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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깊이 있는 분석 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82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성공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한 가운데 정치권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만남. 어젯밤에 가슴 졸이셨을 것 같은데요.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홍익표]
아무래도 아까 잠깐 언급됐지만 피스메이커하고 페이스메이커 얘기하는 장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환한 미소를 지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첫 만남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외국 정상들에게 보여준 약간의 외교 관례에 어긋나는 또 일방적인 외교 행태 때문에 상당히 가슴을 졸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젤렌스키 대통령하고 남아공 대통령이 일종의 봉변 아닌 봉변을 당했는데요. 사실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저희도 우려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날그날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질까 걱정했는데 어제 굉장히 무난하게 특별한 위기상황 없이 잘 이루어졌고요. 특히 우리로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하고 싶은 얘기들은 거의 다 한 것 같습니다.

한미동맹 관계, 한미 관계그리고 우리나라 남북관계와 관련해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요한 역할, 그리고 한국 정부가 또는 한국의 기업들이 마스가를 포함해서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해서 일정한 역할을 하겠다는. 즉 통상과 관련한 문제를 포괄적으로 잘 짚었고 그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측이 상당히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는 측면에서 물론 앞으로의 협상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체를 갖고 다 끝났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지만 첫 단추는 무난하게 그리고 상당히 성공적으로 마친 것 아니냐, 이런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받고 싶어하는 건 너무나 잘 알려진사실이고 그래서 피스메이커, 평화 메어커라는 말을 쓴 것 같은데 이재명 대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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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은 홍익표 전 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00:06어서오세요.
00:07네, 안녕하세요.
00:08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82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았습니다.
00:14대통령실은 성공적인 회담이었다고 평가한 가운데 정치권 반응 엇갈리고 있는데요.
00:19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00:22이 말은 꼭 하고 싶다며 평화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00:25김성은과도 만나시고 북한의 트럼프 월드도 하나 찍어서 저도 골프도 실수 있게 해주시고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실 수 있게 기대합니다.
00:36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를 하시면 저는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00:42이른바 안보 청구서를 한국이 미국의 뛰어난 무기를 많이 구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47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이디어에도 공감했습니다.
01:04100점 만점의 첫 장상회담이기 때문에 저는 120점 주고 싶습니다.
01:08첩첩산중 모든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한 50점 정도로
01:13동동 기자회견은 투명 배웅조차 해주지 않은 것까지
01:18이번 정상회담을 전체 과정은 한마디로 역대급 외교 참사라 할 것입니다.
01:26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만남.
01:37어젯밤에 가슴 졸이셨을 것 같은데요.
01:39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01:42아무래도 아까 잠깐 언급됐지만
01:44피스메이커하고 페이스메이커 얘기하는 장면에서
01:48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환한 미소를 지었던 것 같습니다.
01:51사실 어제 첫 만남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01:56일부 외국 정상들에 보여준 약간의 외교 관례에 어긋나는
02:03또 그리고 일방적인 외교 행태 때문에 상당히 가슴을 졸이고
02:07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02:08기의의 순간이라고 걸어지죠.
02:09젤렌스키가 당했던.
02:11젤렌스키 대통령하고 남아공 대통령이 그런 일종의 봉변 아닌 봉변을 당했는데요.
02:17사실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로 저희도 우려가 있었습니다.
02:19어떤 돌발적인 또 트럼프 대통령의 그날 그날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02:25어떤 돌발 상태가 벌어질까를 걱정을 했는데
02:27어제 굉장히 무난하게 특별한 위기 상황 없이 잘 이루어졌고요.
02:33특히 우리로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하고 싶은 얘기들은 거의 다 한 것 같습니다.
02:39한미동맹관계, 한미관계 그리고 우리나라 남북관계에 관련돼서
02:44한반도 평화에 관련돼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요한 역할
02:48그리고 한국 정부가 또는 한국의 기업들이
02:52마스가르 포메에서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와 관련해서
02:56일정한 역할을 하겠다는
02:57즉 통상과 관련된 문제를 포괄적으로 잘 짚었고
03:01그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측이 상당히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는 측면에서
03:06물론 앞으로의 협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03:09지금 이 자체를 갖고 다 끝났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03:13첫 단추는 무난하게 그리고 상당히 성공적으로 맞춘 것 아니냐 이런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19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받고 싶어하는 건 너무나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03:24그래서 피스메이커, 평화메이커라는 말을 쓴 것 같은데
03:27이재명 대통령이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걸까요? 아니면 준비된 발언일까요?
