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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젠슨 황 "정부 등 한국에 GPU 26만 개 공급"
삼성·SK·현대차, 엔비디아와 'AI 동맹'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 "치맥·쏘맥, 한국문화 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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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실 국가 정상 간의 만남 만큼이나 눈길을 끌었던 회동이 있었습니다.
00:04바로 재개 회동인데
00:06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우리나라에 아주 큰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00:12관련된 목소리 준비했습니다.
00:30세계의 가장 큰 AI 허벅이 될 것입니다.
00:35오늘의 발언과 함께하는 패션과 엔투시아즘과 엔투시아즘과 전부의 CEO와 전부의 전부의 전부가 한국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00:50GPU, 그러니까 최신 그래픽 처리 장치인 GPU를 26만 장 우리나라에 공급하겠다 이렇게 발언을 한 건데
00:58이 소장님, 지금 이 GPU를 돈 주고도 못 살 만큼 품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01:03이걸 우리나라에 주겠다는 건 그냥 자선 사업은 아닐 거고요.
01:08당연히 돈 받고 공급 계약하는 건데
01:09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에 주는 게 뭔가 엔비디아에도 이득이 되니까 주는 거겠죠?
01:15맞습니다. 저 26만 장으로 14조 원을 벌어갑니다.
01:20그 14조 원을 다 가져가느냐
01:22거기에 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공급을 하기 때문에
01:26일정 부분 주고 받는, 윈이 나는 게임인데요.
01:30어쨌든 이 소식은 엔비디아가 한국이 AI 3대 강국으로 가는데 날개를 달아줬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01:39왜냐하면 이제 젠순왕이 직접 얘기했어요.
01:41한국이 AI의 주권 국가가 될 수 있다라는 겁니다.
01:45이 AI 가속계가 왜 중요하냐
01:47지금 나타나고 있는 인공지능 추론이나 연산에 필수적이고 모든 것에 다 들어갑니다.
01:54로봇, 자율주행, 통신, 우주 모든 분야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이게 없으면 사업이 안 됩니다.
02:00그런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엔비디아가 이 시장을 90% 이상 거의 독점을 하고 있고요.
02:06그러다 보니 지금 한국 정부는 사실 AI 3대 강국 얘기하면서 5만 장 구입하겠다라고 했을 때 다 부정적으로 봤어요.
02:15그런데 지금 저거 품귀 현상이고 한 대가 3만 달러에서 4만 달러예요.
02:20한 대가 5천만 원입니다.
02:21한 대가?
02:22한 대가.
02:22그중에 엔비디아가 75% 이윤을 가져가요.
02:26엔비디아는 공장이 없습니다.
02:29한국의 SK, 아이닉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받아간 HBM 칩을 대만의 TSMC에서 조립해서 네임밸류만 여기 엔비디아라고 파는 거거든요.
02:41그러다 보니 지금 한국 정부에 5만 개 준다라고 했죠.
02:45삼성, 현대차, SK에 각각 5만 장씩, 네이버에 26만 장, 기존에 한 6만 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02:5132만 장을 갖고 있는 국가 자체가 미국 제외하고 거의 없습니다.
02:56알겠습니다.
02:56이렇게 통 큰 선물로 이목을 끌은 젠슨 황이 AP 기간에 이 장면 때문에도 상당히 이슈를 끌었습니다.
03:06강남 치킨집에서 글로벌 기업 총수들이 침핵 회동을 한 건데요.
03:10그 현장 모습 함께 보겠습니다.
03:11강남 치킨집에서 글로벌 기업을 한 건데요.
03:41세제 그룹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약 8,300조 원이라고 하는데요.
03:45구부장님.
03:46여기서 치킨값 결국 누가 냈습니까?
03:50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냈습니다.
03:52그러니까 쏘겠다라는 얘기는 젠슨 황이 했는데 실제 결제는 이재용 회장이 한 셈이 됐습니다.
03:59그런데 저 깐부 치킨집이 삼성역과 역삼령 사이에 있는 배로에서 한 블럭 들어가 있는 꽤 큰 매장이거든요.
