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 #2424
■ 진행 : 조진혁 엥커, 임예진 앵커
■ 출연 : 조기연 변호사, 송영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한한국인 64명이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호송차를 통해 관할 경찰서로 압송될 예정입니다. 조기연 변호사, 송영훈 변호사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송환된 64명, 대부분 피의자 신분이기 때문에 국적기 내에서 이미 체포된 상황인 거죠?
[조기연]
그렇습니다. 국제법에 따라서 바로 우리 영토조항이 적용되는 국적기에 탑승하는 순간 영장이 집행이 됐고요. 이미 이들의 송환을 위해서 파견돼 있는 경찰 인력들이 각 인원에 대해서 양쪽에서 같이 영장을 집행을 해서 국내에 들어왔고요. 아마 입국장에서 입국 수속을 밟고 있을 텐데 나오는 과정에서도 한 명씩 따로 하는 게 아니라 아마 전체적으로 관련된 형사적 절차를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나오는 데 시간이 지체되는 것 같습니다.
형사법상 국적기는 대한민국의 영토처럼 그렇게 간주되는 겁니까?
[조기연]
그렇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서 인도를 받을 때까지는 캄보디아법의 적용을 받지만 우리 국적기에 탑승하는 순간 우리 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이미 발부된 영장에 의해서 집행이 됐고 그래서 송환 과정에 있는 겁니다. 당초 캄보디아 경찰이 밝힌 59명보다 5명 더 피해자가 늘었습니다. 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전세기에 오른 건가요?
[송영훈]
59명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단지 내에서의 범죄 검거 작전의 결과로 체포되어서 캄보디아 현지에 구금되어 있었던 우리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5명은 스스로 신고해서 구출이 되었다고 하죠. 이렇게 해서 64명이 한꺼번에 모두 대한민국 국적기를 통해서 귀국을 한 상황입니다. 아마 지금 공항에 나오면 각 관할 경찰서로 이동을 해서 조사를 받게 되고 48시간 내로 구속영장이 대부분 청구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5명이 스스로 신고해서 여기에 포함됐다는 것은 한국 정부의 움직임 같은 것을 현지에서 파악을 하고 스스로 얘기를 해서 구출이 됐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송영훈]
그렇게 볼 수 있겠죠. 본인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018105633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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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한한국인 64명이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호송차를 통해 관할 경찰서로 압송될 예정입니다. 조기연 변호사, 송영훈 변호사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송환된 64명, 대부분 피의자 신분이기 때문에 국적기 내에서 이미 체포된 상황인 거죠?
[조기연]
그렇습니다. 국제법에 따라서 바로 우리 영토조항이 적용되는 국적기에 탑승하는 순간 영장이 집행이 됐고요. 이미 이들의 송환을 위해서 파견돼 있는 경찰 인력들이 각 인원에 대해서 양쪽에서 같이 영장을 집행을 해서 국내에 들어왔고요. 아마 입국장에서 입국 수속을 밟고 있을 텐데 나오는 과정에서도 한 명씩 따로 하는 게 아니라 아마 전체적으로 관련된 형사적 절차를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나오는 데 시간이 지체되는 것 같습니다.
형사법상 국적기는 대한민국의 영토처럼 그렇게 간주되는 겁니까?
[조기연]
그렇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서 인도를 받을 때까지는 캄보디아법의 적용을 받지만 우리 국적기에 탑승하는 순간 우리 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이미 발부된 영장에 의해서 집행이 됐고 그래서 송환 과정에 있는 겁니다. 당초 캄보디아 경찰이 밝힌 59명보다 5명 더 피해자가 늘었습니다. 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전세기에 오른 건가요?
[송영훈]
59명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단지 내에서의 범죄 검거 작전의 결과로 체포되어서 캄보디아 현지에 구금되어 있었던 우리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5명은 스스로 신고해서 구출이 되었다고 하죠. 이렇게 해서 64명이 한꺼번에 모두 대한민국 국적기를 통해서 귀국을 한 상황입니다. 아마 지금 공항에 나오면 각 관할 경찰서로 이동을 해서 조사를 받게 되고 48시간 내로 구속영장이 대부분 청구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5명이 스스로 신고해서 여기에 포함됐다는 것은 한국 정부의 움직임 같은 것을 현지에서 파악을 하고 스스로 얘기를 해서 구출이 됐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송영훈]
그렇게 볼 수 있겠죠. 본인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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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64명이 전세계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00:05이들은 호송차를 통해 관할 경찰서로 압송될 예정입니다.
00:09조기현 변호사와 송영훈 변호사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13어서오십시오.
00:15지금 송원된 64명, 지금 대부분 피의자 신분이기 때문에 국적기 내에서 이미 체포가 된 상황인 거죠?
00:24그렇습니다. 범죄 인도에 따라서 바로 우리 영토조항이 적용되는 국적기 탑승하는 순간 영장이 집행이 됐고요.
00:35이미 이들의 송화를 위해서 파견되어 있는 경찰 인력들이 각 인원에 대해서 양쪽에서 같이 영장을 집행을 해서 국내에 들어왔고요.
00:45아마 입국장에서 입국 수속을 밟고 있을 텐데 나오는 과정에서도 한 명씩 따로 하는 게 아니라
00:54아마 전체적으로 지금 관련된 형사적 절차를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좀 나오는 데 시간이 좀 지체되는 것 같습니다.
01:01이게 그 형사법상 국적기는 대한민국의 영토처럼 그렇게 간주가 되는 겁니까?
01:07그렇습니다.
01:08그래서 일단 캄보디아에서 인도를 받을 때까지는 캄보디아 법의 적용을 받지만
01:14우리 국적기에 탑승하는 순간 우리 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이미 발부된 영장에 의해서 집행이 됐고
01:21그래서 지금 송화원 과정에 있는 겁니다.
01:23당초 캄보디아 경찰이 밝힌 59명보다 5명 더 피해자가 늘었는데요.
01:30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전 세계에 오른 건가요?
01:32일단 59명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단지 내에서의 범죄 검거 작전의 결과로 체포되어서
01:40캄보디아 현지에 구금되어 있었던 우리 국민들입니다.
01:44그리고 나머지 5명은 스스로 신고해서 구출이 되었다고 하죠.
01:47이렇게 해서 64명이 지금 한꺼번에 모두 대한민국 국적기를 통해서 일단 귀국을 한 상황입니다.
01:54아마 지금 공항에 나오면 각 관할 경찰서로 이동을 해서 조사를 받게 되고
01:5948시간 내로 구속영장이 대부분 청구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되어집니다.
02:04그러니까 5명이 스스로 신고해서 여기에 포함됐다는 것은
02:09지금 이런 한국 정부의 움직임 같은 것을 현지에서 파악을 하고
02:14스스로 얘기를 해서 구출이 됐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02:18그렇게 볼 수 있겠죠.
02:19그러니까 본인들 스스로도 범죄의 가담 정도가 중화하지 않고
02:23이 기회에 빨리 탈출해서 구조되어야겠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고
02:28반면에 지금 언론 보도를 보면 이제 현지에 있는 한국인들 중에서도
02:32이 범죄 조직에 깊이 가담한 경우에는
02:35오히려 그런 조직으로부터 빠져나오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
02:39그런 현지 교민의 전원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2:43그렇다면 현지에 남아있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추정해 볼 수 있겠네요.
02:47그렇게 추정해 볼 수 있는 영역이죠.
02:49그리고 지금 이미 그 캄보디아의 왼치 중에서 텔라단지 같은 경우는
02:53이미 국외로 탈출하는 행렬들이 파악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02:57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또 제3국으로 이동하는 한국인들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03:02앞으로 우리 경찰의 국제수사 공조 범위가 상당히 확대되어야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3:09네, 54명이 모두 비행기 기내에서 체포됐는데요.
