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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Yerin
文字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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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4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5:49피트 오빠. F1, F1.
00:05:52이쪽은 이제 파일럿, 탁크루즈.
00:05:58일단은 오늘 특별히 발라드 여제,
00:06:01우리 앤틱 거울 양파쇼 오셨습니다.
00:06:04반갑습니다.
00:06:05안녕하세요.
00:06:19네, 18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왔고 지금 전국도 콘서트 하고 계시잖아요.
00:06:31네, 시간의 갈피라는 곡이고요.
00:06:34제가 작사 작곡한 곡이고 많이들 들어주셨으면 해서 조금 불러드릴게요.
00:06:39너무 좋아, 너무 좋아.
00:06:41너무 좋아, 너무 좋아.
00:06:43시간아 멈춰 가만히 널 하나 보기에 가까이
00:06:50못다한 말 다 전하게 좀 도와줘
00:06:57시간에 갈피를 접어 한 걸음 한 걸음만
00:07:03천천히 돌아오면 된다고
00:07:10양파 씨는 몇 번 누르면 되나요? 3번인가요? 4번인가요?
00:07:193, 4번이라면 카레이스하고 파일럿이 지금
00:07:22키가 확 죽었잖아요.
00:07:23아니에요.
00:07:24가왕 님이 지금.
00:07:25감사합니다.
00:07:26노래 너무 좋은데요.
00:07:28두 분 중에는 가왕까지 갈 만한 사람이 있어 보입니까?
00:07:32네, 굉장히 두 분 다 굉장히 남성적인 보컬들이시고
00:07:37그리고 두 분 다 잘생기셨고
00:07:39네, 그렇죠. 뭐 브래드 피트하고 탐크루즈니까?
00:07:43또 연극적인 보컬이신 것 같아요.
00:07:46근데 또 감성이 있으신 분이 또 계셔가지고
00:07:50아, 여러 면을 둘이 갖추셨네? 이런 생각을 했어요.
00:07:54아, 둘 다 그런 건 아니고 한 사람이?
00:07:56아니, 두 분 중에 한 분인데 어떤 분인지는 네.
00:08:00어떤 분인지는 네.
00:08:02네.
00:08:03어떤 분인지는 얘기 안 해주실 거예요?
00:08:05아, 네.
00:08:06막연한 독담이니까.
00:08:07그러니까요.
00:08:09아니, 저는 사실은 둘 다 너무 저음 좋았고 그랬는데
00:08:14우리 저기 카레이스는 너무 혼자 연극적이고 혼자 진지한 그런 느낌.
00:08:19어, 몸을 되게 이렇게 쪼그려서 이렇게 부르더라고 계속.
00:08:24어, 너무 이렇게 불러.
00:08:26그리고 이쪽에서 분명히 이제 마지막에 이제 엔딩을 하려고 이렇게 좀 쳐다봤는데
00:08:30네.
00:08:31사람이라면 그렇게 쳐다보면 돌아볼만 하거든.
00:08:34한 번쯤은 물길이라도.
00:08:36어, 근데 그거를 인지 못했다는 것은
00:08:38그것 자체도 이제 코믹한 연출로 좀 만들려는
00:08:41네.
00:08:42그런 의도가 아닌가 해서 개그맨이에요.
00:08:44어, 그래요?
00:08:45네.
00:08:46아, 카레이스 개그맨이군요.
00:08:47네, 개그맨 같아.
00:08:48근데 좀 꼬이신 것 같아요.
00:08:49저는 그냥.
00:08:50누가 꼬있다고?
00:08:51저 친구가?
00:08:52내가 왜 꼬여.
00:08:53카레이스 님이 저는 노래에 집중한 걸로 보였거든요.
00:08:58완전한 몰입.
00:08:59몰입.
00:09:00몰입한 나머지?
00:09:01아, 그래?
00:09:02이쪽의 똥을 쳐다보질 못했어.
00:09:03이야, 미안하다고 그럽니다.
00:09:05예, 미안하다고.
00:09:08저는 개그 말고 배우 쪽이 아닌가 싶어요.
00:09:13배우들은 연기에 심취하면 옆을 못 보거든요.
00:09:17그래서 제가 봤을 때 우리 카레이스 님은 몸짱 배우.
00:09:21아, 몸짱이에요, 더군다나?
00:09:22네.
00:09:23시스팩부터 굉장히 쩍 벌어진 어깨.
00:09:26이렇게 무흡합니다.
00:09:28너무 행복한 몸을 가지신.
00:09:30무흡.
00:09:31무흡.
00:09:32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
00:09:33무흡.
00:09:34옛날 거다.
00:09:35옛날 사람.
00:09:36정말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파레이스랑 같이 쭉 차를 차고 달려서 우리 파일럿과 함께 전용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나 낭만적인 여행지에 가서 정말 감동 깊은 사랑에 빠지는 그런 상상을 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00:09:56그리고 저, 이 사람이랑 같이 가는 거예요?
00:09:59결국 파일럿이지.
00:10:01이 사람은 그냥 공항 오면 내리는구나, 이 사람은.
00:10:04내려놔, 내려놔, 그런 거고.
