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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Yuju #InBloom #REPLY
文字稿
00:00:00네, 네이버 취직 잘 열렸고요.
00:00:14이거 근데 전원 안 꽂혀있으면 이제 중간에 배터리...
00:00:18괜찮아요.
00:00:19어? 근데 이게 그거네요.
00:00:22껏? 뭐지?
00:00:24절전 모드로 가는데.
00:00:25아 자꾸...
00:00:27그거 어떻게 해야 되더라?
00:00:30스크린...
00:00:32스크린...
00:00:34스크린...
00:00:36스크린...
00:00:38스크린...
00:00:40스크린...
00:00:42스크린
00:00:44스크린...
00:00:46스크린....
00:00:48스크린...
00:00:50스� trans.
00:00:54스틱...
00:00:56스크린...
00:00:58요즘 뒤로 뒤로 있었네
00:01:10바이크가 있어가지고
00:01:13이상하네
00:01:18다 어떻게 알아보고
00:01:28두 달 하시는 거 말했어서
00:01:35이거 어떻게
00:01:46저희가 보이세요
00:01:49보이세요
00:01:58제가 보이세요
00:02:05이렇게 보시는 게 나아요
00:02:07보이세요
00:02:16보이세요
00:02:17보이세요
00:02:27보이세요
00:02:29보이세요
00:02:30보이세요
00:02:31보이세요
00:02:41켜진거같아
00:02:44유튜브 안열렸다는데
00:02:48아직 이거 좀 이따가 시작인데
00:03:01시작하겠습니다
00:03:08네 됐습니다
00:03:10그리고 황재씨 유튜브 저기 열렸나요?
00:03:13네네
00:03:20조금 더 빼볼까
00:03:24네 분이라서
00:03:25근데 괜찮아요?
00:03:26보통 이정도로 보였어요?
00:03:27
00:03:30양쪽에 계신 분은 어쩔 수 없이
00:03:33왜곡이 좀 어려서
00:03:35이미 19년째 왜곡당하고 있어가지고
00:03:38
00:03:48날씨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
00:03:50오히려 사이드에 있으면 더 불어보여요
0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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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22
00:04:24지영이 유튜브에 나갔다 왔어요?
00:04:28김지영 유튜브에 배영 엄청난 건데요.
00:04:38잠깐 듣고 갈게요.
00:04:54안녕하세요. 2025년 8월 24일 일요일 배성재의 텐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배성재입니다.
00:05:08첫 곡은 그루비룸 헤이즈 박재범의 썬데이 드렸습니다.
00:05:1310시를 알리는 헤드라인 이색 꾸미기 열풍에 빠진 요즘 사람들 나랑 뾰꾸 퀵꾸 폴꾸 키크 할래 였습니다.
00:05:21일상 속 소지품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무슨 꾸? 무슨 꾸?
00:05:48일상 속 소지품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무슨 꾸?
00:05:51일상 속 소지품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무슨 꾸? 무슨 꾸? 이런 게 계속 유행입니다.
00:05:58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 폰 꾸미는 폰꾸, 신발 꾸미는 신꾸, 뺏꾸미는 뺏꾸미 말고도 별별 꾸텐들이 생길하고 있는데
00:06:07뾰루지 꾸미는 뾰꾸, 우산 꾸미는 웃꾸, 귀 꾸미는 귀 꾸, 키보드 꾸미는 키크.
00:06:13읽다보니까 조금씩 열받는데요. 그냥 꾸만 갖다 붙이면 되는 거잖아요.
00:06:18수능 특강 표지 꾸미는 숫꾸.
00:06:22별걸 다 한다 싶지만 실제로 꾸미기를 해보면 물건에 애착이 느껴져서 소중하게 아끼게 된다고 합니다.
00:06:28자기만의 정체성, 개성도 표현하고 물건도 소중히 아끼고 좋은 점도 있지만
00:06:36별다 꾸라는 느낌이죠. 별걸 다 꾸미네 라고 하신 분이 있고요.
00:06:42자, 형은 그냥 꿀꿀이나 하라고 하신 분이 있고요.
00:06:46유희관의 직구는 어떠냐?
00:06:48어? 유희관의 직구.
00:06:50천천히 꾸미는 직구.
00:06:54자, 오늘은 편까지 마피아, 싱어송 라이돌, 솔로 아티스트 특집입니다.
00:07:00여자친구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변신, 벌써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낸 가수 유주 씨,
00:07:05그리고 유주 씨 앨범에 참여하고 지원 사격 나온 솔로 아티스트 정세훈 씨,
00:07:10두 분과 함께 하나 하는데요.
00:07:11음악 얘기, 마피아 얘기하면서 색다른 초대석 보고 싶은 분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00:07:16배성재 10은 녹음 시간 맞춰서 땡카오티비, 땡튜브 엘아웃 채널, 초록창 치즈지지직으로 들어오시면
00:07:23녹음 전 과정에 생중계되니까 배 10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녹음 시간 미리 확인하세요.
00:07:29광고 듣고 코너 직위 유희관 씨와 돌아오겠습니다.
00:07:33뭐라고요?
00:07:34그래?
00:07:41유희관이야?
00:07:42유희관 씨?
00:07:44말을 대충 넘어가.
00:07:45내 이름을 대충 넘어가.
00:07:47어서오세요.
00:07:48어서오세요.
00:07:48안녕하세요.
00:07:49안녕하세요.
00:07:49안녕하세요.
00:07:50안녕하세요.
00:07:50안녕하세요.
00:07:51안녕하세요.
00:07:51안녕하세요.
00:07:52안녕하세요.
00:07:52안녕하세요.
00:07:53안녕하세요.
00:07:53이름을, 이름을 잘못 불러놓고 대충 넘어가.
00:07:55유희왕.
00:07:56유희왕.
00:07:56어쩌자는 거야?
00:07:57네.
00:07:58자기 안 주십시오.
00:08:00벌써 카메라가 돌아오고 있어서 다 보고 계십니다.
00:08:03아이고, 반갑습니다.
00:08:04아이고, 반갑습니다.
00:08:06공기 전기 보였네.
00:08:07아이고, 반갑습니다.
00:08:08으흐흐흠.
00:08:09으흐흑.
00:08:10줍.
00:08:13유희왕.
00:08:13설명을 한번 들리셨죠?
00:08:14네.
00:08:15네.
00:08:15듣고 왔습니다.
00:08:16어렵지 않습니다 저희는.
00:08:17네.
00:08:18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흰.
00:08:20진짜... 긴장되는데요?
00:08:24왜요?
00:08:25새로운 라디오의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00:08:29저희가 또 카메라가 있어서 불편하시지만
00:08:33아니요, 재미있습니다.
00:08:38유주씨는 예전에 한번 오셨다고, 그렇죠?
00:08:40엄청 옛날에 멤버랑 스페셜 디제이
00:08:44디제이도 하셨죠?
00:08:45네.
00:08:46달라진 게 하나도 없죠.
00:08:489년이나 흘렀는데.
00:08:49고향이 오는 것 같아요.
00:08:51아마 제가 올림픽 갔을 때 오셨던 것 같아요.
00:08:54리우올림픽? 2016년이네요.
00:08:56바쁘셨을 때.
00:08:589년 전?
00:08:59그러니까 해외에 있었거든요.
00:09:00브라질에 갔을 때.
00:09:0116년.
00:09:0216년이야.
00:09:03월요일은.
00:09:04계곡하고 얼마 안 됐을 때.
00:09:05댓글이 엄청 빨리 올라온다.
00:09:07그렇죠.
00:09:09반갑습니다.
00:09:13은하 씨랑 같이 오셨군요.
00:09:15맞아요. 은하.
00:09:18리우에서 살지 그랬냐고 하시는 분.
00:09:20좋았다고 기억하시나보네요.
00:09:27유주님 잠깐 마이크 테스트하겠습니다.
00:09:30안녕하세요. 유주입니다.
00:09:32오랜만에 왔어요.
00:09:33새우님.
00:09:35정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00:09:36안녕하세요. 정세훈입니다.
00:09:37새우님 일찍 오셔서 오래 기다리셔서 죄송합니다.
00:09:39아닙니다.
00:09:41휴가님부터 한 번만 다시 하겠습니다.
00:09:43안녕하세요. 유희가님 반갑습니다.
00:09:44목소리 왜 깔아요?
00:09:45마이크 테스트하니까.
00:09:47하하하.
00:09:48반갑습니다.
00:09:49잘 부탁합니다.
00:09:50이번 주 1일.
00:09:558월 24일 거.
00:09:58판까지 마케야.
00:09:59시작하겠습니다.
00:10:00선량한 시민과 얍삽한 마피아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눈치 싸움.
00:10:18과연 누가 시민이고 누가 마피아일지 흥미진진한 심리전이 시작됩니다.
00:10:23미스터리 라디오 출입게임.
00:10:25판까지 마피아.
00:10:26꼼짝마.
00:10:27당신이 마피아지.
00:10:29한 가지 마피아 함께 할 분들입니다.
00:10:33개인기 하려고 토크 밑밥 가는 개인기 미친 남자 개미남 유희관 씨 어서 오세요.
00:10:38반갑습니다.
00:10:39하나씩 맨날 뭘 만들어줘요.
00:10:41제가 만든 거 아니고 대본에 있는 거라서.
00:10:44여미관보다는 낫네요.
00:10:45여미관보다 나아요.
00:10:46여자에 미친 것보다 개미기의 미친 게 낫다.
00:10:49그게 더 낫지 않을까요?
00:10:51네.
00:10:52아니 개미남은 누가 마피아지.
00:10:55마피아지.
00:10:57여미관은요.
00:10:59여미관은요.
00:11:00여미관은 그래도.
00:11:01요즘 유행하죠.
00:11:02아 그렇습니다.
00:11:03알겠습니다.
00:11:04그리고 실제이기도 하고 팩트이기도 하고.
00:11:06네.
00:11:07오늘도 개인기 타임이 있으면 잘 부탁드리고요.
00:11:09네 알겠습니다.
00:11:10네.
00:11:11뭐해요 방금.
00:11:12벌써 시작하신거죠.
00:11:13아니 아니 그냥 해봤어요.
00:11:14뭐해요 방금.
00:11:15해명 좀.
00:11:16네.
00:11:17이승효 감독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00:11:19아 이승효 감독님을.
00:11:20두산모자 쓰고 와가지고.
00:11:22알겠습니다.
00:11:23자 스페셜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00:11:26노래를 너무 잘해서 어디다 내놔도 눈에 띄는 97년생 동갑내기 남녀 솔로 아티스트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11:34리플라이로 컴백하고 놀러온 여성대표 싱송나 유주씨 컴백을 앞두고 놀러온 남성대표 싱송나 정세훈씨 두 분 어서오세요.
00:11:43어.
00:11:44안녕하세요.
00:11:45아유 반갑습니다.
00:11:46와이소 감사합니다.
00:11:47예.
00:11:48어.
00:11:49남심저격방송 베테네 이렇게 한 번씩 오셨는데 인사를 좀 부탁드릴까요?
00:11:52네 안녕하세요.
00:11:53유주입니다.
00:11:54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00:11:56아유 반갑습니다.
00:11:57아유 반갑습니다.
00:11:58네 안녕하세요.
00:11:59정세훈입니다.
00:12:00우리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00:12:01아유 반갑습니다.
00:12:02감사합니다.
00:12:03유주씨는 9년만에 베텐에 오셨어요?
00:12:09와 9년이라고 하니까 되게 오랜만이네요.
00:12:122016년 8월에 리우올림픽 때 제가 이제 브라질에 가 있어서
00:12:16그때 스페셜 DJ로 은하씨와 함께 여자친구의 텐을 진행하셨습니다.
00:12:20여친의 텐.
00:12:22그때 나왔어야 되는데.
00:12:23그러니까.
00:12:24베텐이 가장 좋았던 시절.
00:12:26청취자분들이 굉장히 행복했던 시절.
00:12:28되게 오랜만에 오셨네요.
00:12:29안 부르신 거예요? 아니면 안 나오신 거예요?
00:12:31안 나오신 거죠.
00:12:32그래요?
00:12:33연락도 안 오긴 했어요.
00:12:34왜 안 했어요 연락?
00:12:36왜 안 했어요 연락?
00:12:37왜 저한테 그러세요?
00:12:38저는 처음에 깜짝이 아닙니다.
00:12:40아무튼 너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00:12:43저보고도 그때 그냥 리우에서 눌러 살지 그랬냐고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00:12:47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00:12:49아니 리우에 지금 가라고?
00:12:51알겠습니다.
00:12:52출장할 일 있으면.
00:12:53자 그리고 베텐에 남자 아이돌 거의 오시지 않습니다만
00:12:57정세훈씨 오늘 싱송라 아티스트로 특별히 출연해 주셨습니다.
00:13:01네.
00:13:02남자라고 아무래도 채팅창에 홀대를 하거든요.
00:13:05네네네.
00:13:06저희 진행자와 유희관씨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0:13:09아니요 전 그렇습니다.
00:13:10아 유희관씨는 맞춰가지고?
00:13:11네.
00:13:12자리를 조금.
00:13:13자리를 지금 불만족이 혹시.
00:13:14아니 아니요 오자마자 여기 앉길래 뭐지?
00:13:17당당히.
00:13:18사실 전에 화장실에서.
00:13:20네.
00:13:21만났어요.
00:13:22어느 화장실에서?
00:13:23여기.
00:13:24여기 화장실에서.
00:13:25네.
00:13:26옆에 있었나요?
00:13:27아니요 아니요.
00:13:28제가 다행히도 그 어색함을 겪지 않고 손을 씻고 있을 때 들어오셨어요.
00:13:33급하게 나가더라고요.