03:12이렇게 비행기 한 대를 통째로 범죄 혐의자들을 데려오는 작전이 흔한 건가요?
03:17흔하지 않죠. 아마 전례가 있나 싶을 정도인데요.
03:21이게 최근에 문제가 됐고 우리 대학생 사망 사건까지 알려졌고
03:28실제 굉장히 조직적 범죄로 캄보디아에서 범죄 단지가 있다는 상황까지 확인된 상태에서
03:34캄보디아에서 대대적인 공모 작전을 벌인 겁니다.
03:38그런데 실제 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이 우리 국민들이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든 아니면 속아서든 가담한 숫자가 상당하고
03:48이제 그 이후에 범죄 대상지가 또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되다 보니까
03:54실제 대다수가 피의자 신분이 된 거죠.
03:58그래서 검거 작전을 벌인 결과 확인해 보니 상당수 우리 국민이 있었던 거고
04:03즉시 범죄 조직에 가담했고 범죄 행위를 했다는 사실은 일단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것이기 때문에
04:09일시에 구금되어 있던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되어 있던 국민들을 데려오는 것이고요.
04:14아마 이런 사례가 없었을 겁니다.
04:17이렇게 이 정도 이런 60명 넘는 범죄 피의자를 한 번에 국내에 송환하기 위해서
04:24국적기를 통한 사례는 아마 이번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04:27아직도 캄보디아에 남아있거나 범죄 조직을 따라서 국경을 넘어가는 이런 인원들 속에
04:34우리 또 국민이 상당수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4:37이후에 추가적인 어떤 검거라든가 소탕 작전을 통해서
04:41아마 또 인원이 확인될 경우에 이게 이제 처음이 아닌 또 다른 또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04:48지금 저희가 이 시각 인천공항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4:54이제 송환자들이 수속을 마치는 대로 곧 이 화면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데요.
04:59앞서 저희가 계속 전해드린 것처럼 이들은 현재 피의자 신분이자
05:04또 동시에 캄보디아에서 납치, 고문 등의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05:12자, 이렇기 때문에 일단은 국내로 송환한 다음에
05:14우리 법에 의해서 이들의 피해 사실 혹은 범죄 사실을 가리는데
05:20수사력을 좀 집중할 것으로 보이죠.
05:21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각자 조사를 하면서
05:25자발적으로 순전히 범죄에 가담하기만 한 것인지
05:28혹은 강압에 못 이겨서 가담하게 된 것인지
05:31이런 사정들도 조사를 하겠습니다만
05:33현재까지 법원의 판단 경향을 보면
05:36강제적으로 가담하게 됐다고 주장을 해도
05:39그런 주장을 매우 의미 있게 참작해 주지는 않습니다.
05:42징역 4년에서 7년 이 정도의 형량들이
05:45지금 하급심 법원들에서 선고가 되고 있거든요.
05:48그래서 사실은 이 캄보디아에 가서
05:51보이스피싱, 로맨스캠 등등의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이
05:56어느 정도는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 알고 출국을 하거나
06:00그 조직에 가담하게 된 측면이 있습니다.
06:02그 안에서 국타라든가 어떤 폭력적인 일들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06:06그것이 이제 아예 저항할 수 없을 정도의 절대적 폭력이 아닌 이상
06:11위법성이 조각되지는 않습니다.
06:13양형의 일부 참작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06:16현재 법원의 판단 경향은 상당히 엄단하고 있는 추세이고
06:20다만 이제 64명의 피의자들을 한꺼번에 조사하면서
06:24우리 수사당국으로서는 얻어낼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06:28그러니까 이 범죄단체들이 어떻게 내부에서 조직원들을 컨트롤하는지
06:32그리고 어떤 식으로 이익을 시키고
06:35어떤 형태로 연락을 주고받는지
06:37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가 동시다발적으로 수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06:40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나머지 우리 국민들을 구출하는 데 있어서
06:44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측면은 있을 것으로 보이고
06:48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진술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면
06:52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수사기관이 어느 정도
06:55재량껏 또 참작을 해줄 만한 여지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06:59지금 말씀해주신 그런 부분이 일종의 어떤 양형 거래
07:04그러니까 플리바게닝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
07:07우리 형사 체계에는 사실 없는 개념이긴 한 거죠?
07:11공식적으로는 우리 형사법상 플리바게닝은 없습니다.
07:14특검법에서 최근에 예외적으로 도입한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07:17일반적으로 없으나
07:19다만 검찰이 재량껏 구형을 할 때 그런 것을 어느 정도 반영하긴 합니다.
07:24그리고 그것이 어쨌든 범행 후의 사정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07:28검찰이 구형을 하면서 재량껏 고려하는 것이 위법하지는 않습니다.
07:34그렇군요.
07:35네, 또 사실 좀 고려해야 될 부분이
07:37피싱 등의 사기를 당한 실제 피해자들인데요.
07:41일단 64명이 수관됐는데
07:43그렇다고 금전 등의 이런 사기 피해가 복구되는 건 좀 어렵지 않겠냐
07:47이런 우려도 있죠.
07:48그렇습니다.
07:49보이스피싱 범죄는 범죄자가 적발이 됐을 때는
07:55이미 범죄 수익이 은닉되거나 처분된 이후가 대부분이고
08:00실제 이번 사례와 같이 대부분 범죄 조직이
08:04외국, 동남아에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에
08:07실제 범죄 조직이 확보하고 있는 금전을 통해서
08:11피해 회복이라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08:13그래서 소극적으로나 가담하거나 인출책 등으로 해서
08:19범거된 국내 피의자들 같은 경우에도
08:22본인의 어떤 재산을 동원해서 피해자들과 일부
08:27그러니까 전체 피해금은 상당한 얘기인데
08:30그중에 일부 피해금에 대한 합의를 하는 방식으로
08:33양형의 참작을 받는 방식인 거죠.
08:36그래서 안타깝지만 사실은 피해자분들은 아마 전재산
08:41그러니까 평생 모은 전재산에 피해본 사례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08:45이분들이 범죄 피해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08:49매우 제한적이라는 게 안타까운 사실인데
08:53일단 미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프린스 그룹
08:59이 범죄 조직과 직접 연관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09:03범죄 조직의 자산을 동결하고 실제 몰수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고 있습니다.
09:09우리 사법당국이 지금 이 범죄 조직이 갖고 있던 어떤 자산이나 이런 거를
09:14동결하고 이후에 피해 회복 자원으로 쓸 수 있을지 여부는
09:18현재로서는 그 부분 수사까지 알려지지 않지만
09:21아마 캄보디아 당국과 그게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수사 공조도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09:26제가 조금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09:29일단 국내에서 기소가 되고 처벌을 받게 되는 범죄자들의 경우에
09:35대부분 그 개인의 책임 재산은 없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09:38왜냐하면 경제적인 형편이 넉넉하다면
09:40캄보디아나 기타 동남아의 제3국까지 가서
09:43저런 범죄 행위에 가담해야 될 이유가 없거든요.
09:46그래서 대부분 그 개인을 상대로 강제 집행을 하려고 해도 재산이 없습니다.
09:50그다음에 범죄 조직이 가지고 있는 해외 재산이 있을 텐데
09:53벌써부터 뱅크런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09:56그러니까 이 범죄단체의 자금 세탁 경로로 지목되고 있는
10:00후의원은행이라고 하는 현지은행이 있는데
10:02오늘 아침 중앙일보 조간 보도를 보면
10:05이미 그 지역에서 뱅크런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죠.
10:08그러니까 사실은 국제적으로 공조를 해도
10:10범죄단체의 대응이 한 발 빠르기 때문에
10:13책임 재산을 동결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10:16그래서 UNHCR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약 5개월 전부터
10:20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국제적인 공조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지적을 한 상황입니다.
