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화재로 정부 시스템 곳곳에 접속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05일선 공무원의 복지 업무에 필수적인 행복 이음 시스템, 복지 서비스 신청 창고인 복지로 시스템 등은 조만간 복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00:14장사 정보 시스템 등은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0:1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21김주영 기자, 정부가 복지 관련 시스템 복구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00:26네, 복지 관련 온라인 시스템은 국민들이 직접 혹은 행정기관에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라 여파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00:35각 시스템별로 복구 상황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00:38일단 생계, 의료, 교육급여, 긴급 복지 지원 등 각종 복지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 복지로와
00:45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사회복지 관련 업무 전반을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 이음의 서비스가 멈춰 있습니다.
00:53복지부는 핵심 복지 시스템인 두 시스템의 복구가 마무리됐고 현재는 개통 전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해 조만간 정상 운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01:05또 노인 맞춤형 돌봄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스템 등 일부는 복구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01:11다만 전국 화장시설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이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이 제한돼 현재 개별 화장장에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해야만 합니다.
01:23장사정보시스템을 포함한 일부 시스템은 이번 화제에서 관련 설비가 전소됐는데요.
01:29복지부는 이들 서비스의 정상화까지는 상당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33또 건강보험 관련 임신출산 바우처의 신규 신청과 잔액 조회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01:38교육이나 노동 관련 시스템 상황도 전해주시죠.
01:45화제가 난 이후 전국 학교들이 행정과 재정 업무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나이스, K-에듀판 시스템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1:54주말이 끝난 뒤 각 학교가 혼란을 겪지 않을까 우려도 컸는데요.
01:57교육부는 한국어 능력시험 관련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는 두 시스템 모두 정상 접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04고용노동 관련 시스템들도 앞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02:06노동부는 고용24, 고용산재보험토탈서비스, 부가고지시스템, 노동보험시스템, 자격정보시스템은 일부 연계서비스를 제외하고는 현재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19반면 근로기준 산업안전사건 신고 시스템이 멈춰있어 업무 일체를 수기로 처리하고 있고
02:25사건 접수나 관련 서류 제출은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3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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