00:13:34후다닥 나갔습니다.
00:13:36네.
00:13:37알겠습니다.
00:13:38아무튼 정세훈씨의 소속사 동료가 또 오존씨인데 오존씨가 저희 베텐 고정 게스트거든요.
00:13:43오존씨랑 어떻게 관계가 친한가요 아니면?
00:13:45오 아직 한 번도 말을 섞어보지 못했어요.
00:13:47아.
00:13:48네.
00:13:49곧 같은 회사라서 좀 많이 섞어보고 친해질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0:13:53그렇습니다.
00:13:54자 그리고 이제 두 분이 시구를 다 해보셨어요 야구장에서.
00:13:58맞아요.
00:13:59그래서 유주씨는 2015년에 두산에서 시구하셨습니다.
00:14:02네.
00:14:03네.
00:14:04그때 누가 가르쳐주셨습니까?
00:14:05그때 제 기억에 아마 함덕주 선수님이셨던 것 같아요.
00:14:08아 그래요?
00:14:09네.
00:14:10유희관 선수가 그때 왜 지도를 안 해주셨을까요?
00:14:12그때 아마 선발이지 않았을까요?
00:14:13아.
00:14:1415년도는 제가 한창 뛰고 있을 때니까 유주씨가 왔었으면 제가 무조건 가르쳐줬죠.
00:14:18그러니까.
00:14:19네.
00:14:20보통 시구는 유희관씨가 전담인데.
00:14:21아 정말요?
00:14:22유희관이 시구 가르치러 오지 않았다 이거는 이제 그날 선발이라는 얘기.
00:14:25그러니까요.
00:14:26아 덕주한테 배워가지고 잘 못 던지셨을 것 같은데.
00:14:29잘 던졌어요.
00:14:30아 그래요?
00:14:31근데 배웠으면 더 잘 던졌을 것 같아요.
00:14:33아 그렇죠.
00:14:34천천히 던졌겠죠.
00:14:35네.
00:14:36그리고 2024년 작년에 또 세훈씨는 한화에서 시구하셨습니다.
00:14:41아니 아니.
00:14:42두 번 하신 거 아니에요?
00:14:43아 예.
00:14:44아 맞아요.
00:14:45어?
00:14:46팀을 옮겨서 하셨네요?
00:14:47네.
00:14:48그때 이제 KT위즈에서 했었는데.
00:14:50아.
00:14:51그때도 이제 또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00:14:53아 그렇군요.
00:14:54아니 두산에서 하시고 왜 딴 팀 가서 하신 거예요?
00:14:56그러게요.
00:14:57저는 불러주시는 데로 가기 때문에.
00:14:59아 그럼 안 되는데 근데 야구 팬들한테.
00:15:01아 그럼 안 되는 거예요.
00:15:03네.
00:15:04세훈씨는 야구를 혹시 좋아하시는지?
00:15:05네.
00:15:06전 실제로 어릴 때도 많이 하기도 했었고 되게 좋아합니다.
00:15:09아 그렇구나.
00:15:10네.
00:15:11또 제가 부산이 이제 고향인데.
00:15:12아 롯데?
00:15:13네.
00:15:14사직부장 보러 가기도 하고.
00:15:15네.
00:15:16한참 이제 초등학생 때.
00:15:17그때 이제 베이징 되게 이렇게 되면서.
00:15:19네.
00:15:20실제로 하기도 많이 했었어요.
00:15:21오.
00:15:22그렇군요.
00:15:23혹시 축구 쪽은 안 좋아하시나요?
00:15:24축구도 너무 좋아하죠.
00:15:25좋아하십니까?
00:15:26네.
00:15:27운동 자체를 좀 좋아하는 것 같아요.
00:15:28아.
00:15:29혹시 제일 좋아하는 캐스터 혹시였죠?
00:15:31아.
00:15:32아.
00:15:33사람 불러놓고 뭐 하냐고.
00:15:34아.
00:15:35혹시 가장 좋아하는 야구 선수가.
00:15:36아 근데.
00:15:37아.
00:15:38롯데 팬이시라잖아요.
00:15:39아.
00:15:40그럼 이대하겠네요?
00:15:41네.
00:15:42근데 목소리가 없으면 허전한 게 있어요.
00:15:44이제.
00:15:45아.
00:15:46감사합니다.
00:15:47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00:15:48감사합니다.
00:15:49자.
00:15:50두 분이 어떤 인연으로 나오셨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
00:15:51이번에 나온 유주 씨의 앨범 수록곡.
00:15:53그날의 사건.
00:15:54에 정세윤 씨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00:15:56맞아요.
00:15:57아이고.
00:15:58아이고.
00:15:5997년생 동갑내기신데 원래 두 분이 좀 친분이 있으신가요?
00:16:03어.
00:16:04친분은 없었는데.
00:16:06네네.
00:16:07제가 이제 그날의 사건이라는 곡을 작업하다가.
00:16:09이 곡은 이제 1절과 2절이 다른 스토리여야 한다.
00:16:14근데 딱 2절은 정세윤 님께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00:16:18어.
00:16:19바로 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곡이 잘 완성됐어요.
00:16:22아.
00:16:23작업하실 때 어떠셨어요 세윤 씨?
00:16:25저는 되게 기분 좋았어요.
00:16:27왜냐하면.
00:16:28이 사람이 이 음악을 만드는 걸 너무 재밌어 하는구나를.
00:16:31그 뒤에 관해 처음 주셨거든요.
00:16:33가사 컨셉이랑.
00:16:34아.
00:16:35맞아요.
00:16:36이런 거를 이 이야기를 담고 싶다 앨범에.
00:16:38이런 것들을 되게 상세하게 적어서.
00:16:40이렇게 보내주셔서.
00:16:42그걸 보고 이렇게 너무 기분이 좋게.
00:16:44작업을 재밌게 했던 기회가 있습니다.
00:16:46이야.
00:16:47근데 두 분이 동갑이신데 약간 님으로 부르나봐요 아직도.
00:16:52왜냐면 아직 실제로 이렇게 만나서 대화를 해본 게.
00:16:55오늘 처음인가요?
00:16:56아 그래요?
00:16:57작업을 하실 때는 따로따로 하셨군요.
00:16:59맞아요.
00:17:00세상이 좋아서.
00:17:01아.
00:17:02연날로 보내주세요 하면서 이렇게.
00:17:03그래요.
00:17:04두 분 오늘 대화 많이 하고 왔어요.
00:17:05네.
00:17:06그래.
00:17:07오늘 지내시기 바랍니다.
00:17:08동갑이신데 또.
00:17:09맞아요.
00:17:10근데 이렇게 피처링을 하거나 하면은.
00:17:12저희같이 이제 음악기를 잘 모르면.
00:17:14어떤 걸 좀 주고받나.
00:17:16뭐 이렇게.
00:17:17다음에 뭐 세윤 씨가 곡을 할 때 이렇게 하시는 건지.
00:17:19아니면.
00:17:20그래도 이번은 이번이고.
00:17:21그때는 그때고.
00:17:22이런 식으로 좀 이렇게 뭐.
00:17:24뭐가 오갑니까?
00:17:25아.
00:17:26부맛이?
00:17:27뭐 댓글에 좀.
00:17:28뭐 검압이 이런 것도 올라오고.
00:17:30아.
00:17:31그런 물질적인 부분이 약간 궁금하신 거죠.
00:17:33음.
00:17:34네.
00:17:35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00:17:36왜냐면 이제.
00:17:37친구 사이면은 사실 또 모르겠는데.
00:17:38네.
00:17:39그 분이 오늘 또 말도 처음 해보셨다고 하니까.
00:17:41네.
00:17:42뭐 사실 다 사람 바의 사람인 것 같은데.
00:17:44맞아요.
00:17:45그런 것들을 뭔가 논의하면서 처음에 작업을 하진 않았습니다.
00:17:48아.
00:17:49곡 자체가.
00:17:50네.
00:17:51곡 자체에 일단 집중해서 만드는 거에.
00:17:53집중해서.
00:17:54따로 뭐 그렇게 상세하게 얘기를 하고 작업을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00:17:57아.
00:17:58회사에서 다 있겠죠.
00:17:59그렇죠.
00:18:00그런 건 이제 알아서.
00:18:01네.
00:18:02네.
00:18:03그런 건 다 하지 않았을까.
00:18:04그렇군요.
00:18:05자.
00:18:06유주 씨의 새 앨범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00:18:07세 번째 미니앨범.
00:18:09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00:18:11타이틀곡 리플라이.
00:18:12왜.
00:18:13그날의 사건.
00:18:14오리온자리.
00:18:15문스트럭 러브.
00:18:16노매러.
00:18:17구름에 걸린 노을처럼.
00:18:18네.
00:18:19오.
00:18:20멋진 발음으로 읽어주시니까 곡이 더 멋있어진 느낌이에요.
00:18:23원래는 노 매터 영국식으로 하면.
00:18:25그렇죠.
00:18:26노 매터.
00:18:27근데 이제 저희 작가진이 제 발음 고려해서 노 매러라고 써 놨어요.
00:18:30노 매러.
00:18:31아예 매러라고 써 놨어요.
00:18:32저도 그래서 멈칫하고 읽었어요 지금.
00:18:34영어로 써 있으면서 아예 자연스럽게 읽었을 텐데.
00:18:36제목이 근데 약간 시적인 것 같아요.
00:18:38제목이 되게 멋있는 것 같아요.
00:18:39네.
00:18:40감사합니다.
00:18:41네.
00:18:42타이틀곡은 리플라이.
00:18:44네.
00:18:45곡 소개를 좀 해 주신다면.
00:18:46네.
00:18:47리플라이는 이제 밴드 사운드 곡인데.
00:18:49이제 이 곡을 제가 작곡은 하지 않았고 가사만 좀 썼거든요.
00:18:53네.
00:18:54처음에 제목도 리플라이가 아니었던 곡인데.
00:18:57네.
00:18:58이제 이런저런 생각을 집에서 해보다가.
00:19:00만약에 내가 정말 정말 소중했던 사람한테 단 한 줄의 문장만 써서
00:19:05판지로 보낼 수 있다면.
00:19:06나라면 무슨 말을 적을까 라는 생각을 혼자 하다가.
00:19:09음.
00:19:10이제 그 하고 싶은 말을.
00:19:12후렴구에 가사를 적기 시작했다가.
00:19:15그렇게 곡이 완성되었던.
00:19:17음.
00:19:18그래서 제목이 이제 답장.
00:19:19리플라이.
00:19:20리플.
00:19:21리플라이가 되었어요.
00:19:22오.
00:19:23요즘은 줄여서 댓글이라고도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00:19:26아.
00:19:27뭐 답글, 답장 뭐.
00:19:28줄이는 게 아니라 그냥 한글로 읽으면 댓글이.
00:19:30그렇죠.
00:19:31와.
00:19:32아나운서한테 한글을 가르치네.
00:19:33하하.
00:19:34하하.
00:19:35가르치네.
00:19:36하하.
00:19:37하하.
00:19:38하하.
00:19:39하하.
00:19:40하하.
00:19:41하하.
00:19:42하하.
00:19:43하하.
00:19:44하하.
00:19:45하하.
00:19:46하하.
00:19:47하하.
00:19:48하하.
00:19:49하하.
00:19:50하하.
00:19:51이 분이 되게 젠틀한 척 했을거에요.
00:19:54이 분이 가정스러운 분들이어서 저한테 하는거랑 다릅니다.
00:19:58정세훈씨는 리플라이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00:20:02저는 일단 유즈님이 하시고자 하는 방향이 확실한 앨범이라고 생각했거든요.
00:20:09그 색깔이 본인과 잘 맞는다 라고 생각했어요.
00:20:13정말 자기의 색을 찾았구나 이런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00:20:18이런 얘기도 여기서 처음 듣는거죠?
00:20:21오늘 대화 자체를 처음 해봐서
00:20:24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비대면 시대니까
00:20:26그러니까요.
00:20:27처음 뵙는거에요 보는것도?
00:20:29뵙는거는 활동하면서 오다마다 했는데
00:20:33대화를 해보진 않았습니다.
00:20:35사실 피처링 녹음하시는 날에 제가
00:20:38플랜카드라도 들고 찾아가야 되는데
00:20:40막 피디님한테 얘기했었는데
00:20:42일정이 안돼가지고 그때 뵙지도 못하고
00:20:45오늘 이제 제대로 처음이에요.
00:20:48이야 이런것도 신기하네요.
00:20:49저희는 무조건 같이 뭔가 목소리가 들리면
00:20:52같은 녹음실에서
00:20:54심지어 마이크도 하나 놓고 하는
00:20:56이런거 있잖아요.
00:20:57그런거를 상담하게 되는데
00:20:59아 저희가 너무 옛날사람이었는데
00:21:01마이크를 하나로 한다고요 노래를?
00:21:03보통 하나둘게 켜고
00:21:04그렇죠 그렇죠.
00:21:05한번 이렇게 빠지고
00:21:06이렇게 딱 부르고 이런줄 알았는데
00:21:07무슨 위아더월데요?
00:21:09위아더월데요?
00:21:10위아더월데요?
00:21:11약간 그 마이클 잭슨 시절이 생각나가지고
00:21:12죄송합니다.
00:21:13심신하다.
00:21:1470년대냐고 하신 분이 있고
00:21:16예.
00:21:17무도로 배운 거라고 하신 분이
00:21:19그렇죠.
00:21:21알겠습니다.
00:21:22고인노래방처럼 안 한다고 하신 분도 있습니다.
00:21:24그리고 그 정세훈씨와 함께한
00:21:26그단의 사건 이 곡은 어떤 곡인가요?
00:21:29아 요 노래는 그 영재가 시퀀스거든요.