10:25캄보디아를 넘어서 그 인근 접경 국가들까지
10:27그리고 한국, 중국까지 공조해서 사법 대응을 하지 않으면
10:31피해자들의 온전한 피해 회복은 상당히 어렵고
10:34그렇기 때문에 국제적인 공론화와 연대가 또 중요하다는 점도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
10:40지금 이 사태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혼란스러운 게
10:45납치 고문을 캄보디아에서 당한 것과
10:48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은
10:52또 별개의 사안이기 때문에
10:54그 각각에 대해서 우리 법의 잣대로 들여다봐야 하는 상황
10:57이것 때문에 좀 혼란스럽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을 텐데요.
11:01사실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같은 게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닌데
11:05국내에서는 처벌이 그동안 솜방망이다라는 지적도 많이 있었거든요.
11:11그런데 이번엔 이른바 마동석 팀으로 불리는 로맨스 스캠 팀에 대해서는
11:16혐의가 징역이 3년에서 6년 정도 선고가 됐습니다.
11:21이번 판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1:22일단 과거에 국내에서 보이스피싱 사범으로 검거돼서 처벌을 받는 경우는요.
11:28상당수가 단순 수거책입니다.
11:30그러니까 그 보이스피싱 조직의 최말단에서
11:33가장 마지막에 통장이 되었든 현금이 되었든
11:37그런 것을 수거해오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11:39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을 받아왔습니다만
11:43그조차도 대부분 실형이었습니다.
11:45최근에는 단순 수거책이라고 해도
11:47집행유예를 법원이 잘 선고해주지 않아요.
11:49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로맨스 스캠 조직 같은 경우에는
11:53우리 한국인들의 가담 정도가
11:56이런 단순 수거책의 범위를 훨씬 넘어섭니다.
11:59적극적으로 한국인을 유인하거나
12:01혹은 통장을 거래하도록 유인해서
12:03대포 통장을 사온다든가
12:05이런 것들이 상당히 범죄 가담 정도가 중하고
12:08그 다음에 피해의 정도도 훨씬 중요해요.
12:11역시 오늘 아침 조간 보도를 보면
12:13어떤 범죄 조직 같은 경우에는
12:15한 열 하루 동안에
12:16180여억 원이 입금된 사례도 있다라고 합니다.
12:20그 정도면 얼마나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겁니까?
12:23당연히 중형을 선고하지 않을 도리가 없고
12:25아마 국민 감정상으로는
12:27현재 하급심 법원들이 선고하고 있는
12:29징역 4년 내지 7년 정도의 실형도
12:31오히려 가볍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12:34다만 아마도 그러한 양형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12:37일부 매우 강한 형태의 폭력이 동반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2:42그런 경우들까지 아마 참작이 일부는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12:47그러나 어쨌든 주류적으로는
12:49좀 무거운 형들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12:53이렇게 봅니다.
12:55우리나라가 캄보디아 정부가
12:57테스크포스 TF를 꾸려서 함께 대응에 나서기로 했는데
13:01범죄 단지가 밀집한 시아노크빌 일대에
13:04한국 경찰을 배치하는 코리안데스크는
13:07사실상 무사안된 거죠?
13:09그렇죠.
13:10우리 코리안데스크라고 현재 직접 경찰을 파견해서
13:15상주하면서 대응하는 방식으로 협의를 했는데
13:19최종적으로는 TF 형태를 구성해서 같이 공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했고요.
13:25이제 명칭 문제가 아니라 실제 실질적인 공조, 수사 공조라든가
13:30이게 어느 정도가 이루어지느냐가 문제겠죠.
13:33아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외교당국 또 박성수 국가수사본부장이
13:38밝히는 바는 애초에 계획하고 있었던 파견 수사관의 역할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13:45충분한 협의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13:49코리안데스크 형태의 설치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13:51TF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우리 국민 피해를 더 막기 위한 수사가
13:56수사가 캄보디아 당국과 충실의 협의를 거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4:00이번에 말씀해주신 대로 캄보디아와 한국 측 경찰이 TF를 구성해서
14:06앞으로 수사에 공조하기로 합의를 하긴 했는데
14:09사실 그동안 코리안데스크, 그러니까 우리 수사팀이 직접 캄보디아에 가서
14:13수사에 참여하는 형태를 많이 예상을 해왔었는데
14:18지금 TF로 나온 것이 약간 후퇴했다라는 듯한 느낌도 받거든요.
14:23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4:25국가수사본부장이 밝히는 바와 같이
14:28코리안데스크라는 게 실제 현지 파견과
14:31현지에서 실제 우리 국내에서 수사하는 것처럼 하겠다는 거였고
14:35인력이나 규모, 또 실제 가능한 행위 범위까지도
14:42굉장히 적극적인 요청을 한 것은 사실이었는데
14:45우리 당국의 의사가 그대로 관찰되지 않은 것은 맞는 것 같은데요.
14:49아마 TF의 형체도 그냥 국내에서 우리 수사당국이
14:54캄보디아 당국과 협의하는 방식은 아닐 거고
14:57이미 파견되어 있는 경찰도 있기 때문에
14:59아마 추가적인 수사 인력 파견이라든가
15:02이런 부분도 TF를 통해서 논의가 가능한 것으로
15:05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7조금 더 큰 의미의 협의가 좀 이루어지는
15:11협조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라고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은데요.
15:15그런데 이 경찰끼리의 협조를 논의할 때
15:18캄보디아 당국이 상당히 경계하는 듯한
15:22조심스러운 듯한 태도를 취했었는데
15:24아무래도 상대국 공권력에 대한 개입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
15:29이 부분도 사실 좀 예민한 문제였잖아요.
15:31캄보디아도 주권국가로서 나름의 입장은 있을 거기 때문에
15:34이해를 하지 못할 바는 아닙니다만
15:37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으로서는
15:39상당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평가합니다.
15:42우리 국민들이 계속 지금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고
15:45그 피해가 재산 피해만 그치는 것도 아니고
15:47생명과 신체에도 지금 위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15:50캄보디아는 저런 상황을 모르고 있지 않았을 텐데
15:53그동안의 공권력을 자신들이 소극적으로 집행해서
15:56저런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15:58그리고 어떻게 보면 국제적인 범죄를 위해서
16:01자국 영토를 제공하다시피 해온 거예요.
16:03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16:06대한민국에서 요구하는 수사 공조는
16:08거의 대부분 수용을 해줘야 맞습니다.
16:11그런 점에서 코리안데스크 설치가 불발된 것은
16:14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16:15물론 이 문제를 정시장점화시켜서
16:18왜 코리안데스크 설치에 실패했느냐
16:20이렇게 이 자리에서 따져묻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16:23앞으로 수사 성과가 나야 될 겁니다.
16:25정말로 지금 행방이 묘연하거나
16:28혹은 범죄단체에 붙잡혀 있는 우리 국민들이
16:31구출되어서 일단 안전하게 돌아오는
16:34그런 상황들이 확인이 되어야
16:36뭔가 정말 캄보디아 경찰과
16:38실질적인 공조가 이루어지는구나
16:40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고
16:41이것이 코리안데스크 설치가 안 된 상황에서
16:44확장된 개념으로 양국의 어떤 TF를 만드는 것이다
16:47라고 하는 것이 그저 말에 그치게 된다면
16:50우리 경찰 공권력은 그러면 도대체 뭘 하고 있는가
16:53라고 하는 국민적인 비판으로부터
16:55자유롭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6:57꼭 성과가 있어서 지금 행방을 알 수 없는
16:59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되길 정말 바랍니다.
17:04저희가 시아누쿠벨 현지에서도 전해드리고 있긴 하지만
17:07범죄단지를 빠져나가는 모습들을 대거 목격되기도 했는데요.
