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 뭐 범죄 단체는 많이 들어봤는데 범죄 단지라는 말 참 처음 들어봤습니다.
00:04취재진이 안에 들어갈 수는 좀 없었을 텐데 내부의 사정을 잘하는 그런 내부자마 또 인터뷰를 좀 했죠?
00:10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 취재진이 국내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이 범죄 단지의 피해자가 아니라 조직 쪽을 인터뷰를 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18일단 범죄 단지에서 보이스피싱 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익금들은 세탁책에게 넘어가서 최종적으로는 암호화폐, 코인으로 세탁되는 과정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00:30여기서 30대 한국인 남성 A씨, 저희가 만난 사람인데 단지에서 나온 돈을 세탁책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0:38저희가 앞서 이야기한 시아노크빌 대규모 범죄단지, 앞서 방문했었던 곳이라고 설명드렸었는데요.
00:43이곳에 있는 중국인 사장들과도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아서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0:51저희와 인터뷰를 하면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어렵게 설득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00:56저희가 일단 지금 나가고 있는 화면은 경찰서에서 이렇게 했었지만 호텔방에서도 저희가 인터뷰를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01:04일단 저희와 인터뷰를 하면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어렵게 설득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인터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01:12일단 저희가 못 들어가는 내부, 식당은 물론 헬스장까지 있는 복합 건물, 복합 생활 단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01:18전체 조직원 가운데 20% 정도가 한국인일 것이라고 A씨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01:24다양한 국적의 조직원들이 각자 자기 말로 이렇게 사기를 칠 것 아니겠습니까?
01:28그러니까 한국인이 거기서 20%를 차지한다는 의미는 범죄단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비중도 20% 정도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01:37A씨는 또 중국인 사장이 한국인 12명을 거느리고 있는 범죄 사무실에 방문했던 이야기도 했습니다.
01:43그중 3명 중 2명 꼴인 8명 정도가 다리를 절고 있었다면서 폭행을 당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을 했었는데요.
01:50전기 고문은 물론 각종 폭행이라든지 몽둥이 찜질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횡행했다고 하는데
01:56시체 소각장까지 안에 있다는 그러한 충격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02:01심지어 외진 국경 도시나 산골에 있는 곳에서는 안매장까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2:13그래서 이제 바로 화장 처리하고 특정쪽으로 가면은 아이 못 나오죠.
02:18죽으면은 그냥 근처에 묶거나 버리거나
02:20벗거나 죽으면은 그냥 근처에 묶거나 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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