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시총 5조 달러 시대를 연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071996년 고 이건희 회장에게 받은 편지를 계기로
00:12처음 한국 온 젠슨 황은 1990년대 중반 엔비디아 창업 초기 한국에 올 때면
00:19자주 용산 전자 상가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3당시 용산은 아시아 최대의 전자제품 메카이자
00:27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이티 마니아의 성지로도 유명했으며
00:3190년대 말에는 연 매출 10조 원을 기록할 만큼 호황을 누렸던 곳이었습니다
00:35그 이유는 당시 PC 보급과 스타크래프트의 폭풍적인 신드롬
00:41그 외에도 워크맨 MP3 플레이어 유행 등 때문이었습니다
00:45당시만 해도 한국 PC방에 들어가는 PC에 GPU를 넣는 영업이 필요했는데
00:50국내 PC방에 들어가는 PC는 주로 용산 전자 상가에서 조립돼 공급되는 비중이 컸습니다
00:56이에 컴퓨터 게임용 그래픽 카드를 만드는 회사로 출발한 엔비디아는
01:00용산 전자 상가가 하나의 영업 대상이었던 장소였습니다
01:042010년 용산에 엔비디아가 교육센터를 오픈했을 때도
01:09젠슨 황이 직접 개소식에 참석해 AI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01:13특히 황시훈은 어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기조 연설에서도
01:18PC방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엔비디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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