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 #2424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대책 관련 소식은 저희나오는 대로 아침에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미중 무역 갈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매일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갈등의 불똥이 우리 기업으로도 튀었습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해운 쪽으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또 한 번 확산되는 조짐으로 보여요. 지금 어떤 상황인 겁니까?
[석병훈]
미국 정부에서 먼저 무역대표부가 지난 4월에 예고한 대로 중국 기업이 운영하거나 소유한 선박에 대해서 순 톤당 5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7만 원이죠. 입항 수수료, 이것을 단계적으로 2028년에 톤당 140달러까지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 정책을 14일 발표했습니다. 그랬더니 중국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당연히 상응하는 조치를 내놔야 하는데 중국도 같은 날 다른 나라의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이랑 미국 선박, 심지어 미국 국기를 단 선박이나 미국 기업, 개인이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선박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2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 또는 조직이 운영하는 선박까지 다 동일한 기준의 유사한 금액, 그리고 4톤당 약 8만 원 수준, 우리나라 돈으로.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라고 해서 서로 간에 상응하는 조치를 발표한 것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조선업 부양에 굉장히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국이 이러한 조치가 불편할 듯도 한데 오늘 새벽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의도적으로 미국의 대두 구입 안 한다고 하면서 보복성 방안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미중 갈등 괜찮다, 이런 유화적 메시지를 함께 내고 있거든요. 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석병훈]
이번에 우리나라 경주에 서있을 APEC 회담에서 미중 정상 간의 대면 회담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전에 여러 가지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 다뤄질 안건 중 하나가 대두 문제가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대두를 재배하는 미국의 중서부에 몰려 있고요. 이 중서부 지역...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015065319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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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관련 소식은 저희나오는 대로 아침에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미중 무역 갈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매일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갈등의 불똥이 우리 기업으로도 튀었습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해운 쪽으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또 한 번 확산되는 조짐으로 보여요. 지금 어떤 상황인 겁니까?
[석병훈]
미국 정부에서 먼저 무역대표부가 지난 4월에 예고한 대로 중국 기업이 운영하거나 소유한 선박에 대해서 순 톤당 5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7만 원이죠. 입항 수수료, 이것을 단계적으로 2028년에 톤당 140달러까지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 정책을 14일 발표했습니다. 그랬더니 중국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당연히 상응하는 조치를 내놔야 하는데 중국도 같은 날 다른 나라의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이랑 미국 선박, 심지어 미국 국기를 단 선박이나 미국 기업, 개인이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선박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2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 또는 조직이 운영하는 선박까지 다 동일한 기준의 유사한 금액, 그리고 4톤당 약 8만 원 수준, 우리나라 돈으로.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라고 해서 서로 간에 상응하는 조치를 발표한 것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조선업 부양에 굉장히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국이 이러한 조치가 불편할 듯도 한데 오늘 새벽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의도적으로 미국의 대두 구입 안 한다고 하면서 보복성 방안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미중 갈등 괜찮다, 이런 유화적 메시지를 함께 내고 있거든요. 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석병훈]
이번에 우리나라 경주에 서있을 APEC 회담에서 미중 정상 간의 대면 회담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전에 여러 가지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 다뤄질 안건 중 하나가 대두 문제가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대두를 재배하는 미국의 중서부에 몰려 있고요. 이 중서부 지역...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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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지금 해운 쪽으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또 한 번 확산되는 조짐으로 보여요.
00:36지금 어떤 상황인 겁니까?
00:38미국 정부에서 먼저 무역대표부가 지난 4월에 예고한 대로 중국 기업이 운영하거나 소유한 선박에 대해서
00:45순 톤당 5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7만 원이죠.
00:49입항수수료, 이것을 단계적으로 2028년에 톤당 140달러까지 인상할 계획입니다.
00:55이 정책을 갖다가 14일 발표를 했습니다.
