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 #2424
■ 진행 : 장원석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곧 정상회담을 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언제 어떤 형식이 될까 지금까지는 CCTV에 따르면 곧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할 것이다 이 정도 보도가 나와 있는 상황인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중국 시간으로는 이제 6시이기 때문에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잖아요. 지금 만찬형식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김열수]
지금 시간상으로 보면 6시니까 현지시간으로. 그러면 식사시간이 됐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만찬을 같이하면서 회담을 하는 방법이 있고 6시부터 간단하게 한 30분 동안 회담하고 그러고 만찬을 하는 방식이 있을 텐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보면 만일에 지금 6시나 6시 반부터 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중국이 북한을 굉장히 배려를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좌 정은, 우 푸틴처럼 그렇게 한 것도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한 것이긴 하지만 오늘 하루 동안에 시진핑 주석이 굉장히 많은 국가들의 정상들과 회담을 했지 않습니까? 라오스, 베트남, 짐바브웨, 쿠바 이런 나라들하고 다 해놓고 결국은 김정은하고의 회담은 제일 뒤로 미뤄놨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런 걸 보면 만찬까지 해서 보내겠다. 거의 국빈급으로 초청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북한에 대해서 지금 배려를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보이죠.
그리고 조금 전에 저희가 베이징 특파원을 연결해서 아주 흥미로운 내용을 들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의전차량 행렬이 북한대사관을 빠져나와서 인민대회당이 아니라 베이징역을 갔다는 거예요. 베이징역에 1호 열차가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갔을까요?
[김열수]
저는 왜 갔는지 알 수는 없는데 조금 전에 리포트에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이미 회담이 끝나고 돌아가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냐. 그리고 거기에 대한 근거로는 단둥 지역에 있는 호텔들이 오늘까지만 외국인들을 안 받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내일부터는 외국인 받으니까 오늘은 빠... (중략)
YTN 이승배 (sb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0419223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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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곧 정상회담을 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언제 어떤 형식이 될까 지금까지는 CCTV에 따르면 곧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할 것이다 이 정도 보도가 나와 있는 상황인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중국 시간으로는 이제 6시이기 때문에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잖아요. 지금 만찬형식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김열수]
지금 시간상으로 보면 6시니까 현지시간으로. 그러면 식사시간이 됐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만찬을 같이하면서 회담을 하는 방법이 있고 6시부터 간단하게 한 30분 동안 회담하고 그러고 만찬을 하는 방식이 있을 텐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보면 만일에 지금 6시나 6시 반부터 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중국이 북한을 굉장히 배려를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좌 정은, 우 푸틴처럼 그렇게 한 것도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한 것이긴 하지만 오늘 하루 동안에 시진핑 주석이 굉장히 많은 국가들의 정상들과 회담을 했지 않습니까? 라오스, 베트남, 짐바브웨, 쿠바 이런 나라들하고 다 해놓고 결국은 김정은하고의 회담은 제일 뒤로 미뤄놨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런 걸 보면 만찬까지 해서 보내겠다. 거의 국빈급으로 초청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북한에 대해서 지금 배려를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보이죠.
그리고 조금 전에 저희가 베이징 특파원을 연결해서 아주 흥미로운 내용을 들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의전차량 행렬이 북한대사관을 빠져나와서 인민대회당이 아니라 베이징역을 갔다는 거예요. 베이징역에 1호 열차가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갔을까요?
[김열수]
저는 왜 갔는지 알 수는 없는데 조금 전에 리포트에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이미 회담이 끝나고 돌아가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냐. 그리고 거기에 대한 근거로는 단둥 지역에 있는 호텔들이 오늘까지만 외국인들을 안 받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내일부터는 외국인 받으니까 오늘은 빠... (중략)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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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성이 곧 정상회담을 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07언제 어떤 형식이 될까? 지금까지는 CCTV에 따르면 곧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할 것이다.
00:14이 정도 보도가 나와 있는 상황인데요.
00:16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과 함께 관련 내용을 짚어봅니다.
00:20안녕하세요.
00:22지금 중국 시간으로는 6시이기 때문에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잖아요.
00:27지금 만찬 형식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00:30네, 지금 시간상으로 보면 6시니까 현지 시간으로 그러면 식사 시간이 됐죠.
