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High Special 4

DramaETC

Watch Dream High Special 4 - DramaETC on Dailymotion

Transcript

00:00아이유씨 밥먹으면서 우영씨가 뭐라그러던가요? 연기를 뭐 가르쳐주겠다라던지 뭐 요런...

00:05아니요 근데 되게 생각보다 너무 어색해서요

00:09밥만 둘이 계속 먹다가요

00:11밥만 잘 먹더라 하는거에요?

00:12계속 밥만 먹다가 꼭 다시 자기한테 꼭 사라고

00:17그래서 마지막에 내가 사는게

00:21자기 꼭 사달라고

00:23그거는 사실 그 다시 만나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이거든요

00:27아 그렇습니까?

00:28네 그렇죠

00:29아니 그래서 제가 한번 살려고 이제 또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00:36촬영 이제 쉬는 시간에

00:37또 갔어?

00:38그렇죠

00:38또 갔어요?

00:39잠깐만 그 패밀리 레스토랑 말고 둘이 또 고기도 먹으러 간거에요?

00:43스태프분들도 계세요 저희 팀 스태프분들이랑 우영씨 스태프분들도 계셨는데

00:47둘이 간 거나 다름없죠

00:48그렇죠

00:49꽃등심을 먹으러 갔어요 꽃등심을

00:51꽃등심을

00:52저기 삼촌 계속 나가지 마세요

00:54저 이제 노래 부를거에요

00:55잠깐 앉아계세요

00:56그날은 제가 사는 날이어서

00:58꽃등심을 먹으러 갔는데 되게 많이 먹은거에요 그래서 저도 내심 조금 걱정이 됐어요

01:04나중에 저희 매니저 오빠가 우영 오빠가 내고 갔다고 그랬어요

01:08그러니까 보니까 여러분 이게 딱 보니까 우영씨가 계속 그 다음에 연결고리를 만드네요

01:14제가 샀으니까 이제 사달라 뭐 이런 그런 예쁜 대화였어요

01:20알겠습니다 두 분 사랑 예쁘게 키워나가시길 바라겠구요

01:23박진영씨도 보니까 NG를 여러 번 내셨어요

01:26몇 번 안 낸 걸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01:29저게 딱 낸 걸 다 해요

01:31사실 진영이 형이 촬영장에서 자칭 그 헐리우드 배우라고 하고 다니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는 일이죠?

01:39제가 이제 자꾸 카메라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조명이 어떻게 되는 건지 자꾸 몰라서 NG를 많이 내서 그냥 민망해서

01:46헐리우드하고 많이 다르네 이렇게 계속 농담을 하다가

01:49헐리우드하고 많이 다르네

01:51자 오늘 개망의 실수종결자상입니다

01:53여러분 모두가 짐작하시는 그 분 맞습니다

01:57박진영씨입니다

01:58네 헐리우드 스타일 박진영씨 축하합니다

02:02예

02:03축하드립니다

02:05박진영씨 축하합니다

02:21저희 분장이 한 얼마나 걸렸나요?

02:234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02:25아 진짜 저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02:28몇 시간을

02:46노래를 너무 잘해요

02:47극중 필수응력이었죠 우리 아이유씨

02:51그런게 잘 어울렸어요

02:53실제로 필수응력으로 나오셔도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02:55그쵸 가요계

02:56신인같습니다 필수응

02:59필수응

03:00아 저 뛰고 또 뛰고 또 뛰고

03:07아우 큰일다

03:09차 있는거 못봤어요

03:11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네요 정말 김수연씨

03:15어우 달리기 잘하는데요

03:18맞아요 저기서 혜미를 지켜주는 언제나 수호천사로 나왔죠

03:24너무 멋있었어요

03:25몸 안에 계란이 흐르고 있어

03:32역시 이 대사 끝나고 나서도 장래가 조용해지네요

03:36계란이 날아오는데

03:37계란이 날아오는데

03:38정말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03:51평소에 춤을 접한 적이 많이 없기 때문에 특히 힘들었을 거예요

