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하면 카카오톡이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00:0515년 만에 대변화로 또 한 번의 도약을 기대했지만 이용자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00:12가장 논란이 뜨거운 친구탭 부분인데요.
00:15전에는 연락처 목록 형식이었지만 이제는 최근에 변경된 프로필이나 배경사진, 게시물 등이 인스타그램의 피드처럼 격자형으로 표시됩니다.
00:25그런데 업데이트가 적용된 사용자들은 집주인이나 거래처, 회사 부장님의 얼굴이 화면 가득 뜬다며 볼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0:35반대로 자신의 사적 게시물이 직장 동료나 가깝지 않은 지인에게 강제 노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00:42사실 게시물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노출 범위를 설정할 수도 있지만 연락처에 저장이 된 사람이 한두 명도 아니고 번거로운 게 사실입니다.
00:50이렇다 보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동 업데이트 막는 법, 프로필 공개 범위 바꾸는 방법 같은 글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01:00하지만 부정적인 목소리만 있는 건 아닙니다.
01:02메시지를 보낸 뒤에 24시간 안에 수정할 수 있게 하거나 보이스톡의 녹음과 또 AI 요약 기능, 쇼폼 영상 제작 기능 추가 등에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01:14정시나 카카오 대표는 이용자들의 반응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01:21이미 우리 일상과 업무에 깊숙이 들어온 메신저 카카오톡.
01:24이번 변화가 사용자들의 피로감을 더 키울지 만족감을 더 키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1:31이렇게 장소입니다.
01:33여기 오쇼 ii
01:35여기 오쇼 ii
01:36여기 오쇼 ii
01:40여기 오쇼 ii
01:44여기 오쇼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