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00:06당초 예정된 시각보다 늦게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45분쯤 전용기 에어 포스원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15공항에는 국군 의장대가 도열해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유세곡으로 알려진 빌리지 피플의 YMCA를 연주하며 환영했습니다.
00:23YMCA는 영맨으로 시작하는 가사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곡입니다.
00:28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유세 현장에서 보였던 흥겨운 춤 대신 손을 한 차례 들어 인사하는 데 그쳤습니다.
00:36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호곡을 고려해 외교부에서 선곡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00:42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이 노래를 자신을 상징하는 유세곡으로 활용했습니다.
00:48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말레이시아 코알라 룸프로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환영 행사에서는
00:54현지 의장대와 무용단의 환영에 맞춰 주먹을 쥐고 팔을 흔드는 춤으로 화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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