00:38그래서 예를 들어서 만찬을 같이 하면서 회담을 하는 방법이 있고
00:426시부터 간단하게 한 30분 동안 회담하고 그리고 만찬을 하는 방식이 있을 텐데
00:48어떤 방식을 택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00:52만일에 지금 6시나 6시 반부터 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00:57중국이 북한을 굉장히 배려를 많이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02이번에 좌정은 우푸틴처럼 그렇게 한 것도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한 것이긴 하지만
01:08오늘 하루 동안에 시진핑 주식이 굉장히 많은 국가들의 정상들하고 회담했지 않습니까?
01:15라오스, 베트남, 짐바부에, 쿠바 이런 나라들하고 다 해놓고
01:19결국은 김정은하고의 회담은 제일 뒤로 미뤄놨단 말이죠.
01:24그러니까 이런 걸 보면 만찬까지 해서 보내겠다.
01:28거의 국빈급이라고 초청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01:32북한에 대해서 지금 배려를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보죠.
01:35그리고 조금 전에 저희가 베이징 특파원을 연결해서
01:39아주 흥미로운 내용을 들었는데
01:41김정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의전 차량 행렬이
01:45북한 대사관을 빠져나와서 인민대회당이 아니라 베이징역을 갔다는 거예요?
01:50베이징역에 1호 열차가 세워져 있는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01:52왜 갔을까요?
01:53글쎄요. 저는 왜 갔는지는 알 수는 없는데
01:56아까 좀 전에 리포터에서 말씀하신 걸 보면
01:59이미 회담이 끝나고 돌아가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니냐.
02:03그리고 거기에 대한 근거로는 단둥 지역에 있는 호텔들이
02:08오늘까지만 외국인들 안 받도록 돼 있거든요.
02:12그러면 내일부터는 외국인 받으니까
02:14오늘은 빠져나가야 된다는 그런 해석이 가능하겠죠.
02:18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보면 CCTV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02:21좀 있으면 오늘 인민대회당에서 북중간에 정상회담이 있다라고 그랬잖아요.
02:27그렇다고 하면 지금 저 동선이 어떤 의미인지
02:30그것은 조금 더 지켜봐야 될 텐데
02:32지금으로부터 거의 한 시간 전 상황이잖아요.
02:36그걸 보면 지금 무슨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서
02:40그쪽으로 갔다라고 보기에는 좀 어설픈 구석이 있어요.
02:45그래서 왜 그런 방향으로 갔는지
02:47그렇지만 실제로 베이징역에 도착을 해서
02:50거기서 다시 돌아갔는지
02:52그것은 계속해서 보도를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2:56그러니까 내일이 아니라 오늘 귀국할 것으로 보시는 겁니까?
02:59아니죠.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03:02그러니까 만찬이 빨리 끝나고 오늘 돌아갈 수도 있는 거고
03:06두 가지가 다 열려있다라고 보는데요.
03:09보도된 거에 의하면 단둥적인 호텔
03:12거기에 외국인들 안 받는다라고 하면
03:15오늘 저녁에 돌아갈 거다라는 생각을 먼저 할 수 있잖아요.
03:19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보면 오늘 만찬까지 해서
03:22극진이 대우를 해준다라고 하면
03:25김정은이가 당장 오늘 저녁에 갈 것이 아니라
03:272, 3일 정도 더 있을 수도 있겠다.
03:30그래서 첨단산업단지나 방위산업단지나
03:33이런 것들을 둘러보고 갈 수도 있는 거거든요.
03:36그것은 이제 조금 시간을 좀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40중국 외교부가 북중 정상회담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03:45심도 깊은 대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고를 했는데
03:48정상회담을 하겠다고 예고한 것도 좀 이례적이라고 해요?
03:53네. 공산주의 국가의 어떤 특징이죠.
03:57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동선도 숨기고
03:59또 어디에서 자는지 어디로 가는지 뭘 먹는지
04:03그런 것도 잘 안 가르쳐주고 그러잖아요.
04:05그런데 지금은 저렇게 오늘 저녁에 있다라고
04:09그러니까 사실상 워낙 많이 물어보겠죠.
