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검에 파견 중인 검사 40명 전원이 일제히 조기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00:06폭증하는 민생사건 미제 처리에 동참할 수 있게 진행하는 사건만 끝나면 돌려보내달라는 겁니다.
00:13이유는 최근 정부 여당이 수사 기소 분리를 위해 추진한 검찰청 해체로 인한 혼란을 꼽았습니다.
00:20특검은 직접 수사, 기소, 공소 유지가 결합한 형태인데 자신들이 특검 업무를 담당하는 게 옳으냐면서
00:27민중기 특검을 향해 특검 수사를 통해 확인된 검사의 역할이나 검사 직접 수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언론 등에 알려달라고도 요구했습니다.
00:37특검 관계자는 당장 복귀하겠다는 게 아니라 수사를 마치고 나면 복귀하겠다는 뜻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00:44따라서 수사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0:49지난주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로 검사들이 매우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은 심정적으로 이해한다며
00:55특검 구성원의 뜻과 역량을 한 대 모으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00또 향후 공소 유지 단계에서도 수사 검사들의 관여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01:04충분한 논의를 거쳐 방안에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09당장은 일단락된 모양새지만 내란 특검과 최상병 특검 등 다른 특검으로
01:14이 같은 분위기가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01:17다만 관련 질문에 내란 특검 박지영 특검부는 직접 전달받은 건 없었다며
01:22구성원 모두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01:27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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