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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오후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는 김연경(Kim Yeon-Koung)-승관(SeungKwan)-표승주(Pyo Seung-Ju)가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세계 1등, 유일무이한 배구의 신(神) 김연경이 0년 차 ‘신(新)인’ 감독으로 돌아오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테랑 선수에서 감독으로 전환하는 그의 성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로, 선수 시절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김연경만의 카리스마와 경기 감각이 과연 지도자로서도 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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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왼쪽 끝까지 봐주시죠.
00:07네 아 정면을 봐주시고요.
00:12그리고 살짝 오른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16평소에 마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대구 팬으로 알려진 우리 승관님은 정말 이번에 매니저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00:24지금 다양한 퍼즐이 좋습니다. 준비한 소품 가지고 오시죠. 역시 준비된 매니저 아니겠습니까.
00:36매니저로서 항상 땀이 나는 우리 선수들에게 수건을. 우리 선수분들이 중앙에도 있습니다.
00:45네 항상 선수 자나깨나 선수 걱정만 하는 우리 포메니저. 오른쪽도 살짝 봐주시고요. 오른쪽입니다.
00:59아 너무 좋은데요. 자 그러면 그 수건을 활용해서 파이팅과 아주 나이스한 포즈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01:08네. 좋습니다. 우리 포메니저 아주 나이스한 포즈 한번. 아 좋습니다. 왼쪽입니다.
01:20정면.
01:24그리고 살짝 오른쪽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너무 좋습니다. 아주 다양합니다.
01:31포메니저 승관씨 잠시 후에 다시 모실게요. 감사합니다.
01:33저는 MBTI가 N의 끝판왕이거든요. 이날만을 상상해오면서 살아왔던 것 같은데
01:43진짜 연경 감독님과 그리고 우리 승주 선수님 그리고 진짜 많은 우리 배구인분들과 같이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기뻤고
01:58무엇보다 매니저라는 역할로 선수분들께 조금이나마 서포트를 해줄 수 있다는 게 좀 저한테는 굉장히 영광이었거든요.
02:07아무래도 팬이다 보니까 저한테 연예인 같은 분들이었고
02:11그래서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너무 설렜던 방송이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촬영 내내.
02:18이 감독님과 매니저로 만났을 때 좀 느낌이 달랐나요? 어땠나요?
02:22일단 제가 배구를 2005년도부터 프로 배구가 출범했을 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02:31사실 여러 곳에 제가 한 팀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02:38공교롭게도 마지막 시즌 뛰셨을 때까지도 제가 그 팀의 팬이었거든요.
02:44근데 그것 때문에 계속 뭔가 연경 선생님한테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듯한
02:50뭔가 이상하게 죄인인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02:53근데 이 방송을 제가 하게 되기로 하면서부터 나는 그 팀의 팬이 아닌
02:59진짜 이 배구의 팬이라는 걸 제대로 보여드려야겠다.
03:03저한테는 이게 기회였거든요.
03:04제가 그냥 단지 그 팀의 팬이 아닌 팀의 팬이기도 하지만
03:08이 배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매니저를 하면서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너무 컸는데
03:12하이라이트 영상, 티저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작부터 그게 실패가 됐어요.
03:18얼마나 근데 눈에 가시였겠어요.
03:21경기를 하는데 자꾸 이렇게 상대팀 응원하고 들락날락 거리면
03:25근데 그래도 이 원더독스 매니저를 하면서
03:29연경 선수님께 점수를 따려고 정말 열심히 했고
03:32이제 그게 방송을 할 때마다 점점 잘
03:36저희의 케미가 잘 녹아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3:39이미 제가 대기실에서 보니까 티키타카가 이미 뭐 너무 형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03:44그래도 사실 뭔가 틱틱 하시는 거 툴툴대 해주시는 거 같지만
03:47저를 뭔가 아껴 주시는 게 너무 느껴져가지고
03:50완전 츤데레죠.
03:51그래서 오히려 따뜻한 말 해주면 더 오그라들고
03:54무섭지 않아요? 따뜻한 말 해주면
03:55더 이상해요.
03:57그냥 다른 팀 응원했잖아.
03:59여기 응원했잖아.
04:01우리 챔프전 같은 이렇게 올라가요.
04:03아시죠?
04:03저번 시즌에 정관장의 표준으로 뛰었었기 때문에
04:07이게 좀 이렇게 얽힐 수가 있나요.
04:09그렇죠. 운명의 장난처럼
04:11우리 그냥 지금만 생각하면 안 될까요?
04:13그러니까요.
04:14좋습니다.
04:15지금 같은 팀.
04:16지금 너무 좋죠.
04:17지금 너무 좋아요.
04:18좋은 걸로.
04:19좋은 дал TV
04:19이면 되면 안 될까요?
04:20but then it is sustainable
04:21그렇죠.
04:21다 같이 under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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