서
15:22나아갔으면
15:23좋겠다고
15:23생각합니다.
15:25그 중심에
15:26우리 유동철
15:26교수님이
15:27계십니다.
15:28진심으로
15:28환영합니다.
15:32박수 부탁드립니다.
15:39그런데
15:41이 유동철
15:41위원장이
15:42민주당
15:43부산시당
15:43부산시당
15:43위원장
15:44선거에서
15:44컷오프
15:45된 겁니다.
15:46유 위원장은
15:47편파
15:47면접이
15:48컷오프
15:48이유라고
15:48주장하면서
15:49정청래 대표가
15:50불공정
15:51경선에 대한
15:52책임을 지고
15:53결자
15:53해제하라고
15:54촉구했습니다.
15:54이번 컷오프는
15:58정청래 대표의
15:59약속 파기
16:00당원의
16:01선택권
16:01박탈
16:02민주주의
16:03훼손
16:03사건입니다.
16:05친이재명계이기 때문에
16:06불이익을
16:07당했었다라는
16:09말들이
16:09많은 걸로 알고
16:10있습니다.
16:10하지만
16:12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16:13절차상에 문제가
16:14없었다고
16:15말했습니다.
16:15정확하게
16:19그 원칙과
16:20룰에 의해서
16:21조강특위가
16:22이루어진 것이고
16:23그 결과
16:23선거가
16:24치러진 것이고
16:24그것에 대해서
16:26재심을 할 수 있는
16:27대상이 아닙니다.
16:28이 당직
16:29선거는
16:29이재명 대통령이
16:34직접
16:35영입한
16:35인재를
16:36민주당에서
16:37컷오프
16:37시켰다는
16:38거예요.
16:38그래서
16:38명청 갈등서를
16:40불식시키는
16:41것이 아니냐
16:42이런 얘기가
16:43나오는데요.
16:43어떻게 보세요?
16:44명청 간의 갈등
16:46당정 간의 갈등은
16:48반드시
16:48자기익이 있어야
16:49이루어지는 거거든요.
16:51지금 내년에
16:52지방선거가
16:53있기 때문에
16:53정청래 당대표와
16:55이재명 대통령 간의
16:57갈등이
16:58시작됐다.
16:59공청 갈등이
17:00시작됐다.
17:01저는 이게
17:01대외적으로
17:02드러난 것
17:02자체가
17:03우리가
17:04주목해 볼 만한
17:05사건이다라고
17:06저는 이렇게 보는 게
17:08이분이 아까
17:09앵커님도
17:10말씀하셨고
17:10우리 방송에서도
17:11말씀하셨다시피
17:12이재명 대통령
17:13본인께서 직접
17:14인재 영입을 통해서
17:15들어오신 분이고
17:16그리고 친명 외곽 조직인
17:18더민주 혁신회의의
17:20멤버이기도 하거든요.
17:21그런데 이분이
17:22컷오프 됐어요.
17:23면접에서
17:24능력이나 자질이나
17:25비전은 묻지도 않고
17:26그 소문으로 뜯어오는
17:28괴소문만
17:29질문을
17:30집중적으로
17:30했다는 거예요.
17:32이분이
17:32어제 주장했던 거는
17:33다 그게 공작인데
17:35나를
17:35나에 대한
17:36공작인데
17:37나에 대한
17:37비전이나
17:38능력은 묻지 않고
17:39그냥 그 괴소문만
17:41가지고 나를
17:41평가했다라는 게
17:42이분의 얘기고
17:43본인이
17:45친명이기 때문에
17:46컷오프됐다라는
17:47주장이잖아요.
17:48그런 얘기가
17:49들리고 있다.
17:51이렇게 지금
17:51얘기하는 건데
17:52저는
17:52정청래 당대표가
17:55이분이
17:55짧게 정치하신 분이
17:56아니거든요.
17:57그래서 아마
17:58대놓고
17:58당정 간의
18:00명청 간의
18:00갈등을
18:01드러내려고
18:02하지는 않을 거예요.
18:03그러나
18:04내년 선거에
18:05있을
18:05공천
18:06기초단체장
18:07광역단체장
18:08기초원들까지
18:09물밑에서는
18:10아마 치열한
18:11갈등이
18:12일어날 거다.
18:13그러나
18:13우리는 또
18:14이걸 보고
18:15타당의
18:17이렇게 분열과
18:18자멸을
18:19지켜보는 데
18:20있어서
18:21그걸 좋아한다
18:22이런 것보다
18:22우리는
18:23우리가 잘해서
18:24국민들에게
18:25칭찬받는 일을
18:26해야 된다라고
18:28오늘 이
18:28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8:29이른바
18:29명청 갈등설
18:30지금 이런 얘기도 나와요.
18:32정청래 대표가
18:32친문계와 손잡고
18:34차기 대권에
18:35도전할 것이다.