00:10:05네.
00:10:06하여튼 여행은 파일럿이랑 같이 가는 걸로.
00:10:11좋습니다.
00:10:12어떻게 들었어요, 레온 씨는?
00:10:14저도 저번에 노래 불렀는데 긴장하면 저도 한 자세밖에 못하거든요.
00:10:20그래서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됐고요.
00:10:23그리고 파일럿 님은 약간 아이돌인데 외국 물 드신 분 같아요.
00:10:30뭔가 발음이.
00:10:36발음이 뭔가 한국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00:10:39좋습니다.
00:10:40이영석 씨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10:42이 가수로서의 목소리나 테크닉은 파일럿이 뛰어난 가수임이 확실한데.
00:10:48근데 나는 카레이서의 목소리에서 훨씬 더 본능을 자극하는 음색을 가지고 있어요.
00:10:55본능을 자극하는 음색.
00:10:57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00:10:58우리가 매운 걸 먹을 때도요.
00:11:00매운 맛만 남는 매운 게 있고요.
00:11:02맛있음이 남는 매운 게 있어요.
00:11:05뭔가 여운 같은 걸 딱 주는 목소리예요.
00:11:09예를 들면 지금 카레이서죠.
00:11:11운전을 하면 기아 1단, 2단, 3단, 4단, 5단을 다 써야 되는데.
00:11:151단하고 2단으로 완주한 느낌이야.
00:11:19표현 미쳤다.
00:11:20그러니까 이분은 1단, 2단만 쓰니까.
00:11:22지면에 딱 가라앉는 그런 느낌의 음악을 표현해 주신 거죠?
00:11:26제 마음속에는 굉장히 기억될 수 있는 그런 노래였다고 생각을 하고.
00:11:30나 이분 음악성이 있어요.
00:11:32음악성이 있어요?
00:11:33음악성이 보여.
00:11:35있지?
00:11:36이렇게 감정 싫은 건요.
00:11:38음악했던 사람 아니면 힘들어.
00:11:40그러네.
00:11:41네.
00:11:42이분 음악 쪽이네.
00:11:43보니까.
00:11:44필요해요.
00:11:45뭔가 좀 음악 쪽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한 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0:11:50아 카레이서가 지금 굉장히 지금 묘합니다.
00:11:54어떤 사람일지.
00:11:55좋습니다.
00:11:56힌트를 드릴게요.
00:11:57고공행진 파일럿의 개인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00:12:01이 파일럿은 비행을 위해서 항상 AI에게 날씨를 물어본다 그래요.
00:12:08오늘 날씨 알려줘.
00:12:10오늘은 부분적으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2:13그러다 보니까 AI 목소리를 흉내낼 정도까지 됐답니다.
00:12:18그래서 특별히 오늘 복면가왕의 일기예보를 AI 목소리로 한번 들려주시겠다고 하는데.
00:12:25자 고공행진 파일럿.
00:12:27오늘 복면가왕 날씨 알려줘.
00:12:29네.
00:12:30복면가왕 일기예보를 알려드릴게요.
00:12:33오늘 가왕석은 예상치 못한 강한 폭우를 만나 다소 흐리다가 파일럿의 고공행진으로 파란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00:12:42노래 목소리랑 다르다.
00:12:46영어로도 말해줄 수 있어?
00:12:48네.
00:12:49물론이죠.
00:12:50어머.
00:12:51레오나?
00:12:55레오나?
00:12:56The king's throne get hit by an unexpected heavy rain.
00:12:59But when the final battle begins, the pilot flies high and the skies turn bright.
00:13:06아 지금 아까 누가 저 발음이 외국 느낌 난다고 그랬는데.
00:13:12오!
00:13:13대박!
00:13:14듣고 나니까 외국 사람은 아닌 것 같고.
00:13:18한국인이신데 약간 글로벌로 나가가지고 영어로 이제 많이 소통하셔야 되는.
00:13:23그러니까 내가 보니까 미국에서 이제 공부를 한.
00:13:25네네.
00:13:26그런 뭐 이제 가수분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00:13:29해외에서 공부한 뮤지션 아니냐.
00:13:32요정도로 출의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3:35자 그러면 결과를 발표해드리겠습니다.
00:13:38아 너무 고맙네.
00:13:401라운드 뒤에 꼭 대결.
00:13:41첫 번째 조회 대결 결과를 발표해드립니다.
00:13:44과연 두 복면 가수 가운데 누가 여러분의 선택을 더 많이 받았을까요?
00:13:48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00:13:53네해.
00:13:54아 진짜요?
00:13:55죄송합니다.
00:13:57아 진짜요?
00:13:58아 여러분이Matthew from Iron Quest minutly Road
00:13:59나는 누굿 그대만을 다시 좀 잘못한가요?