00:21:34그 영어 제목이 시퀀스인데
00:21:36그 이유가 이제 행복한 순간은 짧게 느껴지잖아요.
00:21:40그래서 잠깐 내 인생에 불쑥 나타나서
00:21:43내 삶을 뒤흔들고 빠르게 사라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서
00:21:48그 무비가 아니라 시퀀스 그 짧은 단락
00:21:51이렇게 표현을 한
00:21:52그래서 사실 처음에 그날의 사랑으로 할까 하다가
00:21:55교통사고 같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00:21:58그건 사건이다.
00:22:00라는 생각이 들어서
00:22:01그날의 사건이라는 좀 다소 오묘한 제목으로 됐어요.
00:22:06멋있다.
00:22:07시퀀스.
00:22:08영어 제목을 들으니까 더 뭔가 느낌이 좋네요.
00:22:11그날의 사건.
00:22:12뭔가 노래가 궁금해지고
00:22:14약간 그럴 것 같아요.
00:22:16정세훈씨도 곧 앨범 나오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00:22:19네 맞습니다.
00:22:20언제입니까?
00:22:21저 이제 디지털 싱글로 준비하고 있고
00:22:239월 2일에
00:22:25네 오후 6시에
00:22:26콜러스라는 곡이 또 이제 나옵니다.
00:22:28얼마 안 남았네요.
00:22:29살짝 뭐 스포로 좀 얘기해 주실 거 있으시면
00:22:33굉장히 감동의 도가니를 느낄 수 있는
00:22:36감동의 도가니.
00:22:37그런 곡이에요.
00:22:39막 몰아쳐요 막.
00:22:40휘몰아치고.
00:22:41휘몰아쳐요 막.
00:22:42눈물 흘리실 수도 있어요.
00:22:43어 진짜로요?
00:22:44뭐 이별에 관한 노래인가요?
00:22:46평소에 눈물이 좀 많은 스타일이신가요?
00:22:47좀 많아요 생각보다.
00:22:48그러면은 노려봅니다.
00:22:49아 진짜로.
00:22:51또 방에서 혼자 들으면서 우는 거 아냐 나.
00:22:53티들도 울 수 있을 정도로
00:22:55휘몰아치나요?
00:22:56그랬으면 좋겠어요.
00:22:57네.
00:22:58알겠습니다.
00:22:59기대되네요.
00:23:00자 저 형은 도가니탕 밖에 모른다라고 하신 분이 있고.
00:23:02맛있겠네요.
00:23:04자 그럼 이쯤에서 유희관 씨가 두 분의 프로필과 근황을 한번 읊어드리겠습니다.
00:23:09안 틀리고 잘 읽으면 유희관 씨에게 딸기라떼를 드리고요.
00:23:12네 번까지 틀리는 거 봐드립니다.
00:23:14다섯 번 이상 틀리면 땡입니다.
00:23:16시작해 주시죠.
00:23:17안 틀리는 한 문장 프로필 유희관에게 딸기라떼를.
00:23:23유주 1997년생 초등학교 때 동요대회 중학교 때 가요제 예술재생상가 수상을 하며 일찌감치 실력을 갖고 낳은
00:23:29뛰어난 보컬 재능러로 2011년부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00:23:332025년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로 데뷔.
00:23:35데뷔 후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에서 넘어진 영상으로 과덕 뉴스 별명이 생기면서 인기 급상세했고요.
00:23:402020년은 슬로 활동을 하면서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가 됐고
00:23:44달리기 피겨스케이팅 무용 등 운동을 잘하고 취미는 폴댄스 한식 너버지만
00:23:47살은 안 찌는 축복받은 체질 글로버보이 그루보디션
00:23:50비 마이보이스의 마스터로 참여 중이며 신곡 리플라이로 컴백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00:23:54정세훈 1997년생 부산 출신 2013년 고등학생 때 케이팝 스타 시즌3로
00:24:00자작곡 9곡에 참가해서 탑10까지 오른 실력바
00:24:03이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서
00:24:07싱어송라의 아이돌 재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돌이 됐고
00:24:12기타 피아노 색스포드 악기 연주가 특기
00:24:14또 다른 특기로는 유래가 있으며 취미는 영어공부 그리고 축구 러닝
00:24:18닮은 꼴은 벼랑이의 포뇨 솔로 활동을 하지만
00:24:21아이돌 그룹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다중이 캐릭터이고
00:24:24진알파로 쳐 소극장 콘서트를 외워갖고 다음달 보시고
00:24:27콜러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00:24:33점점 발음도 느려져요.
00:24:35이상한데?
00:24:36왜 이럽니까 컨디션이.
00:24:38싱 로사 뭐예요?
00:24:40싱어송라이터를 싱 로사라고.
00:24:42죄송합니다.
00:24:43저는 펜으로 이렇게 가면서 읽는 게 너무 웃겨가지고
00:24:46한준씨 실제 칠하지는 않아요.
00:24:48칠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하다가
00:24:49열심히 한 거예요.
00:24:50마지막에 칠 로스에만 한글로 칠 로스 이렇게 적어요.
00:24:53영어로 해가지고.
00:24:55이게 옆에서 너무 귀여우시고 웃겨가지고
00:24:58잘 못 읽고 있을 것 같아요.
00:25:00또박또박 읽어야 되니까.
00:25:02딸기라떼는 사 먹도록 하겠습니다.
00:25:04그래요 그래요.
00:25:05거의 뭐 지금 셀 수 없을 정도로
00:25:06한 열다섯 개 정도 틀렸거든요.
00:25:08죄송합니다.
00:25:09알겠습니다.
00:25:11솔로 데뷔를 술로 데뷔라고요.
00:25:13솔로 데뷔라고요.
00:25:16솔로 데뷔하지 않았어요?
00:25:19그래요.
00:25:20혀구속도 느리다라고 하신 분이 있고.
00:25:22죄송합니다.
00:25:23자 두 분은 일찌감치 가수의 꿈을
00:25:25왜왜왜왜 갑자기.
00:25:27뒤늦게.
00:25:28뒤늦게 얘기해가지고.
00:25:29아 솔로 데뷔.
00:25:30솔로 데뷔를 술로 데뷔라고 해가지고.
00:25:32집에 가면 또 잠 못 자요.
00:25:33제가 생각나서.
00:25:35죄송합니다.
00:25:37언제 내가 가수로서 소질이 있구나.
00:25:39이거를 확 느끼셨는지.
00:25:41네.
00:25:42저 같은 경우는.
00:25:43네.
00:25:44조금 어이없게 알게 됐는데.
00:25:45어렸을 때.
00:25:46성대모사 하다가.
00:25:47성대모.
00:25:48가수분들.
00:25:49성대모사 집에서 하다가.
00:25:51잘하는 거예요.
00:25:52모창을.
00:25:53모창을.
00:25:54처음에는 그냥 목소리 따라하려고 이렇게 하다가.
00:25:56어.
00:25:57듣기 괜찮은데.
00:25:58라고 시작했다가.
00:26:00이제.
00:26:01명절에 가족들 모이면.
00:26:02저한테 자꾸 시키시는 거예요.
00:26:04해봐 해봐 해봐.
00:26:05유지해봐.
00:26:06이렇게 노래를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네.
00:26:08라는 생각으로 뭔가 노래를 접하게 됐던 것 같아요.
00:26:11오.
00:26:12누구 모창했는지.
00:26:13그때 누구 모창하셨어요.
00:26:14아.
00:26:15그때 저희 언니가 팝송을 되게 많이 들어서.
00:26:16네.
00:26:17막 별의별 팝송을 다 틀어줬었어요.
00:26:18저한테서.
00:26:19그때 그냥 나오는 것들.
00:26:20즉흥으로 막 따라하고.
00:26:22그런 재미로 따라하다가.
00:26:24야 너 잘하는데?
00:26:25약간 이렇게 돼가지고.
00:26:27그렇게 됐었어요.
00:26:28그래서.
00:26:29그게 누굽니까?
00:26:30씻킬까봐 지금.
00:26:31말 돌리시는 것 같은데.
00:26:32그게 그 노래가 뭐였지?
00:26:33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
00:26:36뭐 그런 팝송이었던 것 같은데.
00:26:38What?
00:26:39What?
00:26:40And I'm Telling You.
00:26:43그.
00:26:44What?
00:26:45Whitney Houston.
00:26:46아.
00:26:47아.
00:26:48아.
00:26:49Whitney Houston.
00:26:50Whitney Houston.
00:26:51Whitney Houston.
00:26:52Whitney Houston.
00:26:53아.
00:26:54그래요 오빠야.
00:26:55와.
00:26:56근데 방금 들었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요.
00:26:58근데 목소리가 역시.
00:26:59확.
00:27:00네.
00:27:01깜짝 놀랐습니다.
00:27:02Whitney Houston.
00:27:03Whitney Houston.
00:27:04그래요.
00:27:05그러면 세훈씨는 언제쯤 재능을 직감하고.
00:27:08내가 이쪽으로 가야겠다.
00:27:09아.
00:27:10저는 생각해보니까.
00:27:11그 서바이벌 프로그램 할 때.
00:27:12되게 혹평을 들었을 때 있잖아요.
00:27:14네.
00:27:15그때.
00:27:16되게.
00:27:17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00:27:19오기가 생긴 날.
00:27:20내가 이거를 더 연습해서.
00:27:22진짜 나 이거 잘하고 싶다는.
00:27:23마음이 들어서.
00:27:24되게 좀 심한 혹평을 들었었던 때였거든요.
00:27:27아.
00:27:28누가 혹평을 했습니까?
00:27:29그때.
00:27:30그때 이제.
00:27:31심사위원.
00:27:32이승철씨 나오고 그럴 때 아닌가?
00:27:34윤종신?
00:27:35아니요.
00:27:36그거는 슈퍼스타 그쪽이고.
00:27:37그 이제.
00:27:38삼사.
00:27:39아.
00:27:40아.
00:27:41그때 이제 어떤 무대에 되게 혹평을 들었는데.
00:27:43재화 비.
00:27:44오히려 이거를 삼아서 더 내가.
00:27:46이거를 더 파서.
00:27:48더 발전시켜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00:27:50응.
00:27:51그냥 이거 계속 내가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00:27:53아.
00:27:54약간 승부욕도 좀 있으시고 그죠?
00:27:56네.
00:27:57약간 재능에 대해서 오히려 약간 평가를 받았을 때.
00:27:59어?
00:28:00나 더 보여줄 수 있는데.
00:28:01이런 느낌으로.
00:28:02그런 좋은 말 들었을 때도.
00:28:03뭔가 더 하고 싶어.
00:28:04함에 내가.
00:28:05약간 이런 걸 느꼈던 것 같아요.
00:28:06오기가 생겼나 보네.
00:28:07그러니까.
00:28:08그런 조언이 저는 오히려 또 좋다고 생각해요.
00:28:09맞아요.
00:28:10맞아요.
00:28:11좋은 말 해주는 것보다.
00:28:12정말 현실을 즉시하게끔 말해주는 게 더.
00:28:14본인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나.
00:28:16도움이 많이 될 수 있어요.
00:28:17그렇죠.
00:28:18스스로한테 이제 믿음이 있으면 오히려 그런 얘기 들을 때.
00:28:20더 약간 불타는 게 있거든요.
00:28:22오.
00:28:23그.
00:28:24요즘 이제 아이돌 활동뿐 아니라 싱어송라이서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데.
00:28:28멜로디나 가사 같은 거는 저희는 아티스트가 아니다 보니까.
00:28:31궁금하거든요.
00:28:32이게 어쩔 때 갑자기 이렇게 딱 떠오르고.
00:28:34그러면 어? 이거 이거 이거다.
00:28:36메모하고 막 이러는 건지.
00:28:37음.
00:28:38어떤 식입니까?
00:28:39음.
00:28:40저는 보통 그.
00:28:41오히려 그 작곡을 하고자 할 때 잘 떠올라요.
00:28:45이게 평상시에 안 하고자 할 때는.
00:28:47아.
00:28:48뭐 이렇게 적거나.
00:28:49이런 거는 사실 현저히 적은 것 같고.
00:28:52아.
00:28:53딱 앉아서 아예 작업을 할 때.
00:28:54네.
00:28:55아예 그 작업을 하고자.
00:28:56몰두하고.
00:28:57오.
00:28:58이제 살짝 몰두가 안 풀렸을 때.
00:29:00좀 쉴 때 또 떠오르기도 하고.
00:29:01약간 그런 건 있는데.
00:29:02오.
00:29:03그런 것 같아요.
00:29:04저는 반대.
00:29:05완전 반대.
00:29:06그냥 일상 속에서?
00:29:07저는 무조건 일상 속에서 떠오르는 거 있으면 다 적어두고.
00:29:10음.
00:29:11아니면은 그.
00:29:12그닥 할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너무 기발한 상황이 떠올라서.
00:29:15네.
00:29:16그 상황에 대한 거를 막 써놓기도 하고.
00:29:19저는 약간 평소에 많이 떠올리는 것 같아요.
00:29:21아.
00:29:22사람마다 다르군요.
00:29:23음.
00:29:24맞아요.
00:29:25아니 그 명곡들은 진짜 뭐 몇 분 안에도 써진다고 그러잖아요.
00:29:27그런 적도 많아요?
00:29:28네.
00:29:29저는 사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00:29:31왜냐면 그 곡을 완성했다라는 거에 대한 자체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해요.
00:29:35저는 이제 믹싱 마스터링까지가 곡이 완성됐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00:29:40아.
00:29:41아.
00:29:42이거의 기준에서 뭐 몇 분 만에 완성을 했다고 하신 건지.
