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7월 유명 베이글 카페에서 일하던 관리직 직원이 회사 숙소에서 숨졌습니다.
00:06유족 등이 장시간 근로로 인해 과로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00:12즉시 기획감독을 실수했고 위반 여부가 확인될 때는 전국 지점으로 확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00:24과로사는 지속적이고 극심한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죽음입니다.
00:30의학적으로는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00:36하지만 노동자가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더라도 모두 과로사로 인정되는 건 아닙니다.
00:44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의 이하경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00:48최근 5년간 뇌심혈관계 질환 산재 사망 신청자 3,002명 가운데 3분의 1가량인 1,059명만 산재가 승인됐습니다.
00:58이번에 사망한 베이글카페 업체 직원의 경우 부검에서 사인으로 단정할 만한 질병이 발견되지 않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01:06다만 해당 업체에서 산재 발생이 1년 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통계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됐습니다.
01:14작년 해당 업체 전체 사업장의 산재 승인은 29건으로 2023년 12건과 비교해 2.4배 많았습니다.
01:22중대재의 사망사고가 잦았던 SPC 3립의 지난해 산재 승인 11건과 비교해도 2.6배에 달합니다.
01:31노동부는 해당 업체의 전직원을 상대로 장시간 근로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01:36또 휴가 휴일 부여가 적절한지 확인해 20대 청년 사망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2YTN 임선우입니다.
01: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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