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합니다.청와대는 국정 현안 전반과 국제 정세 관련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거라고 했는데, 오찬이 잡힌 배경을 두고 정치권에서 지금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 부대변인님.
[성치훈]
일단 정청래 대표가 최근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고, 그런데 같은 날 다음 주에 있는 식사가 발표됐기 때문에 공교롭게 겹치는 것 아니냐, 신경 쓴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데 대통령의 점심 약속은 한참 전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지금 정청래 예비후보라고 해야 할까요?정청래 전 대표가 만났네, 그럼 우리도 만나야겠네 이런 식의 일정 잡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저는 대통령께서는 아마 민주진보 진영 내부의 지지층의 분열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고 계실 겁니다.그중에 특히 어떤 현상이 있냐 하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 중에 지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아무래도 지금 저희당 내부에서의 분열이나 이런 것들이 지난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보니까 대통령님께서 직접 나서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이재명 대통령이 중도 확장을 한 것인지 진보를 버리자고 한 것이 아니거든요.그리고 또 이런 것을 통해서 지난 정부를 극복하자고 하는 것이지, 지난 정부를 비난하고 실패한 정부라고 규정한 것도 아니거든요.그런데 지지층 사이에서 일부 그런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아무래도 그런 것들을 잠재우고, 우리가 문재인 정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계승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주고 진보 진영 내부에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저희 당의 일입니다마는 상당히 많은 갈등 양상이 보여지고 있거든요.대통령께서 그런 것들을 중재하기 위한 그런 목적을 갖고 오찬 약속을 잡으신 것이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추측을 가지...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2521511622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합니다.청와대는 국정 현안 전반과 국제 정세 관련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거라고 했는데, 오찬이 잡힌 배경을 두고 정치권에서 지금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 부대변인님.
[성치훈]
일단 정청래 대표가 최근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고, 그런데 같은 날 다음 주에 있는 식사가 발표됐기 때문에 공교롭게 겹치는 것 아니냐, 신경 쓴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데 대통령의 점심 약속은 한참 전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지금 정청래 예비후보라고 해야 할까요?정청래 전 대표가 만났네, 그럼 우리도 만나야겠네 이런 식의 일정 잡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저는 대통령께서는 아마 민주진보 진영 내부의 지지층의 분열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고 계실 겁니다.그중에 특히 어떤 현상이 있냐 하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 중에 지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아무래도 지금 저희당 내부에서의 분열이나 이런 것들이 지난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보니까 대통령님께서 직접 나서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이재명 대통령이 중도 확장을 한 것인지 진보를 버리자고 한 것이 아니거든요.그리고 또 이런 것을 통해서 지난 정부를 극복하자고 하는 것이지, 지난 정부를 비난하고 실패한 정부라고 규정한 것도 아니거든요.그런데 지지층 사이에서 일부 그런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아무래도 그런 것들을 잠재우고, 우리가 문재인 정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계승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주고 진보 진영 내부에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저희 당의 일입니다마는 상당히 많은 갈등 양상이 보여지고 있거든요.대통령께서 그런 것들을 중재하기 위한 그런 목적을 갖고 오찬 약속을 잡으신 것이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추측을 가지...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2521511622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11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합니다.
00:16청와대는 국정현안 전반과 국제정세와 관련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거라고 했는데
00:22오찬이 잡힌 배경을 두고 정치권에서 지금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28성부대변인님.
00:29네. 일단 정청와대표가 출근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고
00:34그런데 같은 날 다음 주에 있는 식사가 발표가 됐기 때문에
00:39공교롭게 겹치는 것 아니냐, 신경 쓴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실 수는 있는데
00:44대통령의 오찬 약속은 한참 전에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00:48다음 주 약속을 지금 정청와대 후보가 예비 후보라고 해야 될까요?
00:52정청와대 전 대표가 만났네, 그럼 우리도 만나야겠네.
00:55이런 식의 일정적 개선은 불가능하거든요.
00:58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전 대통령께서는 아마 민주진보 진영 내부의 지지층의
01:03분열,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고 계실 겁니다.
01:08그중에 특히 어떤 현상이 있냐면
01:09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 중에 지난 정부를 좀 강하게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01:15아무래도 지금 저희 당 내부에서의 분열이나 이런 것들이 좀 그런 지난 정보에 대한 비판 여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보니까
01:23대통령께서 저는 직접 나서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01:26이재명 대통령이 중도 확장을 하자고 한 거지 진보를 버리자고 한 게 아니거든요.
01:31그리고 또 이런 걸 통해서 지난 정부를 극복하자고 하시는 거지 지난 정부를 비난하고 실패한 정부라고 또 규정하신 것도 아니거든요.
01:38그런데 지지층 사이에서는 일부 그런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01:41아무래도 그런 것들을 좀 잠재우고 우리가 다음 문재인 정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계승해야 된다라는 메시지도 주고
01:50진보진장 내부에 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저희 당의 일입니다만 상당히 많은 갈등 양상이 보여지고 있거든요.