04:12그러니까 아니 김정은이가 오늘 하루 종일 있었는데
04:15회담도 안 하고 지금 계속해서
04:17주중 북한 대사관이 있다고 그러는데
04:20회담이 있는 거냐 아니냐 계속 물어보니까
04:22결국은 이제 대답을 할 수밖에 없는
04:25그런 상황이었지 않나 이렇게 봐요.
04:27네. 앞서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오후에
04:30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을 회담을 하지 않았습니까?
04:33네. 어제는 자오이타이 국빈관에서
04:352시간 30분간 북로 정상회담을 했는데
04:38오늘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04:40여기는 어떤 의미가 있는 곳입니까?
04:42네. 이제 어제 2시간 반 동안 회담한 것은
04:451시간 반 동안은 확대회담을 했고요.
04:48그리고 1시간 동안은 단독회담을 했습니다.
04:50그래서 총 2시간 반이 걸렸는데
04:53따오이타이나 위타이라고 하는 것은 숙소잖아요.
04:56숙소니까 그쪽에서 이제 러시아하고
05:00북한과의 그런 정상회담이 있었다고 봐야죠.
05:05그래서 만일에 타오이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고 하면
05:08푸틴 대통령은 타오이타에서 숙소가 있었다고 생각을 해요.
05:12그런데 거기에서 이제 어제 나오는 그런 장면들을 보면
05:16김정은은 거기서 잠을 자지 않았겠구나.
05:19그런 생각을 해요.
05:20저도 뭐 한 7, 8년 전에 따오이타회를 한번 가서
05:24거기서 식사를 한번 한 적이 있는데
05:26거기는 뭐 아주 그냥 보완이 철저하게 잘 돼 있거든요.
05:30그래서 그런 거를 보면
05:31뭐 거기서 2시간 반 동안 만찬을 했으니까
05:34오늘 같은 경우에는 인민대회당이라고 하는 것은
05:37어떻게 보면은 뭐 여기 시진병 주석의 집무실이잖아요.
05:42집무실 겸 거기서 연애도 하고 식사도 하고 회의도 하고
05:45그러는 거니까 거기서 이제 공식적인 초청 행사를 하는 거죠.
05:53사실은 2008년도에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병 주석의 초청을 받아서
05:59북경을 방문했을 때도 인민대회장에서 거기서 환영 행사도 하고
06:04의장대 행사도 하고 거기서 식사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06:08물론 그때는 이설주 여사하고 같이 갔었죠.
06:11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북한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06:19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06:21두 지도자가 서로에게 뭔가 얻고자 하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06:25이번 회담을 통해서? 그게 뭘까요?
06:27아무래도 이제 중국 입장에서는 보면
06:29이게 지금 미중 전략적 경쟁이 아주 심화되고 있잖아요.
06:34그런 가운데서 지금 북한을 중국이 미국을 대할 때
06:40하나의 전략적인 칩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겠다는
06:42그런 생각이 아마 있었을 겁니다.
06:44그래서 아마 북한을 초청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06:49또 하나는 너무 지금 작년 이후로 러시아하고 신조약을 체결한 이후에
06:54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하고 그래서 너무 러시아 쪽으로 기울어졌잖아요.
06:59늘 내 옆에 있어서 내 말을 듣고 이렇게 해왔던 북한이 그쪽으로 넘어갔으니까
07:04이것을 좀 땡겨와야 될 필요가 있겠다.
07:06그런 생각을 했겠죠.
07:08그리고 이제 지금 우리 대통령께서 미국에 갔을 때
07:13우리 한미정상회담할 때 계속 나왔던 얘기가
07:15북한과 미국 간의 정상회담 얘기였잖아요.
07:19그러면 북한과 미국 간의 정상회담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07:24그 가능성이 있는 거거든요.
07:25그러면 그 가능성 전에 미리 인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겠다.
07:30그런 차원에서 아마 중국은 북한을 초청을 했다고 생각을 할 겁니다.
07:35그래서 그것이 중국이 제가 볼 때는 얻을 수 있는 거지
07:38북한으로부터 뭘 얻겠어요? 안부를 얻겠어요? 경제를 얻겠어요?
07:43안부도 없잖아요.
07:44그 정도의 외교적인 문제가 중국으로서는 중요하지 않느냐라고 봅니다.