03:56수현씨 같은 경우는

03:57근데 문제는 저러고 못했어요

04:00수현씨 같은 경우는

04:30틈나는대로 계속 춤 연습을 하네요

04:35왜냐하면 저건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혀야 되는 거기 때문에

04:37그쵸 맞아요

04:39나는 이거를 리액트 했잖아

04:41아이고 아 힘드네요

04:52와 태경씨

04:56몸을 아끼지 않고 정말 액션시네

04:59이게 아마 제 기억으로는 1회에서 들어간 줄 알았어요

05:03루아르 장르

05:04아 힘들다

05:10어 힘들다

05:11아 힘들다

05:25아침

05:26ility

05:27아

05:291, 2, 3, 4

05:591, 2, 3, 4

06:03박지현 씨는 사실 OST 음악까지도 담당을 하셔가지고

06:07진영이 형이 누구한테 가르침을 받는 모습을 처음 보네요

06:17늘 누군가를 가르쳐 주셨는데

06:20브라보!

06:30저 연기 압권이었죠

06:34지금 필받으셨거든요

06:46전 스태프의 박수를

06:50야... 계속하세요

07:10우리 수지 씨 고생 많이 했죠

07:12네, 많이 했죠

07:14너무 추웠을 것 같아요

07:44특히 작년 겨울에 너무 추웠잖아요

07:46정말 추웠을 것 같아요

08:16감독님이 또 감정도 잡아주시고

08:25수연씨가

08:28그 어떤 부분보다

08:35가장 큰 박수를 받아야 될 부분입니다

08:38여러분 깨알 노력상

08:40이런걸 타야지 연말의 신상에 도움이 되는데

08:43저기요

08:43너무 욕심내시는데

08:45상은 이미 많이 받으셨잖아요

08:47아니 근데 지금 박진영씨도 후보예요

08:51상상도 못했어요

08:52아까 2층에서 박수치시면서

08:54우시는 연기 압권이었어요

08:56눈물연기에 자신이 없었어요

08:57그래서 그전에

08:59촬영 들어가기 전에

09:01계속 몇분동안 눈을 안깜빡거리고

09:03계속 눈물을 보았어요

09:05그랬더니 나중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09:07발표할까요?

09:10발표하겠습니다

09:10깨알 노력상

09:13시청자는

09:14수지양입니다

09:17축하합니다

09:18깨알 노력상

09:22이름 수지

09:23이 사람은

09:25안전하서나 오직 촬영만을 생각하며

09:28완벽한 캐릭터 몰입을 위해 노력해

09:30모든 스태프들에게

09:31깨알같은 가서나

09:33라는 자산을 받았기에

09:35이 상장을 수여합니다

09:36축하드립니다

09:37축하합니다

09:38우리 수지양께는 특별히 선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09:42네

09:42자 우리 수지씨께

09:45네

09:45전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09:47편지를 직접 써주셨어요

09:49우리 수지양을 위해서

09:51수지양 거기 있는 글들을

09:53좀 몇개만 읽어주세요

09:55우와

09:56연기까지 잘하더군

09:59넌 도대체 누가 뽑았니?

10:01데뷔 동기 양쌤

10:03자신의 칭찬이었죠

10:06결국은

10:07수지야 눈떠 강쌤

10:09강쌤

10:11왜 눈떠라고

10:12어떻게 했어요?

10:13늘 웃어서?

10:14늘

10:16아침 5시, 6시까지 촬영을 해요

10:18그러면 항상

10:20피곤하잖아요

10:21하루에 24시간을 촬영을 하는건데

10:23계속 이러고 절고 있어요

10:26안쓰러워 보이죠

10:27수지양 어때요?

10:28이런 선물 받으니까

10:29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지 않지만

10:33너무

10:36원래 좋아할 때 표정이 저거예요

10:38그렇죠?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는데

10:40사실 수지양이

10:42이번에 드라마 하면서

10:43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10:45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10:48어땠어요? 수지양?

10:49아...

10:50네 제가

10:51너무...

10:52그렇게...

10:53아...

Category

Transcript

Be the first to comment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