01:57대통령께서 그런 것들을 좀 중재하기 위한 그런 목적을 갖고 오찬 약속을 잡으신 게 아닌가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추측을 해보고 있습니다.
02:05여러 가지 의문점들은 있지만 갑자기 잡힌 약속은 아닐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02:09일단 청와대는 이번 만남이 어떤 경위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는데
02:14이 대통령이 먼저 요청했다고 지금 알려지고 있어요.
02:17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먼저 요청했겠죠.
02:21그리고 지난 6월 8일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때부터 이 대통령이 연일 당내 문제
02:28즉 전당대회 문제와 무관하게 해석되지 않는 발언과 메시지를 계속해왔기 때문에
02:33결국은 이번 오찬 회동도 민주당 전당대회 명청대전 문제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02:39그러면 이게 어떤 의미의 정치적 효용이 있는지를 한번 봐야 될 텐데
02:43모든 정치 행위를 우리가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02:46우리 편에 대한 지지를 높이는 것, 우리 편에 대한 반감을 낮추는 것, 상대에 대한 지지를 낮추는 것, 상대에 대한 반감을
02:53높이는 것.
02:54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에는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상대에 대한 지지를 낮추는 그런 정치 행위를 해왔다고 평가할 수 있어요.
03:03본인의 실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대통령 1주년 기자회견에서의 언급들,
03:08그리고 유럽 순방에서의 메시지 이런 것들이 모두 거기에 해당되는데
03:11그런 부분들이 효용이 별로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03:15그러니까 최근에 와서는 외견상으로는 여권의 갈등을 완화하는
03:19그런 메시지를 내면서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여요.
03:22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회동도 아마 그런 연장선상이 아닌가 싶은데
03:26제가 봤을 때는 잘 될지는 좀 의문입니다.
03:29왜냐하면 강유정 수석대변인의 브리핑에 굉장히 중요한 정보값이 있는 문장이 하나 있어요.
03:34뭐냐면 문 전 대통령과의 회동도 여러 번 애를 썼으나
03:38두 분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지금 성사된 것이다.
03:42이런 문장이 있거든요.
03:43그러면 전직 대통령의 일정이 뭐가 그렇게 바빠서 그동안에 조율하기가 어려웠겠습니까?
03:49그러면 잘 안 되었던 것을 성사시킬 때는 그만큼 이 대통령이 급한 것이겠지요.
03:54그리고 그만큼 양측의 감정의 골이 그동안에 깊었다는 것인데
03:58과연 이번에 한 번의 회동으로 여권 지지층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만한
04:03그런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지는 조금 의문이 나는 생각이 듭니다.
04:06정치권의 다양한 해석만큼 두 분의 해석도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04:11이런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하고 김민석 총리가 보완수사권을 넣고 또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04:18김 총리가 오늘 긴급 브리핑을 열고요.
04:20다시 한 번 보완수사권 폐지가 최종 입장이다 라는 발언을 했고요.
04:25정 전 대표가 SNS에 환영한다라는 말과 함께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라고 썼습니다.
04:34이제 신경전이 노골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37일단 정부의 입장은 사실 저는 변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04:40정부에서는 계속해서 보완수사권 폐지해야 된다.
04:43다만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고 이런 것들을 다양한 의견들을 잘 수렴해서
04:48어차피 입법의 영역이니 국회에서 잘 해결해달라.
04:51지금 민주당이 다수당 아닙니까?
04:53그렇기 때문에 국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야당의 의견도 들어보고
04:56이런 것들을 결국 입법을 완성시켜서 이걸 추진해달라는 입장은 변한 게 없습니다.
05:01그런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돼서 제가 말씀드렸던 진보진영 내부에서
05:05이거는 보수진영에서 비판한 게 아니라 진보진영 내부에서도 우려가 계속 나왔었던 부분이잖아요.
05:11대통령께서 그런 것들을 1주년 기자회견 때나 이럴 때 중간중간 계속 짚어주신 겁니다.
05:15이런 부분들은 좀 우려가 있는데 폐지로 가야 되는 건 원칙은 맞는데
05:19그건 동의를 하는데 이런 우려점들을 어떻게 보완을 좀 해야 되는 건 아니겠어라는
05:23그런 질문들을 던져주신 거기 때문에 그런 입법부가 받아서 국회가 받아서 그걸 이행하면 됩니다.
05:29그런데 이거를 마치 지금 오늘 정청론회 전 대표께서
05:32SNS에 한 게시물을 계속 올리셨는데
05:35저는 너무 부적절한 발언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05:38예를 들면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 이 말은
05:41시행령으로 마치 정부가 꼼수 쓰지 말라 약간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거든요.
05:46그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고요.
05:48또 시간 끌기 위한 꼼수 여기는 꼼수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표현했습니다.
05:52지금까지 1년을 허송세월한 건 아니냐
05:54지금까지 1년 동안 의견 수렴한 거 아닙니까?