17:13왼치의 근거지가 캄보디아를 점점 벗어나는 거 아니냐
17:17이렇게 되면 한국인들의 구출이나 검거가
17:20더 어려워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요.
17:22어떻게 보십니까?
17:23그러니까 캄보디아 당국이나 우리 수사대국의 대응보다도
17:27범죄 조직의 대처가 더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17:31그러니까 이 범죄적 조직이라는 게
17:34어제 오늘 만들어진 조직이 아니고
17:37이미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계속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17:41근거지를 옮겨가면서 지금 캄보디아까지 온 거 아니겠습니까?
17:45그런데 이런 정도 캄보디아와 우리 당국뿐만 아니라
17:49미국이나 영국까지 나서서 직접 조치하는 상황이라면
17:55아마 범죄 조직으로서도 이런 상황까지를
17:59충분히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기는 하지만
18:01다른 방식으로 또 역시 근거지를 옮기는 거에 익숙한 것이고
18:07꽤 오랫동안 이런 방식의 범죄 행위를 해왔기 때문에
18:10현재를 지금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고
18:13그 행렬이 목격될 정도라고 하면
18:16이제 그걸 추적하는 속도가 더 빨라야 되는데
18:19아직까지 그렇게 기민한 대응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23그래서 이제 캄보디아 당국과의 협력이 필요하고
18:26실제 그렇게 이동하는...
18:29지금 화면으로 저희가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송환된
18:34한국인 64명이 지금 입국장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18:39그런 모습을 지금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18:41전체 뿌옇게 블러 처리를 한 이유는
18:45이들의 신분이 지금 현재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등
18:49다양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18:53지금 64명 대부분이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18:58탑승 이후에 전세기 국적기 내에서 바로 체포가 된 상황입니다.
19:04200명 정도의 호송팀이 비행기에 함께 탔던 것으로 알려졌고
19:10그 이후에 지금 보시는 것처럼
19:11한 명당 경찰 두 명이 양쪽에서 팔짱을 낀 채로
19:17호송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19:19지금 인천공항 현지에도 200명 정도의 경찰이 나와 있었는데요.
19:24이제는 앞으로 이들이 한 번에 또 수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19:29그리고 또 주거지에 따라서도 관할서가 다르기 때문에
19:33지금 전국의 경찰서로 퍼져서 수사를 받게 됩니다.
19:37지금 이제 앞으로의 수사를 받게 되는데
19:40속도도 좀 중요할 것 같거든요.
19:42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9:43그렇습니다.
19:43구속영장을 청구하려면 이제 체포영장 집행한 시점으로부터
19:4748시간 이내 해야 되기 때문에
19:48경찰이 지금 시간이 많지 않아요.
19:50그리고 저 지금 구출된 국민들을 조사하면서
19:57나머지 범죄 수사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내야 되기 때문에
20:00어느 정도의 통일성 있는 질문도 지금 필요해 보입니다.
20:03각 관할 경찰로 분산돼서 조사를 할 텐데
20:06저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수사본부에서
20:08어느 정도 구체적인 질문 가이드라인을 좀 줘야 될 것 같아요.
20:12그리고 캄보디아 당국으로부터 지금 수사기록을
20:14잘 인계를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20:16그 수사기록을 빠르게 좀 번역을 해서
20:19조사에 유의미한 정보를 확인을 하고
20:22조사에 반영을 해야 될 겁니다.
20:24그렇게 해서 구속영장을 청구를 하면
20:26아마 구속영장 자체는 거의 대부분 나올 것 같아요.
20:30왜냐하면 지금 저 사람들을 그대로 만약에 석방하게 되면
20:35다시 범죄에 가담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부분을
20:39법원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20:41그렇게 해서 일단 구속영장을 통해서 시간을 확보해놓고
20:44그 다음에 추가 조사를 해나가는 그런 방식으로
20:47조사가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50아마도 지금 이번에 송환된 사람들은
20:52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때
20:54강요에 의해서 범행에 가담했다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20:59우리 법에 의해서 이 부분에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21:03수월해 보이지는 않는데요.
21:06그렇긴 한데요.
21:07이게 우리 형법상 강요된 행위
21:08그러니까 저항할 수 없는 폭력 내지 본인이나 친족에 대한
21:14신체 위의 우려 등을 이유로 범죄가 가능한 경우에는
21:17벌하지 않는다고는 돼 있습니다.
21:19그런데 이 보이싱 펌, 피싱 범죄 등
21:22지금 이번 펌보디아 상황 같은 경우에는
21:25우리 법이 그렇게 대략의 어떤 상황이라든가
21:28본인의 진술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21:31강요된 행위에서 어쩔 수 없이 가담했다.
21:34이렇게 판단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21:36조건은 뭐냐면 그나마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21:40폭력이나 협박, 또 감금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21:44그대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고
21:45그러한 이 위해와 외력에 의해서
21:49본인의 의사가 완전히 제압된 상태일 것까지 요구를 합니다.
21:54그런데 아마 오늘 송환되는 대부분의 인원들은
21:57초기에 가담 동기나 경위가
22:00실제 본인의 적극적인 의사는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22:03상당 기간 이게 범죄 행위임을 알고도 가담을 했을 것이고
22:08그로 인해서 얻은 범죄 수익의 이득도 어느 정도로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2:13그러면 그러한 이익을 노리고 계속적 범죄 행위를 했다고 하면
22:17강요된 행위에서 어쩔 수 없이 가담했다고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22:23그래서 그런 주장은 당연히 할 것이고
22:26그 중에는 실제 초기에도 속아서 범죄 조직에 가담하게 됐고
22:32탈출을 하거나 저항을 시도를 했지만
22:36어쩔 수 없이 한 경우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2:39아마 이런 사람들 같은 경우에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22:43그런 과정을 통해서 강요된 행위 위에서
22:47어쩔 수 없는 범죄 가담이었다는 것을 인정받아야 되는 것이고요.
22:51아마 그런 주장은 전체가 할 것 같기는 하지만
22:54거의 대부분 그 주장이 인정돼서
22:57처벌받지 않는 사례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는 않습니다.
23:01네. 조 변호사님 말씀을 들어보면
23:04사실 이들이 애초에 출국했던 계기가 무엇인지가 밝혀지는 것이
23:09이들의 주장에 대해서 경찰 측에서는 반박할 수 있는
23:12그런 근거가 되겠군요.
23:14그렇죠.
23:14지금 앞서 공항 입국장을 나오는 영상을 잘 보면
23:19상자 같은 걸 수사관들이 들고 나오죠.
23:22아마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압수된 물건들이 아닌가 싶은데
23:26그 중에서 이제 압송된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나
23:30이런 것들이 좀 있다면
23:31그것을 통해서 말씀하신 부분의 정보를
23:33유의미하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3:36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한데요.
23:39먼저 조 변호사님께서 어떻게 보셨습니까?
23:40일단 이번 순간에 이르기까지 우려했던 것처럼
23:45캄보디아의 어떤 비협조라든가 이런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고
23:49적극적인 협력과 공조가 이루어졌다는 부분은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23:54그런데 이제 아까 얘기한 것처럼
23:56향후의 협조나 공조가 중요한데
24:00코리안 데스크 형태의 직접 상주 수사인력 파견 문제까지는
24:05아직 협의가 안 된 것 같고
24:06결국 이제 TF를 통해서 현지에서 단속하면
24:10신속한 송환이나 이런 협력 체계 구축까지는
24:13협의가 된 것으로 이제 브리핑을 했는데요.
24:17뭐 계속적으로 그 실효성과 캄보디아 당국의 입장이 중요하긴 하지만
24:21여전히 이 범죄 조직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이 상당수가 있고
24:26범죄 조직을 따라서 제3국이나 아니면
24:29캄보디아 내에서 다른 또 조직으로 은닉하거나
24:33이런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까지 있다면
24:36이후 수사 절차도 매우 중요합니다.
