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00:05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가야 고분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관리재단이 출범했습니다.
00:12임형준 기자입니다.
00:16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야트막항 구릉, 사적 제341호 김해대성동 고분군으로
00:231세기에서 5세기 금건가야 지배계층의 무덤들입니다.
00:26다른 고분군 6개와 함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작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00:38역사적 가치가 큰 고분군 7개를 통합 관리할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출범했습니다.
00:462년 전 세계유산 등재 이후 가야 고분군 관리를 전담할 통합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00:52고분군이 경남 등 3개 지역 7곳에 걸쳐있기 때문입니다.
00:58이에 각 지역이 통합관리기구를 유치하려는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01:03진통 끝에 경남 등 광역지자체 3곳과 김해 등 기초지자체 7곳이 경남 김해에 기구를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01:12어려움 끝에 첫 발을 내딛은 관리재단은 유네스코 정기보고서 작성 등
01:17가야 고분군을 세계유산이라는 지위에 걸맞게 보존 관리할 계획입니다.
01:23또 국내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 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01:27관리재단에서는 세계유산에 등재된 7개의 가야 고분군에 대해서
01:32체계적인 과학적으로 통합보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01:36가야사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구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01:42세계유산 등재 못지않게 중요한 건 철저한 관리감독.
01:46이번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출범은
01:50세계유산 등재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우리의 유산을
01:53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작업의 첫걸음이 되고 있습니다.
01:57YTN 임영준입니다.
01:58기상캐스터 배혜지
01:5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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