05:57의견 수렴이 어떻게 허송세월이라고 할 수 있죠?
05:59검찰이라고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왔던 단체를, 조직을 크게 개혁을 하는데
06:05당연히 의견 수렴 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거는 기본적인 절차 아니겠습니까?
06:09이것을 시간 끌기 위한 꼼수라는 표현을 썼다는 거는
06:12전직 당대표로서 저는 매우 훼손 안 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하고요.
06:16그리고 국회로 떠넘겼다.
06:18어떻게 국회로 떠넘겼다는 표현을 쓸 수가 있죠?
06:20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건 입법의 영역입니다.
06:23생정부의 역할과 입법부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06:27그렇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이거에 대한 원칙을 말씀하시면서도
06:30이건 입법의 영역이다.
06:31국회에서 논의해달라.
06:32국회가 다양한 정당들이 들어와 있는 민의의 전당이니
06:35거기서 논의를 해달라고 얘기한 건데
06:37이거를 떠넘겼다라고 얘기하는 거는
06:39국회의 압도적 다수당을 이끌었던 당대표의 입에서 나올 말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06:45저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보기 때문에
06:47글쎄요.
06:48전직 당대표로서 뭔가 불만이나 서운함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06:52적어도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연임 도전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하고 계신
06:56분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생각하기에는
06:59너무나도 부적절한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07:03김민석 총리가 완전 폐지 이쪽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07:08이제는 폐지의 찬반을 넘어가지고
07:12앞으로는 처리 속도라든가 방식이
07:14앞으로 당권 경쟁의 변수가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07:18어떻게 보셨나요?
07:19일단 국민의 권리와 직결되는 형사사법 시스템의 문제를
07:23이렇게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권력 다툼을 위한
07:27한낱 패감으로 쓰고 있는 행태가 참 기가 막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7:31이 보안수사권은 전면 폐지하면요.
07:34사회가 유지되기 힘듭니다.
07:35왜냐하면 2025년 경찰청 통계를 보면
07:38우리나라에서 한 해 경찰이 보안수사 요구받는 비율이 14.7%입니다.
07:43전체 사건 중에.
07:44그러면 7건 중 한 건 꼴이 넘어요.
07:46그리고 연간 건수로는 11만 건이 넘습니다.
07:49그런데 보안수사권을 이제 10월부터 완전히 없애버리면
07:53그 형사사건들이 제대로 처리가 되겠습니까?
07:56사실은 억울한 사람이 재판까지 받게 되거나
07:59혹은 진정 재판에 넘겨져야 될 사람인데
08:01증거가 불충분해서 기소 못하고
08:03재판조차 안 받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게 될 겁니다.
08:07그런데 정청래 대표는 SNS에
08:09보안수사권 전면 폐지 이렇게 한 줄 딱 올리고
08:12김민석 총리도 향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차별점을 없애기 위해서
08:17본인의 입장도 전면 폐지 쪽으로 정리를 했단 말이에요.
08:20이렇게 전당대회용으로 이 중요한 문제가 소비되고 있는 겁니다.
08:23그러니까 또 정청래 대표는 어떻게 응수합니까?
08:25그러면 시행령까지 완벽하게 준비해달라.
08:28즉 전당대회 끝나고 나서 입장 다시 바꾸지 말라는 겁니다.
08:32사실은 이 논의의 중심에 국민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8:35민주당이 이렇게 집안싸움에만 골몰하고
08:38정말로 국민의 삶, 국민의 권리는 안중이 높기 때문에
08:41지금도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08:45이 점을 좀 직시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8:48보안수사권 폐지로 입장들이 비슷해지니까
08:52조금 더 선명성 경쟁을 지금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55정청래, 김민석 두 당권 주자 오늘 나란히 전북으로 향했습니다.
09:00전북도당 당선인 워크숍 참석 차였는데
09:02시간차가 있어서 두 분이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만
09:05그리고 주말에 교육하는 송영길 의원도
09:08다음 주에 또 전주를 찾는다고 하죠.
09:11이렇게 당권 주자로 지금 거론되는 분들이
09:14호남을 찾는 건 당연한 거죠.
09:16왜냐하면 우리 당 당원들이 아무래도 수도권에도 많습니다만
09:20호남 당원들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09:23그렇기 때문에 그런 호남의 민심을 얻기 위한 행보로 저는 보여지고요.
09:27일단 송영길 후보까지 합류를 하면서
09:30사실상 저는 합류했다고 봅니다.
09:31지금 정청래 대표도 당 대표직을 내려놨기 때문에
09:35이거는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거나 다름없고요.
09:38김민석 총리도 이제 교체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09:40역시나 공식화된 거나 다름없고요.
09:42송영길 의원도 페이스메이커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09:46저는 당선될 생각으로 완주를 하실 의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09:50사실상 세 분 여기에 더해질 수도 있습니다.