00:14:01어유
00:14:04아жiu
00:14:05아다 Под serían
00:14:06어떤 하얀la
00:14:07Obi-Wema
00:14:10자기소개
00:14:12보니
00:14:12D Photo
00:14:14노원
00:14:18흰색의
00:14:19세종성
00:14:23이 대결의 승자는 바로
00:14:30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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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38승자는 바로
00:14:40바로
00:14:42누가 이겼습니까
00:14:44승자는 고구맹진 파일런
00:14:53파일런
00:14:56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00:14:58투표 결과
00:15:0077 대 22
00:15:02대기실로 2등이시고요
00:15:03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15:06파일런스 2라운드 갑니다
00:15:08파일런스 2라운드
00:15:10자 이제 질주본능 칼에 있어
00:15:12이분의 정체를 밝혀드립니다
00:15:14자 과연
00:15:16이분은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지
00:15:18준비한 솔로곡 들으시면서
00:15:20정체 확인합니다
00:15:22큰 박수로 청해 주십시오
00:15:52시간만 자고 자고 흘러가네
00:15:56스쳐가든 내 곁을 지나가도
00:16:00떠나서서 모른척 하려 해도
00:16:04내 마음이
00:16:06강물처럼
00:16:08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00:16:11뛰어갈텐데
00:16:14월월 날아갈텐데
00:16:18그대 내 맘에
00:16:20들어 오면은
00:16:24아이처럼
00:16:26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00:16:30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00:16:32그렇게 오래오래
00:16:34그대 곁에 남아서
00:16:36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00:16:38뛰어갈텐데
00:16:40날아갈텐데
00:16:44날아갈텐데
00:16:46그대 내 맘에
00:16:48들어 오면은
00:16:50자 이제
00:16:52질주 걷는 카레이터는
00:16:56밤을 걷고
00:16:58정체를 소개해주세요
00:17:00이분은 바로
00:17:02음악하지?
00:17:04아닌거 같은데
00:17:06아닌거 같은데
00:17:08누구지?
00:17:10나 너무 궁금해
00:17:12이분은 바로
00:17:18이분은 바로
00:17:20이분은 바로
00:17:22힙합 씬의 대표 감성 래퍼
00:17:24크루셜스타입니다
00:17:26
00:17:28감사합니다
00:17:30뛰어갈텐데
00:17:32와 전혀 몰랐어요
00:17:34뛰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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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54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담아서
00:17:56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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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00뛰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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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28들어 오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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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42아아아아
00:18:44어떻게 해 못맞잖아
00:18:46근데 래퍼들 중에서 노래를 좀 많이 잘 부르셔서
00:18:48맞추기가 어려워요
00:18:50시청자분들께 정수로 인사하실까요?
00:18:52안녕하세요 크로시아스타로합니다
00:18:54크루셜스타는 힙합계의
00:19:24감성래퍼로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00:19:26내가 그 감성을 캐치한 거야
00:19:292008년에 래퍼 더 콰이어티 수장으로 있었던
00:19:34국내 힙합계를 대표하는 레이블 오디션이 있었는데
00:19:38경쟁률이 300대 1이었습니다
00:19:41그 경쟁률을 뚫고 데뷔를 했는데요
00:19:44대단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00:19:45근데 처음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건 사실 아니었나 봐요
00:19:51맞습니다 처음에 굉장히 그때 당시에 유명했던 힙합 레이블이어서
00:19:55들어갔을 때 얘가 왜 여기 들어왔냐
00:19:58이런 얘기들 많이 들어서
00:20:01너무 아마추어인 상태에서
00:20:03갑자기 프로의 세계로 들어오니까
00:20:06굉장히 힘들더라고요
00:20:07무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00:20:10이랬던 크루셜스타 씨가
00:20:13비스듬히 걸쳐
00:20:14투나잇
00:20:15이런 곡들이 히트하면서
00:20:17실력파 힙합 아티스트로 인정을 받기 시작합니다
00:20:21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00:20:22조현아, 조린, 비비, 네로라는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00:20:27음악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00:20:30앨범 재킷을 직접 디자인할 정도로
00:20:33미적 감각도 상당하시다고 들었는데요
00:20:36아 우와
00:20:37이제 저희 아버님이 화백이신데요
00:20:39그래서 이제 집에 아버님의 작업실이랑 집이 합쳐져 있었어요
00:20:44어렸을 때부터 항상 그 모습을 보면서 자라서
00:20:48자연스럽게 영향을 받고
00:20:50저도 만화가를 꿈꾸고 그랬었습니다
00:20:52아버님 영향을 좀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00:20:54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크루셜스타입니다
00:20:58최근에 콩국수의 영감을 받아서
00:21:01콩국수 랩을 만들었다고요?
00:21:04
00:21:04요즘에 요리에 좀 빠져가지고요
00:21:08최근에 이제 그 콩국수 가게 주방에서
00:21:11좀 두 달 정도 일을 했었습니다
00:21:13그래서 이제 막 면 삶고 이제 하다가
00:21:15영감을 딱 받은 거예요
00:21:17그래가지고 콩국수 레시피 랩을 제가 개발을 했거든요
00:21:21아 콩국수 레시피 랩
00:21:23아니 그럼 이 가사만 외우면 콩국수를 만들 수 있네
00:21:26그렇습니다
00:21:27그럼 조금만 좀 들려주실래요?