04:07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퇴근하면서 한 잔 즐겨하는 명소였는데 깐부라는 이름 그리고 치맥이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즐겨 먹는 간식이자 또는 술안주.
04:20이거에 대해서 엔비디아 측에서도 좀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04:24한국인과 가장 접점이 큰 치맥 회동을 통해서 엔비디아와 젠슨 황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끌어내는데 치킨 회동이 아주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36엄청난 광고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4:38주문이 폭주해서 임시 휴업에 이르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04:41어찌됐든 이 재계의 3인방 부자보이즈라고 지금 불리고 있습니다.
04:46이 부자보이즈 3인방이 치맥 회동 이후에 행사에 참여해서도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04:52들어보시죠.
04:53이 부자는 엔비디아의 증명을 통해서 그 적용을 뺀고 있는지 알려줍니다.
04:57이 부자에 있는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4:58이 부자에 있는지 알고 있어요.
04:59네!
05:00네!
05:01제 상상은 한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부한 엔비디아의 증명을 통해서 수행했죠.
05:05이게 fy어엔 엔비디아의 증명을 통해서 엔비디아의 증명을 통해서 줄어버렸습니다.
05:09그 가격에 있는 엔비디아를 파악했다고 말합니다.
05:10내가 내가 엔비디아를 파악했다고 말합니다.
05:13네!
05:13이 지점에서 늘은 자신로 우리가 더 얇게 해주셨는지요.
05:14네!
05:15그걸 더한 엔비디아를 파악했다고 말했죠?
05:17네!
05:18I buy Tesla and NVIDIA. I love you.
05:24Anybody else? NVIDIA investors?
05:30That's why Korea is so rich.
05:35My C-Bag buddies.
05:38제가 좀 생긴 거는 들어보여도 두 분 다 저희 형님이시고요.
05:42감사합니다.
05:44근데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아요?
05:48I enjoyed Chimec with my friends and it is the best way to enjoy Korea. I enjoyed it very much.
05:56First of all, congratulations on such an incredibly successful APEC.
06:00It has been 33 years.
06:03In fact, I've been coming to Korea. NVIDIA came to Korea 30 years ago.
06:07We invented the video game industry together.
06:09잔슨 황이 삼성과의 과거 2년도 소개했다고 해요.
06:16이건희 회장이 보낸 그 편지를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이인재 소장님.
06:19그런 거 보면 NVIDIA라는 회사와 삼성이라는 회사가 2년이 꽤 오래 됐나 봐요.
06:25맞습니다.
06:26잔슨 황이 한 번 언급하면 주가가 뜁니다.
06:29전 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기업이에요.
06:32시가총액 5조 원.
06:33잘한 천재 한 명이 한 개 국가를 먹여 살려요.
06:37독일의 구료.
06:38독일보다도 시가총액이 더 높습니다.
06:40그런데 이런 NVIDIA의 성공 이면에는 고 이건희 회장의 편지였습니다.
06:47NVIDIA가 1993년 실리콘밸리의 작은 벤처기업이 있을 당시예요.
06:52상장도 하기 전에 지금 이건희 회장이 편지를 보냈는데, 한국이 이 게임의 강국이 될 테니 네가 칩을 공급해달라고 얘기했고요.
07:02그걸 발판으로 해서 실제로 용산전자상가 와서 게임 칩을 팔았다는 겁니다.
07:07그런데 지금 정말로 이건희 회장의 이런 바탕에 대해서 지금 자기가 이렇게 성공을 했고, NVIDIA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라는 얘기인데요.
07:17교훈은 두 가지예요.
07:1830년 전에 이런 미리 얘기할 수 있는, 지금 우리나라가 게임의 강국인 건 맞습니다만, 이걸 할 수 있는 선관도 좀 대단하고, 30년 전 받은 편지를 보관하고 있는 젠순환도 대단하다.
07:35그래서 오늘 정말로 천재가 천재를 알아봤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07:39정말로 이런 천재성과 통찰력을 가진 사업가들이 우리나라에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7:45네, 우리나라 인재가 많으니까 더 난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SK 최태원 회장도 화제가 됐습니다.