00:59그랬더니 중국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01:01당연히 상응하는 조치를 내놔야 되는데 중국도 같은 날 다른 나라 기업이 운영하는 선박이랑 미국 선박,
01:08심지어 미국이 국기를 단 선박이나 미국 기업 단체 개인이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선박뿐만 아니라
01:14직간접적으로 2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 또는 조직이 운영하는 선박까지 다 동일한 기준, 유사한 금액으로
01:234톤당 약 8만 원 수준, 우리나라 돈으로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01:30라고 해서 서로 간에 상응하는 조치를 발표한 것이다.
01:34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1:35네.
01:36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조선화 부양에 굉장히 관심이 높지 않습니까?
01:41그래서 중국이 이러한 조치가 불편할 듯도 한데
01:44오늘 새벽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의도적으로 미국의 대두수입 구입 안 한다라고 하면서 보복성 방안 언급했습니다.
01:52그러면서도 이런 미중 갈등 괜찮다.
01:54이런 유화적 메시지를 함께 내고 있거든요.
01:56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01:58사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있는 경주에서 있을 에이펙 회담에서
02:02미중 정상 간의 대면 회담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02:06그 전에 여러 가지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02:09그 중에서 이로 다뤄질 안건 중에 하나가 대두 문제가 되겠습니다.
02:14왜냐하면 대두를 재배하는 미국의 중서부에 대두 재배 농가들이 몰려 있고요.
02:19이 중서부 지역은 미국의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지역인데
02:24중국에서 대두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02:28그래서 지금 대두 수확철에 미국 내에서 대두 가격이 폭락을 해가지고
02:31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지지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니까
02:36내년에 중간 선거를 앞두고 애가 타는 상황입니다.
02:39그래서 이 대두 관련된 논의에서 협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02:43중국으로부터 식용료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압박성 바람이 나온 것이고요.
02:48정상회담에서 대두 관련 논의에서 당연히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이고요.
02:55또 이번에 우리나라 한화오션 같은 경우도 중국과 미국 간의 해운 관련된 충돌이 격화되면서
03:03불똥이 튀지 않았습니까?
03:05이것은 중국 입장에서 봤을 때 미국의 마스크 프로젝트, 한국과 미국 간의 조선업에서 협력을 해서
03:11중국의 해양 패권의 주도권을 지기 위한 정책에 견제하고자 하는 것을 막기 위한
03:18그런 정책의 이관으로 한화그룹이 미국에서 301조, 무역법 슈퍼 301조라고 소위 말하는데
03:27301조에 따라서 중국의 조선업을 견제하기 위해서 이번에 수수료를 부과한 것이거든요.
03:34여기에 한화오션이 협력을 했다라는 명분으로 한화오션의 미국 지사에 대해 다섯 곳에다가 제재 조치를 한 것인데
03:43이것도 역시 미국과 한국 간의 조선업 협력을 견제해서 중국을 미국이 견제하고자 하는
03:50중국의 조선업을 견제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맞대응적인 성격이 우리나라에게도 불똥을 튄 것이다.
03:55그래서 마스가 역시 뭔가 협력에 장애물이 생겼다.
04:00이렇게 보시면 되겠는데 이렇게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결국은
04:04경주 에이펙 회단에서 미중 간의 정상이 대면 협상을 할 때
04:09상호 간에 더 유리한 조건을 얻어내기 위해서 갈등을 고조시키고
04:13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런 과정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4:17알겠습니다. 미중 갈등 상황에서 양측이 다 아프긴 하겠지만
04:21트럼프가 궁지에 몰리는 듯한 그런 느낌도 있는데요.
04:24이 불똥이 지금 우리에게 튀고 있어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04:27조금 전에 에이펙 정상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04:30어차피 이런 신경전이 거듭되다가 에이펙 정상회의를 즈음해서는 해결될 가능성
04:36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04:38지금 보시면 중국 같은 경우도 트럼프 행정부 1기 때는
04:42사실 일방적으로 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04:44그런데 2기 때 같은 경우는 트럼프 행정부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04:48면밀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정밀 타격을 하는 지금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04:54대표적인 게 히토리오 수출 통제고요.
