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카톡, 메신저 기능 잊었나"...홍민택 CPO는 사과 없이 '해명만' / YTN
YTN news
팔로우
3개월 전
#2424
15년 만의 대개편이라면서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인스타그램처럼 피드 방식으로 바꾼 카카오톡.
본연의 기능을 잊었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뒤늦게 백기를 들었지만, 언제 원래대로 되돌릴지는 알 수가 없는데요.
업데이트를 총괄한 카카오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가 해명에 나섰지만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카오톡이 개편 이후 가장 큰 원성을 산 부분은 바로 '친구 탭'이었습니다.
가나나 순의 친구 목록 대신 인스타그램처럼 최신 프로필 사진을 노출하는 피드가 첫 화면에 뜨도록 하자 사람들은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김연미 / 서울 서초구 : 업무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나 안 친한 저장된 사람들의 프로필 사진, 이런 최근 동향이 계속 보여서 불편했어요.]
[지수현 / 서울 강서구 : 옛날에 올렸던 사진들이 다 수면 위로 떠오른 그런 느낌이 들어서 다 나만 보기랑 비공개로 다 돌리게 되더라고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사용되는 짧은 동영상, 숏폼 도입도 불편을 샀습니다.
너무 많은 광고가 나올 뿐 아니라 미성년자들이 중독 위험이 큰 숏폼에 무분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비판이 컸습니다.
[윤용운 / 서울 동작구 : 제가 어린 동생이 있는데 부모님이 어떤 절차를 밟아서 신청해야만 아동들이 볼 수 없게끔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절차가 있는 것도 솔직히 좀 불편할뿐더러….]
믿고 쓰던 카톡의 배신에 업데이트를 막는 방법이 공유되는가 하면 앱 마켓 평점이 1점대로 추락했고, 결국 카카오는 개편안 발표 엿새 만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전국민의 메신저라는 카카오톡의 위상마저 이제 위태로워졌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메신저 인기순위 1위는 라인에 내어줬고, 카카오톡이 등장하기 전 국민 메신저였던 네이트온의 경우 최근 다운로드가 급격히 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카톡이 메신저 본연의 기능을 잊은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합니다.
[강여원 / 서울 송파구 : 카톡은 좀 공식적인 건데 저의 직장 상사, 직장 동료분들이나…. 뭔가 개인적으로 제가 연락을 하거나 하는 건 (인스타그램) DM을 활용하는 거죠.]
개편을 주도한 책임자, 카카오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가 내부망에 쓴 글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홍 CPO는 본질 상실이라는 비판에도 메신저 기능을 축소... (중략)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3021002540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15년 만에 대개편이라면서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인스타그램처럼 피드방식으로 바꾼 카카오톡.
00:08
본연의 기능을 잊었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뒤늦게 백기를 들었지만 언제 원래대로 되돌릴지는 알 수 없는데요.
00:16
업데이트를 총괄한 카카오톡 홍민택 최고 제품 책임자가 해명에 나섰지만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00:22
박기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
카카오톡이 개편 이후 가장 큰 원성을 산 부분은 바로 친구 탭이었습니다.
00:31
가나다 순회 친구 목록 대신 인스타그램처럼 최신 프로필 사진을 노출하는 피드가 첫 화면에 뜨도록 하자 사람들은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00:39
업무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안친한 저장된 사람들, 프로필 사진, 이런 최근 동향 이런 것들이 계속 보여가지고 좀 불편했습니다.
00:49
옛날에 올렸던 사진들이 다 수면 위로 떠오른 그런 느낌이 들어서 다 나만 보기랑 비공개로 다 돌리게 되더라고요.
01:00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사용되는 짧은 동영상, 쇼폼 도입도 불편을 샀습니다.
01:05
너무 많은 광고가 나올 뿐 아니라 미성년자들이 중독 위험이 큰 쇼폼에 무분별하게 노출될 수 있다는 비판이 컸습니다.
01:11
제가 이제 어린 동생이 있는데 부모님이 어떤 절차를 밟아서 신청을 해야만 아동들이 볼 수 없게끔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01:21
그런데 그런 조금 절차가 있는 것도 솔직히 좀 불편할 뿐더러.