09:53더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09:54일단 기본적으로 빅3는 출마하시는 게 저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09:59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호남을 찾는 것이겠죠.
10:01호남에서의 민심이 뒷받침돼 주지 않으면
10:04사실 수도권 당원들이 숫자로만 보면 더 많습니다만
10:07호남의 당원들이 뒷받침됐을 때
10:09그때 수도권 민심도 따라가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에
10:12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당권 주자들이
10:14서로 이렇게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10:19송영길 의원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까요?
10:22아니면 끝까지 완주를 할까요?
10:24본인은 현재로서는 완주한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10:27왜냐하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10:29그러니까 그 돈 봉투 전당대회로 널리 알려진 그 전당대회에서
10:33송영길 후보가 승리해서 결국 민주당 대표가 된 적이 있지 않습니까?
10:36한 번 당대표까지 역임한 정치인이
10:38본인 스스로를 페이스메이커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 거예요.
10:42다만 현재 친명개혁 전략은 이런 걸로 보입니다.
10:45앞서 보안수하권 전면 폐지 문제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했었는데
10:48김민석 총리가 보안수하권 폐지가 정부의 입장이라고까지 하면서
10:52정청래 대표와의 차별점 하나를 없애버리지 않았습니까?
10:55이런 식으로 정청래 대표와 모든 면에서 차별점을 없애나가면서
11:00딱 한 가지 지점에서만 전선을 형성하려는 것이 친명개혁 전략일 겁니다.
11:04그러니까 대통령의 의중과 합치될 수 있는 후보이냐?
11:08아니면 대통령과 충돌하고 싸울 것 같은 후보이냐?
11:11이거 하나로 전선을 좁히려고 할 거고
11:13그다음에 정청래 대표를 일대일로 상대하기에는 버겁다는 것이
11:17현재 친명개의 의중일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11:20왜냐하면 작년 전당대회에서 박찬대 대 정청래
11:23정청래 대 박찬대로 겨뤄봤지만 정청래 후보가 압승을 하지 않았습니까?
11:28그리고 그 현역 대표로서 가졌던 어드밴티지가
11:31순식간에 없어졌다고 보기는 어려울 겁니다.
11:33그렇기 때문에 송영길 대표는 상대적으로 친명색체가
11:37더 분명한 당원들의 표를 모으고
11:39김민석 총리는 최대한 정청래 대표와의 차별성을 없애는 방식으로
11:43그렇게 해서 일종의 쌍끄리 전략을 편 다음에
11:47민주당 전당대회 룰에는 결선 투표가 있기 때문에
11:50어느 쪽이든 2등을 한 후보를 밀어주는 쪽으로 가서
11:53결선에서 역전승을 노립니다.
11:55이런 것이 아마 친명개혁 전략이 아닐까 싶은데
11:58다만 모든 싸움에 대해서는 그 계획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12:02링 위에 올라가서도 그렇게 될지는 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12:05누가 페이스메이커가 될지는 모른다.
12:08그 말씀이시네요.
12:09그렇죠.
12:11이런 가운데 친여 성향의 유튜버 김어준 씨가
12:14오늘 또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12:17핵심 지지층 이탈 때문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12:20단순히 성과를 보여준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다라는 말까지 했는데요.
12:23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2:30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본인이 성과를 내서
12:36실력으로 입증해서 본인 지지율을 스스로 만들어냈니다.
12:40이 지지율 하락은 통상의 정부 지지율 하락하고 다르다고
12:44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드린 코어 지지층이 따지는 거라고
12:48여름세에 어느 지점에서 코어 지지층을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12:532000 샘플에 코어 지지층이 보이나요?
12:56보이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13:02대표 친명 김용진 의원은
13:05여론조사에서 코어 지지층이 보이느냐라고 응수를 했습니다.
13:08어떻게 들으셨습니까?
13:09일단 김어준 씨가 이야기하는 코어 지지층은 본인 방송을 보는 지지층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13:14다소 전 오만하게 들릴 수 있는 이야기다.
13:16본인 방송을 보는 지지층이 코어다라는 주장이나 다름없는 것이거든요.
13:21사실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과 김어준 씨 방송을 보는 지지층이 조금 분열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3:27그런데 그런 것 때문에 본인 지지층, 본인의 방송을 보는 지지층이 지금 이재명 대통령 지지하지 않는 걸로 응답하고 있는 거 안
13:34보이냐?
13:34약간 이런 응답으로 들려요.
13:36그렇기 때문에 저는 약간의 도발성 발언으로도 보이고
13:38사실 최근에 하는 발언들, 김어준 씨가 하는 발언을 보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13:43그러니까 뉴 이재명이라는 사람들이 우리, 여기 거기 나오는 패널들을 말합니다.
13:47우리들을 다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13:49이것도 거의 약간 반협박식의 발언이거든요.
13:51우리가 너네들에 대한 지지를 거뒀을 때 너네들 못 버틸 걸?