00:29:45아니면 불형부 가사를 뭐 멜로디를 좋은 게 나와서 이게 뭐 이거면 끝났다 해서 그걸 썼다는 건지를 모르겠긴 해서.
00:29:52음.
00:29:53저는 사실.
00:29:54뭐 이렇게 디자이너 장인들도 어? 떠올라가지고 막 그 냅킨에다가 밥 먹다가.
00:29:59이렇게 해서 이걸로 나중에 이제 제품이 나오는 건데.
00:30:02세훈 씨는 진짜 이 과정을 다 거쳐서 딱 나왔을 때가 진짜.
00:30:06딱 나와야 해서.
00:30:07네.
00:30:08곡이 완성됐다라고 느끼는 스타일입니다.
00:30:09아.
00:30:10이거 아티스트들이 다 다르구나.
00:30:11저희는 이런 거는 아예 모르니까.
00:30:13그쵸.
00:30:14음.
00:30:15그리고 보니까 그 세훈 씨는 요리도 잘 하십니다.
00:30:19아 예.
00:30:20좋아합니다.
00:30:21케이크를.
00:30:22직접 만들어 드셨어요.
00:30:24오 진짜로?
00:30:25제가 이렇게 하게 된 게 제가 당근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00:30:27예.
00:30:28너무 그 집 주변에 맛집이 없는 거예요.
00:30:30그래서 이거 내가 직접 만들자.
00:30:32해서 그냥 사서 시작을 했는데 쭉 하게 됐었습니다.
00:30:35오 맛있겠다.
00:30:36오 사진도 이렇게.
00:30:37오 너무 예쁘게.
00:30:38오늘은 안 만들어왔어요?
00:30:40아 제가 어떤 케이크 좋아하시는지 모르니까.
00:30:43저 당근 케이크.
00:30:44알러지 혹시 있어.
00:30:45아니.
00:30:46없어서 못 먹어.
00:30:47있을까 봐.
00:30:48야구 선사한테 아무거나 먹이면 안 되거든요.
00:30:50저 뭔데 했는데 뭔데.
00:30:51아 그럼 지금 계속 그 야구 프로그램 나오고 계시니까.
00:30:54아 근데 진짜 잘 만드신다.
00:30:55네.
00:30:56못하는 게 없나요 세훈 씨도.
00:30:57와 진짜 예쁘게 잘 만드신다.
00:30:59세훈 씨는 이제 뭉찬하고 계시지만 유주 씨는 어떤 운동을 또 잘 하시나요?
00:31:04아 저는 지금 잠깐 쉬고 있는데.
00:31:06콜댄스를 그래도 몇 년 좀 했었어요.
00:31:08콜댄스요?
00:31:09네.
00:31:10그 온몸에 멍들고 그러지 않나요?
00:31:11아 멍 장난 아니고 제 몸무게를 제가 계속 들고 있는 운동이어서 생각보다 힘이 진짜 진짜 세야 돼요.
00:31:18그러니까 그럴 것 같아요 진짜.
00:31:20엄청 유연해야 되고.
00:31:21우린 못하겠네.
00:31:23불가능하죠.
00:31:24몸무게를 우린 버틸 수가 없으니까.
00:31:26저도 한번 이렇게 올라가가지고 한 바퀴 돌아보려고 이렇게 했는데.
00:31:29해보셨어요?
00:31:30여기가 완전히.
00:31:31맞아요 엄청 아파요.
00:31:32네.
00:31:33그거는 힘도 힘이지만 진짜 유연해야 될 것 같고.
00:31:37고통도 참아야 되고.
00:31:38고통도 참아야 되고.
00:31:39그렇죠.
00:31:40예.
00:31:41자.
00:31:42어.
00:31:43그러면.
00:31:44어.
00:31:45네.
00:31:46일단.
00:31:47아.
00:31:48노래화를 들으면서 2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0:31:51어.
00:31:52유주씨의 리플라이 듣고 2부에 돌아오겠습니다.
00:31:55다음이 마피아 맞아요?
00:32:06네.
00:32:07네.
00:32:08이거 이따가.
00:32:10제비뽑기로 뽑으실 건데.
00:32:12옆에 잘 가리고 봐주시고.
00:32:14네.
00:32:15잘 신분을 공개할 때 펼쳐야 되니까.
00:32:17어디 버리지 말고 잘 숨겨놔주세요.
00:32:19네.
00:32:20음.
00:32:25히트니스톤이 아니라 제니퍼 할라데이인가요?
00:32:31그랬던 것 같아요.
00:32:32되게 옛날이라 헷갈렸네.
00:32:34아.
00:32:35네.
00:32:36제니퍼?
00:32:37제니퍼 할리데이비스.
00:32:39네.
00:32:40할리데이비스.
00:32:41네.
00:32:42제니퍼.
00:32:43제니퍼 할리라이에.
00:32:44낚이면 안 돼요.
00:32:45이 분은.
00:32:46네.
00:32:47아.
00:32:48제니퍼 할리라이에.
00:32:53이런 제니퍼.
00:32:54네.
00:32:55이 분은.
00:32:56시작하겠습니다.
00:32:57네.
00:32:58로봇 똑같습니다.
00:32:59하나 둘.
00:33:00여러분께서는 지금 배성재10.
00:33:01일요일 코너.
00:33:02판까지마피아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00:33:04실력파 싱어송 라이돌 두 분.
00:33:07유주 씨 정세훈 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00:33:09실력파 토커.
00:33:10유희관 씨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00:33:12네.
00:33:13자.
00:33:14이제 마피아 게임을 한번 해봐야 될 텐데.
00:33:16마피아 게임 실력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00:33:19저 완전 하수예요.
00:33:20하수예요.
00:33:21하수예요?
00:33:22거짓말 잘 못하시고?
00:33:23나름 잘한다 생각하는데 저 빼고 다 알더라고요.
00:33:25아 그래요?
00:33:26음.
00:33:27많이 해보셨습니까?
00:33:28저는 많이 해보진 않았어요.
00:33:29아 그래요?
00:33:30네.
00:33:31저는 많이 해봤어요.
00:33:32많이 해봤는데 못하시고?
00:33:33네.
00:33:34세훈 씨는 많이는 안 해봤..
00:33:35네.
00:33:36많이는 안 해봤어요.
00:33:37그래도 뭐 이렇게 술자리 게임이나 이런 거 할 때 많이들 하시던데.
00:33:40실력이 어느 정도라고 세훈 씨는?
00:33:42저는 그래도 표정이 약간 대체적으로 일관적이기 때문에.
00:33:48약간 포커페이스이십니까?
00:33:49네.
00:33:50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00:33:53유주 씨는 약간 포커페이스 쪽이실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잘 들키는 편이다.
00:33:59멤버들끼리 했을 때 항상 들키더라고요.
00:34:02잘한다고 생각했는데.
00:34:03근데 잘하실 것 같아요.
00:34:04약간 승부욕도 있어 보이시고.
00:34:05그렇죠.
00:34:06네.
00:34:07유주 씨가 나왔던 콘텐츠 중에 제가 기억나는 게 그 쇼박스.
00:34:11그 편의점 알바 하셨죠?
00:34:13너무 보셨어요?
00:34:14그때 그 고등학생이 술 사러 온 그거 하는데.
00:34:16맞아요.
00:34:17이렇게 째려보는 그거 있거든요.
00:34:18맞아요.
00:34:19근데 되게 포스 있다.
00:34:20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00:34:21네.
00:34:22잘하실 것 같은데.
00:34:23기대가 됩니다.
00:34:24파이팅 해보겠습니다.
00:34:25네.
00:34:26자 오늘 4인 마피아 게임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예인 씨 목소리로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00:34:314명이 제비뽑기로 신분을 선정.
00:34:363명은 시민.
00:34:371명은 마피아로.
00:34:38시민이 마피아를 찾아내는 게임입니다.
00:34:41제비뽑기로 고른 시민의 종이에는 시민.
00:34:44마피아의 종이에는 마피아라고 쓰여있고요.
00:34:474사람 종이에는 토크 주제도 함께 쓰여있습니다.
00:34:50단, 마피아의 종이에만 지시어가 하나 더 쓰여있으니까.
00:34:54마피아는 게임 쓴다기 전까지 지시어를 꼭 한번 언급하셔야 합니다.
00:34:59마피아가 살아남게 되면.
00:35:01마피아는 흥미생양이 마피아를 찾아내는 게임 중.
00:35:04흥미한 사람들에게 각각 5번호를 받아 점점 꿈꿈을 주십니다.
00:35:09청취자 여러분들도 듣고 마피아가 뭔지 맞춰보세요.
00:35:12누가 마피아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00:35:15지시어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00:35:17나름의 추리를 써서 샵, 휴봉, 실책.
00:35:20짧은 문자 50번, 문자 100번으로 보내주세요.
00:35:24마피아의 종이에는 한국어 맞춰서 정권을 부탁드립니다.
00:35:28자, 1차 지목 때.
00:35:30자세히 설명이 좋은데요, 너무?
00:35:32네.
00:35:33청취자분들은 사실 다 똑같이 들으셨는데.
00:35:36저희가 녹음 중에 이걸 들은 게 처음이어서.
00:35:38저도 처음 들었어요.
00:35:39저희 다 순주게 들었고.
00:35:41채팅창도 처음 듣는 친절함이라 우리 난세 형님 너무 친절하다고.
00:35:46왜 난세?
00:35:47네?
00:35:48잠깐 화면에 나왔는데 대지휘자 금난세 선생님 닮으신 것 같다고.
00:35:53난세 PD님이 됐어요.
00:35:55근데 어려울 때 와주셨잖아요.
00:35:56그렇죠.
00:35:57난세의 영웅이네요.
00:35:58난세의 영웅.
00:35:59그 드립도 어제 나왔어요.
00:36:00한 발 늦었습니다.
00:36:01죄송합니다.
00:36:02오늘 계속 늦네요.
00:36:03신해철의 고스트 스튜이션.
00:36:05정지영의 수입 뮤직박스.
00:36:07SBS 라디오를 먹여 살린 분이 좋으셨습니다.
00:36:10대성재의 땡까지.
00:36:11그렇죠.
00:36:121차 지목 때 시민이 마피아를 잡아내면 백화점 상품권 드리고,
00:36:152차 지목 때 마피아를 잡아내면 치킨을 드립니다.
00:36:181차 백사, 2차 치킨 못 잡으면 마피아가 백화점 상품권을 가져갑니다.
00:36:23자 그러면 게임을 시작합니다.
00:36:29제비뽑기로 마피아와 시민을 먼저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36:332차 스튜이션.
00:36:39보면 되나요?
00:36:40손으로 잘 가리시고.
00:36:42카메라가 여기일 뿐인 거죠?
00:36:43그렇죠.
00:36:44뒤에는 없습니다.
00:36:45일찍 많으시네요.
00:36:46표정에는 또 비춰질 수 있으니까 표정 관리를 잘 하셔야 돼요.
00:36:50왜냐면 열대 시민 아니면 마피아인데
00:36:52마피아 됐을 때 표정이 관리 안 되는 분들이 있거든요.
00:36:57자 그리고 토크 주제는 공통입니다.
00:37:00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또는 싫어하는 이유.
00:37:05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또는 싫어하는 이유.
00:37:09이것까지는 공통이고
00:37:11마피아에게만 단어 하나가 아마 두 글자 아니면 세 글자일 거예요.
00:37:16한 글자는 안 되고 네 글자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00:37:20그래서 그 단어를 지금부터 1차 지목 전까지 한 번만 얘기하시면 되겠습니다.
00:37:27여름.
00:37:28여름.
00:37:29여름.
00:37:30여름.
00:37:31여름.
00:37:32근데 세윤씨는 진짜 포커페이스가 확실히.
00:37:34네.
00:37:35저요?
00:37:36표정이 그대로세요.
00:37:37지금 기분 좋은 거예요?
00:37:38저 시민이니까.
00:37:39기분도 좋습니다.
00:37:40아 기분 좋아요.
00:37:42자 유주씨는 조금 그 좌불한 석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00:37:46저는 이 마피아 게임을 항상 할 때만 느끼는 게
00:37:49제가 시민이건 마피아건 계속 웃겨요.
00:37:52아.
00:37:53누군가 거짓말한다는 상황이.
00:37:55물론 저는 지금 시민이지만
00:37:57그냥 이 공기가 너무 웃겨요.
00:37:59아 그렇죠 그렇죠.
00:38:00공기가 웃기다.
00:38:01네.
00:38:02공기가 웃기다.
00:38:03아 공기를 적는 거예요?
00:38:04네?
00:38:05공기를 적는 거예요?
00:38:06너무한데.
00:38:07왜요 왜요?
00:38:08너무하네.
00:38:09아니.
00:38:10제 마음이잖아요.
00:38:11그래요.
00:38:12정하세요.
00:38:13여름이 좋은 이유 혹은 싫은 이유.
00:38:18유희관씨부터 한번.
00:38:19두 개를 다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00:38:20아니 아니에요.
00:38:21본인의 그거 아닌가요?
00:38:22그렇죠.
00:38:23하나.
00:38:24하나죠.
00:38:25지금 이걸 파악하기 어려운 주제죠?
00:38:29아니 아니.
00:38:30두 개를 다 좋은 이유랑 싫은 이유를 다 말해야 되는 줄 알고.
00:38:33둘 중에 하나를 골라라는 거죠.
00:38:34그렇죠.
00:38:35아니 내가 여름이 좋아요 시로 일단 하면 난 여름이 좋아요.
00:38:38근데 이게 좋은 것도 있고 싫은 것도 있으니까.
00:38:41아.
00:38:42반반일 수도 있으니까.
00:38:43일단 싫은 거는 더운 거죠.
