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과 충남경찰청으로 압송된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피의자 46명의 영장심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8피의자 신문이 끝나면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순차적으로 결정됩니다.
00:13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
00:18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나와 있습니다.
00:21네, 피의자들에 대한 영장심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신문은 이곳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00:37오늘 이곳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인원은 충남경찰청으로 압송된 피의자 45명입니다.
00:43현장에서는 오전에 신문을 마친 인원들이 법원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00:48이들은 지난 18일 압송돼 충남경찰청 관할 경찰서 5곳 유치장에 입감돼 각각 수사를 받았습니다.
00:56오전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인원은 홍성과 보령, 서산경찰서로 이송된 피의자 24명입니다.
01:03천안동남경찰서와 공주경찰서에 있던 나머지 피의자 21명에 대해서는 오후 2시부터 피의자 신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1:11대전경찰청으로 이송된 피의자 1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는데요.
01:15해당 피의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은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정지방법원에서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01:25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70%에 해당하는 45명이 현재 충남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01:42경찰 관계자는 충남으로 45명이나 압송이 된 것에 대해 충남경찰청에서 이미 수사정의던 피싱 범죄 등과 연관된 피의자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01:53또 캄보디아 범죄수사와 관련해 충남경찰청이 집중 수사관소로 지정된 이유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2:01앞서 이들은 투자 리딩방과 보이스피싱, 노쇼 사기 등에 가담한 혐의로 캄보디아에 구금돼 있다가 지난 18일 출방됐습니다.
02:10한국인 피의자 모두 전 세계를 타고 국내로 송환됐는데요.
02:13경찰은 사전에 구속영장을 발부받았기 때문에 이들에게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고 기내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했습니다.
02:20지금까지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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