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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하면서 검찰을 직격했습니다.

한편, 김건희특검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은 검사의 직접수사 권한 상실 등을 이유로 민중기 특검에게 검찰 원대 복귀를 요청하며 집단 반발했습니다.

우선 대통령의 오늘 국무회의 발언 들어보시죠.

[이재명 / 대통령 :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 된다.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이 사람이 무죄일까 유죄일까 이러면은 무죄하라는 거 아닙니까. 대법원까지 걸려서 돈을 엄청나게 들이고 나중에 보니까 무죄는 났는데 집안이 망했어요. 검사들이 되도 않는 거 기소해서…. 1심에서 판사 셋이서 무죄 선고를 했어요. 고등법원 항소심에서 판사들 생각에, 유죄로 바꿨어요. 이럴 경우 타당한가…. 3명은 무죄라고 하고 3명은 유죄라고 하면 ((중략)) 이럴 땐 무죄가 원칙인데….]

한편, 검사들의 집단 반발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김건희 특검팀 파견검사 40명 전원은 오늘 오전 민 특검에게 제출한 입장문을 통해 "파견 기간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노력했다"며 "검사들이 일선으로 복귀해 폭증하는 민생사건 미제 처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복귀 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수사·기소 분리라는 명분 하에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어 검찰청이 해체되고, 검사의 직접 수사 기능이 상실된 상황에서 이와 모순되게, 파견 검사들이 직접수사·기소·공소유지가 결합된 특검 업무를 계속 담당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혼란스럽다"고 토로했습니다.

민중기 특검이 직접 그간의 특검 수사과정에서 확인된 중대범죄 수사에 있어서 검사들의 역할, 검사의 직접수사·기소·공소유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표명해달라고 요청도 담았는데요,

오늘, 정부조직법 개편 이후 검사들의 첫 집단 반발이 향후 다른 특검에도 영향을 줄지도 주목됩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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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가 하면 오늘 검찰청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정보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00:05이 대통령 법안을 심의 의결하면서 검찰을 겨냥한 발언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00:10한편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검찰의 원대 복귀를 요청하면서 집단 반발했습니다.
00:17먼저 대통령의 오늘 국무회의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00:30유죄가 이러면 무죄하라는 거 아닙니까? 대법원까지 걸려가지고 돈을 엄청 내리고 나중에 보니까 무죄는 났는데 집안이 망했어요.
00:40검사들이 대도하는 거 기소해가지고 1심에서 판사 셋이서 재판을 해서 이거 무죄네 무죄 선고를 했어요.
00:47고등법원 항소심에서 판사들 생각이 이거 유죄네? 유죄로 바꿨어요.
00:54이럴 경우 이게 타당하냐. 3명은 무죄라고 그러고 3명은 유죄라고 하면 무죄를 하는 게 원칙인데.
01:02한편 검사들의 집단 반발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01:06김건희 특검팀 파견 검사 40명 전원은 오늘 오전 민특검에게 제출한 입장문을 통해 파견 기간 동안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일념으로 불찰주의와 노력했다며
01:18검사들이 일선으로 복귀해 폭증하는 민생사건 미제 처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복귀 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25그러면서 최근 수사 기소 분리라는 명분하에 정부조직법이 개정돼 검찰청이 해체되고
01:31검사의 직접 수사 기능이 상실된 상황에서 이와 모순되게 파견 검사들은
01:37직접 수사와 기소, 공소유지가 결합된 특검 업무를 계속 담당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지 혼란스럽다고 토로했습니다.
01:44민중기 특검이 직접 그간의 특검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중대 범죄 수사에 있어서 검사들의 역할,
01:52또 검사의 직접 수사, 기소, 공소유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해달라, 표명해달라고도 요청을 담았는데요.
02:00오늘 정부조직법 개편 이후 검사들의 첫 집단 반발이 향후 다른 특검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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