00:38:45제가 또 운동을 했을 때는 정말 여름에 이제 경기를 하면은
00:38:50진짜 한번 경기 뛰고 나면 한 4kg 5kg씩 빠졌던 것 같아요.
00:38:53아 그래요?
00:38:54선발 투수로 나갔다 오면 그만큼 땀이 많이 나서
00:38:57정말 요즘 보면 이제 야구팬들도 더운 날씨에 야구 보는 게 굉장히 또 어렵잖아요.
00:39:01근데 이제 저도 선수 때 경기를 하면 여름에는 너무 더워가지고
00:39:05정말 경기하기 너무 힘들었던 그런 기억들이 있어요.
00:39:08아.
00:39:09호수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00:39:10그리고 또 여름이 싫었던 이유가 저희는 휴가가 없어요.
00:39:14왜 그러냐면 뭐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다낮 가잖아요.
00:39:18근데 휴가도 있고 한데 저희는 여름에도 시즌이니까 주말에도 경기를 하고 그러니까
00:39:22월요일에 쉬잖아요.
00:39:24근데 월요일에 쉬어도 주말이 아니니까.
00:39:26이제 다른 분들은 휴가로 여행 가고 물놀이 가고 그러는데 저희는 그러질 못해서 그런 게 좀 여름이 싫었던 것 같아요.
00:39:32어쨌든 그냥 구속이 휴가 아니냐고 하거든요.
00:39:36아.
00:39:37구속이 휴가.
00:39:38네.
00:39:39그래서 굉장히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이 좀 싫지 않아요.
00:39:41아.
00:39:42그렇죠.
00:39:43아니 그러니까 사실 야구를 보러 가기만 해도 여름에는 겁이 나요.
00:39:46너무 더울 것 같아요.
00:39:47왜냐하면 이게 동구장이면 또 모르겠는데 야외 구장 같은 데 가면 진짜 이건 어떻게 하지 했는데 선수들 얼마나 덥겠습니까?
00:39:52진짜 덥죠.
00:39:53네.
00:39:54이래서 동구장이 이제 또 많이 지어지고 있으니까.
00:39:56그렇죠 그렇죠.
00:39:57야구팬들도 이제 선수들도 경기하기 편한 그런 시즌이 다가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00:40:00네.
00:40:01너무 힘들죠.
00:40:02어떤 계절을 제일 좋아하세요?
00:40:03저요?
00:40:04네.
00:40:05가을이 가장 좋지 않나.
00:40:06선선하니.
00:40:07네.
00:40:08가을이 가장 좋지 않나.
00:40:09가을 야구도 있고.
00:40:10네.
00:40:11가을 야구 초대받으면 더 좋고.
00:40:12더 좋죠.
00:40:13가을 야구를 또 항상 갔었으니까 저는.
00:40:14항상 갔나요?
00:40:15유희관 때는.
00:40:16저는 뭐 7년 연속 한국 시리즈 가고 했으니까.
00:40:18그렇죠.
00:40:197년 연속.
00:40:20네.
00:40:21지금 제가 두산베아스 모자를 또 쓰고 왔습니다.
00:40:23음.
00:40:24제가 좋아하는 또 선수라서.
00:40:26맞아요.
00:40:27두산 시구하셨잖아요.
00:40:28맞아요.
00:40:29아 근데 저희 예전에 덕주 결혼식 때.
00:40:31그 뒷부리 때 한 번 뵀었죠?
00:40:32맞아요.
00:40:33아까 또 덕주 얘기 나와가지고.
00:40:34맞아요.
00:40:35무슨 사적인 토크를.
00:40:36무슨 사적인 토크를.
00:40:38아주 잠시.
00:40:40네.
00:40:41뵀던 얼굴.
00:40:42그 한 번.
00:40:43얼굴.
00:40:44인간이 아니라 얼굴의 그 형태.
00:40:46네.
00:40:47선생님 한 번 뵌 적 있으신.
00:40:48아.
00:40:49몇 년 전에.
00:40:50맞아요.
00:40:51갑자기 기억이 나가지고.
00:40:52어허.
00:40:53네.
00:40:54자.
00:40:55알겠고요.
00:40:56네.
00:40:57그러면.
00:40:58죄송합니다.
00:40:59얼굴이란 말이잖아요.
00:41:00아니 근데.
00:41:01유의관 하면은 사실 그 형태가 떠올라요.
00:41:03파인애플 형태이기 때문에.
00:41:05시그니처 이런.
00:41:06그렇죠.
00:41:07노자를 쓰고 와서 좀 서운한데.
00:41:08네.
00:41:09원래는 사실.
00:41:10머리를 세팅하고 와야죠.
00:41:11아.
00:41:12기대하는 분들이 많은데.
00:41:13오늘 세훈씨 나온다고 해서 그냥 편하게 왔어요.
00:41:15하하하하.
00:41:16하하하하.
00:41:17하하하하.
00:41:18하하하하.
00:41:19하하하하.
00:41:20게스트에 따라 다른게.
00:41:21남자분들이 더 기대해요.
00:41:22하하하하.
00:41:23하하하하.
00:41:24하하하하.
00:41:25하하하하.
00:41:26그러면 선수였기 때문에 여름이 대체적으로 좀 싫다.
00:41:29네.
00:41:30경기할때 너무 더워서.
00:41:31좋은 점 하나도 없나요? 여름?
00:41:32여름에 좋은 점이요?
00:41:33네.
00:41:34좋은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00:41:36없어요?
00:41:37네.
00:41:38알겠습니다.
00:41:40그러면 세훈씨는 여름이 어떻게 좋으세요? 싫으세요?
00:41:44저도 싫어요.
00:41:46왜냐하면 제가 더위에 유독 좀 약하거든요.
00:41:49하하하하.
00:41:50더위를 먹으면 하루 종일 약간 정신이 힘든?
00:41:54이게 확 지쳐가지고 그런게 있어서.
00:41:57더위는 아무래도 좀 약간.
00:42:00근데 제가 여름에 태어나긴 했거든요.
00:42:02응.
00:42:03근데도 약간 여름이 좀 힘들더라고요.
00:42:05응.
00:42:06몇 월에 태어났어요?
00:42:075월에 태어났어요.
00:42:08아 5월 31일이라 완전 초여름이긴 한데.
00:42:10나랑 하루 차이네.
00:42:11어? 언제세요?
00:42:126월 1일이요.
00:42:13하하하하.
00:42:14예.
00:42:15축하드립니다.
00:42:16하하하하.
00:42:17축하드려요.
00:42:18얘기하면 안되요?
00:42:19아니 아니.
00:42:20얘기하면 안되요?
00:42:21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죠?
00:42:22하루 차이로.
00:42:23생일파티 같이 할거에요?
00:42:25뭘 같이 해요?
00:42:26생일파티요?
00:42:27하하하하.
00:42:28그땐 모자 벗어주실거에요?
00:42:29하하하하.
00:42:30하하하하.
00:42:31그렇다면은 간곡그래요.
00:42:32하하하하.
00:42:33세훈씨랑 생일파티 왜 같이 하고싶은거에요?
00:42:35하하하하.
00:42:36생일파티이니까.
00:42:37마음에 없는 말을 그렇게 해요.
00:42:38하하하하.
00:42:39하하하하.
00:42:40하하하하.
00:42:41하하하하.
00:42:42세훈씨의 지인들을 더 노리는거 아닙니까?
00:42:44하하하하.
00:42:45저도 지인 많아요.
00:42:46하하하하.
00:42:47하하하하.
00:42:48하하하하.
00:42:49하하하하.
00:42:50하하하하.
00:42:51하하하하.
00:42:52하하하하.
00:42:53하하하하.
00:42:54하하하하.
00:42:55하하하하.
00:42:56하하하하.
00:42:57하하하하.
00:42:58하하하하.
00:42:59하하하하.
00:43:00하하하하.
00:43:01하하하하.
00:43:02하하하하.
00:43:03하하하하.
00:43:04하하하하.
00:43:05하하하하.
00:43:06하하하하.
00:43:07하하하하.
00:43:08하하하하.
00:43:09하하하하.
00:43:10하하하하.
00:43:11하하하하.
00:43:12하하하하.
00:43:13하하하하.
00:43:14하하하하.
00:43:15하하하하.
00:43:16하하하하.
00:43:17하하하하.
00:43:18하하하하.
00:43:19하하하하.
00:43:20하하하하.
00:43:21하하하하.
00:43:22있다는 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너무 더우면은.
00:43:25그렇죠.
00:43:27수영장 가면 더 타요.
00:43:29맞아요. 열이 많으신가 보다.
00:43:31열이 많은 스타일이네요.
00:43:32정말 열이 좀 많은 스타일인 것 같아요.
00:43:34알겠습니다.
00:43:36자, 그러면 유주 씨는 어떻게 여름을 좋아하시는지?
00:43:40오, 저도 좋아하고 싶은데 아직 못 좋아하는 것 같은데
00:43:45그래도 좋은 이유를 하나 꼽자면
00:43:47가을을 기다릴 수 있다는 거.
00:43:49가을 직전이라는 게 하나가 좋고.
00:43:52가사 같네요. 그렇죠?
00:43:54그리고 또 제가 운동을 좋아하지만은
00:43:57유일하게 진짜 하나도 못하는 게 수영이어가지고.
00:44:00아, 수영을 못 하시고.
00:44:01여름에 즐길 수 있는 게 저의 입장에서 별로 없고
00:44:05또 저도 더위에 되게 약한 편이고
00:44:08여름은 제 기준에서 좀 눈으로 봤을 때만 예쁜 계절 같아요.
00:44:12사진으로 담았을 때는 좀 미화가 되는데
00:44:15그 안에 들어가면 이제 좀...
00:44:18네, 그래서 저는 여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00:44:21아, 그래요?
00:44:22그래도 가수분들은 뭘까?
00:44:23여름은 풍성한 계절 아닙니까?
00:44:25행사!
00:44:25그렇죠.
00:44:26가을이 수확의 계절이 될 수도 있지만
00:44:28여름에 또 이제 여러 축제들도 많고
00:44:31축제 많죠.
00:44:32그래서 좋아하시는 분들 많던데.
00:44:34그래도 뭔가 이런 물 뿌리는 행사 같은 경우는
00:44:37여름에 또 많이 하니까
00:44:39또 그런 점은 또 재밌는 것 같아요.
00:44:41음... 그렇군요.
00:44:43대체적으로 여름을 좀 싫어하시네요.
00:44:45오늘 오신 분들은.
00:44:46여름 좋아하세요?
00:44:47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00:44:48하하하하
00:44:49그건 왜 그러겠어요?
00:44:50본인이 싫어하면서 왜 그러세요?
00:44:51저는 싫어하는데
00:44:52다른 분들은 그래도 조금은 좋아하는 부분이 있을 줄 알았지만
00:44:55이렇게까지 여름을 혐오하는 분들이 모르는지 몰랐어요.
00:44:57아니, 난 저렇게...
00:44:58저렇게 말해서 뭐 좋은 줄 알았네.
00:45:00저는 여름을 극혐해요, 진짜.
00:45:02아, 뭔데?
00:45:03네, 저는 거의 한 4월 말쯤부터
00:45:06컨디션이 확 떨어져요.
00:45:07슬슬 더워지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00:45:10봄바람 막 오면 짜증이 나고
00:45:12제 생일, 저도 5월이에요.
00:45:14생일이.
00:45:15네, 알겠습니다.
00:45:165월 15일인데요.
00:45:18어떤 느낌인지 알겠죠?
00:45:19받아주시라고 얘기할 때.
00:45:20그때부터 굉장히 컨디션이 떨어지고
00:45:236월부터 거의 한 8월 말까지는
00:45:26그냥 시즌 오프예요, 저는.
00:45:28아이에게는 그냥 뭐 견디는 계절이다
00:45:31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0:45:32에어컨 풀 가동하고
00:45:34그리고 이제 9월부터 컨디션이 딱 좋아지는
00:45:36그런 스타일입니다.
00:45:37어? 근데 여름에 공포영화 나와서 또 좋아요.
00:45:40굳이 찾지 않아.
00:45:41공포영화.
00:45:42공포영화라.
00:45:43공포영화라.
00:45:44공포영화라.
00:45:45잘 보는 스타일이세요?
00:45:46저는 누구랑 같이 보는 걸 좋아해요.
00:45:47공포영화를.
00:45:48영화관에 가서 보세요?
00:45:49아니면 집에서 이렇게 딱 그냥 소파에서 그냥.
00:45:52영화관에서 볼 때도 있고, 개봉하면.
00:45:54그냥 집에서 볼 때도 있고.
00:45:55근데 여름에 이제 또 많이 나오잖아요.
00:45:57그런 남량 특집들이.
00:45:59그런 거 하나 좋다.
00:46:00이 정도?
00:46:01공포영화 같은 거를 이렇게 못 보는 스타일인지
00:46:04아니면 보면서 좀 짜릿한 그런 쪽인가요?
00:46:07저는 다 가리면서 어거지로 끝까지 보는 스타일이에요.
00:46:11공포영화를 즐기시는구나, 스릴을.
00:46:13맞아요.
00:46:14공포영화 좋아하세요?
00:46:15저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00:46:18공포영화.
00:46:19소리 없이 영상만 보면 잘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00:46:21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00:46:22갑자기 놀래키고.
00:46:23맞아요.
00:46:24맞아요.
00:46:25그 데시벨 차이로 공격하는.
00:46:26맞아요.
00:46:27그게 약간.
00:46:28너무 깜짝깜짝 놀래요.
00:46:29귀 약간 예민한 스타일이신가요?
00:46:31그렇게 예민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00:46:34깜짝 놀라는 소리가 팍 터지면.
00:46:36그렇죠.