00:21:29짧게 한번 그러면
00:21:30콩국수 랩입니다 여러분
00:21:31크루셜스타 콩국수 랩
00:21:33오늘은 자취생과 운동인들을 위한 단백질
00:21:38폭탄 딴 돈 3천원으로 해먹어 콩국수 렛츠고
00:21:41소면사리 두유 두부바모 오이오이 소금이랑 계란
00:21:44소면들은 끓는 모래다 투하
00:21:46이것을 만으로 모래다 봐라
00:21:47두유는 빗지 밀고 단백 두유
00:21:49두부랑 같이 넣은 다음 가라
00:21:50오이랑 계란으로 마무리 꾸멩
00:21:52싱거우면 소금을 넣은 마
00:21:54
00:21:56귀에 쏙쏙 들어와요
00:21:583천원으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
00:21:59아 어마어마해 좋다
00:22:01야 이런 창작 능력이 많은 분들에게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00:22:05아 우리 크루셜스타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00:22:08제가 그 최근에 콩국수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00:22:12처음으로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됐어요
00:22:14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넓게 시야를 갖고
00:22:17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00:22:20노동요를 좀 앞으로 많이 만들고 싶다
00:22:22
00:22:23생각을 했습니다
00:22:24노동요 좋다
00:22:24땀 흘리면서 일하는 분들의 노동요
00:22:27아 아주 큰일입니다 진짜
00:22:30좋습니다
00:22:31오늘 유니크한 음색과 감성으로
00:22:33모두를 사로잡은 래퍼
00:22:36크루셜스타에게 여러분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22:391라운드 두박째 대결
00:22:46여러분 마음을 섬쩌로 사로잡을게요
00:22:50치즈처럼 쭉 늘어나는 쫄깃한 음색 계속 생각나서
00:22:55밤에 잠을 통 못 자
00:22:58통 못 자 핫도그
00:23:02예 맞서는
00:23:15황금 가면 또 한 입에 아
00:23:19보기 보기 해
00:23:21목명가왕 평정하러 내가 왔지
00:23:24내 노래 실력은 아무도 못 막지
00:23:27노래하는 핸부키
00:23:30허여원의 박수
00:23:35마구리
00:23:36파이팅
00:23:36마구
00:23:37마구
00:23:39마구
00:23:41마구
00:23:42마구
00:23:46마구
00:23:50마구
00:23:51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00:24:09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00:24:16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날 넘어들이려 해
00:24:25저기 우리 함께 눈물 짓던
00:24:36그대 그 모습이 보여
00:24:40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00:24:49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 테니
00:24:56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고
00:25:01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00:25:09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00:25:14이젠 잡은 두 손을 다시 놓지 마
00:25:21그대 이렇게 다시 떠나가는 날
00:25:34이젠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00:25:40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00:25:46언젠가는 또 다시
00:25:49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고
00:26:00오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00:26:08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00:26:12오 아직 모든 것들이 꿈과 같아
00:26:19다시 한번 나를 깨워줘
00:26:26오 제발 다시 나를 일으켜줘
00:26:33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00:26:39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
00:26:49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
00:27:04너무 잘하는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00:27:201라운드 듀엣 국대결 두 번째 주의 무대가 끝났습니다
00:27:24창민 씨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27:27진짜 너무 어려워요
00:27:28너무 어렵고 두 분의 장점이 너무 달라서
00:27:32일단은 핫도그님 같은 경우에는
00:27:35처음에는 당연히 뮤지컬 배우라고 생각을 했어요
00:27:39소리의 깊이감이라든지
00:27:41여기 주변을 감싸고 있는 풍성한 소리가 있거든요
00:27:44너무 잘 쓰시는 거예요
00:27:47그래서 뮤지컬 배우분이 아닐까 했는데
00:27:50부르실 때 마이크 사용법이
00:27:53가수처럼 사용을 하시더라고요
00:27:55일반 기성 가요를 부르는 가수분들처럼
00:27:58그래서 양쪽을 다 하시는 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은 합니다
00:28:02가수 출신의 뮤지컬 배우
00:28:05그리고 우리 햄부기님 같은 경우에는
00:28:09전형적인 아이돌
00:28:12여아이돌의 뭔가 이렇게 서있는 스탠스도 그렇고
00:28:15발성도 그렇고
00:28:18흔히 여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지 않을까
00:28:23걸그룹 멤버라고 보시는군요
00:28:26통모자 핫도그님은
00:28:29뮤지컬을 배우는 것 같아요
00:28:31보통 뮤지컬은 전달력이랑 공간감을
00:28:35굉장히 많이 생각하면서 부르는데
00:28:37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중간중간
00:28:40되게 가사 전달력이 확확 와닿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00:28:43맞아요
00:28:44지금 한 명 뭔가 생각나는 배우가 있는데
00:28:47이 분은 제가 생각하는 분이 맞다면
00:28:50뮤지컬에서 이미 검증이 된 배우씨고요
00:28:53이미 지금 굉장히 여러분들이 아실만한
00:28:56대중적인 작품들의
00:28:57주연을 다 하셨던
00:28:59어머 그녀라
00:29:01전부 offended
00:29:02누구죠 얘기
00:29:03제가 보실 때
00:29:05뮤지컬 배우 .
