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00:05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어촌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00:10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배를 이어 화해농사를 짓는 왕상훈 씨는 요즘 카메라 찍는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00:21오늘의 주인공은 스위스 치즈 식물이란 별명을 가진 몬스터라입니다.
00:24커다란 잎과 구멍이 뚫린 독특한 생김새를 온라인 스토어에 올렸더니 구매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00:33도매만 고집하다 전문가 컨설팅을 받은 뒤 다양한 판로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00:37점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00:42기존에는 2, 3개 정도 판매를 하다가 지금은 4, 50개 정도씩 해서 점차적으로 계속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00:51달콤한 향을 머금은 샤인머스켓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00:57이곳 농장주는 하우스 외부에 빗물바지를 설치해 비로 인한 포도알 터짐과 당도 저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01:05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귀여운 캐릭터도 만들었습니다.
01:08들쑥날쑥한 품질도 품질이고 판로가 좀 한정적이다 보니까 소득이 좀 들쑥날쑥했습니다.
01:15그래서 이번 프로젝트가 좀 품질도 향상시키고 판로도 많이 넓어져서
01:21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농업소득333 프로젝트가 하나 둘씩 성공 사례를 내놓고 있습니다.
01:29농업인 310명을 선발해 3년 동안 소득을 30%까지 늘리는 걸 목표로
01:35재배기술과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1:40이것을 통해서 농민들이 이제는 단순히 내가 농사만 짓는 사람이 아니라
01:45경영을 해야 되겠다, 경영 마인드 이런 걸 갖게 했던 게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1:51333 프로젝트가 농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농업의 고부가 가치를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02:01Y10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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