00:46:37그런 거는 좀 많이 놀라죠.
00:46:38맞아요.
00:46:39진짜 맞아요.
00:46:40공포영화의 싫은 포인트가 약간 그쪽인 것 같아요.
00:46:43그렇군요.
00:46:44공포영화는 또 즐기신다.
00:46:47저는 여름에 좋은 이유를 하나도 못 찾겠습니다.
00:46:49왜요?
00:46:50예전에 한번 여름이 왜 있는지 막 찾아본 적 없었어요.
00:46:54여름은 뭐가 좋을까?
00:46:55여름에 긍정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분들이 성장의 계절이에요.
00:46:59여름에 결혼하지 않았어요?
00:47:015월 초에.
00:47:025월 초면 여름이잖아요.
00:47:04여름이라고?
00:47:05이제는 여름같지.
00:47:06그래가지고 그거 되게 신경 썼어요.
00:47:09신혼여행 갈 때도 이탈리아 갔는데.
00:47:11덥잖아 거기다.
00:47:12그러니까 그 기후를 면밀히 살펴가지고
00:47:14이탈리아 남부쪽으로 절대 안 가고
00:47:16이제 2주 동안 점점 북부로 가는 거.
00:47:19더운 기온 피해서 이렇게.
00:47:21그래서 서늘하게 있다 왔어요.
00:47:23결혼시간 안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00:47:24결혼 반지는 좋죠?
00:47:26끼고 있지 않습니까?
00:47:27뭐예요? 다이아몬드예요?
00:47:28아니야?
00:47:29아니네. 그냥 가락집이라고 보셨는데.
00:47:31가락집? 그게 결혼 반지예요?
00:47:33그렇죠.
00:47:34이런 큐빅 큰 거 막 해주지 않아요?
00:47:36네?
00:47:37아니에요.
00:47:38캐럿 말고 알 큰 거?
00:47:39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00:47:40민짜.
00:47:41민짜.
00:47:42내심 서운해 하겠네요.
00:47:44네?
00:47:45형수님이.
00:47:46왜요?
00:47:47민짜.
00:47:48네?
00:47:49네?
00:47:50네.
00:47:51그렇구요.
00:47:52믿는 놈이 더하다고 하신 분이 있는데.
00:47:54지금 손님분들이.
00:47:56뭐라고 생각하십니까?
00:47:57저희의 저렴한 대화를.
00:47:59하여튼 그렇습니다.
00:48:00여름을 대부분 싫어하는 오늘의 멤버들이고요.
00:48:03자 그럼 이제 범인찾기를 한번 해볼까요?
00:48:05여름을 좋은 이유를 말했어야 되네요.
00:48:06다 싫다고 했네.
00:48:07다 싫다고 해버려가지고.
00:48:08네.
00:48:09노노손들 다 자연스러워가지고.
00:48:10그렇죠.
00:48:11범인을 모르겠는데.
00:48:13전혀 모르겠는데.
00:48:15저는 유희관을 원래 지목하는 거를 좀 어떻게든 안 해보려고 했거든요.
00:48:19항상 좋아하잖아요.
00:48:20저도 지목하잖아요.
00:48:21네.
00:48:22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00:48:23방금은 범인이 너무 안 나와서 제가 고민하다가.
00:48:26갑자기.
00:48:27반지 얘기를 하는 거예요.
00:48:29어?
00:48:30사실 그치 여름 얘기인데.
00:48:31아니 갑자기 여름에서 여름이 싫다고 했으니까.
00:48:34결혼식을 여름에 했는데 싫다고 해서 제가 그걸 좀 묽은어를 쓰려고 했어요.
00:48:38사실 5월초면 여름이라고 하긴 약간 엉어지거든요.
00:48:415월초도 덥죠.
00:48:42음.
00:48:43그렇게까지 덥진 않았어요.
00:48:44제가 우려한 정도로.
00:48:45수영.
00:48:46알겠습니다.
00:48:47수영.
00:48:48아까 세훈씨가 수영 얘기하셨죠?
00:48:50어 수영 얘기했습니다.
00:48:51수영.
00:48:52근데 뭐 여름에 수영 얘기가.
00:48:53자연스럽긴 하지만.
00:48:54자연스럽긴 하지만.
00:48:55진짜 수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00:48:56자연스럽긴 하지만 또 유주씨가 지목을 했기 때문에.
00:48:59그 단어가 뭐 수영이 적혀있을지 모르고 이 주제가 나온 거니까 또.
00:49:03말씀하신 거에요.
00:49:04네.
00:49:05적혀있을 수 있었다라는 거죠.
00:49:07주제랑 또 단어가.
00:49:10주제를 그 수영이라고 말한 거를 주제랑 다르게 말할 수도 있으니까.
00:49:15음.
00:49:16보통 주제랑 좀 연관된 단어들을 주시나요?
00:49:19연관이 안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00:49:21전혀.
00:49:22근데 약간 걸리는 경우도 있고.
00:49:24그래서 꼭 그 부분으로 캐치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00:49:27근데 저는 수영이 조금.
00:49:29뭐랄까.
00:49:30세훈씨의 오늘 목소리가 너무 좋아가지고.
00:49:32감미롭게 듣고 있었거든요.
00:49:34네.
00:49:35근데 수영 얘기할 때 약간.
00:49:36파동이 느껴졌어요.
00:49:37하하.
00:49:38제가.
00:49:39수영?
00:49:40이렇게 말해주시고.
00:49:41진짜로 수영을 좋아해서.
00:49:42약간 삑이 나지 않으셨어요?
00:49:43삑?
00:49:44이렇게.
00:49:45그래요?
00:49:46저는 수영 너무 좋아하는데.
00:49:47좋아하는 마음이 그랬나봐요.
00:49:49제가 또.
00:49:50만화 포뇨를 닮기도 했고.
00:49:52바다랑 수영 이런 거랑 연관도 많거든요.
00:49:54벼랑이의 포뇨 닮으셨죠?
00:49:55네.
00:49:56근데 저는 이제.
00:49:57진짜.
00:49:58자연스럽게 얘기했던 건데.
00:50:00저는 이제 들으면서 조금 의심갔던 거는 사실.
00:50:03공포영화랑.
00:50:04공포영화?
00:50:05봄바람이라는 단어.
00:50:07아.
00:50:08봄바람.
00:50:09바람.
00:50:10네.
00:50:11그런 단어가 약간.
00:50:12한번 스쳐 지나가긴 했었어요.
00:50:13음.
00:50:14그렇군요.
00:50:15유주씨가 뭐 얘기했죠?
00:50:16공포영화랑.
00:50:17저 공포영화랑.
00:50:18이제.
00:50:19별 이야기 안 했어요.
00:50:20그냥 공포영화가 그나마 좋은.
00:50:23공포영화를 얘기하는 타이밍이.
00:50:25그.
00:50:26처음에.
00:50:27여름에 좋은 이유를.
00:50:28싫은 이유를.
00:50:29할 때 얘기를 안 하고.
00:50:30음.
00:50:31아.
00:50:32근데 공포영화가 좋아요라고 해서.
00:50:33이 아가 약간 저는.
00:50:35아 이거 했어야 되는데.
00:50:36까먹어가지고.
00:50:37아.
00:50:38단어를 놓쳐가지고.
00:50:39어.
00:50:40했나?
00:50:41라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었습니다.
00:50:42오.
00:50:43공포영화.
00:50:44봄바람 얘기에요.
00:50:45봄바람.
00:50:46봄바람.
00:50:47봄바람.
00:50:48봄바람.
00:50:49봄바람.
00:50:50봄바람.
00:50:51봄바람.
00:50:52봄바람.
00:50:53봄바람.
00:50:54봄바람.
00:50:55봄바람.
00:50:56봄바람.
00:50:57봄바람.
00:50:58봄바람.
00:50:59봄바람.
00:51:00봄바람.
00:51:01봄바람.
00:51:02봄바람의 창 notch 팔�emics.
00:51:03봄바람.
00:51:04봄바람이.
00:51:05봄바람.
00:51:06봄바람의 목소리에서.
00:51:07파동입니다.
00:51:08봄바람이 달랐습니다.
00:51:09아.
00:51:11그럼 어려운 말을 안 쓰지 않나요?
00:51:12목소리가 떨렸다거나
00:51:27그 정도였어요?
00:51:29VAR 돌려볼까요?
00:51:31수염! 이렇게 해가지고
00:51:33세윤씨가 맹굽니까?
00:51:35수염!
00:51:37그랬다고 뭘 또
00:51:39그래서 제가 어? 하고 수염을 접고
00:51:41밑줄까지 쳤거든요.
00:51:43그건 좀 이라고
00:51:45세윤씨가 포커페이스가 좋네
00:51:47표정을 못 읽겠어요.
00:51:49시민이니까.
00:51:51포커페이스의 목소리도 잔잔했는데
00:51:53딱 수영에서 갑자기
00:51:55유주씨도 지금 굉장히 말을 아끼고 있는
00:51:57그런 느낌이고
00:51:59텐션이 토크할 때보다 약간 좀
00:52:01유주씨가 마피하면
00:52:03아직 단어를 말 못 했어요.
00:52:05그 느낌입니다.
00:52:07공포영화는 아닐 것 같아요.
00:52:09네 글자고 공포만
00:52:11아니면 공포나 영화일 수도 있지.
00:52:13그거를 각쳐서 얘기할 수도 있지.
00:52:15영화나 공포
00:52:17그런거일 수도 있지.
00:52:19아니면 구속?
00:52:21아까 구속이란 말씀하셨었나?
00:52:23유희관의 구속
00:52:25그쵸 유희관은 근데 이제 어떻게 보면
00:52:27구속이란 말이 따라다니는 인물이라
00:52:29오해예요 사람들이.
00:52:31사람들이 오해한대요.
00:52:33저 예전에 구속당한 줄 알고
00:52:35진짜 저 모르신 분들은
00:52:37사고쳤냐고 저한테
00:52:39영감검색으로 떴잖아요.
00:52:41그렇죠.
00:52:43그래서 이제
00:52:44구투산베어스 역대 최고의
00:52:45좌완투수인데
00:52:47구속에 대해서 항상 이제 약간의
00:52:49그 밈이 있어가지고
00:52:50느리다뷰 이런
00:52:51맞습니다.
00:52:52느리지만
00:52:53구속이 느리면 나쁜거에요?
00:52:54꼭 나쁜건 아니에요.
00:52:55나쁘다 좋다의 그건 아니죠.
00:52:57그쵸. 그 재구라는게 중요한거 아니에요.
00:52:59그렇죠.
00:53:01유희관 눈에서 아트 나오는데
00:53:03흘려 들은게 있고
00:53:05유희관 울겠는데요 오늘.
00:53:07아니 뭐 일단
00:53:09통계상 백승위를 했다라는건.
00:53:11그럼요.
00:53:12척도보다는 방향이죠.
00:53:14이야.
00:53:15유희관 오늘 생일이네.
00:53:17척도보단 방향이죠.
00:53:19엄마 정말.
00:53:20그러니까 당근 케이트 갖고 왔으면
00:53:22오늘날 생일인데.
00:53:23지금.
00:53:24이야.
00:53:26감동의 멘트네요.
00:53:27명언입니다 진짜.
00:53:28리플라이 열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00:53:30계속 들을거에요.
00:53:32계속 들을거에요.
00:53:34야구를 잘하는 두 분이 오시니까 역시 이렇게 알아주시네요.
00:53:38나름 주워드리는게 좀 있어요.
00:53:40이유가 구속됐다 이런 말을 설명해드릴 필요가 없는 분들이었어요.
00:53:44맞습니다.
00:53:46어쨌든 구속은 아닌거.
00:53:48너무 특이한 단어가 별로 안나와서.
00:53:52수영!
00:53:54아니 나는 오프닝에 개인기 욕심내지 말라고 하는데
00:53:58본인이 본인에 개인기를 욕심내는게 해서.
00:54:00아까 세훈씨의 그 미세한 느낌을.
00:54:02수영!
00:54:04저는 이 헤드셋이랑 지금 10년째 함께하고 있잖아요.
00:54:06약간 흔들렸어요.
00:54:08수영이라는 단어를 하면 할수록 더 심하게
00:54:12하동이 일으키는 것 같아요.
00:54:14아니면 유희관입니다.
00:54:16저는 시민입니다.
00:54:18시민이세요?
00:54:20저는 이제 승부욕이 있어도
00:54:22꼭 게임을 이기고싶어하는 사람이라서
00:54:24범위를 꼭 찾고싶고.
00:54:26누구냐고 그랬어요?
00:54:28사실 세훈씨랑 유주씨 둘 중에 하나인데
00:54:32유주씨 텐션이 아까보다 많이 떨어져있고
00:54:34말을 좀 아끼는 것 같아서
00:54:36숙제를 했나봐요.
00:54:38아마 공포 아니면 영화 둘 중에 하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0:54:40뭔가 단어가 여름이니까 그런 단어들을
00:54:42약간 좀 쓸지 않으세요?
00:54:44여름과 공포는 너무 짝꿍같은 단어 아니에요?
00:54:46영화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0:54:48영화는 인생이죠.
00:54:50영화는 삶이죠.
00:54:54영화는 삶이죠.
00:54:56무서웠어요.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어요.
00:54:58영화는 삶이다.
00:55:00영화는 인생?
00:55:02인생삶?
00:55:04항상 나올 수 있는 단어.
00:55:06오히려 희관님께서 이 게임을 시작한 후부터
00:55:10갑자기 뭔가 이렇게 조심하시는 텐션이 느껴지셔서
00:55:16단어는 모르겠지만
00:55:18지금 굉장히 침착해지신 게
00:55:22마피아임이 틀림없다.