00:29:06나하나
00:29:07나하나
00:29:09
00:29:11그 분들이렇게 좀 아담하신 분인가요
00:29:14아 근데 아담한 스타일은 아니고요
00:29:17어머
00:29:17저분이 생각보다 아담한데 성량이 참 좋잖아요
00:29:20
00:29:21여기 김성주씨가 175 정도 되는데
00:29:23가면 쓰고 저 정도잖아
00:29:25그럼 160세 초반
00:29:26아니요 지금 제가 봤을 때 한 65 정도 되시는 것 같아요
00:29:30맞죠
00:29:3065?
00:29:31김성주가 175인데 저게 무슨 10cm 차이나
00:29:34175.5
00:29:35아니 그래서
00:29:37근데 성주 오빠보다 작잖아요
00:29:40그거 당연하지
00:29:41저도 커요
00:29:44아니 혹시 구두 극 좀 한번 볼 수 있을까요?
00:29:52없네
00:29:53플랫인데 완전 플랫이야
00:29:56완전 밑바닥이네
00:29:58키가 작으신 분이 아니야
00:30:01
00:30:01그러면 나하나가 맞단 얘기지
00:30:04근데 나하나씨가 내성적인 성격인가요?
00:30:08그런 것까지 얘기해
00:30:09아니 저분의 목을 보세요
00:30:11외출을 안 한 목이에요
00:30:13아니 목이 너무 하예요
00:30:17목이 너무 하예요
00:30:19예예
00:30:21그러면 이걸 확인해 줄 수 있는 분이 우리 예린씨
00:30:24
00:30:25이쪽은 아이돌 확률이 없나?
00:30:28저는 핫도그님 느낀 게
00:30:30아이돌 출신의 솔로 가수인데
00:30:33실력이 너무 엄청나신 분이 아닐까 싶은 게
00:30:36저는 핫도그님 콘서트 온 줄 알았어요
00:30:39나의 손을 잡아줘
00:30:42연기를 그냥 본인 노래처럼 다 메꾸셔가지고
00:30:46네네
00:30:46너무 잘 들었습니다
00:30:47
00:30:48네 그리고 햄부기 님이
00:30:50햄부기
00:30:50약간 아이돌 같다고 느껴지는 게
00:30:53일단 음색도 음색인데
00:30:55거기서 또 성향도 엄청나시더라고요
00:30:58그래서 뭔가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이지 않을까라는
00:31:01추측을 해봅니다
00:31:02네 이 정도면 뭐 매보 정도
00:31:03
00:31:04아니 아이돌 매보를 우리 고영배씨가
00:31:07최근에 챌린지 하면서 많이 만나지 않았습니까?
00:31:10아무것도 알 수 없는 제게 난 엉망이 돼
00:31:14죽을 만큼이
00:31:16아 지몸미 챌린지
00:31:17아 삼온미?
00:31:18삼아재미
00:31:18삼아재미
00:31:19삼아재미
00:31:20지몸미요?
00:31:21지몸미가 언제적 지몸미입니까?
00:31:22지몸미가 뭐죠?
00:31:23삼아재
00:31:24삼아재미
00:31:25삼아재
00:31:26삼아재
00:31:26지몸미
00:31:27지몸미
00:31:28아니 우리 있잖아
00:31:29지켜줄게
00:31:30아니 내 챌린지도 아닌데
00:31:32줄임말을 내가 어떻게 알아
00:31:33한 번 듣고
00:31:33만났던 내보 중에 없어요?
00:31:36만났던 내보 중에
00:31:37제가 딱 그 챌린지를 함께 했던
00:31:39이런 보컬은 떠오르지 않는데
00:31:41이 느낌 이 창법은 확실히
00:31:43교육을 단단히 받은 아이돌 창법이 맞는 것 같아요
00:31:46배운 보컬이야
00:31:47저는 그래서 떠오르는 팀이 예를 들면 키키?
00:31:49키키?
00:31:50키키 같은
00:31:51키키
00:31:51아주 신인
00:31:52아주 신인의 메인보컬이 아닐까 이런 생각 해봅니다
00:31:55저는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00:31:57유영석씨
00:31:58
00:31:59이야 저는 그 노래하는 햄버기가
00:32:02핫도그를 대하는 모습이
00:32:04태어난 지 얼마 안 된
00:32:06한옥 강아지가
00:32:07호랑이 안 무섭다고 하는 것 같았어요
00:32:09난 이 큰 모델 떨긴 하겠지만
00:32:13절대 쫄지는 않겠다
00:32:14이런 마인드가 노래에서 보였고
00:32:17곡 해석력도 뻔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00:32:20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히 굳어진 사람인데
00:32:23그런데 핫도그가 노래를 너무 잘하셨습니다
00:32:25호랑이는 호랑이였네
00:32:27저 핫도그 뭐 지금 추정되는 인물 이걸 떠나서 지금 제 앞에 양파씨가 있지만
00:32:34양파씨 못지않게 될 것 같아요
00:32:36오... 그 정도입니까?
