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지며 한층 서늘해졌습니다.
00:06중부지방의 비는 주말인 내일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00:12김민경 기자, 기온이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00:16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16.3도로 어제 아침보다 4도가량 낮았습니다.
00:21한낮에도 18도에 머무르면서 어제 낮보다 4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00:26북쪽의 찬 공기가 다소 내려온 데다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 햇빛의 영향을 거의 받지 못할 걸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00:33중부지방의 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00:36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많게는 60mm,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에도 5에서 40mm, 충청에도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00:46비는 일요일인 모레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은 밤까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에도 오후 한때 5에서 10mm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걸로 보입니다.
00:58태풍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01:00잇따라 발생한 두 태풍이 모두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는 겁니까?
01:06네,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는 22호 태풍 한롱과 23호 태풍 나크리가 잇따라 발생해 북상 중입니다.
01:13우선 22호 태풍 한롱은 강도 3단계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동쪽에 있는데요.
01:20점차 동쪽으로 이동해 내일 새벽쯤에는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01:2523호 태풍 나크리는 강도 1단계로 비교적 약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01:31북서쪽으로 이동하다가 내일쯤 방향을 틀어 일본 남동쪽 해상을 향할 걸로 보입니다.
01:37이로 인해 우리나라에는 두 태풍이 모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01:41다만 기상청은 제주도와 동해상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너울로 인해 물결이 높게 일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01:50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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