00:55:24그건 전 이기고 싶어서 침착해지는 것 같고
00:55:26제가 지금 공격하니까 갑자기
00:55:28어? 그 눈빛이에요? 그 편의점? 그 눈빛?
00:55:30지금 저를 그런 눈빛으로 쳐다봤는데
00:55:32저는 유주씨 말이 맞는 것 같아요.
00:55:36이게
00:55:38제가 세훈씨의 수영!
00:55:40이거를 들은 거는
00:55:41정말 그거는 약간
00:55:42발음 어떻게 보면 조절 실패일 수도 있는 거고
00:55:44근데 유주씨가 지금 활동 중이지 않습니까?
00:55:48활동 중이면
00:55:50이 사람의 미세한 흔들림과
00:55:52의도 이런 것들이
00:55:54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00:55:56제가 항상 여자 게스트 나오면
00:55:58저렇게 보호를 해주잖아요.
00:56:00결혼하셨잖아요.
00:56:02보호
00:56:04지금
00:56:06지금 마피아 게임을 하고
00:56:07항상 저를
00:56:08맨날 범인이라고 지목할 수 있어요.
00:56:10믿으면 안 돼요.
00:56:12오늘은 맞아요.
00:56:14오늘은 반지 그쪽 토크가
00:56:16분명히 뭔가 그중에 있었어요.
00:56:18진짜 아니에요?
00:56:20반지가 진짜 너무 의심스럽긴 하네요.
00:56:22반지를 굳이 갑자기 꺼내가지고
00:56:24그 언저리에
00:56:25뭔가 하나 했습니다.
00:56:26다이아를 했다고.
00:56:27다이아 얘기했나요?
00:56:28네.
00:56:30다이아.
00:56:31다이아도 좀 의심스럽고
00:56:32보석도 얘기했나요?
00:56:33보석은 얘기 안 했어요.
00:56:34다이아.
00:56:35뭔가 그 언저리 하나 심었어요.
00:56:37제가 보기에는.
00:56:38아까 여행 이야기 하셨었나?
00:56:40휴가.
00:56:41휴가였나?
00:56:42휴가는 얘기했죠 제가.
00:56:44휴가를 못 갔다.
00:56:45여름에.
00:56:46경기하느라.
00:56:47시즌이라.
00:56:48근데 여긴 제작진분들도 다 포커페이스를 하시네요.
00:56:50그쵸.
00:56:51왜냐면.
00:56:52아니 근데 제작진도 몰라요.
00:56:53단어 하나.
00:56:54쓴 사람만 알고.
00:56:55쓴 사람만 알고.
00:56:56이 두 분도 몰라요.
00:56:57어지간해서는 지금 9년동안 견뎌낸 그 포커페이스라서
00:57:01흔들림이 없습니다.
00:57:02와 근데 지금 너무 재밌어요.
00:57:04아 그래요?
00:57:05찾아내는 이 과정이.
00:57:07약간 지금.
00:57:08네.
00:57:09희가님 쪽으로 몰려서 갑자기 재밌는거 아닐까요?
00:57:11어.
00:57:12지금 왜그러면 자기가 마피아인데.
00:57:14나 지금 벗어날 수 있어.
00:57:15이길거 같으니까.
00:57:16저는 진짜 아닙니다.
00:57:17한번 믿어주시고.
00:57:18어?
00:57:19어?
00:57:20진짜.
00:57:21어.
00:57:22약간 심리상 믿어주시고 하고 약간 이렇게.
00:57:24뭔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00:57:26굉장히 확신이 떨어질 때 나오는.
00:57:28아니 그건 아니고.
00:57:29아.
00:57:30오늘.
00:57:31아티스트들이 왔잖아요.
00:57:33아티스트들은.
00:57:34그 거짓말.
00:57:35언어적으로 잡아내지 않아요.
00:57:36느낌으로 잡아내거든요.
00:57:37근데 이게 대부분 정확합니다.
00:57:39근데 본인은 아티스트가 아닌데 왜 그러시는거죠?
00:57:41아티스트한테 빌붙은거죠.
00:57:42아.
00:57:43항상 저렇게 빌붙어요.
00:57:46그러면서 자기가 안걸리려고 마피아인데.
00:57:49베디에도 약간 의심많은 얘기들을 많이 한거 같은데.
00:57:52아 근데 그 신뢰도가 떨어지는게.
00:57:54자꾸 댓글에 또 시작이네.
00:57:55약간 이런 댓글이 올라와서.
00:57:56항상 저를.
00:57:57항상 그러시네.
00:57:58저를 몰고 가요.
00:57:59아 이분들은 원래.
00:58:00저럴 때.
00:58:01항상 마피아였던 적이 많거든요.
00:58:03아.
00:58:04근데 확실히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00:58:06아직까지 확신이 안쓰는거 같아요.
00:58:08음.
00:58:09한번 그 모의로 한번 해볼까요?
00:58:10좋아요.
00:58:11모의로요?
00:58:12아니 일단은.
00:58:13일단은.
00:58:141차짐 모고.
00:58:151차짐 모고.
00:58:16가보겠습니다.
00:58:17네.
00:58:18자.
00:58:19잘 보신거 같아요.
00:58:20제가 볼게요.
00:58:21저는 진짜 아니에요.
00:58:22진짜로.
00:58:23괜히 저 말에 터묵되지 마시고.
00:58:25오늘 눈빛이 되게 진정성이네요.
00:58:26진짜로.
00:58:27맞아요.
00:58:28헷갈리네.
00:58:29근데 한번도 의심을 자연스럽게 안 받으셔가지고.
00:58:32아 저.
00:58:33너무 프로셔서.
00:58:34너무 프로셔서.
00:58:35저는 프로가 아니에요.
00:58:36여기가 프로 선수고.
00:58:38야구 선수.
00:58:39특히 투수의 포커페이스 유지능력은.
00:58:41그거는 경기할 때고.
00:58:42마피아 게임은 저보다 오래하니까 프로잖아요.
00:58:45아닙니다.
00:58:46아 근데 배디 의심가요?
00:58:47진짜로 갑자기.
00:58:48저 갑자기 약간.
00:58:49진팔이 이렇게 휘어졌어요.
00:58:50진짜 의심 안갔거든요.
00:58:51근데.
00:58:52빨리.
00:58:53눈이 커지면서 이렇게 설명을 하셔가지고.
00:58:55맞아요.
00:58:56아티스트가 봤을 때 그런 행동들이 보였죠?
00:58:58그게 그 직감에 지금.
00:59:00딱 들어왔습니다.
00:59:01아닙니다.
00:59:02배디다 오늘.
00:59:03소신 투표로.
00:59:04이름을 외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치시면 되겠습니다.
00:59:06네.
00:59:07어우 가까이 되나.
00:59:08자.
00:59:09필.
00:59:10네.
00:59:11필을 잘 느껴보세요.
00:59:12말이 많네요.
00:59:13손으로 가르치는 장면.
00:59:14네.
00:59:15가르치면서 이름을 외치겠습니다.
00:59:16하나.
00:59:17둘.
00:59:18셋.
00:59:19배디.
00:59:20마지막 10초가.
00:59:24이 아티스트들의 필은.
00:59:27정말.
00:59:28아티스트 무시하는 발을 하시는 거예요 지금?
00:59:30아티스트들의 필은.
00:59:31아티스트들의 필은.
00:59:32이게 계속 밀고 나갔어야 돼요.
00:59:35아.
00:59:36마지막에 흔들리면 안 됩니다.
00:59:37음.
00:59:38자.
00:59:39그러면.
00:59:42과연.
00:59:43저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00:59:44이 중에 한 명은 웃고 있습니다.
00:59:46다 웃고 있습니다.
00:59:47다 웃고 있습니다.
00:59:48다 웃쌍이네요.
00:59:49세명 다 웃고 있습니다.
00:59:50다 웃쌍이네요.
00:59:51세명 다 웃고 있습니다.
00:59:52저만 죽쌍이네요.
00:59:53저는.
00:59:54마피아가.
00:59:55아닙니다.
00:59:56어.
00:59:57시민입니다.
00:59:58아.
00:59:59잠깐만.
01:00:00아이고.
01:00:02저 시민.
01:00:03엉불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01:00:05과연 누가 범인일까요?
01:00:07시민이 한 명 떠났네.
01:00:09시민이 한 명 떠났네.
01:00:10네.
01:00:11되게 건조하네요.
01:00:13슬퍼야되는데.
01:00:14여기 미스트 있어요?
01:00:15너무 건조한데.
01:00:16시민이 한 명 떠나버렸다.
01:00:17맞아.
01:00:18지금 방금 유주씨의 멘트가.
01:00:19생각해보면 이해하면 소름 돋는 멘트.
01:00:21시민이 한 명 떠났네.
01:00:22그 멘트가 약간.
01:00:23공포영화에요.
01:00:24공포영화.
01:00:25공포영화.
01:00:26주인공 착한 사람이었는데.
01:00:27뭔가 죽이고 나서.
01:00:28시민이 한 명.
01:00:29완전 그날의 사건같이.
01:00:30수록곡까지 띄워주는 거야.
01:00:31한국 홍보해드렸어요.
01:00:32감사합니다.
01:00:33진짜.
01:00:34그래요.
01:00:35약간 그 반전해가지고 약간.
01:00:36시민이 떠났네.
01:00:37약간 이렇게 하신 것 같은데.
01:00:38T인가요? F인가요?
01:00:39아 저 왔다갔다 해요.
01:00:40그치만 F라고 생각합니다.
01:00:41F시고.
01:00:42알겠습니다.
01:00:43이제 한 명만 더 보내면 되겠네 라고 하시면 되겠고.
01:00:45네?
01:00:46시민이 떠나네.
01:00:47네?
01:00:48시민이 떠나네.
01:00:49약간 이렇게 하신 것 같은데.
01:00:50T인가요? F인가요?
01:00:51아 저 왔다갔다 해요.
01:00:52그치만 F라고 생각합니다.
01:00:53F시고.
01:00:54알겠습니다.
01:00:55이제 한 명만 더 보내면 되겠네 라고 하시면 되겠고.
01:00:56네?
01:00:57네?
01:00:58세연님이신가?
01:00:59갑자기.
01:01:00무섭습니다.
01:01:01무수씨의 톤이 이제.
01:01:02다 무섭게 질러요.
01:01:03하나만 더 보내면 되겠네.
01:01:04아 나 확실히 했었어.
01:01:05무수씨가 확실히.
01:01:06뭔가 저를 보면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01:01:08혼자 땅을 보면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01:01:10네 명일 땐 헷갈렸는데 한 명 죽고 나니까.
01:01:12본인이 계속 갑자기 말이 많아지잖아.
01:01:14너무 헷갈려요.
01:01:15네.
01:01:16너무 헷갈려요.
01:01:17제가 아까 처음에도 이주씨 같다고 했잖아요.
01:01:18저는 진짜 시민입니다.
01:01:19정말.
01:01:20아 알겠습니다.
01:01:21근데 사실.
01:01:22원래 이 정도로 약간의 두 사람한테.
01:01:23네.
01:01:24몰이를 당하면.
01:01:25시민이면 억울해야 되거든요.
01:01:26이주씨는 지금 차분하게.
01:01:27아 헷갈리네요.
01:01:28본인이 봐도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01:01:30어.
01:01:31아 근데 사실.
01:01:32원래 이 정도로 약간의.
01:01:33두 사람한테.
01:01:34네.
01:01:35몰이를 당하면.
01:01:36시민이면 억울해야 되거든요.
01:01:37네.
01:01:38이주씨는 지금 차분하게.
01:01:39아 헷갈리네요.
01:01:41네.
01:01:42본인이 봐도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01:01:44어.
01:01:45아 근데 사실.
01:01:47어.
01:01:48저는 시민이에요.
01:01:49라고 하는 게.
01:01:50더 이상하지 않아요?
01:01:52그 정도까지는 아니죠.
01:01:54아니 그래도.
01:01:55나 아니야 나 아니야.
01:01:56뭐 이렇습니다.
01:01:57입이 억울한 사람이 한 명 죽어나갔는데.
01:01:59그 다음에.
01:02:00내가 죽을 수도 있다라고 하면.
01:02:01시민으로서는 사실 약간의.
01:02:02그.
01:02:03살아남으려는.
01:02:04그게 생겨야 되는데.
01:02:05음.
01:02:06어.
01:02:07저는 정말 시민이에요.
01:02:08믿어주십쇼 여러분.
01:02:09아.
01:02:10우리랑.
01:02:11여기 오셔야 돼요.
01:02:12여기 오셔야 돼요.
01:02:13저희가.
01:02:14이 중에 한 명을 섭외해야 돼요.
01:02:15믿어주세요.
01:02:16제가 투표합니다.
01:02:17유주얼 서스펙트라고 하신 분이 있고요.
01:02:18식스센스 위에 최고의 관전이었습니다.
01:02:20그러네.
01:02:21아.
01:02:22저는 확신이 듭니다.
01:02:23저도 느낌이 왔습니다.
01:02:24아 그래요?
01:02:25네.
01:02:26더 이상 시간 끌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01:02:27괜찮으시겠어요?
01:02:28네.
01:02:29저를.
01:02:30어떤 후회를 하게 될까요?
01:02:31이제 이 나라에는 그러면.
01:02:32이제 이 나라에는.
01:02:33마피아가.
01:02:34네.
01:02:35정복해버릴 거예요.
01:02:36이 나라를.
01:02:37무슨 말인지.
01:02:38저한테 무서운.
01:02:39네.
01:02:40이상한.
01:02:41그.
01:02:42나라의.
01:02:43안위를 걱정하는 어떤.
01:02:45점성술사같이 얘기를 하셨어요.