04:56히토리오 수출 통제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상당히 효과적으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5:02그래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처음에는 100%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얘기를 했다가
05:07그래도 회담은 예정된 시간에 열릴 것이다 라고 하면서 한 발 물러서는 태도를 보였고요.
05:13그다음에 대두 수입 규제 같은 경우도 대두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몰려있는 중서부 지방이
05:20내년에 중간선거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기 때문에
05:23이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상당히 공화당 정부의 아픈 곳이다라는 것을 알아서
05:28거기를 정밀 타격한 측면이 있습니다.
05:31그래서 앵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약간 움찔하는 모습
05:36소위 말하는 타코의 모습이죠.
05:39중요한 시점에 뒤로 물러난다라는 것인데
05:41그런 모습을 보여가지고 이번에 정상회담을 계기로
05:45일종의 갈등이 임시적으로 봉합이 될 가능성은 있다라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05:50그래서 지금 현재도 양국 간의 물밀 협상이 진행 중에 있고요.
05:54갈등이 임시적으로 봉합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05:56언제든지 이 갈등은 주기적으로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어서
06:00이를 계기로 항상 위험 자산 증시라든지
06:04또 원달러 환율이라든지 이런 것은 널뛰기를 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06:08여전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6:10네,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06:12투자자와 또 기업의 대응 생법이 또 복잡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06:16다음 이슈로 좀 넘어가서요.
06:18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국감에 출석을 했습니다.
06:22지난번까지는 안 나오다가 이번에 이례적으로 출석을 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06:25네, 좀 몇 가지 요인이 있었는데요.
06:28사실 지난 5월에 검찰이 미국 국적인 김병주 회장이 출국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06:34그래서 국내에 머물고 있고요.
06:36그리고 지금 MBK 파트너스의 책임론이 강하게 부상되고 있는데요.
06:40그 이유는 홈플러스 사태가 아직 해결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06:45정상화가 난항을 보이고 있는 데다가
06:47업침대에 덮친 격으로 MBK 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있는 로테카드도
06:52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불거지면서
06:56MBK 파트너스에 대한 강한 책임론이 부상이 되고 있다 보니까
07:00이번에는 출석을 해서 어느 정도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07:05안 될 상황에 내몰리다 보니까 출석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07:10그런데 어제 출석을 해서 한 얘기들을 보면요.
07:12죄송하긴 한데 모른다.
07:14관여하지 않았다.
07:16돈도 없다.
07:16이런 이야기만 했거든요.
07:17오히려 불에다 기름을 붓는 그런 느낌인데요.
07:22네, 그렇습니다.
07:22어제 출석해서 한 얘기를 보면
07:25여러 가지 롯데카드라든지 홈플러스 관련해서
07:28경영 의사 결정에 개입을 한 것이 아니냐
07:31이런 것들을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
07:34사실 대기업 총수가 본인은 아니다.
07:36사무펀드 운영사에서 14명의 파트너와 함께
07:39각자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데
07:41자신은 펀드레이징이죠.
07:43투자 자금을 모집을 하고
07:45투자처를 관리하는 역할만 했을 뿐이지
07:47롯데카드나 홈플러스의
07:49경영 의사 결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주장을 했고요.
07:53그다음에 사제를 출연할 계획이 없느냐라고 얘기를 했더니
07:56지금 포브스에 따르면
07:5814조 5천억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라고
08:01지금 추정되고 있는데
08:02본인의 재산들은 대부분 비상장 주식이기 때문에
08:05즉시 현금화가 어렵다라고 얘기를 하는 등
08:08여러 가지 상충되는 발언들을 해가지고
08:11좀 비난이 더 거세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08:15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15뭐 MBK 파트너스의 의사결정 구조가
08:18시장에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08:20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는
08:21글쎄요.
