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날 충북 옥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00:04피해는 없었지만 충북 지역에서는 심한 진동에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00:09김진두 기자입니다.
00:14정오 무렵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00:21발생 깊이는 지하 9km로 그다지 깊지 않아서 그 진동은 주변 지역으로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00:27옥천을 포함한 충북 지역의 진동은 4.
00:31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00:37경북과 대전, 전북, 충남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00:42테라스에 나와 있는데 굶음소리가 들렸어요.
00:47굶음소리와 동시에 지각이 울린 거죠.
00:50충북은 1978년 규모 5.2의 속리산 강진이 발생할 정도로 내륙의 지진 다발 지역 중 한 곳입니다.
00:58이번 지진의 진앙 반경 50km 내에서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130차례나 발생할 정도입니다.
01:05특히 지난 2월 7일 충주에서 이번 지진과 같은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나 두 지진의 연관성이 주목됩니다.
01:14한반도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충청 지역을 걸쳐서 옥천대라고 하는 게 형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01:24이번 지진 같은 경우도 그렇고 주변 단층이 딱 이거다라고 얘기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01:30조금 더 위치관계라든지 분석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33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충북 10건, 대전과 전북 각각 1건 등 총 12건의 흔들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1:43YTN 김유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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