01:02:47이게 근데.
01:02:48정말 그.
01:02:49어떠한 선입견.
01:02:50지금까지 하셨던 말들을.
01:02:51다.
01:02:52네.
01:02:53제외하고서.
01:02:54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01:02:55굉장히 의심스럽거든요.
01:02:56어.
01:02:57그래요?
01:02:58네.
01:02:59그게 그래가지고.
01:03:00알겠습니다.
01:03:01그럼 이제 마지막 제목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1:03:03알겠습니다.
01:03:04여기서 시민 잘못 죽이면 마피아 승리입니다.
01:03:07네.
01:03:08아.
01:03:09안됐네.
01:03:10네.
01:03:11자.
01:03:12갑자기 이제와서 절박한 느낌이.
01:03:15자.
01:03:16하나.
01:03:17둘.
01:03:18셋.
01:03:19유주.
01:03:20유주 씨가 걸렸습니다.
01:03:21어떡하냐 마피아.
01:03:22두표.
01:03:23자.
01:03:24광고 듣고 와서.
01:03:25정체를 밝혀 있습니다.
01:03:26궁금해.
01:03:27어떡하냐 마피아.
01:03:29마피아를 걱정하시네.
01:03:30본인이.
01:03:31본인을 걱정해야 되는데.
01:03:32시민이 죽었으면.
01:03:33아.
01:03:34본인이 마피아로 대입을 하신거.
01:03:35응.
01:03:36아.
01:03:37그거는 진짜 모르겠다.
01:03:39유의가 같은데.
01:03:41갑자기 저 타이밍에 이상하게.
01:03:43그린티 라떼를 저렇게 끓인거라고.
01:03:45많이 막혔어 근데.
01:03:46방이 떨어진거에요.
01:03:47많이 막혀도 그래.
01:03:48방이 떨어진거에요.
01:03:49많이 막혀도 그래.
01:03:50일단.
01:03:51클로징은 최대한 짧게 해볼게요.
01:03:53왜 안나와.
01:03:54네.
01:03:55또 꼭 소개도 해주세요.
01:03:56네.
01:03:57아주 조금 적더라도.
01:03:58세훈씨 굿바이는 좀 뜯고 가겠습니다.
01:04:00네.
01:04:01감사합니다.
01:04:02네.
01:04:03자.
01:04:04마이크만 눌러놓을게요.
01:04:05네.
01:04:06네.
01:04:07드리겠습니다.
01:04:082부 광고 듣고 왔습니다.
01:04:11자.
01:04:12배성재 10 판까지 마피아.
01:04:13오늘 마피아 학교를 했는데.
01:04:14제가 먼저 억울한 죽음을 당했구요.
01:04:16지금.
01:04:17유주씨랑 세훈씨랑 희관씨가 남은 상황에서 유주씨를 지목했습니다.
01:04:21자.
01:04:22저요?
01:04:23이제 와서 약간 억울한게.
01:04:24연기적 억울함인데.
01:04:26어.
01:04:27근데 이제 모르겠어요.
01:04:28네.
01:04:29자.
01:04:30이제 와서 약간 억울한게.
01:04:31연기적 억울함인데.
01:04:32어.
01:04:33근데 이제 모르겠어요.
01:04:34네.
01:04:35자.
01:04:36밝혀주십시오.
01:04:37정체.
01:04:38정체는?
01:04:39저는.
01:04:41정말 선량한 시민입니다.
01:04:43어?
01:04:44와.
01:04:45와.
01:04:46와.
01:04:47진짜.
01:04:48와.
01:04:49나 이.
01:04:50생일파티 같이 못하겠다 이 사람이랑.
01:04:51와.
01:04:52나 진짜.
01:04:53와.
01:04:54나 진짜 배신감 표정.
01:04:55와.
01:04:56연기 잘하네.
01:04:57와.
01:04:58이 사람 진짜.
01:04:59야.
01:05:00이 사람.
01:05:01그만큼 충격이.
01:05:02아.
01:05:03본인일수도 있잖아.
01:05:04와.
01:05:05지금.
01:05:06세훈씨.
01:05:07이.
01:05:08배신감은.
01:05:09아.
01:05:10이게 연기면은.
01:05:11사실.
01:05:12말이 안되거든요.
01:05:13아.
01:05:14진짜 이 사람.
01:05:15와.
01:05:16이 사람 진짜 안되겠네.
01:05:17진짜 대단하시네.
01:05:18세훈씨 진짜.
01:05:19진짜.
01:05:20빈정상한거 같아.
01:05:21근데 이게 연기면 진짜 놀랄거 아니에요.
01:05:22그러니까.
01:05:23저는 이제 사람을 못 믿겠어.
01:05:25그러니까.
01:05:26유주씨는 정말 선량한 시민이었는데.
01:05:28세훈씨 연기해도 되겠다.
01:05:29누가.
01:05:30와.
01:05:31이 멘트까지 진짜.
01:05:32아.
01:05:33저는.
01:05:34아.
01:05:35뭔가 세훈님일거 같아요.
01:05:36그래.
01:05:37마지막에 또 텐션이 높아졌어 지금.
01:05:39아니.
01:05:40이게 높아질수도 없는.
01:05:41아.
01:05:42저 아닌데.
01:05:43희관이에요.
01:05:44세훈.
01:05:45희관 세훈.
01:05:46누구입니까.
01:05:47전 세훈님 할게요.
01:05:48네.
01:05:49세훈씨.
01:05:50유주씨가 지목했습니다.
01:05:51한번 열어주시죠.
01:05:52이제 게임은 끝났고.
01:05:53그냥 확인.
01:05:54진짜 잘하신다.
01:05:56빨리 저야 저야.
01:05:57말차라때가 이유가 있었네요.
01:05:58진짜로.
01:05:59저는.
01:06:00네.
01:06:01세훈씨 약간.
01:06:03이 사람 진짜.
01:06:04파동이 진짜 느껴지네요.
01:06:06진짜 뭐였을까.
01:06:07저의 정체는요.
01:06:09시민이.
01:06:11시민이였어?
01:06:17자 오늘...
01:06:19단어가 방지였나 그러면
01:06:21자 유희관이 마피아였습니다
01:06:23네 제가 마피아였습니다
01:06:25아니 맞았어요
01:06:27제시어가 아몬드였습니다
01:06:29아몬드라는 얘기가 나왔어?
01:06:31그래서 제가 다이아몬드를
01:06:33아몬드가 너무 어려웠어
01:06:35이거 계속해서 말을 못해
01:06:37아몬드 어떻게 할거야?
01:06:39진짜 인정
01:06:40아몬드야
01:06:42야 이거 받고
01:06:44진짜 속된 말로 오줌 지릴 뻔했어
01:06:46이거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01:06:48다이아몬드 영대가 시켰어요
01:06:50추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1:06:52단어에다 섞었다고
01:06:54아몬드는 근데 할게 없었어
01:06:56진짜로
01:06:58에이 잘했죠
01:07:00예전에 홍차가 떠오르는데
01:07:04이 정도는 인정했어요
01:07:06아몬드가 너무 어려워요
01:07:08아 이건 진짜
01:07:10어떻게 귀한 분들 모셔놓고는
01:07:12이렇게까지 무례하게
01:07:14끝까지 했어야 됐나요
01:07:16다시 보십쇼
01:07:18영상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01:07:20리플레이
01:07:22리플라이트
01:07:24와 홍보했으니까 살려준다 진짜
01:07:28오늘 완전 사건이었다 진짜
01:07:30그래도 사건
01:07:32그래요
01:07:34세윤씨는 찐으로 지금 약간 열받으신 것 같거든요
01:07:36아 진짜 살짝 놀라
01:07:38이 얌전하다는 사람이 이 사람이라고
01:07:40아까까지 안정적인 파동이 계속 유지되다가
01:07:44유희관씨인거 보고 진짜
01:07:46다이아몬드는 상상도 못해
01:07:48아몬드 너무 어렵죠
01:07:50제가 얘기했잖아요 승부사라니까요
01:07:52포커 페이스 장난 아닙니다
01:07:54다르네요
01:07:56오늘 소감한 말씀 세윤씨
01:07:58오늘
01:08:00멱살 잡아도 됩니다
01:08:02아무튼 진짜 너무 신박하고
01:08:04진짜 재밌게 즐기고
01:08:06짜릿했던 라디오였던 것 같습니다
01:08:08감사합니다
01:08:10이렇게 빈정상한 게스트
01:08:12처음이거든요
01:08:14또 복사할 기회를 드릴게요
01:08:16앨범 나오면 한번 나와주세요
01:08:18오늘 사실
01:08:20신곡을 내고 활동을 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01:08:22억울하게 죽임만 당하고
01:08:24유희관 진짜 못됐죠
01:08:26저 한 번만 더 불러주시면
01:08:30제가 귀엽고 한번
01:08:32찾아내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01:08:34유주 pts때 온 것 같다고 하신 분이 있고
01:08:36이딴게 무슨 라디오냐고 생각하는
01:08:38두 사람 표정이라고 하신 분이 있고
01:08:40오늘 아티스트를 이렇게 모셔놓고
01:08:44활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01:08:46리플라이
01:08:48그날의 사건
01:08:50오늘의 사건 잊지 마시고요
01:08:52칼라스까지
01:08:54노 매터
01:08:56오늘 나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01:08:58다음에 또 기회되시면
01:09:00꼭 배텐에 행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9:02좋아요
01:09:04오늘 끝곡은 정세훈씨의
01:09:06굿바이입니다
01:09:08여러분 예안 꿈꾸세요
01:09:10수고하셨습니다
01:09:12수고하셨습니다
01:09:14수고하셨습니다
01:09:16나는 채훈씨인줄 알았어
01:09:18수영
01:09:20너무 포커 페이스를 잘하셔서
01:09:22연기 진짜 잘하네
01:09:24아몬드를 적어?
01:09:26아몬드를 어떻게 말해?
01:09:28나는 안한줄 알았어
01:09:30아몬드를 제시어로 적는 사람이 어딨냐고
01:09:32여름하면 되죠
01:09:34유주씨가
01:09:36살짝 영화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01:09:40공포영화 타이밍이 의심스럽긴 했어요
01:09:42공포영화
01:09:44아 차차
01:09:46영화요
01:09:48막아 뜨듯이
01:09:50못 만들려고 아몬드를
01:09:52견과류를 먹는다 하려다가
01:09:53너무 티날 것 같아요
01:09:54그러면 바로
01:09:56이거밖에 없다고
01:09:58다 얌전거라
01:10:00사진 한장 찍어줘
01:10:02아몬드 진짜 어려워요
01:10:04잘했어
01:10:05진짜 잘하신다
01:10:07이 사람이에요 저
01:10:09이 사람이랑 같이 앉아
01:10:10사진 한번
01:10:12괜찮아요
01:10:14채훈씨 인정
01:10:16세훈을 흥분시킨 사람
01:10:20하나, 둘, 셋
01:10:22하나, 둘, 셋
01:10:24하나, 둘, 셋
01:10:28이따가도 이런 식으로 하면 되죠
01:10:30하나, 둘, 셋
01:10:32하나, 둘, 셋
01:10:34하나, 둘, 셋
01:10:36하나, 둘, 셋
01:10:38아 이거 잘 될 생각은 없으시죠?
01:10:40죄송합니다
01:10:42이 사람은 솔직하네
01:10:44하나, 둘, 셋
01:10:46하나, 둘, 셋
01:10:48
01:10:50할렐라
01:10:52하 dein
01:10:53하 tava
01:10:54마음으로 드리고 싶네요
01:10:55하핰
01:10:56하핰
01:10:57하핰
01:10:58하핰
01:10:59하핰
01:11:00하핰
01:11:02하핰
01:11:03저희
01:11:04저희
01:11:05굿바이
01:11:06만나
01:11:07두번째
01:11:08하핰
01:11:09하핰
01:11:10하핰
01:11:11하핰
01:11:12하핰
01:11:13하핰
01:11:14고생하세요. 잘 들을께요.
01:11:17네. 수고하세요.
01:11:23아 이거 아까 주시지.
01:11:25아 이걸 못 보여드렸다.
01:11:27앨범. 지금 보여드릴 수 있어요.
01:11:30펼쳐가지고 사진도.
01:11:34여러분 사서 보시면 됩니다.
01:11:39티저만 보여드릴게요.
01:11:44안녕하세요.
01:11:46들어가세요.
01:11:53자랑터리.
01:11:58앨범만.
01:11:59집에 앨범만 늘어나는 것 같아요.
01:12:03와 진짜 아몬드를 내놔.
01:12:05현재.
01:12:07원래 이거 사실.
01:12:09별리한데 이거.
01:12:11아몬드 형.
01:12:12아몬드 뭐.
01:12:13고래랑 아몬드.
01:12:14홍차는 좀 다.
01:12:16아몬드는 할 게 없어요.
01:12:18아니 근데.
01:12:20그러면 이제.
01:12:21쉬운.
01:12:22너무 쉽게.
01:12:24안녕하세요.
01:12:25네.
01:12:27그러면.
01:12:28쉬운 쪽으로 가볼까요?
01:12:30아니.
01:12:31근데.
01:12:32원래 그렇게.
01:12:33해도 되는 거예요?
01:12:34아.
01:12:35그 정도면.
01:12:36다.
01:12:37이렇게.
01:12:38잘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01:12:39그러니까.
01:12:40해도 되는데.
01:12:41이렇게 추하다는 얘기를.
01:12:42듣겠죠?
01:12:43듣겠죠?
01:12:44네.
01:12:45아.
01:12:46네.
01:12:47네.
01:12:48네.
01:12:49네.
01:12:50아.
01:12:51네.
01:12:5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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