07:54일단 관련 목소리 듣고 이야기 이어나가죠.
07: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8:26고부장님, 최태훈 회장과도 굉장히 화기애애한 모습인데
08:31최태훈 회장은 침핵 회동에 못 간 이유가 있나요?
08:34그렇습니다. 지금 최태훈 회장은 SK 회장이면서 동시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08:42경주 APEC에서는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CEO 서밋이라고 해서 전 세계 경제인들이 모이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08:51그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것이 대한상의, 최태훈 회장이다 보니까
08:56물론 개인적으로야 젠슨왕을 빨리 가서 만나고 싶었겠지만
09:00공적 업무인 경주 APEC 서밋, CEO 서밋의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서
09:08경주에 머물다 보니까 침핵 회동에는 참석을 못했고
09:12다음 날 저렇게 별도로 만나서 선물을 교환하면서 우회를 과시하는 모습입니다.
09:18젠슨왕과 SK는 특히 하이닉스 반도체의 주 고객이기 때문에
09:23그동안에도 상당히 긴밀한 관계였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26이번 침핵 회동에 함께했던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09:29이번 APEC을 계기로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09:33현대차가 제일 안도했다 이런 얘기도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09:37감사 표시를 한 만큼 얘기를 했습니다.
09:40현대차가 수혜를 본 건 맞는가 봐요?
09:43맞습니다.
09:44지금 현대차가 한미 FTA로 관세 없이 수출하다가 4월부터입니다.
09:494월부터 25% 고율의 관세를 매겼는데 2분기 적자액만 1조 5천억 원이 넘습니다.
09:56그러니까 이제 한미 관세 협상의 가장 큰 수세가 뭐냐?
09:59바로 이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입니다.
10:02여기 더해서 사실은 한국GM은 관세 때문에
10:05본사가 다시 또 철수하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었거든요.
10:10어쨌든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10:14종합적으로 한번 평가를 여쭤보고 싶은데
10:16이인철 소장님께서 만약에 이번 우리 외교 슈퍼위크를 점수를 매긴다면
10:21100점 만점에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10:24저는 한 85점 정도 줄 것 같아요.
10:25꽤 높네요.
10:26왜냐하면 2,500억 달러를 주고 일단은 핵 추진 잠수함을 받았다라고
10:32제가 앞서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디테일에 약간 차이는 있어요.
10:36그거는 1기 때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똑같이
10:40트럼프의 정치적 수사로 나타나는 해프닝이기 때문에
10:45그건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10:46어쨌든 30년 동안 하지 못했던 핵 추진 잠수함을 우리가 건조할 수 있게 됐다는 건
10:52미국에서도 외신에서도 지금 영국과 호주한테도 허락 안 했던 걸 한국에게
10:58이러다 보니까 주변국이 또 발끈하고 있습니다.
11:01그런 걸 보면 저는 한미정상회담 바로 모두 발언에 얘기를 했다라는 걸 보면
11:07상당히 공을 들였고 의도적이고 계획적이었다라는 게 드러나기 때문에
11:12그 부분에 대해서 소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1:13우리 센터님께 더 여쭤보죠.
11:15100점 만점에 몇 점입니까?
11:17숫자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11:19A 약점에 가깝다고 저는 보고요.
11:21중요한 건 이제 합의는 합의고
11:25이게 후속 조치가 어떻게 이행되느냐
11:27그 성과가 어떻게 나타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11:31그래서 이번에는 한미뿐 아니라 한중한일정상회담도 있었고
11:35전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우려했던 것들이
11:39기대 이상으로 성과로 나타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11:43이것들을 잘 합의가 이행될 수 있도록
11:47우리의 국익, 소위 말하는 국익과 실용의 측면에서
11:52우리의 입지가 올라갈 수 있기 위한 그런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11:57말씀 주신 것처럼 이번 회담들을 통해서 나온 성과가
12:02일시적인 게 아니라 항구적이고
12:04그리고 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해결하기 위해서
12:07우리가 더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12:10감사합니다.
12: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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