13:55약간 이런 식의 발언, 도발성 발언은 저는 들릴 수밖에 없다고 봐요.
13:58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어준 씨가 말하는 이 코어 지지층이 너무 불명확하다.
14:02아까 김영진 의원이 정확하게 저는 적극하게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14:05본인의 방송을 보는 그 지지층을 코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 그건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습니다.
14:11그리고 진보 진영의 코어 지지층이라고 하는 거는 보수 진영도 마찬가지입니다.
14:15코어 지지층이 왜 흔들립니까?
14:17코어 지지층이라는 건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코어 지지층,
14:20다르게 표현하면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도 하잖아요.
14:22그거는 정말 단단하게 보수든 진보든 30%가 될 수도 있고
14:26측정하는 기관이나 평가하는 사람들은 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14:30어쨌거나 흔들리지 않은 지지층을 코어라고 하는 것이지
14:32지금 상황처럼 본인들이 말하는 지금 분열 갈등의 양상이 형성됐다고 해서
14:38정부를 비판하거나 지지를 거두는, 지지를 유보하는
14:41이런 지지층을 코어라고 하지 않거든요.
14:43저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진보 진영 내부에서 있는
14:45결국 노선 투쟁, 대통령이 주장하고 있는 중도 실용주의를 확장하는 쪽에 대한 노선
14:52그리고 지금 김어준 씨를 위시한 분들이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14:55아니다, 진보적 색채 강하게 해야 된다.
14:57그러니까 본인들은 코어라고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14:59결국 노선 투쟁이 지금 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광경이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15:04한편 유시민 작가가 김어준 씨 방송 사전 녹화에 참여를 해서
15:09당권 경쟁과 관련해서 이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얘기가 새 나왔습니다.
15:14이게 내일 방송된다고 하는데, 26일.
15:17발언 수위에 따라서 파장도 좀 상당할 것 같습니다.
15:19유시민 전 이사장은 최근 행보를 봤을 때
15:22사실 이 민주당 전당대회에 본격적으로 논객으로서 참전할 의지가 사뭇 분명해 보이지 않습니까?
15:28그런데 김어준 씨 유튜브에 그 논조라고 하는 것이 엄연히 있기 때문에
15:32어떤 발언을 했을지가 그리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15:36그런데 앞서 저희가 영상으로도 봤습니다만
15:39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나온 이른바 코어 지지층에 관한 언급과 같이
15:43여권 내의 담론이라고 하는 것이 현재 이러한 수준이라고 하면
15:47굉장히 암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5:49왜냐하면 역시나 저분들도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전하면서
15:53국민의 삶은 안중이 없어요.
15:55지금 어떻습니까?
15:5620대 청년 고용 인구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25만 5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16:03전년 동기 대비로 감소한 폭이 5년 4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를 했어요.
16:08그다음에 앞서 뉴스에서도 나왔습니다만
16:10지금 서울 전세 상승률이 주간 기준으로 1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16:15월간으로는 12년 7개월 만에 지난달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6:19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72주 연속 상승했는데 최고 기록이 문재인 정부 때 85주 연속 상승이거든요.
16:27지금 그 신기록 경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16:29그러면 정권과 여당의 지지율이 과연 이른바 코어 지지층에서만 빠지겠습니까?
16:35지금 전세대를 막론하고 민생이 어렵습니다.
16:38고환율, 고유가, 고물가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분들의 담론에는 그런 게 없어요.
16:43그러니까 유시민 전 이사장도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와서 또 권력 다툼에 매몰되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16:49이런 것들이 결국 여권으로부터 국민들의 마음이 떠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6:55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에 대해서 또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내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7:00국민의힘 얘기하기 전에 이거 하나만 더 짚고 가겠습니다.
17:03이 대통령이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서 만찬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17:08이 자리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반도체 지방 투자 계획을 최종 조율한 걸로 알려졌는데
17:15야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크네요.
17:17왜냐하면 기업이 반도체 클러스터를 어디에 조성해서 투자할 것인지는 기업이 스스로 결정해야 됩니다.
17:23그런데 왜 기업이 발표하기 전에 저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회장을 만나죠?
17:29그러니까 그러면 앞으로 어느 지역으로 발표가 되든 정권의 입김이 들어갔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겁니다.
17:34그리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결정해서 호남에 투자한다면 그건 정치권이 비판할 영역은 아니겠습니다만
17:41사실은 기업이 스스로 결정하면 호남에 갈 가능성이 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17:46왜냐하면 반도체는요.
17:48집적이익, 그 다음에 사람, 전기, 물, 적어도 이 네 가지가 확실하게 갖춰진 곳에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마련입니다.
17:55그런데 호남에 가면 반도체에 관해서 어떤 집적이익을 누릴 수 있습니까?
17:59이미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하기로 했잖아요.
18:02그 대만의 TSMC 같은 경우도 신주과학단지 안에 소부장 기업부터 시작해서
18:08그러니까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것이 모여있기 때문에 그렇게 파운드리의 강자로 분림할 수 있는 겁니다.
