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서 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위증 등의 혐의를 적용해 신병 확보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00:07위헌 위법한 비상기업을 막을 수 있었던 최고의 헌법기관임에도 의무를 저버렸다고 봤습니다.
00:13김철희 기자입니다.
00:18한덕수 전 총리에 대해 13시간 넘는 고강도 조사를 벌였던 특검이 이틀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24현정사상 전직 국무총리가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된 건 한 전 총리가 처음입니다.
00:32한 전 총리에게 적용된 혐의는 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위증, 허위 공문서 작성 등입니다.
00:38특검은 먼저 한 전 총리가 불법 계엄에 따른 내란 행위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하는 등 자신의 역할을 저버렸다고 봤습니다.
00:46유언 유복판 비상계엄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최고의 헌법기관입니다.
00:54이러한 국무총리의 지위와 역할 등을 고려한 것입니다.
01:00특히 단순한 부작위를 넘어 적극적인 행위가 있었다며 방조 혐의 적용 이유를 설명했는데
01:05불법 계엄 선포가 예상되는데도 오히려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해 정당성을 부여한 부분을 지적한 거로 풀이됩니다.
01:15헌법재판소에 나와 여러 차례 위증한 혐의를 두고
01:18이후 재판에서도 반복될 우려가 있다며 재범 위험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23이 밖에도 계엄 해제 뒤 사후 선포문을 작성하고 폐기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 역시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됐습니다.
01:33다만 한해종 청사 출입 통제에 관여하거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 딴 혐의 등은
01:38범죄 사실에 명확히 포함하지 않았다고 부연했습니다.
01:41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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