07:50반대로 북한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경제적인 문제가 절실하다고 봐야죠.
07:55그러니까 적어도 작년, 올해까지는 어떻든 러시아 파병을 통해서
08:01러시아로부터 경제적이고 군사적인 것에 많은 지원을 받았거든요.
08:05그러면 향후에도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느냐는 의문이잖아요.
08:09왜냐하면 종전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북한으로 파병할 일도 없고
08:14북한이 무기를 수출할 일도 없는 거잖아요.
08:16작년 같은 경우에는 북한의 경제 성장이 3.7%까지 올라갔다고 그러니까
08:22거기에 대한 산업 생산 능력이 굉장히 커졌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거거든요.
08:27그렇다고 하면 북한의 입장에서는 러시아와의 관계가 단절이 되면
08:31더 이상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없지 않습니까?
08:35그러면 경제적으로 누구한테 손을 벌려야 될지
08:39그 대상자가 중국이라는 것을 확실히 아는 거죠.
08:43게다가 2019년도 6월에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문을 해서 정상회담을 하잖아요.
08:50정상회담을 했을 때 시진핑 주석이 북한한테 약속한 게 있어요.
08:55하나는 경제적인 건데 그게 옥수수하고 그리고 비료하고
09:04그거 한 수십만 톤 이렇게 주겠다고 얘기도 있었고
09:07그리고 관광객도 굉장히 많이 보내주겠다.
09:10그래서 심지어 어떤 사람은 30만 명 보내주겠다.
09:14이런 얘기도 있었단 말이죠.
09:15그런데 2019년도 6월에 약속을 했는데 거의 지금까지 안 지켜지고 있거든요.
09:20그것은 2020년도에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터지고
09:24그러고 나서 북중 간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이 되어버렸지 않습니까?
09:29그런 사이에 또 북한은 완전히 러시아 쪽으로 경도되어버렸고
09:32그러니까 중국 입장에서 보면 일종의 채무가 있는 거죠.
09:37북한에 대해서.
09:38거꾸로 얘기하면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뭔가 받을 게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09:43그게 하나 있고요.
09:44또 하나는 하나만 더 경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09:47북한이 결국은 중국으로부터는 경제협력이나 경제적 지원을 받을 텐데
09:52주중 북한 대사관이요.
09:55최근 한 5개월 동안에 북한의 농지, 항만 그리고 의료
10:00해낭을 전부 다 파악을 해서 베이징이 보고를 했어요.
10:03그러니까 베이징에서는 성 그리고 시
10:0730곳을 동원해서 대북지원연합팀을 구성을 했습니다.
10:11그래서 항만 장비 지원과 기술훈련센터 건립 등 이런 것들에 대해서
10:18북한을 지원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계속 보도가 됐었거든요.
10:23이런 내용들로 보면 결국은 이번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서
10:28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원래 약속받았던 그런 쌀이나 옥수수나 비료
10:35그리고 관광객 이런 것들에 대한 것뿐만이 아니고
10:39지금 말씀드렸던 그런 항만 또는 기술훈련센터, 장비 이런 것들도 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
10:46전반적인 경제 지원을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10:50특히 이와 더불어서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10:53올해 여름에 북한이 원산 갈마지구에 뭐 했습니까?
10:57엄청나게 대규모 리조트 단지 그거 개장했잖아요.
11:01거기에 일일 수용 인원이 2만 명입니다.
11:04그런데 러시아의 외교부 장관도 원산 지역에 한 번 내려서
11:09거기서 김정은 위원장하고 같이 정상회담도 하고
11:13그때 김주회도 따라가고 그랬는데
11:15그래서 러시아에서 몇 명이나 그 관광객 보내주세요.
11:19몇 명 보냈습니까?
11:20몇 명을 안 보냈어요.
11:21제가 알고 있기는 한 번 정도밖에 안 보내줬어요.
11:24그러면 북한 주민들이 거기 가야 되는데
11:26그 가난한 북한 주민들이 그 먼 곳까지 원산까지
11:30무슨 수단을 통해서 거기까지 갈 수 있겠어요.