18:14과연 삼성전자가 또는 하이닉스가 호남에 갔을 때 어떤 집적이익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18:19그 다음에 사람은 호남에 옵니까?
18:21반도체 난방 안개선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18:25그러니까 용인이나 평택보다 더 남쪽으로는 우수한 인력이 가지 않아요.
18:29지금 충청북도도 반도체에 관한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난리라고 합니다.
18:33그 다음에 전기나 물은 충분합니까?
18:36호남이 외견상 발전 용량이 많은 것 같지만 그 용량의 46.6%가 태양광입니다.
18:42간헐성이 있어요.
18:43그리고 야간이 되면 발전 용량이 떨어집니다.
18:46그럼 반도체 안정적인 설비 작동을 담보할 수 있습니까?
18:49물은 어떻습니까?
18:50그러니까 2023년 4월에 호남에 큰 가뭄이 들었을 때 광주 옆에 있는 화순의 동복댐은 저수율이 18%까지 떨어진 적이 있고 순천의
19:00주암 때문에 20%까지 떨어진 적이 있어요.
19:02그러니까 모든 면에서 입지가 반도체 클러스터에 맞지 않는데 정권의 입김 때문에 가는 겁니다.
19:07이건 정말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배를 가는 거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9:13송영훈 대변인은 기업이 결정을 한다면 호남에 갈 이유는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청와대 김용범 실장은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한 거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19:22장동혁 대표는 호남에 반도체를 줄 테니 정청내를 떨어뜨려라, 떨어뜨려달라라는 것이다.
19:29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19:30백번 양보해서 송영훈 대변인이 말씀을 하신 것처럼 지역의 적절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건 검토할 부분이 있고 야당의 목소린이 수렴할 부분도
19:41있다고 생각합니다만
19:42장동혁 대표는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겁니까?
19:44지금 이게 전당대회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거죠?
19:46정청내역 후보를 떨어뜨려달라는 것과 이 반도체 클러스터를 호남에 조성하는 게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 모르겠고요.
19:52지금 정부 여당, 저희 당의 입장은 확실합니다.
19:54지금 기업에게 스스로 맡겼어도 호남을 선택할 이유는 저희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19:59물, 전력 말씀하셨는데요.
20:01이런 것들은 상대적인 거잖아요.
20:02수도권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20:04전력이 늘 부족합니다.
20:06하지만 이 호남에서는 신재생 에너지의 강점이 있고요.
20:08아까 태양광과 발전과 관련돼서 간헐적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늘 호남에는 사실 전기가 많이 남아 돌아서 출력 제어라고 하거든요.
20:16그러니까 발전기를 잠시 끄는, 왜냐하면 이게 너무 많아져서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출력 제어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그렇기 때문에 넘치는 에너지를 쓸 수 있다는 점, 해외 사례만 보더라도 이런 것들이 이미 수도권을 벗어나서 아주 중소도시로 다 가고
20:30있습니다.
20:31지금 미국에 있는 반도체 새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도 뉴욕 이런 신도시, 대도시가 아닙니다.
20:37다 주변에 있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되고 있고요.
20:39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일도 지금 동독 주변에 있는 발전되지 않은 소도시, 일본도 마찬가지죠.
20:45일본도 치토셋이나 아니면 이런 후카이도 이런 근처에 있는 이런 소도시를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것들은 다 아무래도 인프라가 아직 덜
20:54갖춰졌다 하더라도
20:55뭔가 자원이나 이런 전력에 적합한 곳.
20:57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이런 태양광 에너지나 이런 것들이 발전이 좋은 이유가
21:01구글이나 애플 이런 기업들이 다 우리나라의 기업에 이런 공급해주는 기업에 아리백 이런 것들을 계속 요구하고 있거든요.
21:09친환경 에너지를 쓰는 그런 기업의 운영 행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1:13호남이 적합한 이유는 저희는 차고 넘친다고 보기 때문에
21:16다른 대안, 다른 장소 더 적합한 곳이 있다고 주장을 장도혁 대표에 의해서 나오면 모르겠는데
21:22저걸 전당대회와 연결시켜서 말씀하시는 거는 어떤 국민이 공감해 주실지 참 납득이 안 갑니다.
21:28반도체 지방투자 계획과 관련해서 청와대에서는 다음 주 초에 발표를 한다고 했습니까요.
21:34어떻게 되는지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1:37국민의힘 장도혁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면서 진짜 보수 재건에 나서겠다라고 강조를 했는데요.
21:44당 안팎에서는 장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공방이 오히려 격화되고 있습니다.
21:48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21:53당을 쇄신하고 당의 기강을 확립하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22:02저는 우리 당을 바로 세우는 일이 보수 재건의 첫 걸음이라고 믿습니다.
22:09보수 재건의 첫 걸음은 본인이 사태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22:13이미 리더십이 붕괴됐는데요.
