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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당정대, 연휴 마지막 날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당정대, '엇박자' 논란 속 환하게 웃으며 악수
당정대 "이번 주 중 부동산 안정 추가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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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죠. 오늘이요. 고위당정. 오늘 이 시각 현재 통리공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00:30성취임 부의장. 우상호 정무수석이 그랬잖아요. 시끄럽지 않게 하는 개혁 방식이 필요하다. 당정 온도 차 날 때 있는데 참 그때 난감하다라고 얘기했어요.
00:42오늘 우상호 수석도 저 현장에 지금 가 있는데 뭔가 조율이 좀 되겠습니까?
00:46조율이 될 거라고 보고요. 이렇게 저는 엇박자라고는 표현을 하시는데 원래 당정이 한 목소리 내면 당을 향해서 대통령실의 여의도 출상소라는 비판을 하시고 또 다른 목소리를 내면 엇박자라는 비판을 하시고
00:59이건 집권 여당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건전한 당정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01:05수평적 당정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렇게 이견 당연히 표출될 수 있죠.
01:09이견이 있을 때 결국 하나의 목소리로 모아내는 과정. 그걸 위해서 오늘 당정 협의를 한 거 아니겠습니까?
01:14그 이후에도 뭔가 계속해서 다른 목소리를 내게 된다면 엇박자 아니냐 이렇게 비판하셔도 되는데요.
01:19앞으로 우리 당정이 어떻게 협의안을 내가는지를 좀 봐주시면 이것이 좀 건전한 관계라는 걸로 국민들도 인식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01:28김균 대변인 30초만 드릴게요. 이번 주 중 부동산 안정 추가 대책 발표한다고 해요. 뭐가 될 것 같으세요?
01:34제가 볼 때는 공급책이 되는 게 저희가 바람인데 혹시나 세금을 가지고 대출과 세금을 가지고 옥죄는 사실상의 어떤 수요를 분즈러뜨리는 그런 방안이 될까 봐 약간은 좀 우려되는 면이 있습니다.
01:48어쨌든 간에 부동산 전세, 월세 다 오르고 있습니다.
01:53물론 주식도 오르고 비트코인도 오르고 다 오르고 있습니다만 서민들 입장에서는 집값이 올라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02:01그 부분에 대해서 대출을 규제한다거나 공급을 확대한다거나 라고 일단 두 번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는데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02:10더 나은 대책이 나오기를 희망하면서 뉴스에 예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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