03:30글쎄요. 그건 알 수가 없습니다. 준비됐을지 즉흥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03:35제가 보건대는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준비됐을 멘토가 준비했을까지는 굉장히 높습니다.
03:40예컨대 피스메이커라는 말을 먼저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을 했고요.
03:45전반적으로 이번 회담이 잘 이루어진 것은 저는 철저한 준비 그리고 전략
03:52또 아울러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적 외교 전략이 통한
03:57이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한미정상에다만이었나 보입니다.
04:00국민의힘에서는 지금 공동합의문도 없었고
04:04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에 배움을 하지 않았다 이런 점을 지적하면서
04:07외교 참사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04:11그러니까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이 그 단면을 이번에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04:17상당히 전 세계인들에게 잘 보였어요.
04:21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순방을 마치고 미국을 들어갔을 때
04:26그 의전 행태는 사실상 아무리 실무 그런 방문 입장으로
04:33껍이 좀 국회 정상회담하고는 차이는 있었지만
04:39그래도 상당히 역대 대통령 의전치고는 상당히 홀대를 당한 것은 틀림없어요.
04:46그런 가운데 또 어제 밤 11시 정도에 트럼프 대통령이 또
04:51이게 숙청하고 혁명한다 그래가지고
04:57트루스 소셜에 올라온 그 거래는 거의 그냥
05:01이야, 이 큰일 났구나.
05:03대한민국 여야 정치적 개념을 떠나가지고
05:05국익적인 차원에서 이재명 대통령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05:10아무것도 서로 얻어낼 수 없다 그러면
05:12그럼 일간에 강훈식 비서실장이 급히 날아가고
05:15그래서 뭔가 큰 문제가 있구나
05:17이런 위기의식도 있었는데
05:20그게 현실화되는 건가
05:21그런 우려로 어제 간밤에 잠을 설친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05:26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05:28그래도 상당히 좋은 내용으로 또 정리가 돼 있는 것 같아서
05:31한도의 한숨은 쉬어졌습니다만
05:38이런 거죠.
05:40이번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분명히 이제
05:45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트루스 소셜의 숙청 혁명 이야기를 꺼낼 때는
05:51사실상 상당히 부정적 인식이 강했습니다.
05:55자신이 이 협상에서 거래를 잘하기 위한 어떤 선제적인 어떤 그런
05:59입장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미군 공공기지인 오산에
06:05니네들 압수수색 들어갔지.
06:07그리고 우리 아들이 또 한국에 가면
06:11주일 예배 보는 그런 순봉교회 니네들 압수수색 들어갔지.
06:15이거 대단히 잘못된 거야.
06:17그런 딱 메시지도 분명히 전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어요.
06:22그렇지만 이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06:25이 고래가 춤추는 게 아니라 트럼프가 춤추게 한 부분도
06:29이것도 이재명 대통령의 선발력이죠.
06:31그런 측면에서 피스메이커 또 미국이 위대하게 변화하고 있다.
06:37그리고 다우존스 지지수도 최고치로 갱신을 하고 있다.
06:41아까 방송에도 했습니다만 트럼프 홀드 지어가지고 자기 누구의 골프치게들.
06:47속속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할 그런 쉽게 말하면 멘트를 날린 거죠.
06:53말씀하신 부분을 조금 짚어보겠습니다.
06:56저희가 정리한 거 정리해드리고요.
06:57다시 한번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06:59지금 말씀하신 섬뜩했던 순간이 있었죠.
07:02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정상들을 만나면서
07:05돌발 행동이나 발언들로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요.
07:08한미정상회담 불과 2시간 전 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라는
07:14이 돌발 발언으로 한때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07:18영상으로 정리했는데 함께 보시죠.
07:22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난 것 같다.
07:25그런 상황에서 거기서 사업을 할 수는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7:30기자회견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07:32들어보시죠.
07:38I did hear that from Intel, that there was a raid on churches, closing some churches.
07:43저의 통제하여 있지는 않지만, 어떤 대한민국 검찰이 하는 일은, 검사하는 일은 팩트 확인, 팩트 체크인데,
07:51미군을 직접 수사하는 게 아니고, 그 부대 안에 있는 한국군, 한국군의 통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했냐를 확인한 것 같습니다.