22:16병원에 가서 병을 고치고 온 게 아니라 병이 더 깊어져서 온 곳이 아닌가
22:20그런 생각이 들어요. 망상에서.
22:27장도혁 대표, 먼저 당무 복귀하자마자 기강 잡기를 선언했는데
22:32그러자 쇄신파 의원들이 반발이 거셉니다.
22:34장 대표의 사퇴뿐만이 아니라 선출직 최고위원들의 결단까지 오늘 요구하고 나섰는데
22:39당내 공세 수위가 이전보다 좀 더 격해진 건가요?
22:42어떻게 보면 됩니까?
22:43오늘 월드컵 남아공전에서 패배하고 나서
22:46홍명보 감독이 인터뷰에서 모든 게 본인 책임이라고 했잖아요.
22:49저도 오늘 축구 져서 굉장히 마음이 아프지만
22:51적어도 홍명보 감독은 말이라도 본인 책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22:56그런데 장도혁 대표는 지방선거 패배하고 나서
22:59언론 앞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23:01객관적인 데이터를 보고 기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오히려 되물었죠.
23:06그러면서 지금 선거가 끝난 지 20일이 넘었는데
23:08아직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23:11사실은 책임을 지어야 할 사람이 책임을 지는 것부터가
23:14당의 기강을 확립하는 일이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23:16그다음에 장도혁 대표의 앞서 그 영상에서 나온 발언을 보면
23:20한 가지 정보값이 있어요.
23:22뭐냐면 보수 재건이라고 하는 단어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브랜드처럼 된 용어 아닙니까?
23:28정치권에서 다른 사람의 메시지의 기조를 비슷하게 따라해서
23:33차별점을 없애는 행위는 있을 수 있습니다.
23:35다만 그렇게 하더라도 보통은 그 워딩을 살짝 바꿔서 이야기해요.
23:39그런데 아예 보수 재건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갖다 썼거든요.
23:42그러면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건 뭐냐면
23:44장도혁 대표 주변에 지금 많은 분들이 남아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3:48왜냐하면 당대표급이 중요한 워딩을 할 때는
23:51적어도 메시지의 초안을 제시해주는 참모도 있고
23:55또 이런 것이 적절한지를 리뷰해주는 정치인들이 주변에 많이 있기 마련인데
23:59그런 기능이 지금 장도혁 대표 주변에 붕괴되는 것 같아 보여요.
24:03그래서 사실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앞서 장도혁 대표의 저 말은
24:07사실은 장도혁 대표의 지금 정치적 입지가 상당히 취약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24:13장도혁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상당히 취약해졌다라는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24:17그래서 그런가요? 장 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오늘 나왔고요.
24:23그런데 오히려 장 대표가 그 재신임 투표를 마지막 카드로 본인 쓸 가능성 이것도 나오더라고요.
24:30글쎄요. 지금 장도혁 대표가 정치를 해온 행보를 쭉 봤을 때는
24:36그런 과감한 승부수는 안 던지실 것 같은데요.
24:39지금까지 장도혁 대표가 본인의 거치에 대한 압박이나 이런 것일 때
24:42이렇게 정면도 울파를 한다기보다는 계속해서 측면 승부 약간 갓길로 가는
24:46그런 정치 행보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24:49사퇴하라고 하니까 24시간 필리버스터하고 사퇴하라고 하니까 단식을 하고
24:53사퇴하라고 하니까 입원을 하고 이런 식으로 정면 승부를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24:57그렇기 때문에 과연 재신임 투표를 할 것인가?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고요.
25:00그런 다음에 돌아오자마자 한 게 기강 잡기입니다.
25:03기강 잡기.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본인의 판단은.
25:06본인이 입원하면서 생각해 보니까 그게 더 심각하게 판단이 됐다는 건데
25:10그러면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그 근거가 뭡니까?
25:14당대표의 거치를 이야기한다든가 아니면 당대표에게 비판한다든가
25:18이게 그럼 기강이 흐트러진 거라면
25:20지금 그럼 장도혁 대표는 대한민국의 기강을 흐트러뜨리고 있는 건 아닙니까?
25:24계속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하고 계시고 이재명 대통령의 거치에 대해서 얘기하고 계시는데
25:29그런 것만으로 그게 명분이 된다면 본인부터 지금 기강을 흐트러뜨리고 있는데
25:33이런 말이 안 되잖아요.
25:34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우리는 집권 여당입니다만
25:37제1야당의 대표가 우리의 전혀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더라도
25:42그냥 제1야당 대표니까 하고 저희는 듣고 있습니다.
25:45하지만 지금 장도혁 대표는 본인 진영 내에 있는 본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조차 못 듣는
25:50그런 다른조차 인정하지 못하는 그런 아주 편협한 정치를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25:55저는 정면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25:58그래서 제진인톤포도 먼저 제한할 가능성은 저는 거의 없다고 보겠습니다.
