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 정상회담 기간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단이 방중했지만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남은 불발됐습니다.
00:07새 정부의 여전한 미국, 일본 중심 외교노선 등에 불만을 표시한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00:12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7한중 수교 기념일에 맞춰 중국에 도착한 특사단.
00:21첫 일정으로 왕이 외교부장과 만났습니다.
00:24왕 부장은 양국 관계 개선의 중요한 시점이라며 특사단이 적시에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00:43그러나 수교 기념일 만찬 회동은 불과 하루 전 급하게 조정되면서 가까스로 성사됐습니다.
00:50시진핑 주석 예방이 결국 불발되면서 대통령의 친서도 왕 부장에게 대신 전달해야 했습니다.
01:00중국 정부 수장인 리창 총리조차 만나지 못하고 한정 부총리와 면담에 그칩니다.
01:07특사단을 맞이하는 최고위급은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입니다.
01:15역대 대통령이 베이징에 보낸 다섯 차례 특사 가운데 중국 정상을 만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25이재명 대통령 취임 81일 만에 특사 파견으로 박근혜, 문재인 정부 때와 비교해도 늦었습니다.
01:32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린다는 취지로 특사를 보낸 12개국 중에 가장 마지막이기도 합니다.
01:41최근 몇 년간 엉클어진 한중관계를 정상교대에 올려놓는 물거리 특위를
01:51이 대통령의 미일 중심 외교노선과 9.3 열병식 불참에 대한 불만 표시라는 해석이 들립니다.
02:00반대로 야당 쪽에선 한미 정상회담 기관에 특사를 보낸 건 중국 눈치보기라는 비난도 나옵니다.
02:09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02:10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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