08:02트럼프 대통령의 이 글은 최근 최상병 특검의 여의도 순보공교회 압수수색,
08:16그리고 내란 특검의 오산 공공기지 압수수색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는데요.
08:21이 대통령의 설명으로 오해가 풀리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08:25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의 압수수색에 주목한 이유 중 하나일까요?
08:29트럼프의 장남이 여의도 순보공교회에서 간증한 인연도 있습니다.
08:34들어보시죠.
08:59영어로 숙청이라는 단어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몇 명이나 알고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09:05너무 섬뜩했어요.
09:06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09:09그런 나라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
09:11이 글을 왜 올리는 걸까요?
09:14저는 처음에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리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09:18그래서 정말 돌발 상황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고 걱정을 했는데,
09:21도리어 정상회담에서 이 얘기가 언급되면서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 듭니다.
09:28왜 그러냐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다양한 정보가 올라가고,
09:31본인이 정보원한테 들었다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09:34그 정보원에는 굉장히 우파적인, 구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09:39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다양한 정보 계통이 있을 텐데,
09:43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인 정보원으로부터 정보를 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9:47저 표현 자체는, 특히 아까 방송에 나온 것처럼 트럼프 주니어가 작년에 순복원계에 와서 이용원 목사하고 만난 적이 있고,
09:57이번에 또 압수수색을 당한 김장환 목사, 원로 목사 같은 경우는 미국계, 기독교계,
10:02또 공화당 쪽 인사들하고 아주 친분이 높은 분이었기 때문에,
10:07이 내용들을 미국 내 주류사회가 어느 정도 인지를 했을 것 같아요.
10:11그런 측면에서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이것이 혹시 종교 탄압, 또는 인권 탄압이 아니냐라는 얘기를 문제 제기를 했고,
10:20우리 대통령께서 설명을 잘 했습니다.
10:22이거는 팩트체크 차원에서 정치권, 나의 통제에 있지 않고,
10:26국회가 임명한 특검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0:30팩트를 체크를 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보고,
10:34이후에 사법적인 절차였다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설명을 했기 때문에,
10:38도리어 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오해했다라고 설명을 한 거죠.
10:41또 아울러서 미군기지 관련된 것도 그렇습니다.
10:44오산을 우리가 압수수색했다고 해서 마치 미군을 압수수색해간 게 아니라,
10:48이미 특검 측에서도 해명을 했지 않습니까?
10:51관련된 한국군, 특히 비상기험 당시에 오산에 있는 한국군에게
10:55어떠한 지시나 명령책이 내려갔는지를 확인한 차원에서의 수사였기 때문에,
11:01미군 측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수사였습니다.
11:03그런 부분을 잘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 대한 오해였다 했기 때문에,
11:09도리어 이 문제를 활용하고 있던 미국 내 우파,
11:13또 그쪽과 연결되어 있는 우리 사회에서 소위 가짜뉴스, 페이크 뉴스죠.
11:18이걸 퍼뜨린 쪽에서도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겁니다.
11:21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오해였구나라는 것이기 때문에,
11:24저는 이제 확실하게 도리어 언급이 없었던 거나,
11:28차라리 언급이 되므로 인해서 리스크가 해소된,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11:33저런 평가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거죠.
11:37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협상 2시간 전에,
11:41자신의 SNS에 그런 정말 숙청혁명이라는 일은,
11:46그 대한민국에서 기업할 수 없다는 어떤 그런 단정적인 표현까지 한 것은,
11:50이 협상 내용이 트럼프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됐기 때문에,
11:56이걸 덮어두고 가는 거예요.
11:58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협상 내용에서 자신이 불편하고,
12:03또 한국이 많은 내용을 미국을 위해서 준비하지 않았다면,
12:07이런 내용들로 가지고,
12:08당신네들 쉽게 말하면, 당신 엄청 힘들어지고 불편할 거야.
12:13이 메시지를 사전에 날린 겁니다.
12:15그렇기 때문에, 저게 이제 트럼프식 거래의 기술이거든요.
12:18너희네들, 내가 이런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12:23너희네들 지금 이제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어.
12:26오삼비지, 우리 미국이지, 아무리 한국군,
12:30이렇게 군 통제하는 그 사실을 어떻게 점검한다고 했지만,
12:35그게 왜 갔냐.