01:26
믿고 쓰던 카톡의 배신에 업데이트를 막는 방법이 공유되는가 하면 엠마켓 평점이 1점대로 추락했고,
01:33
결국 카카오는 개편안 발표 엿새 만에 뱃길을 들었습니다.
01:37
전 국민의 메신저라는 카카오톡의 위상마저 이제는 위태로워졌습니다.
01:40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메신저 인기 순위 1위는 라인에게 내어줬고,
01:46
과거 국민 메신저였던 네이트호는 최근 다운로드 수가 급격히 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1:52
소비자들은 카톡이 메신저 본연의 기능을 잊은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합니다.
01:57
카톡은 좀 공식적인 것들, 저의 직장 상사, 직장 동료분들이나
02:04
뭔가 개인적으로 제가 연락을 하거나 하는 건 DM에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02:08
개편을 주도한 책임자, 카카오 홍민택 최고 제품 책임자가
02:13
내부망에 쓴 글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02:16
홍 CPO는 본질 상실이라는 비판에도 메신저 기능을 축소하려는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02:21
공식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02:24
이용자들의 원성에 다시 친구 목록을 되돌리기로 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02:29
업데이트된 앱이 여전히 이용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지만
02:32
연내에 되돌리겠다고만 했을 뿐 정확한 복구 시점은 아직 안개 속입니다.
02:37
YTN 박기현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4:38
|
다음 순서
강풍으로 수도권에 강풍 피해 속출..."주의 해야" / YTN
YTN news
6분 전
0:32
국민의힘 "지금은 사법부의 시간...민주, 부당한 압력 멈춰야" / YTN
YTN news
16분 전
2:25
’강선우 1억 수수’ 김경 모레 귀국...경찰, 소환 조사 조율 중 / YTN
YTN news
26분 전
1:53
서산영덕고속도로 동시다발 사고 10여 명 부상...도로 살얼음 추정 / YTN
YTN news
35분 전
1:46
눈에 이어 강풍도 ’비상’ ...내일 한파에 서해안 폭설 / YTN
YTN news
35분 전
1:33
주말 눈보라 비상...최대 20cm 폭설에 강풍까지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36분 전
2:14
[자막뉴스] 투호 놀이부터 인생네컷까지...독일 일상에 스며든 K-컬처 / YTN
YTN news
1시간 전
0:32
트럼프 "이란, 시위대 죽이면 세게 때릴 것" / YTN
YTN news
1시간 전
2:41
’AI의 심장’ 데이터센터...한국, 세계 속 위치는? / YTN
YTN news
1시간 전
0:28
트럼프, 미국 석유 회사들과 베네수엘라 석유 문제 논의 / YTN
YTN news
1시간 전
2:28
’강선우 1억 수수’ 김경 모레 귀국...경찰, 소환 조사 조율 중 / YTN
YTN news
1시간 전
2:31
북 "한국 무인기 두 대 격추"...군 "북 주장 일자에 운용 안 해" / YTN
YTN news
1시간 전
1:57
’도로 살얼음’ 주의보..."브레이크 짧게 여러 번" / YTN
YTN news
2시간 전
1:53
서산영덕고속도로서 도로 살얼음 추정 사고...10여 명 사상 / YTN
YTN news
2시간 전
2:03
강원 내륙 산지 대설 주의보...’시간당 1∼3㎝’ 눈 / YTN
YTN news
2시간 전
2:07
[날씨] 밤부터 전국 한파특보...내일 호남 서해안 폭설 / YTN
YTN news
2시간 전
1:55
[자막뉴스] "GM 1,700명 무기한 휴직"...미국 경제의 경고음? / YTN
YTN news
2시간 전
11:10
블랙아이스 추정 사고로 5명 사망...예방과 대처는? / YTN
YTN news
2시간 전
0:36
민주 "국민의힘, 북한 주장 확인도 없이 안보불안 조장" / YTN
YTN news
2시간 전
0:27
국민의힘 "북한의 적반하장, 이재명 정부 안보 원칙부터 분명히" / YTN
YTN news
2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