24:38그런데 캄보디아 당국 같은 경우에는 물론 범죄 조직이긴 하지만
24:43실제 또 다른 방식으로 이런 범죄 조직들은 합법적 외관을 형성해서
24:49기업 활동을 하는 것처럼 꾸려서 자금 세탁을 한다거나
24:52이렇게 또 캄보디아 당국과의 관계 문제도 있을 것 같아서
24:57과연 우리 정부가 기대하는 만큼의 적극적인 협력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25:05약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고 이제 그런 걱정이 있는 거죠.
25:09그래서 아마 정부가 충분히 이번 과정에서는
25:12캄보디아 측과 협조가 잘 이루어졌다고 하니 추가적인 조치, 추가적인 수사 또 추가적인 범죄 조직 단속과 우리 국민의 소환을 위한 절차에서
25:24실효적으로 지금 TF 단계에서 더 나아갈 수 있는 협조 방안까지 만들어야 될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25:31지금 사실 여러 보도를 통해서 범죄 단지 그러니까 웬치에 있는 범죄자들이 빠르게 이동하고 이사를 가는 걸 보면
25:43경찰이라든지 현지 고위층과 연결이 되어 있는 건 아니냐라고 하는 의혹도 계속 보도가 되고 있거든요.
25:50지금 우리 정부 합동 대응팀이 브리핑을 한 것처럼 양국이 협조가 잘 된다 하더라도
25:57근본적으로 만약 이런 어떤 부패 의혹 같은 게 있다면 협조가 잘 될까 이런 우려도 들거든요.
26:04그래서 앞서도 제가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말씀드린 겁니다.
26:08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캄보디아의 범죄 단기들은 속속들이 텅 비어가고 있어요.
26:14제3국으로의 탈출 행렬이 여기고 있고 캄보디아에서의 대대적인 단속이 예상되니까 풍선 효과로 인접한 베트남이라든가
26:22다른 국가로 계속 이동을 할 겁니다.
26:24그렇게 되면 정말로 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광범위한 국제 공조가 아니면
26:29이런 조직들을 소탕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26:33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우리 국민이 64명을 송환해온 뒤에
26:36김진아 외교부 2차관의 브리핑이 있었습니다만
26:39저걸 저렇게 내세우면서까지 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평가합니다.
26:43캄보디아에 있는 우리 지금 국민은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26:48첫 번째로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던 분들
26:50그 다음에 캄보디아의 이민 관련 시설에 구금되어 있는 분들
26:54그 다음에 범죄 단체에 붙잡혀 있는 분들
26:57마지막 네 번째가 지금 가족들이 신고를 하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분들입니다.
27:02그 다음에 지금 이제 일부 MZ세대 조직원들 중에서는 사실상 자발적으로 거기에
27:08눌러 앉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크게 보면 이제 다섯 가지 유형이 있는 거예요.
27:12그러면은 마지막 다섯 번째 유형은 논회로 하더라도 1번부터 4번까지 놓고 보면
27:17쉬운 것은 1, 2, 3, 4번 순서입니다.
27:20반대로 중요하고 급한 것은 4, 3, 2, 1번 순서죠.
27:23그러면은 구금되어 있던 우리 국민들을 송환해 온 것이 의미가 없다고 평가하진 않습니다.
27:29수사하는 데 유의미한 정보는 얻어낼 수 있거든요.
27:31다만 지금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27:35저것을 저렇게까지 내세우면서 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평가를 하는 겁니다.
27:39그리고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제3국으로 풍선효과에 의한 범죄단체가 퍼져나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27:47빨리 다른 국가들과의 국제공소도 서둘러야 되고
27:50해당 국가영사관의 인력도 경찰협력관 이런 것들도 조속하게 보강을 해야 될 것이다.
27:55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7:56네, 이렇게 범죄단체에 갇혀 있거나 행방불명되는 사건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28:02이렇다 보니까 외교부가 포이백과 바벳 등 일부 지역을 여행 금지에 해당하는 4단계로 여행 경보를 격상했고
28:11또 범죄단체가 밀집한 거로 알려져 있는 시아노크빌에는 3단계 출국 권고로 상향을 조정했죠.
28:18그런데도 계속 범죄 소굴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28:22어떤 이유에서인가요?
28:23그러니까 지금 이미 며칠 전부터 대학생 사망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
28:28죄송합니다.
28:29이 범죄 조직의 심각성과 그리고 범죄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까지
28:34계속적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상세히 알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8:38여전히 인원을 모집하거나 또 캄보디아로 출국을 권고하는 모집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28:46그러니까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실제 다른 비즈니스 목적이라든가 출국하는 사람들 외에도 여전히 범죄 조직에 속아서 가거나
28:59아니면 기존의 범죄 행위를 한 자들 중에 계속적으로 본인의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29:04출국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출국 의사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9:09실제 공항에서 단속을 통해서 출국이 금지되는 경우가 나오고 있을 정도니까요.
29:14그러니까 이게 초기에는 대부분 정확하게 이게 범죄 행위인지 모르고 출국했다가
29:20감금 내지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범죄 행위를 계속하는 사람들로 시작은 했지만
29:27최근에는 어느 정도 적극의 의사에 의해서 본인들의 경제적 이득, 그러니까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29:33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고
29:36그 이면에는 본인의 의사도 있지만 그 범죄 조직이 국내에도 실제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29:41계속적으로 조직원들을 관리하고 인력을 모으는 형태의 범죄 행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9:48그래서 실제 지금 체포돼서 소환된 64명에 대한 수사를 통해서
29:571차적으로 어떻게 국내 조직과 연계되어 있는지
30:02실제 얼마나 규모의 사람들이 국내에서 사람을 모집한다거나
30:06통장을 매매한다거나 이런 거래에 관여하고 있는지를
30:10근본까지 추적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30:13그래서 단순하게 몇몇 지역에 대해서 여행 금지라든가 출국 권고를 하는 정도는
30:22현재 당연히 취해야 될 조치이기는 하지만
30:25더 근본적으로는 이 범죄 조직이 국내 조직과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30:30실제 얼마나 규모의 사람들이 모집이라든가 이런 통해서
30:36가담하고 활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방위적인 국내 수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30:43조기현 변호사, 송영훈 변호사만 계속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30:47지금 이런 캄보디아 사태가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도
30:50여전히 캄보디아로 향하는 청년들이 있다라는 부분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30:56변호사님, 이게 텔레그램 등을 통해서
30:59지금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안내를 해주고 있더라고요.
31:04그러니까 공항에서 만약 경찰이나 항공사 직원이 제지를 한다 하더라도
31:09강하게 가야겠다라고 주장을 하라거나
31:12혹은 이러저러한 논리를 들면 절대 막을 수 없다 이렇게도 주장을 하던데
31:18그렇게 되면 정말 우리 경찰이라 하더라도 출국을 막을 수 없는 겁니까?
31:22법적으로 막기는 어렵습니다만 적극적인 설득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31:26최근에도 한 10대 한 명이 캄보디아로 출국하려고 했는데
31:29항공사 직원의 설득으로 결국 출국을 포기한 사례가 있다고 해요.
31:33그래서 적극적으로 이런 것을 설득하고 제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1:39그리고 여행 목적에 대해서 분명하게 소명하지 못하는 경우는
31:42정말 끈질기게 설득을 해야 되겠죠.
31:44왜 소명을 못하겠습니까?
31:46결국 현지에서 떳떳하지 못한 일에 가담한다는 것을
31:49알고 출국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겁니다.
31:51그리고 제가 이 방송을 빌어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31:56좀 들려드리고 싶은 영화 대사가 있습니다.