00:32:38엄청난 내곡을 가지고 있고
00:32:40그러니까 천부적인 재능과 자기 노력과 깨달음 이 세 가지가 잘 조화가 돼야 양파씨 같은 훌륭한 가수가 나오는데
00:32:48그 세 가지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분이라
00:32:50잘 들었습니다
00:32:51
00:32:54좋습니다
00:32:55자 그러면 핸부기 개인기를 보여드릴 텐데요
00:32:58레원씨 그 저 이 핸부기가
00:33:01그 개구먼 이수진씨 부캐잖아요
00:33:03네 맞아요 요즘
00:33:04네 요즘 대단한 인기인데
00:33:06그거 조금만 들려줘 봐봐요 어떻게 하는 건지
00:33:08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00:33:10안녕하세요 핸부기입니다
00:33:12뿌기뿌기 핸뿌기
00:33:15야미 야미 야미 야미 야미 야미
00:33:20아니 나중에 편집할 때 뒤에 반주라도 좀 깔아주세요
00:33:24야미 야미 야미 야미
00:33:28뭐야
00:33:29그래서 이름이 이제 핸부기가 된 건데
00:33:32이분은 핸부기의 바운스가 돋보이는 그런 댄스를 준비했습니다
00:33:38노래하는 핸부기 가운데로 오시고요
00:33:41자 핸부기 준비되셨으면 음악 주세요
00:33:45다음의 메뉴는 왔 준비 됐지
00:33:47핸부기 부기 햄
00:33:48에브리바디 say my name
00:33:50부기 햄 핸부기
00:33:52아이돌이네 아이돌
00:33:54핸부기 부기 햄
00:33:56한 눈 놓고 세상 배어
00:33:58부기 햄 핸부기 위
00:34:00못 참지
00:34:02준비하시고
00:34:06강렬
00:34:28여기까지입니다.
00:34:34아이돌이 확실하네.
00:34:35진짜 확실해.
00:34:36그 앞에 노래 둘 거야 햄부기.
00:34:38햄부기 노래.
00:34:39그게 햄부기 노래 아니야?
00:34:40햄부기 노래 그게 햄부기예요.
00:34:41그게 수지가 부르는 햄부기야?
00:34:42그게 부기바운스예요 부기바운스.
00:34:46아니 근데 있잖아요 그 앞에 노래 그렇다 치고 갑자기 저 친구가 싸이 노래를 왜 하냐고.
00:34:51그렇지.
00:34:53싸이가 제작하고 그런 팀이 있나?
00:34:55베이비돈크라이.
00:34:57우와.
00:34:58맞네.
00:34:59근데 4인전도 얼마 안 됐어요.
00:35:01맞아 맞아.
00:35:02그치?
00:35:03아니 갑자기 싸이를 왜 하고 앉았냐고.
00:35:04맞아 맞아.
00:35:05그렇잖아요.
00:35:06당황했다 당황했어.
00:35:07맞나봐.
00:35:08맞나봐.
00:35:09아니래.
00:35:10아니래.
00:35:11그 수호바른 노래 중에서 싸이를 왜 하고 앉았냐고.
00:35:14아니 햄부기가 또 싸이 오빠랑 닮아서.
00:35:17아 그러네.
00:35:18맞네 맞네.
00:35:20대박.
00:35:22자 그러면 베이비돈크라이.
00:35:25이현 쿠미 미아 베니 중에 한 명이네요.
00:35:28이현.
00:35:29그러면 저기로 하지 뭐.
00:35:31우리 이현으로 하지 우리 옴보이현도 있으니까.
00:35:34이현으로 하자.
00:35:35옴보이현 어때 그냥 그렇게 하자.
00:35:39그러니까 햄부기를 한 거구나.
00:35:41와 우리 진짜 잘했다.
00:35:42이게 딱딱 맞아 떨어지네.
00:35:43아니 그래서 내가 보니까.
00:35:44저 친구가.
00:35:45예.
00:35:46가면 속에서 그런 생각 할 거야.
00:35:47아 저 저기 진짜 대단하네.
00:35:49예.
00:35:50김구라 생각보다 예리하네.
00:35:51뭐 이렇게 많이 놀라는 거 같아.
00:35:53예.
00:35:54아직 가면도 보지 않았는데 뭘 벌써 맞췄어요.
00:35:56와 근데 맞는 거 같아.
00:35:57아 예.
00:35:58결과 보시겠습니다.
00:35:591라운드 뒤에 꼭 대결 두 번째 조회 대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00:36:03자 두 사람 중에 누가 여러분의 선택을 더 많이 받았을지.
00:36:07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00:36:12다시 한 번 나를 깨워줘.
00:36:16오 제발.
00:36:18지친 나를 일으켜줘.
00:36:23부디.
00:36:25다시 한 번 나를 안고.
00:36:29오 제발.
00:36:31지친 나를 일으켜줘.
00:36:36통묻자 핫도그.
00:36:38노래하는 행복이.
00:36:41두 사람 중에 2라운드에서 또 만나게 될 이 대결의 승자는.
00:36:49바로.
00:36:51바로.
