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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후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티빙 오리지널 '저스트 메이크업(Just Makeup)’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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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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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이렇게 진행하는 예능을 많이 촬영을 하다가 이번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맡아서 정확히 대본대로 진행해야 되는 그런 MC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고요.
01:42저는 재치라든지 흐름을 잘 파악하는 능력은 있어서 그때그때 재미있게 하는 것은 많이 자연스럽게 하는데 정확한 멘트를 읽어줘야 되고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줘야 되고 이런 것들이 사실은 쉽지는 않았어요.
01:57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이라는 분야 자체가 저한테는 늘 친구처럼 옆에 함께 둥고둥락했던 그런 분야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심이 많았고 제가 먼저 MC를 하고 싶다고 제의를 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이 있었어요.
02:15그래서 혹시 이효리씨도 그런 걸 보면서 나도 좀 받고 싶다 그런 순간들이 혹시 있으셨나요?
02:20아 근데 이제 해볼 만큼 해봐가지고 사실은 정말 안 해본 메이크업이 없을 정도로 거의 다 메이크업을 많이 해보기도 했고
02:29참가자분들의 거의 한 반 정도 조금 과장하면 반 정도 이상이 다 메이크업을 제가 받아보는 분들이 또 많았어요.
02:40그래가지고 좀 새로운 걸 뭘 하고 싶다 이런 마음보다는 이제 내가 그들을 조금 서포트해줄 수 있는 위치가 되고 싶다.
02:51제가 항상 조명을 받았다면 이제 뒤에서 항상 애써주시는 그분들이 조금 조명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02:58본인의 스포트라이트를 이제 이분들께 나눠주고 싶다.
03:01나마스테.
03:02나마스테.
03:03오늘도 아침부터 이너뷰티 챙기고 오셨대요.
03:06역시 나마스테.
03:08이렇게 보시면서 나도 모르게 자꾸 마음이 가는 참가자 혹은 기억에 좀 남는 참가자가 있으실까요?
03:14스포되지 않는 상황에서 또 프로이시니까.
03:16아 저는 아무래도 제가 예전부터 촬영을 오래 해오다 보니까
03:21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이 잘했으면
03:25요즘 세대에 뒤처지지 않게 정말 실력을 발휘해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03:30조금 더 응원하면서 보게 됐던 것 같아요.
03:33아 1세대 분들?
03:34네 일단 체력도 많이 이제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03:38밤샘 촬영하고 이럴 때 우리 또 1세대 분들이 조금 지쳐 하시는 것 같아가지고
03:43저도 1세대 아이돌로서 그 점이 조금 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게 된달까?
03:50아 그러셨군요.
03:53저 자신 있냐고 아 이 프로그램이요?
03:56네.
03:57뭐 제가 만든 건 아니기 때문에 우리 피디님들께서 얼마나 자신이 있으실까 저도 그게 궁금하고
04:04또 촬영은 뭐 열심히 잘 했지만 사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게
04:09편집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04:11그래서 또 편집이 어떻게 됐을까도 너무 궁금한데
04:14처음에는 이제 메이크업은 여자들만의 뭔가 영역 아니야?
04:17남자들도 볼까? 아니면 뭐 젊은 어린 친구들도 볼까?
04:22아니면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도 볼까?
04:24약간 그런 걱정이 살짝 있었어요. 촬영하기 전에는.
04:28근데 촬영을 하고 보니까 이게 그냥 메이크업만 담은 게 아니구나.
04:33이게 어떤 인생 얘기가 안에 들어있고 희노애락이 다 들어가 있어서
04:38약간 드라마같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나온 것 같아서
04:43추석 때 또 나오니까 여러분 다 같이 모여서 한번 봐주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4:50그러니까 추석 황금 연휴에.
04:51황금 연휴에. 자신 있습니다. 네.
04:55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말인지 이효리씨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04:59아 예 저는 뭐.
05:00편집은 너희 애들의. 당신들의 몫이요.
05:02그렇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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