31:59천만 관객을 여러 번 동원한 최동훈 감독이
32:022004년에 본인의 감독 대비적으로 범죄의 재구성이라고 하는 영화를 만들었거든요.
32:07그 영화의 대본을 감독이 직접 썼는데
32:10수많은 사기꾼들을 인터뷰하면서 대본을 완성했습니다.
32:14그래서 그 영화 마지막 부분을 보면
32:15사기꾼이 보석상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고가의 보석을 훔쳐요.
32:21그러면서 본인이 독백을 하기를 걸려들었다.
32:24지금 이 사람은 상식보다 탐욕이 크다.
32:27상식보다 탐욕이 큰 사람, 세상을 잘 모르는 사람, 세상을 너무 잘 아는 사람
32:32모두 우리를 만날 수 있다.
32:34라고 얘기합니다.
32:35사실은 그 영화 장면을 우리나라 공익광고에서 그대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32:40굉장히 인상적인 대사인데요.
32:42외국으로부터 어떤 고수익을 제한받거나
32:45혹은 그런 광고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시는 분들
32:47상식보다 탐욕이 큰 것이 아닌지 한번 돌아보시고
32:50또 본인이 세상을 너무 잘 모르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32:54절대로 그런 유혹에 흔들려서 출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2:58사실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임금 수준이라든지
33:02이런 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33:04그렇게 높지 않은 상황인데
33:06범죄 조직이 피해자들을 꿰어내기 위해서
33:10내거는 조건들을 보면
33:12일단은 비행기표를 주기도 하면서 고급 숙소에 머물게 해주겠다.
33:16그리고 한 달에 천만 원, 많게는 2천만 원도 벌게 해주겠다.
33:19지금 이렇게 꿰어내고 있는 상황인데
33:21이게 절대 사실일 리가 없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33:24당연히 주지를 해야 할 것 같고요.
33:26텔레그램 방 얘기를 조금 더 해보면
33:28단속을 비웃는 듯한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33:32그러니까 절대로 못 잡는다.
33:34우리는 정상 영업 중이다.
33:35여기에 계속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33:37입국해라 라고 하던데
33:39이게 어떤 배짱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까?
33:42글쎄요.
33:43지금 알다시피
33:45지금 대대적 단속이 시작된 이후에도
33:48근거지를 인근 제3국이나
33:50캄보디아 국내에서 또 옮기지 않습니까?
33:54조심스러운 얘기이긴 합니다만
33:56당국의 비호까지는 아니더라도
34:00다른 형태로 진화시키거나 계속적 범죄를 할 수 있는
34:04근거 내지 다른 방식이 충분히 마련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4:08그래서 완벽하게 범죄 조직이 소탕되기 이전까지는
34:13계속적인 인력을 공급받아야 될 필요성이 있고
34:16이제 그게 계속되면 결국에 범죄 조직은
34:20지금 형태로 다른 방식으로 은닉해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34:24이런 게 가능한 거고
34:25그런데 이제 양상이 좀 다른 것은
34:28이전까지는 어떤 사건별로 대응을 하고
34:34그 과정에서 단속되거나 검거되는 경우에
34:38직접 가담한 말단 가담자들을 처벌하는 수준이었지만
34:42이번에 양상은 분명히 다릅니다.
34:45실제 캄보디아 당국이 범죄 조직을 직접 가서 검거를 했고
34:51소탕 작전에 나선 상황이고
34:53미국이나 영국에서는 근본적으로 범죄 조직 단체 자체에 대해서
34:59초고가 범죄 조직을 지정하고 국제 공조를 통해서
35:03대대적 단속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35:06실제 지금 범죄 조직이 텔레그램을 통해서
35:09이런 식으로 유인하거나 하는 내용이
35:13간다고 해도 실행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35:16바로 사실상 납치돼서 범죄 조직에 더한
35:19어떤 고통을 당하는 가운데
35:21범죄에 가담되는 경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35:24그 말에 현혹돼서는 절대 안 되고요.
35:27그 말을 믿고 또 그거에 대해서 압박이 있다고 하더라도
35:31이미 상황이 알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35:34그걸 알고도 가담하게 되면
35:36바로 범죄 행위가 성립된다는 사실까지
35:39그리고 이미 안 상태에서 조직적 사귄범죄에
35:43가담하게 된 경우에
35:45중형을 면할 수 없다는 사실까지도
35:48충분히 인지해서 그런 유인에 현혹되지 않도록
35:53해야 될 것 같습니다.
35:55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런 단체에 대한 단속도 필요해 보이는데
36:00캄보디아에서 범죄 배후로 지목됐었던 프린스 그룹이
36:04한국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했다.
36:07이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36:09그룹의 수장인 천지 회장이 중국 출신의 청년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
36:13캄보디아에서 어떤 입지의 인물입니까?
36:15이제는 청년 사업가라고 하면 안 되고요.
36:18범죄단체 수괴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36:20그리고 이 천지 회장은 국제적으로도 이미
36:23이런 범죄자로 지목이 되어서
36:25이제는 제재 대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36:28이 프린스 그룹이라고 하는 회사는
36:30지금 국내에도 사무실을 두고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죠.
36:3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국정감사 과정에서
36:37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고
36:38우리 언론사들이 가보니까
36:40테헤란노에 사무실을 실제로 두고 있더라.
36:43그리고 지금은 문이 닫혀있고
36:44출근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더라.
36:46라고 하는 르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36:48킹스맨 부동산 그룹이라고 하는
36:50가장된 상호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36:53그 다음에 캄보디아 프놈펜의 레지던스
36:56또 콘도 이런 것들을 투자 상품으로 내세우면서
36:59부동산 투자 같은 것도 유인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37:02그래서 국내적으로 피해가 추가로 없는지
37:05이런 부분들도 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7:08그리고 이 천지 회장은 지금 나이가 30대 후반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37:12굉장히 막대한 규모의 범죄 수익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37:17그래서 이제 금융 제재 이런 것들도 지금 대상으로 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37:22미국과 영국은 이 프린스 그룹을 정조준에서 약 15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수하고 해외 자산을 동결했다라는 소식까지 전해왔는데
37:32만약 우리 정부도 이런 것과 관련해서 좀 협조할 일이 있으면 협조해서 같이 제재에 동참한다든지 하는 움직임도 필요하겠죠.
37:41당연히 그래야 될 것 같고요.
37:44정보공조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7:48그런데 미국 같은 경우에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또 영국 외교부에서는
37:53초국가적 범죄조직 지정하고 제재를 하기 시작하면
37:57바로 법률적 효력이 발생돼서 자산이 동결되고 몰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38:03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런 제도는 없어서 개별법에 따라서 조치를 해야 되는데
38:08외환관리법이라든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으로 해서
38:13아마 킹스맨 부동산 그룹 같은 경우에 자금 세탁에 이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8:20실제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 보도된 것을 보면 외형만 갖추고 있지
38:25실제 부동산 컨설팅 그룹의 어떤 정상적 영업을 한다고 볼 수 없고
38:30실제 동남아에 있는 프린스 그룹의 계열사 부동산 컨설팅 그룹들도
38:36대부분 그룹의 불법적으로 범죄를 통해서 얻은 수익을 세탁하는 방식을
38:44본질적 영업으로 하고 사실 외부적으로는 부동산 업을 하는 것처럼 알려져 있기 때문에
38:51아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미국, 영국 당국과의 정보 공조를 통해서 얻은
38:57범죄 행위의 실체적 내용들을 파악하고
38:59그걸 가지고 우리 범죄 혐의 사실이 있고
39:03자금 흐름을 파악을 위해서 압수수색을 한다든가
39:06이런 조치를 한다면
39:07국내 유보대에 있는 자산을 동결한다거나
39:11압수한다는 것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39:14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39:17앞서 두 분께서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39:20정쟁이 아니라 사태 해결을 위해서
39:22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의견을 말씀해 주셨는데
39:25그렇다면 정치권은 지금 이 사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39:29양측의 입장을 좀 보겠습니다.
