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누구 왔어?
00:01안녕하세요!
00:03안녕하세요!
00:05괜찮아 괜찮아
00:07가자!
00:08오지마!
00:10오지마!
00:12오오오!
00:13일로와!
00:14오오오!
00:15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00:17봉봉아!
00:19야! 야!
00:20너 이리와!
00:21내 키링!
00:22봉봉아!
00:23키링을...
00:24봉봉아!
00:25키링 빼갔어?
00:26왜왜왜왜왜왜
00:28안 돼 안 돼 안 돼!
00:30여기 가방은 안 돼요!
00:32봉봉아!
00:33봉봉아!
00:34키링!
00:35안 돼!
00:36저 키링 다 망가졌네!
00:38어머 저거 다 받아 당기면...
00:40오오오오!
00:41오오오오!
00:42선배꺼야!
00:43아이고!
00:45우와 다 뜯어놨어!
00:47아구!
00:49이거 봐!
00:51얘는 이렇게 갈수록 통이 굵어져!
00:53내가 허스키지!
00:54오오오오!
00:55형 봐야야!
00:57봉봉아 취했지!
00:58오오오!
00:59아니!
01:00이모 머리는 왜 뜯는 거야 갑자기!
01:04저 때 캣넬에 넣거나 그러진 않으세요?
01:06네!
01:07왜요?
01:08그냥...
01:09지지니까요 캣넬에 넣으면
01:11오오오...
01:12그래서...
01:13그러면 짓지 않게끔 훈련하는 것도 하면 되잖아요?
01:16네 그걸 못 시켰어요
01:17그걸 못 시켰어요?
01:18네
01:19그렇구나...
01:21좀 자아 봉아
01:23어...
01:24뼈다이!
01:25뼈다!
01:26뼈다이 뼈다 뼈다
01:27뼈다이 뼈어 뼈다
01:29아이고구구
01:30아아아악
01:33됐어 됐어
01:34아이고
01:35어 뺐어
01:36내 손인줄 알았나 봐
01:38놔!
01:39놔!
01:40어?
01:41못 먹는다
01:43잡았다
01:44이루와!
01:45왜 이루와
01:46아니 아빠!
01:47잡았다!
01:47여쭈어보세요.
01:49하지 마!
01:51하지 마!
01:52어머!
01:53쿵쿵아!
01:54됐어.
01:55이거 얼른 정리하고...
01:58헉?
01:59어허야...
02:00야! 야! 야!
02:01쿵쿵이 안 돼!
02:03놔!
02:03쿵쿵이 놔!
02:05정말 거리낌 없이 저렇게 점프하네요.
02:07정말 거리낌 없이.
02:09지금 저기 어떤 행동이냐면
02:11어떤 행동이냐면
02:12남의 집에 놀러 갔어요.
02:13어떤 친구가?
02:15그 집 안방문도 열어보고
02:17서랍도 열어보고
02:19아무데나 들어가보고
02:23장롱문도 열어보고
02:25어때요?
02:26싸가지 없지 않습니까?
02:27뭔가 좀 문제가 있죠.
02:29그렇죠.
02:30똑같아요.
02:31상 위에 올라가 있는 걸 먹지 말아야 돼.
02:33손 위에 있는 걸 뺏지 말아야 돼.
02:34이거는 아주 기본 예의예요.
02:36기본 예의.
02:37기본 예의.
02:38그런데 이제 저 친구는
02:39어떤 통제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죠.
02:44이 좌절감은 정말 중요한 교육입니다.
02:48아 그러네.
02:49좌절을 느끼고
02:51좌절을 극복하고
02:52기다릴 수 있는.
02:56저는 원래 저
02:58줄 서서 먹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03:00그런데 우리 아들을 위해서 줄 서서 먹습니다.
03:04좌절을 맛보게 하기 위해서?
03:05기다려야 되니까요.
03:06우리 아들을 위해서 기다리는 걸 가르쳐주게.
03:08왜? 사랑하니까.