12:37또 교회, 종교 시설이 왜 그렇게 들어갔냐.
12:41이런 식으로, 이런 문제가 있지만,
12:44한국 정부에서, 미국을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했기 때문에,
12:50이거는 듣고 넘어간다.
12:52오해가 말끔히 풀렸다기보다는,
12:54다른 조건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12:56이게 이제 트럼프 방식의, 쉽게 말하면,
12:58거래의 기술의 한 단면이에요.
13:01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11th hour intervention,
13:05전 처음 들어보는데요.
13:0612시에 만나기로 했으면, 11시에 기습적으로,
13:09이런 조건들을 내걸어서,
13:10상대방을 긴장하게 만드는 어떤 전략이다,
13:13이런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13:15저도 트럼프 책을, 저도 미처 못 읽어봐서,
13:18대통령께서 기내에서 그 얘기를 언급을 하셨지 않습니까?
13:21그래서 그 채찌피티를 통해서 책을 점검을 해봤어요.
13:25그랬더니 사실 거기에, 그런 내용도 나옵니다.
13:27트럼프의 협상의 전략의 핵심은 철저한 준비,
13:30그리고 가장 높은 수준의 요구,
13:33그리고 상대를, 기선을 제압하려고 하는,
13:36어떤 돌발적인 상대의 판을 흔드는,
13:38이런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13:40어떤 의미에서는 저런 것들을,
13:42돌발 변수를 우리 대통령이나,
13:44우리 외교팀도 예상을 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13:47제가 한 가지 좀 지키고 싶은 거는,
13:49이번에 대통령께서 한일 정상회담을 하고,
13:53미국을 갔지 않습니까?
13:54이것은 굉장히 잘한, 신의 한 수준이었다, 생각을 합니다.
13:57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과 별개로,
14:01미국 국무부를 비롯해서,
14:03미국 관료사회에서, 소위 제팬스쿨이라는 게 있어요.
14:06그러니까 제팬스쿨이란 뭐냐면,
14:08일본 측하고 굉장히 연계가 돼 있는,
14:11고위 관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14:13그런 측면에서, 저는 한일 관계가 상당히 진전되고,
14:18한일 정상회담이 부드럽게 이루어지면서,
14:21제팬스쿨을 통한 매우 우호적인 메시지가,
14:24전달됐을 가능성이 높고,
14:26그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14:28미국 관료들, 제팬스쿨 출신의 관료들을 중심으로 해서,
14:32트럼프 대통령에게 좋은 정보가 올라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4:35이번에 한일 관계 개선을 통한,
14:37이재명 대통령의 노력이,
14:39한미 정상회담이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14:42평가됩니다.
14:43네, 선순환회라고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14:46이렇게 정상회담이 열리면,
14:48각 국가의 정상들끼리 어떤 선물을 주고받는지도,
14:52화제거리가 되게 마련인데요.
14:54이재명 대통령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준비한 선물 리스트가 있었습니다.
14:58그런데 예상치 않은 즉석 선물도 있었다고 하죠.
15:02화면으로 보시죠.
15:02이재명 대통령도 저의 입장은 거래요.
15:05은 그 분의 입장은 타이틈입니다.
15:06된다는 의식으로,
15:09된다는 의식으로 편입..
15:10큰 이익으로 편입이 됩니다.
15:11그건 제 입장은 sugars,
15:12단어nelle서는
15:15이 해당 펜은 대통령 공공의
15:45정식 행사 서명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서명하기 편한 심을 넣어서 제작했다고 하고요.
15:51팬 케이스는 태극 문양과 봉황이 수곡으로 각인돼 제작에만 두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15:57이 대통령은 이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체형을 고려해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쿼터에 이름을 새겨 준비를 했고요.
16:05거북선과 카우보이 모자 형태로 만든 마가 모자를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것까지 함께 제작해서 선물했다고 합니다.
16:14트럼프 대통령도 이 대통령과 참모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화답했는데요.
16:19오찬 메뉴판과 마가 모자 그리고 백악관 기념 메달 등에 트럼프 특유의 사인을 일일이 해서 줬다고 합니다.
16:28트럼프 대통령이 특별히 받고 싶다고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 피습 사진첩도 선물로 건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6:36트럼프 대통령이 참 가진 게 많은 사람인데 팬이 탐이 났나 봐요.