11:34결국은 손 벌릴 수 있는 것이 제가 볼 때는
11:36원산 갈마지구의 최종 관광객의 목표는
11:40중국과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11:42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11:43그래서 이번에 얘기를 하게 되면
11:45그런 관광객을 좀 많이 보내달라
11:48그 얘기를 아마 하지 않을까.
11:49그러면 여름은 여름대로
11:51또 거기에는 또 겨울 스포츠 할 수 있는
11:55스키장들 다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11:58그래서 그런 것들을 같이 얘기하지 않겠는가.
12:01그러면 북한이 굉장히 많이 얻어가는 셈이 되겠죠.
12:05지금 북중 정상회담이 그러니까 2019년 이후 6년여 만에
12:10이루어지게 되는 거잖아요.
12:11그러니까 경제 협력 분야를 계속해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씀해 주셨고
12:16또 10월에 북한에서 개최되는 열병식의 시 주석을
12:20국빈으로 초대할 가능성도 있다면서요.
12:22이 가능성은 제가 볼 때는 반반인데
12:25나중에 결론적으로 어디가 조금 더 높은지는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12:29우선 중국적 입장을 한번 얘기를 할게요.
12:32중국은 이번 10월에 굉장히 중요한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12:36뭐냐 하면 중국 공산당 제20기
12:39중앙위원회 4차 대회가 계획이 돼 있거든요.
12:45우리가 흔히 20기 4중 전회라고 얘기를 하는데
12:48그 4차 전체 회의가 뭘 하는 자리냐 하면
12:52이것이 바로 15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해입니다.
12:5815차 5개년 계획의 적용 연도가
13:012026년부터 2030년까지예요.
13:04그러면 올 10월에 이 회의를 통해서
13:06이걸 결정을 하는 거거든요.
13:07그것뿐만 아니라 국내외 정책 방향을 결정을 하고
13:11주요 인사를 교체하고
13:13반부패와 관련된 걸 조치를 하고
13:16우리가 최근까지만 이건 멋지라시 수준의 얘기이긴 하지만
13:22시진빈 주석의 실각설, 하얗설 이런 것들이 많이 돌아다녔지 않습니까?
13:27물론 저 같은 사람은 그걸 믿지는 않았지만
13:30그런데 이번에 시진빈 주석은
13:329월 3일 날 전선정행사를 통해서
13:35이런 업무들을 읽어야 다 썰어버리긴 했죠.
13:39버리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3:41과연 이번 10월에 있게 될
13:44이런 20기 4중 전회에서
13:47어떤 내용들이 논의가 될지
13:50이게 지금 중국의 정치 일정에서는
13:53굉장히 중요한 일정입니다.
13:55그래서 이 일정이 있는데
13:5810월 10일 날 북한을 가겠는가
14:00이것이 중국 측의 입장이라고 하는 거고요.
14:04북한 측 입장에서는 한번 보겠습니다.
14:0610월 10일이 공상당 창당 80주년입니다.
14:11이번에는 여기 전성절 80주년이긴 하지만
14:16공상당 창당 80주년인데
14:18굉장히 의미가 있거든요.
14:20이제 이번에 김정은이가 전성절 행사를 통해서
14:24여러 가지로 보고 느낀 게 많을 텐데
14:26그 중에 하나가 10월 10일 날 야간에
14:30대규모 프레이더
14:31자기네들 말로
14:33공상당 창당 80주년
14:36열병식을 어떻게 할 건가
14:38아마 그것도 여러 가지 고민 속에서
14:41전성절 행사를 쳐다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14:44그러면 이렇게 얘기를 하겠죠.
14:47중국도 공상당이고 북한도 공상당이잖아요.
14:49그러니까 이번에 한번 우리나라를 방문해 주십시오.
14:53이렇게 아마 이번 회담을 통해서 얘기를 할 거고
14:57그러면 이제 시진빙 주석이 가능성은 있죠.
15:00왜 그러냐면 10월 10일 날 갔다가
15:03그리고 중국의 제20기 4중전에는 10월 하순이거든요.
15:09그러니까 시간상으로 조금 여유가 있잖아요.
15:12그래서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15:16양쪽이 보면 반반이긴 해요.
15:19이쪽도 반 저쪽도 반이긴 한데
15:21어떻게 될지는 좀 두고는 보겠습니다.
