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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후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티빙 오리지널 '저스트 메이크업(Just Makeup)’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예능_저스트메이크업 #Just_Makeup #이효리 #LeeHyoRi #정샘물 #JungSaemMool #이사배 #RiSaBae #서옥 #SeoOk #이진수 #LeeJ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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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다음은 오른쪽으로 앉으시고요
00:05가운데 먼저 앉으시고요
00:08한 번 더 스팟을 해보겠습니다
00:10한 번 먼저 보겠습니다
00:15한 번 더 앉으시고요
00:20한 번 더 앉으시고요
00:23약간 코스에 앉으시고요
00:26한 번 더 앉으시고요
00:38브랜드 메이크업 마스터인 만큼 제품 기획과
00:41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00:43평가하실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00:45심사 기준이 조금은 또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00:48어떠셨어요?
00:49네 사실 제가 좀 결이 다른 아티스트라고
00:52말씀을 드렸는데
00:53저는 이제 브랜드 내에서 새로운 신제품이 나오면
00:58이 제품을 고객 접점에서 어떻게 히스토리를 풀어낼까
01:02뭐 루크레이션이라든지
01:04어떤 감도와 어떤 스토리를 넣어서
01:06이 제품이 고객한테 와닿게 할까
01:08이런 부분들을 좀 풀어내는 일들을 하고 있어서
01:11저도 사실 아티스트들의 어떤 테크니션도
01:15사실 이사배님 말씀하신 걸 디폴트로 좀 봤고요
01:18사실 히스토리 설계나 이분들의 어떤 그 안에 들어있는 감정과
01:23그 메이크업에 대한 이분들의 어떤 스토리를 잘 이해하고
01:29그걸 깊이 있게 설계하는 부분들을 좀 유익 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01:33엉정한 평가를 내리셨을 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기도 하는데요
01:38사실 이진수 심사위원께서는 이제 탑 디자이너 선발하는
01:42서바이벌 예능이었죠
01:44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3,4 경험도 있으신데
01:47그 서바이벌 예능과
01:50이 저스트 메이크업 서바이벌 예능에
01:52약간 차별점이라면 뭐가 좀 있을까요?
01:54네 차별점이라고 하면
01:57프론코 같은 경우는
01:59제가 이제 그 디자이너들이
02:01본인의 어떤 컬렉션을 런웨이에 무대 위에 올릴 때
02:05디자이너들의 어떤 테마와 컨셉에 따라서
02:08제가 메이크업에 어떤 룩 작업을 하고
02:10백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을 해드린 역할이어서
02:12이 메이크업을 서포트한다라는 느낌이었고요
02:16사실 저스트 메이크업 같은 경우에는
02:19정말 이 메이크업이 주인공인 거죠
02:22저스트 메이크업? 네
02:24그래서 메이크업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02:26이 아티스트들이 이 메이크업을
02:29본인의 어떤 그 메이크업을
02:32그동안 이렇게 해왔던 어떤 환경이나
02:35뭐 기반이나 본인의 어떤 스킬이나 트렌드나
02:38이런 많은 부분들이 서로 다른 이제 가운데서
02:42이걸 풀어내는 거잖아요 미션에 의해서
02:44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좀 감동이 와 닿는 포인트도 있었고요
02:50이 부분에 있어서
02:52와 이걸 한다고?
02:54굉장히 와우 포인트도 굉장히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02:58네 저도 매해 미션마다 이렇게 스케일이 큰 걸 보고 너무 놀랐고요
03:04사실 아까 소원 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03:09이게 한 가지 프로덕트의 어떤 제형으로
03:14이걸 한다고?
03:16그래서 그런 미션도 사실
03:19사실 저도 처음 봤던 미션이었던 것 같은데
03:23되게 뭔가 아티스트들한테
03:29뭔가 새로운 미션도 부여하지만
03:33이게 불가능한 것들을 미션으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았어요
03:38그래서 굉장히 이걸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이
03:41되게 리스펙트해 보였고
03:43그리고 저도 이제
03:45저는 또 마지막 미션의 세트가
03:49되게 멋졌거든요
03:51네 너무 멋졌어요
03:53다 공감하시네요
03:55그리고 아마 그 출연진분들도
03:58아마 처음 써보는 제품들로
04:00메이크업을 해야 되는
04:01뭐 그런 것들도 있지 않았을까
04:04라는 생각도 들었고
04:05그렇습니다
04:06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04:07너무 마음 편하게
04:09많은 얘기를 나누고
04:11또 회사에서 우리 작가님들하고
04:13즐겁게 미팅하고 했었는데
04:16갑자기 이제 심사위원이 되고 나서부터는
04:19되게 많이 무거워졌어요
04:21그리고 이게 회사 일을 해야 되는데
04:25일이 잘 안되더라고요
04:26그래서 되게 부담을 많이 안고
04:30그렇죠
04:31그리고 이제 같이 출연하게 된 심사위원분들이
04:34워낙 대단하신 분들이라
04:36제가 여기에 견주어서 잘할 수 있을까
04:39라는 생각도 많았고
04:41어쨌든 뭐 열심히 임했습니다
04:44열심히 임하셨다
04:45부담이 되실 수 있죠
04:46일도 본업도 있으시니까
04:51조금 더 제가
05:08도움이 될 수 있을까
05:10그냥
05:13도움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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