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보이지 않게 '알새우칩' 껴넣어...진주 유등축제 꼼수에 시민 분통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팔로우
5주 전
#지금이뉴스
#2424
진주시 유등축제가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진주 유등축제 현장에서 만 원을 주고 구매한 닭강정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구매자는 "언제 튀겼는지 모를 차게 식은 닭강정과 감자튀김을 받았다"라며 그 아래 알새우칩이 깔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 먹었지만 이런 식으로 장사는 좀..."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이 "너무 심하다"라며 동조하자 글쓴이는 댓글을 통해 "알새우칩도 손님 쪽 안 보이게 돌려놨다"라면서 "양이 너무 적다고 하자 (판매자) 두 분이 버럭하면서 '원래 그러니까 싫으면 2만 원짜리 사라'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등축제 바가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어묵 꼬치 두 개, 혹은 한 개를 만 원에 파는 사례도 발견돼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수 년째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정부나 주최 측이 소비자가격을 인하하라고 점포에 강제할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축제의 신뢰도와 재방문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자정을 당부했습니다.
기자ㅣ정윤주
오디오 ㅣ AI 앵커
제작 ㅣ 최지혜
#지금이뉴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01612300513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진주시 유등축제가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0:04
지난 14일 사회관계망 서비스 스레드에 진주 유등축제 현장에서 만 원을 주고 구매한 닭강정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00:12
구매자는 언제 튀겼는지 모를 차게 식은 닭강정과 감자튀김을 받았다라며 그 아래 알새우칩이 깔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22
이어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먹었지만 이런 식으로 장사는 좀 일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00:28
누리꾼들이 너무 심하다라며 동조하자 글쓴이는 댓글을 통해 알새우칩도 손님 쪽 안 보이게 돌려놨다라면서 양이 너무 적다고 하자 두 분이 버럭하면서 원래 그러니까 싫으면 2만원짜리 사라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00:43
유등축제의 바가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0:47
어묵꼬치 2개 혹은 1개를 만원에 파는 사례도 발견돼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0:53
수년째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01:01
정부나 주최 측이 소비자 가격을 인하하라고 점포에 강제할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01:07
전문가들은 지역축제의 신뢰도와 재방문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자정을 당부했습니다.
01:13
전문가들은 지역축제의 신뢰도와 재방문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57
|
다음 순서
쿠팡, 12일 지나 개인정보 유출 인지..."골든타임 놓쳐" / YTN
YTN news
6분 전
1:49
경기 시흥 음식점에도 승용차 돌진..."주차장 각별 주의" / YTN
YTN news
7분 전
0:29
항해사 영장심사 출석..."혐의 인정, 승객에 죄송" / YTN
YTN news
8분 전
15:27
[한반도 리뷰] 군, 남북군사회담 제안..."군사분계선 기준선 논의" / YTN
YTN news
16분 전
1:22
"이 곰은 절대 찾으러 나서지 마라"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의 섬뜩한 경고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7분 전
2:10
웅장한 유물이 눈앞에...'국중박' 관람객 500만 돌파 / YTN
YTN news
17분 전
2:38
[자막뉴스] "난리 난리" 엔비디아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AI 거품론 불붙었다 / YTN
YTN news
48분 전
2:03
[날씨] 절기 소설, 예년보다 포근...동해안 건조, 산불 조심 / YTN
YTN news
58분 전
2:02
중일갈등 격화에 반사이익?...불안한 줄타기 / YTN
YTN news
1시간 전
3:04
'여객선 좌초' 항해사·조타수 구속 심사...관제센터 수사도 본격화 / YTN
YTN news
1시간 전
2:07
'34일 도주극'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구속심사 포기 / YTN
YTN news
1시간 전
2:01
"조지아 한국인 근로자 50명 미국 재입국...일터 복귀" / YTN
YTN news
1시간 전
1:32
"사생활 루머도 있는데 함께 하기엔..." 이이경 논란 '놀뭐' 제작진도 사과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시간 전
1:39
쿠팡, 개인정보 유출 12일 뒤 인지...보안관리 구멍" / YTN
YTN news
2시간 전
1:41
경찰, 나나 모녀 '강도와 몸싸움 중 상해' 정당방위 인정 / YTN
YTN news
2시간 전
2:07
유물 매력에 '흠뻑'...MZ세대 사로잡은 '뮷즈' / YTN
YTN news
2시간 전
0:27
인천에서 "계양산인데 살려달라" 신고 접수...사흘째 수색 / YTN
YTN news
2시간 전
34:03
내란 청산 vs 줄세우기...'헌법존중 TF' 여야 극명한 시각차 / YTN
YTN news
2시간 전
2:03
[날씨] 절기 소설, 예년보다 포근한 주말...동해안 산불 조심 / YTN
YTN news
2시간 전
1:43
[자막뉴스] "추방하라" 격앙된 일본...中 총영사 발언에 외교 파장 / YTN
YTN news
2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