08:21눈 가리고 아웅밖으로 보이지 않을 것 같긴 한데요.
08:25홈플러스 쪽에다 집중을 해보겠습니다.
08:26홈플러스가 지금 M&A
08:28그러니까 인수합병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08:30스토킹호스에서 공개 매각으로 변경을 했다고 해요.
08:34잘 안 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08:36이렇게 변경한 거
08:37어떤 차이가 있는 거고
08:38왜 이렇게 변경을 하는 겁니까?
08:40스토킹홀스라는 방식은
08:42일단은 우선 협상자를 먼저 정한 다음에요.
08:46우선 협상자가 제시한 가격을 기준으로
08:49또 공개 입찰을 해서
08:50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협상자가 있는지를
08:54찾아보는 방식입니다.
08:55그래서 매각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는
08:57우선 협상자가 제시한 매각 가격이
09:00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것이죠.
09:02그래서 안정적으로 확실성을 잇는 상태에서
09:05매각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요.
09:07이번에 스토킹홀스로 매각을 추진하다가
09:11이것을 공개 입찰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것은
09:14마땅한 우선 협상 대상자를 찾지 못했다.
09:17살 사람이 없다라는 것이고요.
09:19공개 입찰로 전환을 한 것은
09:21사실은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09:23지나치게 낮은 입찰 가격을 제시했을 가능성으로
09:26제시하는 업체가
09:28매각을
09:29업체에게 매각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09:32그래서 공개 입찰 방향으로 전환을 했다는 것은
09:36일단은 마땅히 살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냐라는
09:39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09:41해결이 쉽지 않다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09:46그런데 11월 10일까지 법원의 회생계획안 내야 하잖아요.
09:50이렇게 마땅한 인수자가 없으면
09:52이거 시간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요?
09:55지금 상황에서 상당히 낙관하기 어렵다.
09:57이렇게 저도 보고 있습니다.
09:58왜냐하면 이번 국감을 계기로
10:00국민의 관심이 집중이 되니까
10:03인수자도 지금 이미 없다고
10:05마땅한 인수자가 없다고 밝혀진 상황에서요.
10:08이 매각 방식이 변환되면서
10:10그런데 국민의 관심까지 집중된 상황
10:13그런 상황에서 선뜻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기는
10:18그 기한 내에, 촉박한 기한 내에
10:20새로운 주인이 나타나기는
10:22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
10:23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0:25알겠습니다.
10:27일단 MBK 파트너스 내에서는
10:29이번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면
10:30하우스 문을 닫아야 한다라는
10:32위기감도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10:34어제 김병주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오면
10:36정말 위기감이 있는 건지
10:38의문이 드는 측면들도 있습니다.
10:40홈플러스 사태, 결국에 피해자들은
10:43거기서 일을 하고 계시는 노동자라든지
10:45입점해 계신 분들, 이런 분들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10:48그래서 MBK 파트너스 쪽에서
10:51사회적 책임위원회를 출범한다라는
10:53이야기도 했거든요.
10:54이거 보여주기 시간입니까?
10:56지금 사실 어제 국감 출석을 앞두고
10:59사회적 책임위원회에 출범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11:04그러다 보니까 이게 진작에 출범을 했어야 되는데
11:07그 전에 홈플러스 인수, 롯데카드 인수한 다음에
11:12지금 여러 가지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
11:15홈플러스의 부실 사태, 이런 것들이 발견된 과정에서
11:19그동안에 MBK 파트너스가 단기 수익만 추구하고
11:23경영에 대해서는 방치한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이 제기됐을 때
11:27진작에 이런 위원회를 만들어가지고
11:29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1:34롯데카드 같은 경우도 보안에 대한 투자가
11:36전체 IT 투자에 대해서 투자금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왔거든요.