16:43참 재미있는 분이고 저분이 이제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만큼 친밀감을 보인 거죠.
16:49자기가 팬이 없어서 뭐 그거 달라고 그랬겠습니까.
16:52친밀감이고 나도 당신 이렇게 좋아할 수도 있어 이런 메시지 날린 거고.
16:57덕분에 저 팬을 만든 한국 회사가 모나미인데 그 회사 오늘 주식시장에서 상가 때렸죠.
17:04이렇게 참 세상은 요동치는 겁니다.
17:08아주 재미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런 일거수일토적이 저런 많은 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거고.
17:17참 저도 이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일본 순방을 마치고 들어가고
17:23또 들어가서 이제 여러 가지 또 상황이 참 만만치 않다 이런 많은 우려를 했지만
17:29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의 이제 속내일을 그렇게 크게 숨기지는 않으니까
17:36처음에는 분명히 불편한 신기가 있었지만 협상을 하는 과정에 또 한국에서 많은 준비했고
17:44또 한국이 미국의 제조업을 위해서 엄청난 또 투자가 이루어지고
17:49그 투자에 또 뭐 지금까지 실무적인 보고를 받아 보니까
17:53아 이게 한국 기업들 정부 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 투자개혁은 3,500불짜리는 실행 가능한 투자다.
18:02이런 보고받은 거고.
18:04그런 측면에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기선제압을 위해서
18:09이재명 대통령을 혼비백산했지만은 그 이후로부터는 본인 특유의 그냥 당신 나 좋아하고
18:16뭐 나중에 뭐 저 회담 마치고 난 이후의 평가는 뭐 이재명 대통령은 아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만들어버렸죠.
18:24뭐 그게 저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18:26문제는 저게 또 우리가 1, 1, 1, 1 해제하지 말아야 돼요.
18:30이제 내용은 이제 악마는 디테일이 있잖아요.
18:35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 실무적으로 이제 정리정돈되는 그 내용 이런 부분이 이제
18:41앞으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가기 전에 분명히 그렇지 않습니까.
18:46얼마나 이제 미국에 뺏길 것인가.
18:49이걸 얼마나 지금 현재 기국 보고서에는 이렇게 이제 효율적으로 우리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서도
18:55이 투자의 이익은 또 우리가 상당히 국익적인 차원에서 도움되고
19:00또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근로자들도 미국 현지 공장에 가서 많은 취업을 할 수 있다.
19:05이런 정도는 나와줘야 되는.
19:07이어서 국민의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9:09국민의힘을 이끌 새 당대표의 오늘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는데요.
19:14장동혁 신임 대표의 취임 일성부터 들어보시죠.
19:20오늘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19:29그리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19:36당원만 믿고 도전했습니다.
19:40당원만 믿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19:44그리고 그것을 믿고 선택해주신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9:53판사 출신인 재선 국회의원으로 한때는 대표적인 친 한동훈계 인사였죠.
19:58두 분이 저한테 뛰어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20:06제 손을 꼭 잡고 한동훈 위원장님과 함께 꼭 승리해달라고.
20:11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어요.
20:12그렇지 않아도는 한동훈 위원장님 오십니다.
20:14그랬더니 그 두 분이 그러셨어요.
20:17어떻게 어떻게.
20:18우린 오늘 근무야 근무.
20:23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20:30동료 시민과 함께 선민호사의 정신으로 나아갑시다.
20:36훈풍을 타고 종선 승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20:42한동훈!
20:42하지만 이 상징적 한 장의 사진을 보시죠.
20:48윤 전 대통령 탄핵을 놓고 입장에 갈리면서 한동훈 전 대표는 찬탄해,
20:53장동혁 현 대표는 반탄의 상징으로서 너무나 먼 사이가 됐고,
20:58장동혁 신임 대표는 친 한동훈계를 내부총질 세력으로 규정하며
21:02한 전 대표에 대한 반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21:06장동혁 신임 대표, 집토끼를 겨냥한 선명성 강화 전략이 먹힌 것 같은데 예상하셨습니까?
21:16조금은 예상을 했죠.
21:18이게 강성 지지층에 기반한 그런 일관성이 있는 그런 득표 전략.