15:23단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15:28시진빙 주석이 우리가 지금 10월 말 11월 초에 있는
15:32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담에
15:34아마 올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5:37우리가 초청장도 보냈고 이번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가서
15:40시진빙 주석을 만나면서도 에이펙 참석 요청을 다시 말씀을 드리고
15:45그다음에 이제 중국의 인민대표 소위 말해서
15:50우리의 말로 하면 국회의장에 해당되는 사람도 만나서
15:54거기에 에이펙에 시진빙 주석이 참석해달라고
15:58좀 이렇게 지원을 해달라고까지 얘기를 했거든요.
16:02그러면 중국 입장에서 한번 보세요.
16:05그냥 북한을 안 가고 한국 에이펙에만 참석을 한다.
16:09그러면 조금 부담되겠죠.
16:11그런데 이제 10월 10일 날 북한에서 하는
16:15그러니까 창당대회 80주년 가서 한번 보고
16:18그다음에 이제 돌아왔다가
16:20이제 자기네들 정치 행사에 제20기 4중 전회하고
16:25그리고 여기 한국에 오면
16:26내가 북한 먼저 배려해 주고 한국에 간 거다.
16:30이렇게 생각하면 아마 김정은이가 이번에 초청을 하면
16:35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글쎄요.
16:38한 51대 49 그 점도 조금 더 있지 않겠는가.
16:42실장님 분석대로 이루어질지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16:46그리고 북중로 지도자가 전승절 열병식 막루에 오를 때
16:51그리고 리셋션장에 입장할 때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은 보여줬지만
16:553자 정상회담은 안 했어요.
16:58푸틴 대통령 먼저 러시아로 돌아갔죠.
17:00셋이 만나서 별로 이익이 없을 거라고 판단을 했는가 보죠.
17:05이게 문제보다는 눈치가 보이는 거죠.
17:09왜 그러냐면 북중러가 공식적으로
17:12이제 상국이 만나서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17:15이것은 완전히 어떻게 보면 반미연대
17:19반서방연대를 공식적으로 표방하는 거거든요.
17:23그런데 세 나라의 생각이 다 달라요.
17:25왜 그러냐면 중국 같은 경우에는
17:27이게 왕위 외교부장이 신냉전 질서는 안 된다고 얘기한 것만 해도
17:35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10여 차례는 돼요.
17:38그러니까 신냉전 질서가 형성이 되면 중국한테는 불리하다는 거거든요.
17:43왜 그러냐면 신냉전 질서가 형성이 되면
17:45중국이 가장 지금 수출을 많이 하는 곳이 미국이고
17:49가장 많이 하는 곳이 유럽연합이잖아요.
17:51그런데 신냉전 질서가 형성이 되면 두 군데가 다 꺼내지지 않습니까?
17:56수출입이.
17:56그러면 중국 굵기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거든요.
18:00그렇기 때문에 신냉전 질서가 형성되는 것을
18:03중국 스스로는 바라지 않는 거예요.
18:05그런 모습을 안 보여주고 싶은 거죠.
18:08그러면 러시아의 입장도 있을 거 아니에요.
18:10그럼 러시아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18:13지금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 전쟁이 막바지 단계로 지금 가고 있지 않습니까?
18:18여기에 중재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인데
18:22그나마 유럽연합의 지도자들하고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하고는
18:27굉장히 적대적인 관계이 있지만
18:28푸틴 대통령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적인 관계라기보다는
18:33예정의 관계가 있는 거잖아요.
18:35어떻게 보면 러시아를 도와주는 측면도 있거든요.
18:38그런 차원에서 보면 푸틴 대통령 입장에서
18:42트럼프 대통령이 신기를 건드려서는 안 되겠다.
18:44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18:46그러니까 러시아의 입장도 중국의 입장도
18:50이게 3자 회담을 괜히 해가지고 미국의 신기를 건드리기나
18:54반서방연대를 아주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것은 곤란하다.
18:58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18:59이번에 북중러 정상회담은 아예 없었다.
19:04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19:05조금 전에 CCTV에서는 곧 시작한다고 했는데
19:09신화통신은 또 정상회담을 진행 중이다.
19:12또 이렇게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19:14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보도가 됐는데요.
19:19지금 사실은 어제 전승절 기념식
19:22천태남먼 광장 망루에 딸 김주혜가 올라가진 않았거든요.
