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에 연루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 특검에 불출석할 전망입니다.
00:07특검은 잇따라 불거진 강압수사 논란에 인권을 최대한 보장했다면서 해명에 나섰습니다.
00:13최재 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00:18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00:19오늘 이배용 전 위원장이 특검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요.
00:23네, 앞서 특검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00:32이 전 위원장 측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특검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1따라서 이 전 위원장의 첫 특검 소환 조사는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00:46이 전 위원장은 공직 임명 등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0:53앞서 특검은 이 전 위원장 자택에 이어 국가교육위원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물 분석에 주력해왔습니다.
01:01특검은 이번 주 이 전 위원장 비서 박 모 씨와 같은 의혹에 연루된 정진기 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정 모 씨에 대해서도
01:09잇따라 소환을 통보하며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12만약 이 전 위원장이 오늘 출석하지 않는다면 특검은 다른 날짜를 지정해 이 전 위원장 측에 다시 출석을 통보할 걸로 보입니다.
01:23네, 강압수사 논란에 대해서는 특검이 해명에 나섰다고요?
01:29네, 특검이 산후조리원에 있는 공무원을 압수수색했다는 주장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오자 특검은 또다시 해명에 나섰는데요.
01:37특검은 지난 7월 14일 해당 공무원의 남편과 함께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며 사실관계를 밝혔습니다.
01:45산후조리원은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어 응접실에서 해당 공무원을 만나 휴대전화와 비밀번호를 임의로 제출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54특검은 해당 공무원이 출산 후인 상황을 고려해 남편 입회하에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여 압수수색을 집행했고,
02:02조사 일정도 산후조리원 퇴소 이후로 지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2:08특검이 강압수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건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 이후 두 번째인데요.
02:14숨진 양평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도 이어지고 있어 강압수사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02:21지금까지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