03:09어.
03:10그런데 이제
03:11우리 보호자님은
03:12사랑해서
03:13진료도 못 받는 개가 됐어요.
03:17어.
03:18치료받아야 되나?
03:19주사도 못 맞아서
03:20죽는 개들도 맞고
03:21보호자가 잡으라고 해요.
03:23보호자도 무서워서 못 잡아요.
03:24오케이.
03:25다른 데로 가세요.
03:26수의사 물고
03:27누가 이 일을 자초한 거예요?
03:30보호자가 자초한 거예요.
03:31아 그러네.
03:35네.
03:37이거 참.
03:39보통은 저희가 다른 시각에서 영상을 두 번 보여드리거든요.
03:43하나는 늑대의 모습.
03:47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보지 못했던 보호자들의 모습.
03:51그런데 지금 늑대의 모습을 보면서
03:54거기서 보호자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게 된
03:57또 이례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03:59그럼 아직 보호자분을 향한 그
04:02영상은 우리가 아직 안 본 거잖아요.
04:04시작도 안 한 거죠 아직.
04:07두 번째 영상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04:08두 번째 영상이 있어요.
04:16나의 놀라운 꿈
04:19정력 나 믿기는
04:21창축의 음원을
04:23해받을 편히
04:26예배를 보고 계시나?
04:27나의 놀라운 꿈
04:30정력 이루어져
04:32주님 얼굴을
04:35배우리라
04:40뽕뽕이 항상 사랑해.
04:42우리 뽕뽕이
04:44천사견으로 거듭나게 도와주세요.
04:47우리 뽕뽕이
04:48하나님께서 입질 고쳐주세요.
04:51음
04:53야 우리
04:54그러니까 늑대 이후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거예요.
04:57그렇죠.
04:58네.
04:58아 이거 참
05:01네.
05:02뽕뽕.
05:04제가 좀 많이 힘드시기가 있었어요.
05:07좀 무기력이 왔었어요.
05:09그래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05:11그래가지고 혼자 이렇게 누워만 있고 우울하고 그럴 때
05:15뽕뽕이 때문에 산책도 나갈 수 있고
05:18우와
05:20우와
05:22우와
05:25그다음에 좀 활기가 돋고
05:27또 정서적으로도 많이 안정되고
05:29너무 귀엽다.
05:31저는 정말 그 힘든 시기를
05:33저 혼자였다면
05:34좀 포기할 수 있었던 거를
05:36뽕뽕이 하나 생각하면서 이겨냈던 것 같아요.
05:40지금은 정말 없어서는 안 돼.
05:42정말 큰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05:52정말 이거 좀 예
05:53집 밖에도 나가기 싫을 때가 있었다.
05:56어느 정도나 힘드셨는지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06:00화장실을 못 갈 정도로
06:02그냥 침대에 막 계속 누워가 있고
06:05약간 공황장애도 있었고
06:07아
06:09근데 이제 뽕이를 맨날 산책을 시켜야 되니까
06:12진짜 밖에 나가기 싫었는데
06:15나갔거든요.
06:18책임감이 되게 없었는데
06:21반려견이 있고 부터는 책임감이 좀 생긴 것 같아요.
06:24그래서
06:26그때 남편분 만나기 전에
06:28그때는 유일한 나의 위로가 되어준 친구
06:33네 맞아요.
06:34그때 제가 혼자 자취하고 있어서
06:36제가 혼자 자취하고 있었을 때
06:38늑대의 이유가 가장 유일한
06:41제 옆에 있어준 존재이기 때문에
06:43제가 너무 좀 오냐오냐한 것 같아요.
06:46네.
06:47사람도 아니고
06:48네.
06:49나의 반려견인데
06:50네.
06:51이 친구가 이렇게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니까
06:52네.
06:53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06:54네.
06:55그러네요.
06:56네.
06:57네.
06:58네.
06:59네.
07:00네.
07:01네.
07:02네.
07:0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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