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마지막까지 줄다리기를 이어간 건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09외신들은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과 중국 견제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0:16권중기 기자입니다.
00:19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행하지 않고 급히 미국을 찾았던 조현 외교부 장관과
00:26선발대로 먼저 워싱턴에 도착한 김정관 산업부 장관,
00:31각각 마코르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00:35정상회담 의제에 대한 막판 조율을 이어갔습니다.
00:39외교 소식통은 한미정상회담 계기에 원자력협정 개정 논의를 개시한다는 선언을 하기 위해 두 장관이 띄었다고 전했습니다.
00:49한미한국이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한 논의와 연구에 착수한다는 발표를 할 수 있도록
00:54마지막까지 조율 작업을 벌였다는 겁니다.
00:58원자력협정 개정의 핵심은 우리도 일본처럼 20% 미만 저농축 우려늄 생산과
01:04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하는 건데
01:08핵무기 개발을 우려하는 미국은 난색을 표해왔습니다.
01:12이 때문에 협정 개정 개시 자체로 큰 의미가 있지만
01:16논의 과정에서 난관도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01:18로이터 등 외신들은 방위비와 중국 견제 이슈가 정상회담에 최대 난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26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주둔 대가로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며
01:30한국을 머니 머신이라고 불렀고
01:33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간 균형을 강조하며
01:37신리 외교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39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01:59주말에도 워싱턴에 머무르며
02:01연휴 때와 같이 골프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2:04SNS에는 리사쿡 연방준비제도 이사에 대한 사퇴 압박을 이어가며
02:10미국 국내 이슈에 집중했습니다.
02:13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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