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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추가 합동 감식 돌입
어제 5차례 합동 감식…건물 내부 세부 정밀 감식
경찰, 발화 지점 추정 배터리 6개 확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산망 마비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각종 민원 수요가 많은 평일인 오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입니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경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대해 오늘(29일) 오전 10시 반쯤부터 추가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어제 5차례에 나눠 감식을 진행했고 오늘 현장감식 3일 차부터 건물 내부에 대한 세부적인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6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배터리는 안정화 작업 후 국과수에 감정을 보낼 예정이고 불에 탄 시스템 장비 일부는 이미 국과수에 보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장 작업자 7명에 대해 조사 중에 있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관계자는 추후 조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발화 지점을 직접 비추는 CCTV가 없어 불꽃이 튈 당시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인지, 전선에서 불이 난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는데요.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아침 중대본 발표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중대본은 먼저 이번 장애로 인해 국민께 불편을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중단된 서비스를 조속히 복구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화재로 중단된 647개 서비스 가운데, 현재까지 55개 서비스를 복구한 상태이고 정부 24와 우체국 금융서비스는 다시 가동됐습니다.

다만 정부는 전소된 96개 시스템에 대해 바로 재가동은 쉽지 않다면서도, 대구 민간 협력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꼼꼼히 점검해 업무 중단이 없도록 대체 수단을 확보하고 각 부처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대응 수준을 강화하는 만큼 관련 기관 등 적극 협력해주길 당부했고... (중략)

YTN 오승훈 (5wi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29113643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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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산망 마비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화재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각종 민원 수요가 많은 평일인 오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6오승훈 기자
00:16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입니다.
00:22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00:23네, 경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 반쯤부터 추가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3앞서 경찰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어제 5차례에 나눠 감식을 진행했고,
00:38오늘 현장 감식 3일차부터 건물 내부에 대한 세부적인 정밀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00:44경찰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6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00:48배터리는 안정화 작업 후 국가수에 감정을 보낼 예정이고, 불에 탄 시스템 장비 일부는 이미 국가수에 보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0:57또 현장 작업자 7명에 대해 조사 중에 있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관계자는 추후 조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5경찰은 발화 지점을 직접 비추는 CCTV가 없어 불꽃이 출 당시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인지,
01:11전선에서 불이 난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는데요.
01:15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01:22네, 오늘 아침에는 중대본 발표도 있었다고요?
01:27네, 그렇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장애로 인해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01:34그러면서 정부는 중단된 서비스를 조속히 복구하도록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39이번 화재로 중단된 647개 서비스 가운데 현재까지 55개 서비스를 복구한 상태고,
01:46정부 24와 우체국 금융 서비스는 다시 가동됐습니다.
01:50다만 정부는 전소된 96개 시스템에 대해 바로 재가동은 쉽지 않다면서도,
01:56대구 민간협력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02:00더불어 꼼꼼히 점검해 업무 중단이 없도록 대체 수단을 확보하고,
02:05각 부처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2:09정부가 대응 수준을 강화하는 만큼 관련 기관 등 적극 협력해주길 당부했고,
02:16서비스 제공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0지금까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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