00:36:52바로.
00:36:53바로.
00:36:54바로.
00:36:55누가 2라운드에 올라가게 될까요.
00:37:02아 대단한 명승부입니다.
00:37:04결과는 바로.
00:37:05바로.
00:37:06바로.
00:37:07바로.
00:37:08누가 이깁니까.
00:37:10아.
00:37:11핫도그입니다.
00:37:12아.
00:37:13핫도그입니다.
00:37:14고.
00:37:15아.
00:37:16아.
00:37:17아.
00:37:18아.
00:37:19아.
00:37:20아.
00:37:21아.
00:37:22아.
00:37:23아.
00:37:24아.
00:37:25결과 확인하셨죠.
00:37:26결과가.
00:37:27아.
00:37:2884 대 15.
00:37:29대단히 표를 많이 받았습니다.
00:37:30핫도그가.
00:37:31available.
00:37:32정의이십니다.
00:37:33Mafia fedeli.
00:37:34유기받.
00:37:35정의.
00:37:37자.
00:37:38에서.
00:37:39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37:40박도그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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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42receive v1 tra onurs.
00:37:43아.
00:37:44caught up.
00:37:45용어로
00:37:46를 valerian yang טĩan lpa.
00:37:47kan h nuestros fünf strings.
00:37:49위해 selfie
00:37:54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
00:38:01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00:38:08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 거라고
00:38:15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달라고
00:38:22그래서 난 웃으며 기다렸어
00:38:28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00:38:36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00:38:41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00:38:48내게 이럴 일은 없다고
00:38:54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00:39:0231일이라고 33일이라고
00:39:10네가 올 때까지 나에게는 아직 12월이라고
00:39:18내게 이럴 일은 없다고
00:39:22자 이제 노래하는 행복이는 강을 벗고
00:39:26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39:28이거는 바로
00:39:30진짜 맞으면 대박이다
00:39:32진짜 진짜
00:39:34오오오오오
00:39:36이틀 많다
00:39:38이틀은 바로
00:39:42자 이가 시작하고 아이들
00:39:44호연히 프로듀싱한 조커를 낀
00:39:46베이비 돈 프라이의 메인 조컬
00:39:48이현식입니다
00:39:50오오오오오
00:39:52오오오오
00:39:54오오오오
00:39:56오오오오
00:39:58떨어지는 막엽을 바라보며
00:40:00내 가슴은 조금씩 설레였고
00:40:04내 가슴은 조금씩 설레였고
00:40:10첫눈이 아름답게 내리던 날
00:40:16네가 올 때가 된다 생각했어
00:40:22한심한 노래 가져가도록
00:40:30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00:40:38너는 결코 꽃이라고 새해만 밝아서
00:40:44기뻐하는 사랑들 속에서
00:40:48나만 울었어
00:40:52내게 이럴 일은 없다고
00:40:58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00:41:04삼십일이라고
00:41:08삼십삼일이라고
00:41:12네가 올 때까지
00:41:14나에게나지
00:41:1612월이라고
00:41:2012월이라고
00:41:2412월이라고
00:41:2812월이라고
00:41:32바라보
00:41:38왜 이렇게 예뻐? 왜 이렇게 예뻐?
00:41:41말이 안 돼.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어.
00:41:44목소리도 예쁘고 어떻게 다 예쁘냐.
00:41:46시청자 분들께 인사하실까요?
00:41:50안녕하세요. 베이비동칸의 사랑스러운 리더 이현입니다.
00:41:54네.
00:41:55베이비동칸의 사랑스러운 리더 이현입니다.
00:42:07난 노래할 때가 너무 좋아.
00:42:09Hello, we are Baby Don't Cry.
00:42:12난 안해봐봐 때문에 난 필요해 완전 새로운 시나리오.
00:42:20우리 연예인 반정단의 추리가 정확했습니다.
00:42:25이현 씨가 속한 Baby Don't Cry 데뷔곡 F-Girl 뮤직비디오가 공개 나흘 만에 조회수 2천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00:42:35야 이거죠. 이 반응 얼떨떨 하시겠어요? 어떻습니까?
00:42:39사실 데뷔하기 전까지 너무 긴장했거든요.
00:42:42사람들이 과연 좋아해줄까 이랬는데
00:42:45생각보다 너무 반응을 잘해주셔가지고
00:42:48지금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00:42:51또 아이돌하기 잘했다. 나 좀 잘 맞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42:56이 Baby Don't Cry 라는 그룹은 싸이 씨가 제작을 했고
00:43:00전소연 씨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00:43:03데뷔 전부터 대단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00:43:06그룹 이름도 전소연 씨가 직접 지어줬다고 하던데
00:43:11네. 저희 Baby Don't Cry 라는 뜻이
00:43:14우리는 아가드처럼 귀엽고 작가 보일 수 있지만
00:43:17절대 약하지 않는 않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거든요.
00:43:21근데 사실 처음 들었을 때는 문장이기도 하고
00:43:24너무 낯설어가지고
00:43:25아 진짜? 이랬는데
00:43:27점점 익숙해지니까 너무 애정 가는 이름이 됐어요.
