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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 이후 미중 무역 충돌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미중 관세 갈등은 여전해 미국 업체들이 중국산 대체를 추진하면서 뉴욕 화장품 전시회에선 한국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미중 정상 통화에 대해 뉴욕 증시의 반응은 호의적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 내용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37%,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4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72% 올랐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7일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도 며칠째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남] 미중 관세 갈등은 여전한 상황에서 미국 바이어들이 중국산 대체를 추진하다 보니 뉴욕 화장품 전시회에서 K뷰티의 약진이 돋보였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메이크업 인 뉴욕'은 화장품 산업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화장품 원료, 패키징, 제조, 기기 회사들과 바이어들이 만나 대규모 거래를 하는 곳인데 한국 기업 부스엔 상담 고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예전엔 '메이드 인 코리아'하면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는데 이젠 프리미엄 요인으로 통하다 보니 전시장 곳곳에서 한국산임을 강조한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세계 화장품 수출 3위의 강국으로 신제품 개발 주기가 짧아진 뷰티 시장에서 미국과 일본은 1년 이상 걸리는 맞춤형 화장품 기획과 개발, 생산을 3개월 만에 해낼 수 있는 게 강점입니다.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는 효능과 성분의 투명성 중시, 가벼운 사용감, 합리적인 가격 대비 가치, 개인화인데 K-뷰티는 소비자 욕구를 기획에 즉각 반영해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한국 화장품의 가성비가 워낙 좋다 보니 최대 시장인 미국의 세포라, 얼타 같은 주요 유통업체 입점 브랜드는 물론, 유럽·아시아의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이 활발합니다.

미국 바이어들은 브랜드 스토리와 성분 혁신, 제형 차별화, 고품질의 일관성, 소비자 대응력을 중시해 "품질은 프...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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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 이후
00:03미중 무역 충돌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00:06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00:10미중 관세 갈등은 여전해서 미국 업체들이 중국산 대체를 추진하며
00:15뉴욕 화장품 전시회에선 한국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00:20뉴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00:23이슬윤 특파원, 미중 정상 통화에 대해서 뉴욕 증시 반응은 호해적이라고요?
00:30네, 그렇습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00:3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통화 내용에 대해
00:38일단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00:42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나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0:46전장보다 0.37%,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49%,
00:53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72% 올랐습니다.
00:57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도
01:05며칠째 뉴욕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01:11미중 관세 갈등은 여전한 상황에서 미국 바이어들이 중국산 대체를 추진하다 보니까
01:16뉴욕 화장품 전시회에서 K-뷰티의 약진이 돋보였다고요?
01:20네 그렇습니다.
01:24메이크업인 뉴욕은 화장품 산업 전문 전시회로
01:27글로벌 화장품 원료, 패키징, 제조, 기기 회사들과 바이어들이 만나
01:32대규모 거래를 하는 곳인데
01:33한국 기업 부스에는 상담 고객들이 줄을 었습니다.
01:37예전엔 메이드 인 코리아 하면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는데
01:40이젠 프리미엄 요인으로 통하다 보니
01:42전시장 곳곳에서 한국산임을 강조한 제품들을 쉽게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01:47한국은 세계 화장품 수출 3위의 강국으로
01:51신제품 개발 주기가 짧아진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01:55미국과 일본은 1년 이상 걸리는 맞춤형 화장품 기획과 개발 생산을
02:00한국은 3개월 만에 해낼 수 있는 게 강점입니다.
02:03글로벌 화장품 트렌드는 효능과 성분의 투명성 중식,
02:07가벼운 사용감, 합리적인 가격 대비 가치 개인화인데
02:11K-뷰티는 소비자 욕구를 기획에 즉각 반영해서
02:14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02:16한국 화장품의 가성비가 워낙 좋다 보니까
02:19최대 시장인 미국의 세포라, 얼타 같은 주요 유통업체 입점 브랜드는 물론
02:24유럽, 아시아의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02:29미국 바이어들은 브랜드 스토리와 성분 혁신,
02:32제형 차별화, 고품질의 일관성, 소비자 대응력을 중시해서
02:38품질은 프리미엄, 가격은 합리적인 파트너로 꼽히는
02:41한국 화장품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02:43특히 한국 화장품들은 글로벌 영향력이 큰 K-POP과 드라마,
02:48영화 등을 통한 노출이 검색과 구매로 바로 이어지면서
02:52K-콘텐츠와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02:55과거 코스트코, 타겟 같은 미국 유통 매장에 들어가야지 팔렸던 화장품이
02:59이제는 틱톡과 인스타 등 SNS와 연규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03:04소비자와 바로 이어지는 구조가 K-뷰티의 빠른 성장에
03:08큰 총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03:10미국인 중에 한국 화장품 경험자는 4.4% 정도,
03:14미국 피부관리 시장에서의 K-뷰티 겸유율은 6%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03:19K-뷰티 붐은 이제 시작이고 확장 가능성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3:24다만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이 아직 부족하다는 점은 약점이고
03:28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는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03:32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화장품 업체 대표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03:58하지만 위기 속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04:02미국이 중국산 화장품 원료와 패키징 자제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면서
04:09미국 뷰티 브랜드들은 중국산을 대치할 한국과 유럽,
04:13메시코 등 새로운 공급망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4:17이에 국내 화장품 업체들은 미국의 공장을 마련해
04:20화장품 재료를 용기에 담는 충진과 포장 작업을 하는
04:24현지화 전략으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04:27앞으로는 AI 기반으로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04:30수요를 예측하고 제품을 설계하는 기획력과 대응력,
04:34혁신이 중요해질 전망인데 속도가 강점인 KBT 브랜드에게
04:38유리한 환경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04:41최근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 화장품 체험 행사에도
04:445천 명 이상이 몰릴 정도로 KBT는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04:48확고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04:51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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