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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이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4차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승했습니다.

성유진은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노승희와 연장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파5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에서 두 선수는 3차 연장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4차 연장에서 성유진이 2m 버디 퍼트를 성공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성유진은 이로써 메이저 대회 처음이자 2년 만에 통산 4승째를 올리며 상금 2억7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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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성유진이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4차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승했습니다.
00:09성유진은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0원 더파를 기록해 노승희와 연장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00:19파5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에서 두 선수는 3차 연장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4차 연장에서 성유진이 2m 버디 퍼트를 성공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00:33성유진은 이로써 메이저 대회 처음이자 2년 만에 통산 4승째를 올리며 상금 2억 7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00:41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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