39:31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지금 핵심이
39:34국내 중국인의 범죄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39:37중국인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39:41사실 이 부분도 일견 타당합니다만
39:45걱정되는 부분은 지금 캄보디아 사태만 하더라도
39:48캄보디아 내에서 범죄가 일어났지만
39:51그 배후에는 또 중국이 있다 보니까
39:52이 부분을 수사하다 보면 중국과의 외교적 문제도
39:57충분히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잖아요.
39:59국민의힘은 어떻게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인가요?
40:03일단 본질이 중국인 범죄라고 하는 주진우 의원의 지적 자체는
40:07대단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40:08우리가 웬키라고 하는 지금 단어도
40:11이제는 며칠간 익숙해진 단어가 되었는데
40:13거기 실제로 가보면 중국어가 빼곡한 것이
40:16이미 우리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까?
40:18그리고 이런 범죄단체 조직의 핵심 조직원들은 중국인이고
40:23그리고 중국 내에서 하는 것보다
40:25캄보디아나 기타 제3국에서 하는 것이
40:27공권력의 감시를 피하기가 훨씬 더 쉬우니까
40:29그런 제3국을 배경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죠.
40:32그러니까 본질이 중국인 범죄는 맞는 것이고
40:35다만 이제 중국인들의 무비자 입국 문제는
40:38이 사안과는 별도로 논의가 돼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40:42개인적으로.
40:43그러니까 그 무비자 입국을 지금 이렇게 대폭 확대하는 것이
40:47온당하거나 위험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40:49그 사안은 그 사안대로 위험성을 따로 논해야 됩니다.
40:52그러니까 크루즈선을 타고 단체 관광객으로 입국을 했는데
40:55출국할 때는 같이 안 나가고 행방에 묘연해진 중국인들이
40:59실제로 존재를 하고
41:00그러면 그 사람들이 사실상 불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셈인데
41:04그렇게 해서 국내에서 무엇을 하겠는가
41:06이런 부분들을 또 그것은 그것대로 별도로 논의를 해서
41:09문제점을 지적을 하고 바로잡아야 될 것이고요.
41:12그다음에 혹시라도 이 문제의 본질을 중국인 범죄라고 지적을 하면서
41:16이른바 혐중정서에 올라타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비판이 있을 수는 있는데
41:20혐중정서라고까지 표현하지는 않더라도
41:23우리 국민의 반중 감정은 그럴만한 이유는 있다고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41:28왜냐하면 중국은 그동안에 역사적으로는 동북공정을 해왔고
41:31서해에는 정체불명의 구조물을 세우면서
41:34우리 서해의 영예나 영토를 노리는 측면이 있었고
41:36그다음에 북한 핵에 대해서는 장기간에 걸쳐서
41:40후견인적인 지위를 자처해왔고
41:42그러면서 한안역을 통해서 우리가 중국에 진출한
41:45그 기업인들이나 국민들은 또 많은 경제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41:49그러면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는 데 대해서는
41:52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왔습니까?
41:53그러니까 이런 반중정서가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거예요.
41:57그런 국민들의 감정마저 잘못된 것으로 돌리면
42:00아마 국민적인 갈등만 더 심해지고
42:03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 될 겁니다.
42:05그러니까 지금 이 사안 자체는 냉철하게 접근을 하되
42:08우리 국민들의 반중 감정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42:11현실적이다라고 하는 부분도 아울러 고려될 필요는 있겠습니다.
42:15송관 선생님께서 반중정서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42:20또 민주당은 중국 탓으로 너무 몰아가는 거 아니냐 이렇게 지적하면서
42:24혐중을 자극하는 게 사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42:28오히려 우리 국민을 더 위험하게 만드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42:32당연히 그런 비판은 안 할 수가 없습니다.
42:34중국인이 주범인 것 맞고요.
42:40굉장히 조직적이고 범죄 조직이 꽤 상당히 중국 내지
42:45또 동남아에 있는 건 맞지만
42:47이걸 굳이 중국인 범죄로 규정하고
42:50중국인 전면 무비자 입국 문제로 연결시키고
42:54또 기존의 어떤 혐중 정서에 올라타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42:58중국과의 외교관계, 경제관계에서 비판할 거 비판하는 문제
43:02그래서 국민 일반 정서에서 중국에 대해서 반중 감정이 있을 수도 있는 문제는
43:09당연히 인정해야 될 문제지만
43:11이 사안을 분명히 혐중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를 내보이고 있기 때문에
43:16이제 비판을 하는 것이고요.
43:18중국인 범죄는 맞습니다.
43:20그런데 지금 의도하는 것은 중국 자체에 대한
43:23어떤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킬 목적이 분명한 거 아니겠습니까?
43:27성흥 변호사는 그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43:30중국인 무비자 입국 문제는 이와는 완전히 별개 문제고요.
43:34그중에 만약에 일부 소수가 불법 체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43:37그것은 그것대로 법대로 엄격히 처벌하면 됩니다.
43:42다만 지금 이 문제를 중국인 최근에 어떤 무비자 입국 문제로 연결시키고
43:48또 이런 상황 자체가 혐중 시위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43:52이걸 중국인 범죄로 규정해놓고
43:55많지 중국 자체에 대한 전체의 범죄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의도로
43:59계속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44:01이것은 범죄의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44:05재발을 막고 국민 피해를 같이 더 추가적 발생을 막기 위해서
44:10여야가 협력하는 모양이 아니라
44:12이 사안을 가지고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활용할까
44:17이 문제를 고민하는 식의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44:20비판 안 할 수가 없고요. 중국에 대해서 국민들이 갖는 감정은
44:24그 감정대로 존중돼야 됩니다만
44:26중국은 우리의 가장 이웃한 국가고 경제적 교류도 최대 규모이고요.
44:31여전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북한 핵 문제 등 동북아 안보 현실에 있어서도
44:35대단히 중요한 국가인 건 부인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44:38이런 중국에 대해서 이 사안을 가지고 중국 자체를 범죄와 연결시키는 이미지로 확산시키는 것은
44:46외교적으로 또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기 때문에 자중하셔야 될 겁니다.
44:51사실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고 보면
44:55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메시지가 혐중으로 비치지 않게 조절하는
44:59그런 노련함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45:02특히나 이게 외교적 문제로 만약에 번지게 되면
45:05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해결을 못하게 되는 그런 사태로 번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45:10어떻게 보십니까?
45:11그래서 제가 앞서 중국인 무비자 입국 문제와는
45:15분리해서 다룰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45:17말씀하신 것처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45:21저희가 공론장에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 것이고
45:23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동시에 우리 국민들의 반중 감정은
45:27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45:28그 땅 위에 두 발을 딛고 논의를 해야 되는 측면도 있는 것이죠.
45:32그리고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45:34우리 국민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45:37근절되지 않고 있는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등의 조직적인 범죄는
45:42결국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해결이 됩니다.
45:45과거에는 이제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통해서
45:48중국 내에서 하다가 지금 이제 제3국으로 옮겨가서
45:51캄보디아에서 대대적인 수사를 받을 것 같으니까
45:54또 제3국으로 옮겨가고
45:55이렇게 풍선효과에 따라서 옮겨다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45:59중국 정부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46:03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국제 공조를 해서 피해를 막고
46:07또 우리 국민들이 붙잡혀 있으면 돌아오게 하고 하더라도
46:10이것이 말하는 두더지 잡기처럼
46:13계속 서로 다른 나라들을 옮겨다니면서 협조를 요청해야 되는
46:17그런 상황이 되면서 문제가 궁극적으로는 해결이 안 될 겁니다.
