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시 불붙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해운 분야로 번졌습니다.
00:05미국 조선업 부활 계획 마스가의 상징이 된 우리 기업 한화그룹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00:11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5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의 첫 방미 일정에 대미를 장식한 필라델피아의 필리 조선서입니다.
00:22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이 1억 달러를 주고 인수한 곳으로 한미 조선업 협력의 중추로 떠올랐습니다.
00:32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00:38마스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과 미국이 함께 항의할 새로운 기회로 가득한 바다의 새 이름입니다.
00:50그로부터 불과 두 달 만에 한화그룹이 한미 조선업 협력의 경계심을 드러내온 중국의 표적이 됐습니다.
00:59필리 조선서를 비롯해 한화 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명단에 올린 겁니다.
01:05앞으로 중국의 조직이나 개인은 이들 회사와 거래 또는 협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01:13미국이 중국의 조선업 등을 겨냥해 내놓은 무역법 301조 조사에 대한 반격 조치 성격입니다.
01:20한국과 중국이 상대 국적 선박에 매기는 입항 수수료도 같은 날 징수에 들어갔습니다.
01:38미국은 톤당 50달러, 중국은 400위안으로 내년 4월부터 2028년까지 해마다 올릴 예정입니다.
01:47미국의 첨단기술 통제와 중국의 자원무기화로 재점화된 관세전쟁이 해운업업으로 확대된 셈입니다.
01:57경주 APEC 계기 미중 정상의 단판을 앞두고 격해지는 강대강 대치 속에
02:03우리 기업에 직접 불똥이 튄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02:07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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