21:25그러니까 그동안 언론이라든지 또 많은 정치평론 그런 예측에서
21:33어떻게 보면 장동혁의 당권 획득한 이런 당대표가 됐다는 사실은
21:40국민의힘을 지켜보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우려 섞인 그런 모습이었죠.
21:46그런 측면에서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됐다는 이 자체는
21:53한때는 당을 변화, 핵심시키는 그런 30대 중반의
21:59그런 인석 당시 원예위원장을 당선시킴으로써 큰 변화를 만들어낸
22:07그런 계획정당의 어떤 당원들의 저격적 선택이 있습니다.
22:12이번 같은 경우는 상당히 강성 지층, 그분들의 일관성이 있는
22:18그러니까 그분들의 변화되지 않는 그런 인식을 갖다가
22:23장동혁 후보 입장에서는 그걸 그대로 올라탔습니다.
22:27지난 6.3 대선을 마치고 난 뒤에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22:33조사를 한 부분이 있어요.
22:34여기에 비상계획 선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들의
22:39비율은 15%고 탄핵에 다소라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는 부분이 26%였어요.
22:45이걸 합치더라도 한 20% 정도의 아주 강성 지층이 있습니다.
22:50이 강성 지층이 결론은 국민의힘을 자지우지하는 그 영향력 속에서
22:56만들어진 사람이 장동혁 대표예요.
23:00이 사람이 결론은 당장 내년 6월 3일 날 지방선거가 있는데
23:05이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려면 우리 당원들의
23:09그러니까 국민의힘 강성 지층만의 어떤 판단과 결정으로서
23:14지방선거를 결코 승리를 만들어낼 수 없죠.
23:18그렇기 때문에 전당기관 내에 본인이 강성 지층에
23:23어떤 게 없는 그런 아주 강성 발언들에 대해서
23:27이걸 일정 부분 수습을 하면서 당을 통합시켜 나가고
23:32또 그런 가운데 국민들과의 이 큰 계리를 좁힐 수 있는
23:38그런 변화와 핵심, 이 자정의 노력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23:43이게 큰 숙제로 남았습니다.
23:45사실 결선에 오른 김문수, 장동혁 후보 모두 반탄파 후보긴 했지만
23:49선명성으로 보자면 장동혁 후보가 더 오른쪽으로 가 있기 때문에
23:52중도보수의 표가 김문수 후보로 쏠리지 않겠느냐
23:55이런 분석도 있었는데 결국 더 선명한 장동혁 후보가 당선이 된 거고요.
24:00이 원인 중에 하나가 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워낙에 선명하기 때문에
24:05이러한 정치 지형이 역량을 준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와요.
24:09국민의힘 쪽에서 일부 볼멘 소리하는 분들이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24:13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번 결과를 보면
24:15결국은 당심과 민심의 괴리 차이가 상당히 난 거예요.
24:19일반 여론조사에서 보면 한 6대 4로 김문수 후보가 표를 많이 얻었는데
24:24결국은 당심에서 뒤집어진 거거든요.
24:2680%가 들어가니까요.
24:27아마 이게 7대 3으로 비율이 7대 3만 됐어도 김문수 후보가 이겼을 거예요.
24:33그런 측면에서 저는 국민의힘이 깊은 숙제를 안게 됐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4:38저는 거꾸로 지금 장동혁 후보의 되는 과정에서
24:42결국은 이번에 전환길 전당대회가 확실하게 끝까지
24:46처음부터 끝까지 피날레까지 전환길 당대회로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24:51저는 전환길 씨는 그렇다 치더라도
24:53소위 요즘 언더친윤이라고 하고 어떻든 하는데
24:58그동안 당내 주류 소위 친윤파분들이
25:02저는 아마 집에 들어가면 오늘 그런 생각을 들어갈 것 같아요.
25:06우리가 무슨 짓을 했지? 이럴 것 같습니다.
25:09결국 아마 본인들도 장동혁 후보가 당선될 거라고 생각을 안 했을 것 같아요.
25:15처음에.
25:15그런데 결론이 장동혁 당대표가 되고 나서
25:18오늘 집에 들어가서 생각하면
25:19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서
25:22우리가 무슨 일을 벌인 건가에 대해서
25:24곰곰이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25:26저는 결국은 여야 관계는
25:29굉장히 더 지금도 사실 경색돼서
25:32누구는 더 경색될 게 없다고 하지만
25:34훨씬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5:36구 친윤 세력들이 뭔가 이른바 멘붕이 왔을 수도 있다.