18:36이 과정에서
18:37친이재명계를
18:38배제하는 것이
18:39아니냐
18:39이런 분석도
18:40나오는데요.
18:41어떻게 보세요?
18:42너무 앞서
18:42나가는 거죠.
18:43벌써
18:43지금
18:44이재명 대통령이
18:45취임한 지
18:465개월밖에
18:46안 됐는데
18:47차기를 얘기하는
18:48건
18:48말도 안 되는
18:49얘기고요.
18:50최근에
18:50일부
18:51보수 언론을
18:52중심으로 해서
18:52명청 갈등설
18:53프레임을
18:54자꾸 언론 보도를
18:55하더라고요.
18:57그런데 사실
18:57명청 간의
18:58갈등은
18:58지금 없습니다.
18:59그러니까
19:00정청래 대표가
19:01두 가지를
19:02자기가 직접
19:02얘기를 해요.
19:03한 가지는
19:04자기는
19:04탕평인사를 했다.
19:05당직 관련해서
19:06친명
19:08이런 거
19:09다
19:09골고루
19:10다
19:10해서
19:11탕평인사를 했고
19:11또 하나는
19:12지금까지도
19:13단 한 번도
19:14언론 인터뷰를
19:15하지 않았다.
19:16자기 당대표가
19:17언론 인터뷰를
19:17하게 되면
19:18대통령이
19:19가려지니까
19:20대통령을 생각해서
19:22정권의 성공을 해서
19:23하지 않고 있다.
19:24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19:26이런 얘기까지
19:27실제로 하지 않았잖아요.
19:28실제로 안 했고
19:29그런 노력들을
19:30상당히 하고 있다는 겁니다.
19:31그래서
19:32대통령과 수시로
19:34소통도 하고 있고
19:35그리고
19:36이번 건 같은 경우에는
19:37사실
19:39조광특위가
19:41조광특위가
19:43거기에서
19:43네 명의
19:44후보를 가지고
19:45면접을 봐서
19:46저도 조광특위 해보고
19:48공간연구 해봤지만
19:49잘 아실 거 아닙니까?
19:50그러니까 보통
19:51후보를
19:51두세 명을
19:52압축을 하잖아요.
19:53그 과정에서
19:54이제 뭐
19:54부적격 사유가
19:56발생할 수도 있고
19:56또 거기 공간위원들이
19:58면접을 봐서
19:59당의 정체성이라든지
20:01도덕성이나
20:01여러 가지 종합적인 걸 갖고
20:03평가를 하는 거예요.
20:04거기에서
20:04탈락한 것이지
20:06그냥 아예
20:06원천적으로 배제시킨 게 아니고
20:08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20:09이 조광특위에서
20:11결정한 것은
20:12최고위원의
20:12의결사항이 아니에요.
20:14그러니까 최고위원은
20:14올라가야지
20:15당대표의
20:16입금이 될 텐데
20:17그런 것 자체가
20:19아니었다라는 거라서
20:20이것을 뭐
20:21정천례 대표가
20:23자기 사람 신기해서
20:24친명기를 쳤다
20:25이거는 너무
20:25나간 주장이고
20:26그럼 거꾸로 생각해보면
20:28저도 이제
20:29원외위원장 협의회장
20:30오래 했거든요.
20:31변성한 이번에
20:31대신
20:33변성한
20:34위원장이라든지
20:36같이 경선했던
20:37박영미 위원장
20:39전부 다
20:40이재명 대표 시절에
20:42원외 지역위원장을
20:43하셨던 분들이고요.
20:44그리고 변성한
20:46당선자가
20:46무슨 친청입니까
20:48그것도 아니거든요.
20:49그래서 너무
20:49그게 과도한
20:50주장인 것 같아요.
20:51그러니까 정천례 대표가
20:52일부러 대통령 측근 인사를
20:54배제하고
20:54컷오프한 것이 아니다.
20:55오해하지 말라라고
20:56하셨습니다.
20:58지금까지 정치원
20:58김현정 민주당 대변인
21:00강명구 국민의힘 조직
21:01부총장과 함께했습니다.
21:02고맙습니다.
21:03고맙습니다.
21:04고맙습니다.
21:05고맙습니다.
21:06고맙습니다.
21:07고맙습니다.
21:08고맙습니다.
21:09고맙습니다.
21:10고맙습니다.
21:11고맙습니다.
21:12고맙습니다.
21:13고맙습니다.
21:14고맙습니다.
21:15고맙습니다.
21:16고맙습니다.
21:17고맙습니다.
21:18고맙습니다.
21:19고맙습니다.
21:20고맙습니다.
21:21고맙습니다.
21:22고맙습니다.
21:23고맙습니다.
21:24고맙습니다.
21:25고맙습니다.
21:26고맙습니다.
21: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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