19:28혹시 오늘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이 따라갔을까요?
19:31김주혜가 움직이는 동선이 어떠냐에 따라서
19:36시나리오가 두 개 정도로 우리가 금방 생각해 볼 수가 있어요.
19:40하나는 김주혜를 계속해서 공식적인 자리에 데리고 간다.
19:45그렇게 함으로써 나중에 북중 정상회담을 할 때도
19:48김주혜를 시진빙 주석한테 소개를 하고
19:52그렇게 함으로써 옛날 조선시대의 세자 책봉을 받듯이
19:55그렇게 제4대 세습자로서의 어떤 인정을 받는다.
20:00이게 첫 번째고요.
20:02두 번째는 이제 데리고는 가죠.
20:04데리고 가는데 노출 빈도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20:09가능하면 노출을 안 시킨다.
20:11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 세습이라고 하는 것은
20:14전 세계에 가장 먼저 타전이 될 거다.
20:17그건 이제 생각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20:19그럼 지금까지 보였던 모습은
20:21우리 지금 앵커님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20:23어제 시진핑을 만날 때도 악수할 때도 없었고
20:27막내에도 안 올라갔거든요.
20:29적어도 그때까지는 공책 행사에 안 나타났어요.
20:31그리고 이제 1시쯤 돼서 리셉션을 했지 않습니까?
20:35점심 식사를 같이 할 때도.
20:37그때는 김여정의 얼굴은 보였고
20:39현승원의 얼굴은 잠시 보였는데
20:41거기에도 안 나타났거든요.
20:42그러면 지금 노출 빈도를 굉장히 줄이고
20:46제한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거든요.
20:49그렇다고 하면 오늘 저녁에 회담할 때
20:53여기 데리고 가느냐, 만찬할 때 데리고 가느냐
20:56회담은 제가 볼 때는 크게 두 파트로 나눌 거예요.
21:00하나는 밥 먹으면서 회담할 수도 있지만
21:02회담 먼저 하고 그리고 식사할 수 있겠죠.
21:06그러면 회담할 때는 확대회담이 있고
21:11단독회담이 있고 그게 30분을 하든 1시간을 하든
21:14어차피 저녁시간이니까 좀 여유가 있잖아요.
21:16그리고 안 뒤에 식사를 할 때
21:19그때는 아주 공식적이라기보다는
21:23세미 공식적으로 바뀌게 되잖아요.
21:26그때 되면 예를 들어서
21:28여기 지금 김주회를 등장시킬 수도 있거든요.
21:33그런데 이런 건 있어요.
21:35공산주의 국가들, 그러니까 과거의 소련
21:38그리고 지금의 중국, 역사를 보면
21:40공산주의가 수립되고 나서
21:42그러니까 여기 지금 푸틴 대통령이 바로 이전까지
21:47소위 말해서 러시아가 소련에서 러시아로 바뀌기 이전까지의 소련
21:52그리고 지금까지의 중국 이거 보면
21:54혹시 세습되는 거 보셨어요?
21:56없죠.
21:57공산주의 국가는 세습을 안 해요.
21:59베트남은 세습하나요?
22:01공산주의 국가인데 그 세습 안 하잖아요.
22:03중국에서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22:04그러니까 세습에 대해서는 공산주의의
22:07어떤 근본적인 이념이나 생각하고는 다른 거죠.
22:11그러니까 세습에 대해서 좋아할 리는 없는 거죠.
22:14어쩔 수 없이 수용하느냐 안 하느냐
22:16그 차이만 있는 거예요.
22:17그런데 오늘 거기에 김주회가
22:21거기에 뭐라고 할까요?
22:24만천장에 따라갔는지 안 갔는지
22:26그거는 천상 저도 동영상을 한번 봐야
22:29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31그렇군요.
22:32신화통신에 이어서 중국 관영 CCTV도
22:35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북중 정상회담이
22:38개최됐다고 보도를 했다는 소식까지
22:41전해드리겠습니다.
22:42오늘 말씀 여기서 줄이죠.
22:44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실장이었습니다.
22:46감사합니다.
22:47감사합니다.
22:47감사합니다.
22:47감사합니다.
22:48감사합니다.
22:4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