25:40그렇습니다. 본인들도 장동혁 후보를 밀었지만
25:43설사 아마 처음부터 될 거라고 밀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25:47저게 여론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25:49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여덟아홉은
25:52다 김문수 후보가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25:54결과적으로 장동혁 후보가 되면서
25:56굉장한 원심력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25:59원심력이라는 건 뭐냐면
26:00당내 지도부 구심력이 아니라
26:02이제는 밖에 소위 아스팔트 우파
26:05그리고 유튜버 쪽에
26:08전한기 씨와 같은 극단적인 유튜버들에 의해서
26:11당이 좌지우지 될 경우에
26:12저는 어떻게 이것을 수습해 갈 건지는
26:16이제는 제가 보기에는
26:17소위 친윤 지금 당내 주류들의 선택이었지만
26:23자신들의 손을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26:25민심과 멀어지는 원심력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26:28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로
26:30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26:32장동혁의 사람으로 꼽히는 전한길 씨가
26:35미국으로 출국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26:38장동혁 후보 선출 발표 뒤에
26:40전한길 씨의 모습부터 영상으로 보시죠.
26:42전 씨는 이번 출국 목적이
26:55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유린과
26:58내란 특검의 부당함을
26:59국제사회에 알리는 것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27:02또 본인의 출국 사실이 알려지면
27:04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27:07부모 형제도 모르게 극비리의 미국행 비행기에
27:10오르는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들어보시죠.
27:31장동혁 신임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하나를
27:34뽑을 수가 있잖아요.
27:35그래서 전한길 씨가 거론되기도 하고요.
27:37그렇게 되면 당이 분당체제로 가는 것이
27:40아니냐 이런 예견도 나옵니다.
27:42한두 분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됐는데
27:48당의 극단적인 그런 주장과 극단적인
27:51어떤 강성 지지층의 그 몫을 계속해서
27:54등에 얻고 그들과 보수의 본산인
27:58합리적 보수의 가치에 근본 기치를
28:01갖다 자꾸 잃어버리면 국민들하고는
28:04갈수록 멀어지는 겁니다.
28:05그러니까 보수 세력이 정치적 큰 위기가 오고
28:09얼음이 처해졌을 때 그동안 이 당이 어떻게
28:13그걸 헤쳐나오는지 이걸 조금이라도 학습하고
28:16공부를 하면 지금 장동혁 대표가 할 일은
28:20자명한 겁니다.
28:21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더 이상 전한길 씨 같은
28:25저런 유튜버들이 자신의 어떤 인기 영합적인
28:29그 정치 행위를 가지고 저분이 보수를 위해서
28:33뭐 아닌 말로 보수의 가치를 위해서
28:36얼마나 또 제대로 싸워왔고 또 그걸 또 경험한
28:41그런 정치를 현장에서 경험했겠습니까
28:44그런 측면에서 저는 장동혁 지금 현재
28:49신원당 대표도 정치 경험이 상당히
28:52좀 기간이 짧습니다.
28:54그렇기 때문에 당의 이제 상당히 폭넓은
28:58그래도 보수의 오랜 정치적 역량과 계금을 축적한
29:02그런 많은 선배들로부터 좋은 이야기를 듣고
29:05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29:08당권 주자로서 다운들에게 득표활동을 할 때
29:13그때 자신이 내뱉은 그 말 그대로 해버리면
29:17국가든 당이든 끝장이 나버립니다.
29:21그렇기 때문에 당을 전제 추스려고 아우러서
29:25결론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그런
29:28제1야당으로서의 체질 배너가 우선이지
29:32우리 강성은 다운들의 입맛에 맞는
29:35그런 정치적 행위만 계속한다 그러면
29:38앞으로 이제 보수는 영원한 숙군 세력으로서
29:41설 수 없는 그런 절체절명의 더 큰 위기에
29:44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29:45당권 주자로서의 책임감과 당 대표로서의
29:48책임감은 달라야 한다는 정치 선배의 조언까지
29:51들어봤습니다.
29:52지금까지 정치원 홍익표 전 민주당 원내대표
29:55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했습니다.
29:57고맙습니다.
29:58고맙습니다.
29:59고맙습니다.
30:00고맙습니다.
30:0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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