11:41그런 것이 지금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초래한 것이 아니냐라는
11:44비판을 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11:46홈플러스 같은 경우도 지나치게 과도한 부채에 의존해서
11:50홈플러스를 인수한 다음에
11:52홈플러스에 대한 자산을 매각을 하는 방식으로
11:55경영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11:59그래서 뒤늦게 이런 위원회를 출범시킨다는 것이
12:02진짜 사후 약방문이 아니냐라는 비난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서
12:07이것은 사실 앵커께서 지적하신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2:11네, 알겠습니다.
12:13다음 주제로 넘어가서요. 코스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2:16코스피가 어제 최고치를 찍고 다시 떨어졌는데
12:18역시 미중 갈등의 영향 때문이었을까요?
12:21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2:22처음에만 해도 삼성전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때문에 상승을 하다가
12:30그 다음에 미중 갈등의 영향, 특히 항만 분야에서 갈등의 영향으로 인해서
12:35다시 하락을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2:38이것은 결국은 미중 간의 갈등이 우리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12:43단적인 예다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12:46그 이유는 미국으로의 수출, 중국으로의 수출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12:51약 작년 기준으로 40% 가까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2:54수출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12:57미중 갈등이 어느 정도 안정이 돼야만
12:59역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의한 불확실성도
13:02논의를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13:05그래서 미중 갈등의 추이를 예의주시해야 된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3:09알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반도체 기업들도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13:16그렇다고 해도 실적 자체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상당히 잘 나왔어요.
13:20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깜짝 실적이었고요.
13:23SK하이닉스의 실적은 처음으로 10조 원 영업이익을 넘을 것이다.
13:27이런 전망까지 나오거든요.
13:29지금 반도체 업황이 어느 정도 뭡니까?
13:31지금 반도체 업황은 사실은 슈퍼사이클에 진입을 했다라는 전망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13:38왜냐하면 AI 산업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고
13:44그러면 AI 산업에 필요한 핵심 중간제인 고부가가치, 고대역폭 메모리를 공급을 하고 있는
13:52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어느 정도 독점적 공급자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13:58두 기업의 실적이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 라는 전망들이 계속 나오면서
14:03지금 두 기업의 실적 전망, 주가 전망은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밝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4:12삼성전자는 오랜만에 미소를 짓고 있는데
14:14더불어서 식적 클럽 복귀와 함께 임직원 보상 확대도 발표를 했습니다.
14:20이유가 뭘까요?
14:21네, 임직원 보상은 그동안 이재용 회장이 강조를 했던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강화하겠다.
14:29그다음에 그룹 차원의 인재 경영을 강화하겠다라는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4:36그래서 이 단계 초과 이익 성과급을 지급하던 것과 달리
14:40미래 성과를 주식으로 보상하는 뭔가 선진형 장기 인센티브 제도를 정착시키겠다라는 취지로 보여지고요.
14:49그래서 삼성전자 주가가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커지는 구조로 설계를 했습니다.
14:55그래서 직원의 직급에 따라서 200주, 300주씩을 지급하기로 약정을 한 다음에
15:003년 뒤 주가 상승폭에 따라서 지급 주식 수량이 달라지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15:06그래서 많게는 주가가 지금 현재 대비 100% 이상 3년 뒤에 상승시에는
15:10약정된 주식의 2배를 지급할 수 있도록 설정이 돼가지고
15:14기업이 상승을 해서, 기업이 성장을 해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면
15:19그 수익을 갖다가 직원과 나눠 갖겠다.
15:23그래서 책임 경영을 하겠다라는 취지로 보여집니다.
15:26일종의 스톡옵션을 전 직원들한테 지급을 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15:30그렇습니다.
15:30부럽네요. 굉장히.
15:32앞으로 어떤 주가 흐름을 보일지 관심을 가져봐야 하겠습니다.
15:37오늘은 석병원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5:41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5:4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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