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국 혁신당 상황도 보겠습니다.
00:01당내 성비위 논란으로 지도부 전원이 총사퇴를 냈어요.
00:06당분간은 비대위 체제를 가는 거죠?
00:08네, 비대위 체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지금 직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00:12제가 생각했을 때는 좀 더 이러한 조치들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됐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0:18피해자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로 밝히고 탈당을 하는 그러한 과정에서 결국은 밀린 듯이, 떠밀린 듯이 결정하는 것이 조국 혁신당이 갖고 있는 혁신과 맞느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00:35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조국 원장의 정치적 사면 이후에 이 문제가 또 불거졌다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조국 혁신당이 좀 이렇게 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
00:48또 한편으로는 일종의 뭐랄까요, 당사자 아닌 당사가 되어버린 조국 원장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이번 이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볼 사안은 아니다.
00:58본인 입장에서는 향후 정치적인 제기를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넘어야 될 과제임에는 분명한 것 같고요.
01:05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는 좀 이렇게 기존의 이런 일종의 사고 방식을 뛰어넘는 말 그대로 행동과 인식의 혁신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1:18이렇게 되면서 조국 원장이 예상보다 빨리 당의 전면에 등판하는 거 아니냐라는 전망도 있고
01:24조국 혁신당의 어쨌든 상징이 조국 원장이기 때문에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01:31이런 지적도 있거든요. 어떤 의견이실까요?
01:33말 그대로 조국 혁신당이잖아요. 조국을 간판으로 건 당입니다.
01:37그러면 아무리 비당원 신분이라고 했고 그다음에 영어의 몸이 됐다고 하더라도
01:41그 당시에 이미 다 그 사안에서 다 보고받았다는 게 지금 보도가 나오는데
01:46그래서 아무런 지침도 하지 않고 그다음에 나오자마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피하고
01:51자신의 사면을 요구해줬던 조계종 총무원장을 찾아가서 선물을 전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
01:57어느 게 더 급합니까?
01:58그러니까 저는 조국 전 대표가 저런 모습을 보면서 질문을 합니다. 기자들이.
02:03왜냐하면 중대한 사안이니까. 그런데 나중에 하겠다.
02:06그러니까 뭐가 중요합니까?
02:08정치인이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게 처음이자 사실 마지막입니다.
02:14그런데 거기에 대한 공적과 사적인 영역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저분이 앞으로 대속 정치를 하시겠다?
02:20많은 분들이 동의해 줄 수 있을까요?
02:21그리고 이거는 조국 혁신당 내에서 이루어졌고 본인이 비당원 신분이라고 아무리 얘기하더라도
02:26본인이 그러면 비당원 신분에서 출소할 때 의전받은 거 이거는 당원이어서 받았습니까?
02:31그러니까 앞뒤 설명이 안 되는 거예요.
02:33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얼마 전에 보니까 경청하는 모습을 듣다.
02:37페이스북에 올리는데 이런 중대한 일들은 말로서 행동으로서 결과로서 나타나는 거지
02:43사진 한 장이라는 이미지로 나타내는 건 절대 아닙니다.
02:46저는 어찌 됐건 다시 조 전 대표가 조 원장이 다시 빨리 등판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02:52아마 두고두고 이거는 조 원장의 정치 인생의 꼬리표가 될 것 같습니다.
02:57왜냐하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그다음에 어떤 소수자들을 좀 감싸 안는다는
03:01그런 쇠빙성 역할을 한다는 그런 조국 혁신당의 취지가
03:05결국에는 강자를 대변하고 그다음에 그것보다도 더한 기득권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건
03:10이번에 조 전 대표에게 매우 뼈아픈 사안이 될 것 같아서
03:12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조 전 대표가 어떤 대선 행보를 하든지 간에
03:17상당한 정치적 부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