46:21지금 시진핑 주석이 에이펙 참석을 위해서 한국에 올 텐데
46:25아마 한중정상회담에서도 이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고
46:29중국 정부의 협력을 요구해야 될 것입니다.
46:32그런 차원에서 야당이나 또 국민들의 비판적인 목소리는
46:36그 자체로 사태 해결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46:39오히려 이재명 정부에서 그것을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46:44국내적으로 이렇게 여론이 빗발치는데 어떻게 하느냐
46:46중국이 해결해줘야 된다라고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46:49좀 대승적인 희각을 가진다면
46:51야당의 비판에 대해서 그렇게 날선 반응을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46:55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46:57좀 이어서 질문을 드려보면
46:59사실 전 정부 탓을 한다 이런 비판도 나오는 질문입니다만
47:05사실 전 정부 시절에는 ODA 규모도 상당히 컸고
47:09캄보디아와 협력이 상당히 잘 되던 그런 시기였는데
47:13지금 통계를 통해서도 계속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만
47:17이런 한국인의 납치 감금 고문 사태
47:20이런 게 지난 몇 년간 계속 반복됐던 일 아니겠습니까
47:24국민적 궁금증으로 보면
47:26이게 왜 그동안 방치가 됐을까라고 충분히 물어볼 수 있거든요
47:30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7:32일단 앞으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요
47:35우리 검 겸 모두 외사 기능을 좀 회복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47:39윤석열 정부에서 경찰 외사국이 폐지되고
47:43외사 관련 경찰 인력이 축소된 부분 지금 비판을 받고 지적을 받고 있죠
47:47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문재인 정부에서는 검찰의 외사 기능을 약화시켰습니다
47:52서울중앙지검의 외사부는 형사부로 전환이 됐고
47:55인천지검 부산지검의 외사부는 일반 형사부를 겸하도록 했거든요
47:59그러니까 사실은 정권이 어느 쪽으로 바뀌어도
48:02우리나라 정부는 그동안에 굉장히 로컬한 시각을 가져왔던 겁니다
48:06그런데 이제는 대한민국이 엄연히 선진국이에요
48:09그리고 국제적인 범죄 조직들이
48:11대한민국에 그만큼 부가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48:13우리 국민과 우리 국민의 그 부를 노려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48:17그만큼 각종의 국제적인 수사 공조, 외사 협력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48:23그러면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인식을 하고
48:25검찰, 경찰 모두 외사 기능을 적극적으로 회복해야 할 것인데
48:29검찰은 이제 아예 폐지가 된다고 하니
48:32그러면 법적인 국제적인 협력을 위한 그런 외사 기능의 회복은 어떻게 할 것인가
48:37이 부분이 또 한 가지 숙제로 남아있다는 생각이 들고
48:40어쨌든 이 문제에 관해서는 과거 정부의 탓을 하면서
48:43정쟁으로 변질시키기보다는
48:45일단은 지금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의 소재부터 파악하면서
48:50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48:54네, 조 변호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8:57그러니까 작년부터 이 캄보디아 구금이 극증하고 있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었고
49:03작년에 또 공영방송 보도를 통해서
49:06그 현지 잠입 취재까지 이루어져서 문제의 심각성이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49:11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 적절한 대응이 전혀 없었던 부분에 대한 진단은 분명히 해야죠
49:18그 원인을 찾다 보니 실제 외사국 폐지라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49:23국제 범죄의 한국인 피해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범죄 조직에 가담하고 있는 현실은
49:29이미 몇 년 전부터 매우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었다고 하면
49:33외사국을 강화해도 부족할 판에 그걸 폐지하고
49:36실제 절대적 인력이 축소된 상황은 이번 사태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49:41지금 송영훈 변호사님도 말씀하셨지만
49:44경찰청 외사국을 봉헌해서 인력을 확대하고
49:49상시적으로 우리 국민이 가담하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국가의 어떤 공조
50:00재개를 복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50:04지금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송원된 64명이 공항을 통해서 들어왔고
50:11그리고 이제는 경찰에 나눠서 호송이 되면서
50:15이제 곧 수사를 받고 여러 가지 정보에 대해서 조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50:20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두 분께서 보시기에는
50:23앞으로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요
50:28먼저 송영훈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50:29지금요 캄보디아 인접 국가들의 협조를 받아내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50:34이미 이제 캄보디아 내에서는요
50:36어쩌면 나올 만한 게 더 없을 수도 있어요
50:39지금 범죄 단체들이 대거 탈출하고 있는 행렬이 보도된 지도 벌써 며칠 됐습니다
50:44이 범죄 단체들의 움직임이 굉장히 빠른 것이
50:47국내에 두고 있던 프린스 그룹 사무실에 출근하던 인력들도
50:52추석 연휴 부근부터 나오지 않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50:55그러면 어느 정도나 정보 수집과 대응이 빠른 겁니까?
50:58그러면 캄보디아 인접 국가들에 지금 조속하게 협력을 요청하고
51:03우리 경찰 협력관들 증원하고 영사 인력 보강하고
51:06그다음에 혹시 공관장이나 총영사 이런 자리가 비어있는 게 있다면
51:11속히 임명하고 아그레망을 받도록 하고
51:14그런 노력들이 대대적으로 필요합니다
51:16그다음에 지금 캄보디아에만 모든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데
51:20나머지 국가들의 동향을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것들이 필요하고요
51:24그다음에 국내적으로는 제가 앞서 공익광고 같은 말씀도 잠깐 드렸습니다만
51:28결국은 우리 국민들이 해당 국가로 출국해서
51:31범죄 조직에 가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1:33계속 나간다면 밑받임도 물 붓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51:37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캠페인도 강화를 하고
51:40또 부적절하고 위법하다고 생각되는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51:45이렇게 해서 국내적으로도 차단하려는 노력이 동반될 때
51:48우리 경찰력이 여기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51:52어떤 토양도 만들어지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51:55지금 이 범죄 단체가 도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51:59인접 국가와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를 해주셨고
52:02그리고 국민들에게도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야 한다라고 정리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52:07조 변호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52:09당연히 좋은 말씀이고요
52:10당연히 그런 조치가 필요하고
52:11저는 한 가지만 덧붙인다고 하면
52:13범죄 조직의 실태와 범죄 양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52:20피싱 범죄가 최근에 리딩방 형태로 진화하고 발전하고
52:24형태도 발전하지만 범죄 근거지도 바뀌고 있고
52:28그 대상 피해지가 우리나라로 집중되고 있던 현실이 몇 년 전부터 나타나고 있었다면
52:34그 범죄 조직이 진화하고 근거지를 캄보디아로 옮기고
52:39범죄 형태가 이런 식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서
52:41이미 정확히 진단을 했다고 하면
52:43우리 국민들이 계속적으로 캄보디아로 출국해서
52:46범죄 조직에 가담하고 있는 이 현상의 심각성을
52:50진작에 확인했어야 됩니다
52:52알고도 대응을 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고
52:55그 심각성에 대해서 다소 미온적 대처를 한 것도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53:00이제 제3국으로 범죄 조직을 옮겨가고 있다고 하면
53:03또 기존의 방식과 다른 방식의 형태로 우리 국민들을 유인하고
53:08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53:11이번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최근에 어떤 범죄 조직의 실태와
53:15범죄 조직의 양상 그리고 우리 국민에 접촉하는 방식 등
53:19근본적으로 문제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까지 검토돼야 될 것 같습니다
53:23지금까지 조기현 변호사와 소경훈 변호사와 함께 말씀 들어봤습니다
53:28두 분 감사합니다
53:30고맙습니다
53:30고맙습니다
53:3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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