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산망 마비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화재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각종 민원 수요가 많은 평일인 오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6오승훈 기자
00:16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입니다.
00:22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00:23네, 경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 반쯤부터 추가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3앞서 경찰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어제 5차례에 나눠 감식을 진행했고,
00:38오늘 현장 감식 3일차부터 건물 내부에 대한 세부적인 정밀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00:44경찰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6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00:48배터리는 안정화 작업 후 국가수에 감정을 보낼 예정이고, 불에 탄 시스템 장비 일부는 이미 국가수에 보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0:57또 현장 작업자 7명에 대해 조사 중에 있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관계자는 추후 조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5경찰은 발화 지점을 직접 비추는 CCTV가 없어 불꽃이 출 당시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인지,
01:11전선에서 불이 난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는데요.
01:15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01:22네, 오늘 아침에는 중대본 발표도 있었다고요?
01:27네, 그렇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장애로 인해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01:34그러면서 정부는 중단된 서비스를 조속히 복구하도록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39이번 화재로 중단된 647개 서비스 가운데 현재까지 55개 서비스를 복구한 상태고,
01:46정부 24와 우체국 금융 서비스는 다시 가동됐습니다.
01:50다만 정부는 전소된 96개 시스템에 대해 바로 재가동은 쉽지 않다면서도,
01:56대구 민간협력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02:00더불어 꼼꼼히 점검해 업무 중단이 없도록 대체 수단을 확보하고,
02:05각 부처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2:09정부가 대응 수준을 강화하는 만큼 관련 기관 등 적극 협력해주길 당부했고,
02:16서비스 제공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0지금까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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