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주 에이펙 정상회의를 보름 정도 앞두고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과 제이리 벤스 부통령은 잇따라 미중 무역 갈등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00:12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6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 미국은 중국을 해치려는 게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25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중국이 불황을 겪는 것을 원치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00:38제이리 벤스 미국 부통령은 방송 인터뷰에서 많은 부분은 중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수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00:46또 미국 대통령은 중국보다 훨씬 더 많은 카드를 갖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바람은 그 지렛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8이런 가운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 대표는 미중 정상이 약 보름 뒤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1:08그리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상대방이 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늘 대화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01:17미중 무역 갈등은 이번 주 뉴욕 증시와 국제 유가, 가상화폐 시장은 물론 국내 코스피에도 중대 변수가 될 전망.
01:25미국의 대중 관세는 55%로 100% 관세가 추가되면 미국에 오는 중국산 제품은 평균 155%의 관세를 적용받아 사실상 무역 단절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01:40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 정책을 계속 번복하며 불확실성을 키우는 행보를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1:48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미중 갈등 수위가 내려갈 때를 대비한 저가 매수인 타코트레이드로 대응할지도 관심입니다.
02:14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