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농구 원주 디비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지면서 아쉽게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했습니다.
00:07절치 부심, 새로운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 새로 합류한 맏형 이정현이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00:15허재원 기자입니다.
00:192년 전 정규 시즌 우승을 달성하며 김주성 시대에 힘찬 출발을 날렸던 원주 디비는 지난 시즌 내내 삐걱거렸습니다.
00:27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외국인 선수는 부진했고, 선수단 전체의 선발도 맞지 않았습니다.
00:37결국 디비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실망스러운 시즌을 마친 뒤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이정현을 영입했습니다.
00:57이정현 선수가 들어오면서 중심적으로 고참으로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01:02운동 분위기라든지, 연습게임 분위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묵직하게, 열심히 하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고 있어서...
01:10프로에 데뷔한 이후 이정현은 14시즌을 치르는 동안 690경기에 단 한 경기도 빼먹지 않고 모두 출전했습니다.
01:18현재 프로농구 최다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현에게 팬들은 금강불괴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01:27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동기부여가 되는 것도 사실이고, 나이가 좀 있지만 관리를 잘해서 조금 더 기록을 이어가도록 노력을 하고...
01:38자기관리와 성실함의 대명사인 이정현이 합류하면서 디비의 팀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01:45롤러코스터 같은 지난 두 시즌을 보낸 원주 디비가 새로운 각오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1:52YTN 허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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