26:02지금 말씀하신 장 대표가 얘기했던 당 기강 확립
26:06이게 사실상 당내 징계에 다시 시동을 걸겠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면서
26:10오늘까지 파장이 상당히 컸는데 어떤 방식이 될까요?
26:14실제로 징계를 추진한다면 역풍이 어마어마하고
26:17아마 장도혁 대표의 정치적 지위가 붕괴되는 결과에 이르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6:22마오쩌둥이 권력은 총구해서 나온다고 했던 거예요.
26:25그런데 권력이 도장해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면
26:28그거는 판사식 발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6:31민주주의가 성숙한 정당에서는 권력은 리더십에서 나오고
26:35그 리더십은 설득력에서 나오는 겁니다.
26:37지금 장도혁 대표가 당내에서 퇴진을 주장하는 의원들에게
26:41어떠한 설득력을 발휘하고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26:44그런 상황에서 만약에 징계를 추진한다.
26:47정치적인 역풍이 일단 당내에서 만만치 않을 것이고
26:49그다음에 국민들께서도 이해를 못할 것이고
26:51법적으로도 그 징계의 효력은 유지되지가 않을 거예요.
26:55지금 서울 남부지방법원 민사 51부가 올 봄과 그대로 있습니다.
27:00그러면 김종혁 전 최고위원,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에 대한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던
27:06바로 그 재판부거든요.
27:08그러니까 해봤자 효용이 없는 겁니다.
27:10그런데 만약에 그런 걸 하게 되면 국민의힘으로부터 민심이 떠나가는 계기만 제공할 뿐이에요.
27:15그 1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이 정정식 원내대표에 대해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공개 비판을 하지 않았습니까?
27:23제가 그 말을 보고 오버랩된 우리 정치권의 사례가 있었는데
27:272019년 12월에 당시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던 변혁이라는 의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27:34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의 줄임말인데
27:37거기에 가담했던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원내대표를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내려요.
27:44그리고 당시 손학규 대표가 국회의장에게 공문을 보내서
27:47오신환 원내대표는 이제 우리 당의 원내대표가 아니다.
27:50이렇게 합니다.
27:51그러니까 바른미래당 의원 과반수가 그날 모여서 오신환 의원이 우리 원내대표가 맞다라고 공개적으로 선언을 해요.
27:58그런데 이런 일이 얼마나 볼성사납습니까?
28:01그런 일이 국민의힘에서 다시 재연되면 되겠습니까?
28:04혹시라도 징계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꿈도 꾸지 마시라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8:10정정식 원내대표, 한때 장동혁 대표랑 상당히 가까운 노선을 걷고 있었는데
28:15최근에는 투톱이 균열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그런 해석도 있고요.
28:21그래서 정정식 원내대표가 취임 후에 중진들하고 릴레이 식사 회동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28:27이거는 어떤 식으로 해결이 될까요?
28:30정정식 원내대표가 중심이 돼서 해결이 이루어질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28:34글쎄요. 저는 당 소속이 아니라서 밖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정정식 원내대표는 장동혁 지도부를 퇴진을 요구한다거나
28:41이런 식으로 결론을 낼 분이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8:45아마도 중재안을 내지 않을까.
28:47지금 당권파에서 자꾸 조강환 최고위원 이런 분들이 징계의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는 이유가요.
28:52중재의 카드를 계속 제시하는 거로 저는 보고 있거든요.
28:56아마도 정정식 원내대표는 저는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28:58장동혁 지도부를 유지하는 조건 대신에 비당권파에 대한 징계도 멈추는 조건.
29:03이 두 개를 어떻게 보면 정치적 협상의 도구로 활용을 해서
29:06자 우리 당은 하나로 가야 됩니다.
29:08국민의힘 하나로 가야 되니까 장동혁 지도부도 인정해주고 대신 비당권파에 대한 징계도 다 멈춥시다.
29:13이런 식으로 저는 중재안을 낼 거라고 봅니다.
29:15아마도 지금의 비당권파는 정정식 원내대표가 예전에 친윤이었지만 지금은 좀 변했다.
29:20지금은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판 여론을 키워가고 있다.
29:23그렇기 때문에 이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서 아마도 장동혁 지도부의 거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는 것 같은데
29:29제가 볼 땐 그렇지 않습니다.
29:31정정식 원내대표는 아무리 지금 입장이 좀 변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친윤은 친윤이거든요.
29:38그렇기 때문에 친윤을 옹호했던 장동혁 대표를 대놓고 공식적으로 거치를 물러나라라든지
29:44이런 발언을 저는 할 뿐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29:46제가 말씀드린 중재안으로 뭔가 화합과 통합이라는 명분 아래
29:50장동혁 지도부를 유지시키는 쪽으로 저는 갈 거라고 저는 봅니다.
29:54정정식 원내대표의 역할 같이 지켜보겠습니다.
29:57지금까지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0:01고맙습니다.
30:02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