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좁은 매놀 안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들이 숨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5서울시가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바기캠과 가스농도 측정기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00:13이형원 기자입니다.
00:17지난달 인천에서 매놀 안 작업자 2명이 숨진 데 이어 불과 3주 만에 서울에서도 70대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00:26모두 폭염 속 밀폐 공간인 매놀에서 일하다 질식한 겁니다.
00:41매놀한 산소 부족과 유해 가스로 질식 사고가 반복되는 만큼 서울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가스농도 측정기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00:51위험 농도가 감지되면 경보음이 울려 재빨리 매놀 밖으로 대피하도록 돕는 방식입니다.
00:58이 측정기 착용을 포함해 환기장치 가동 등 안전을 위한 필수 절차를 영상으로 기록할 바디캠도 작업자가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01:09또 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해 공기, 호흡기 등 긴급 구조 장비는 항상 매놀 옆에 두도록 했습니다.
01:15근본 특단의 조치를 통해서 작업 현장에서 사전에 기본 수칙을 철저히 유행하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통해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01:30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밀폐 공간 작업을 하는 산하 사업장 38곳에 의무화 조치를 우선 적용하고 이후 전체 자치구 관련 사업장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01:44YTN 이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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