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LG는 '잘 준비된 팀'의 전형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시리즈 내내 타선은 뜨겁게 터졌고, 마운드는 든든했으며, 수비는 견고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뒤 LG 타자들은 한화의 강속구 투수들에 대비해 집중훈련을 했습니다.

그 결과, 투수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한국시리즈 내내 무서운 파괴력을 선보였습니다.

폰세와 와이스 '원투펀치'가 나서지 못한 잠실 1, 2차전에서 무려 21점을 쓸어담으며 한화 마운드를 맹폭했습니다.

3차전을 내준 뒤 2연패 문턱까지 갔던 4차전 9회초에는, 투아웃에 터진 김현수의 역전 적시타와 함께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시리즈의 판도를 바꿔놨습니다.

김현수는 5차전에서도 득점 기회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국시리즈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현수 / 한국시리즈 MVP : 저의 마음가짐을 조금 더 침착하게 갖자는 그런 부분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은 좋은 팀, 좋은 선배, 좋은 후배를 만나서 가을(야구)을 많이 겪다 보니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치리노스의 옆구리 통증으로 순번이 꼬인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톨허스트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1차전 6이닝 2실점, 5차전 7이닝 1실점 역투로 2승을 책임지며 우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3차전과 4차전에 선발로 나선 손주영과 치리노스는 큰 경기의 중압감을 이겨내고 1실점 호투를 펼쳤고,

불펜에서는 불혹의 맏형 김진성이 네 번 마운드에 올라 4와 3분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1승 2홀드를 챙겼습니다.

[염경엽 / LG 감독 : 어떤 한 사람이 잘했다기보다는 팀 전체가 자기의 역할을 잘해주면서 이번 2025년의 우승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순간마다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상대 공격의 맥을 끊은 박해민과 신민재까지.

LG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와 함께 '무적 LG 왕조'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임종문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103123195256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는 잘 준비된 팀의 전형을 보여줬습니다.
00:08한국시리즈 내내 타선은 뜨겁게 터졌고, 마운드는 든든했으며 수비는 견고했습니다.
00:13화재원 기자입니다.
00:18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뒤 LG 타자들은 한화의 강속구 투수들에 대비해 집중 훈련을 했습니다.
00:24그 결과 투수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한국시리즈 내내 무서운 파괴력을 선보였습니다.
00:32폰세와 와이스 원투펀치가 나서지 못한 잠실 1, 2차전에서 무려 21점을 쓸어 담으며 한화 마운드를 맹폭했습니다.
00:413차전을 내준 뒤 2연패 문턱까지 갔던 4차전 9회 초에는 투아웃에 터진 김연수의 역전 적시타와 함께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시리즈의 판도를 바꿔놨습니다.
00:52김연수는 5차전에서도 득점 기회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국시리즈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01:00저의 마음가짐을 조금 더 침착하게 갖자는 그런,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이 좀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01:07그 부분은 아마 좋은 팀, 좋은 선배, 좋은 후배 만나서 가을을 많이 겪다 보니까 이렇게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1:14치리노스의 옆구리 통증으로 순번이 꼬인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폴 허스트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01:241차전 6이닝 2실점, 5차전 7이닝 1실점 역투로 2승을 책임지며 우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01:313차전과 4차전의 선발로 나선 손주영과 치리노스는 큰 경기의 중압감을 이겨내고 1실점 호투를 펼쳤고,
01:40불펜에서는 부록의 맏형 김진성이 4번 마운드에 올라 4와 3분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맞고 1승 2홀드를 챙겼습니다.
01:49어떤 한 사람이 잘했다는 것보다는 팀 전체가 자기의 역할들을 잘해주면서 이번 25년도에 우승을 만들어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00여기에 중요한 순간마다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상대 공격의 맥을 끄는 박혜민과 신민재까지.
02:08LG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와 함께 무적 LG왕조의 기투를 다졌습니다.
02:14YTN 서저원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