00:43:30그래요.
00:43:31이현 씨가 데뷔 전부터
00:43:34아이유 씨하고 합동 무대를 펼칠 정도로
00:43:37좀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까?
00:43:38네. 사실 판타스틱 듀오라는 프로그램에서
00:43:41분당 리틀 아이유 라고 출연했었는데요.
00:43:45제가 전교 부회장을 앞두고 있었는데
00:43:47천고 유세송도 같이 불러주시고
00:43:50해서 너무 따뜻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00:43:52지금 내 모습을 헤쳐도 좋아
00:43:56너를 접촉하면 할수록 좋아
00:43:58조희연 1반 조희연을 뽑아주세요.
00:44:01네.
00:44:02감사합니다.
00:44:04그때 싸이 대표님을 그 방송에서 만나게 돼서
00:44:08대표님이 국민 여동생으로 키워줄 테니까
00:44:11같이 해보지 않을래? 라고 제안을 해주셨어요.
00:44:13제안을 이미 그때 12살 때?
00:44:15네.
00:44:16와 싸이 씨의 안목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00:44:19다방면에 진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00:44:22이현 씨인데요.
00:44:23앞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있습니까?
00:44:26저희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게 목표이고
00:44:29또 국내 해외의 모든 체리즈분들을 만날 수 있는
00:44:32많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00:44:35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00:44:38아유.
00:44:41오늘 톡톡 튀는 매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00:44:44무대를 환하게 밝혀준 이현 씨에게
00:44:46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44:49감사합니다.
00:44:551라운드 3번째 대결
00:44:58피할 수 없는 청년 승리
00:45:01푹신한 베개처럼 포근한 음색으로
00:45:04황금 가면을 향한 강력한 한방
00:45:08베개 싸움!
00:45:112위에 맞서는!
00:45:25시선 고정!
00:45:27눈빛으로 제압할게요.
00:45:29황금 가면을 찾아낸 그 순간까지 절대 눈 감지 않을 거예요.
00:45:36눈싸움!
00:45:59가시를 한 걸 부른다고?
00:46:11가시를 한 걸 부른다고?
00:46:29없네
00:46:31내 속에 헛된 바람들로
00:46:42당신의 편할 곳 없네
00:46:53바람만 불며 그 메마른 가지
00:47:02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0:47:13쉴 곳을 찾아 지쳐나라고
00:47:22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0:47:34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서
00:47:44당신의 주도 없네
00:47:54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00:48:02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00:48:14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0:48:26쉴 곳을 찾아 지쳐나라고
00:48:38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0:48:48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서
00:48:50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서
00:49:00당신의 실고 없네
00:49:06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00:49:20노래에서 쉬었습니다
00:49:221라운드 듀엣곡 대결
00:49:26세 번째 주의 무대가 끝났습니다
00:49:28이 노래는 양파 씨는 좀 인연이 있는 노래죠?
00:49:33네 제가 나는 가수다에서
00:49:35가방이 되는 그 회차에 성격했던 곡이에요
00:49:40이 노래의 느낌이라든가
00:49:44어떻게 불러야 되는지
00:49:45뭐 너무 잘 알고 계실 텐데
00:49:47두 분의 무대는 어떠셨습니까?
00:49:49이 노래는 가사가
00:49:51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곡이다 보니
00:49:54마치 독백을 하듯
00:49:56들릴 듯 만듯하게 속삭이는 소리
00:49:58그런 가창이 정말 잘 표현되어야
00:50:01감정이 전달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00:50:04특히 백일사 어머님께서
00:50:07더 그 부분들을 잘 표현을 해 주신 것 같고
00:50:11감정의 서사들, 기승전결들을
00:50:14굉장히 드라마틱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
00:50:17익숙하시다 보니까
00:50:20뮤지컬을 하실 것 같았어요
00:50:24근데 또 두 분 다 각자의 개성이 너무 뚜렷한데
00:50:29아주 또 조화롭게 소화를 해 주셔서
00:50:32우열을 가리기가 좀 힘들었어요
00:50:36가면 쓱 보시면 이쪽에
00:50:39김구라 씨 지금 사진이
00:50:41얼굴이 가면에 있습니다
00:50:42저도 있고요
00:50:43뭐 좀 발견하신 거 있습니까?
00:50:45이쪽 눈싸움?
00:50:46김구라 씨
00:50:47저도 이제 그
00:50:48노래를 너무 잘하시는데
00:50:49트로트 가수 같다는
00:50:50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00:50:52이 손의 포즈를
00:50:54이 배 쪽에다 이렇게 싹 두면서
00:50:57약간의 끄듬처리하던 이런 것들에서
00:51:00약간 트로트 가수랑 비슷한
00:51:04그런 느낌이 좀 납니다
00:51:06이 쪽이 트로트 가수군요
00:51:08그리고
00:51:09배계 싸움은
00:51:11큰 가수 느낌이 많이 나네요
00:51:13큰 가수
00:51:14대형 가수
00:51:15소리도 아주 풍성하신
00:51:17그런 느낌에서
00:51:18앞으로 라운드가
00:51:19기대가 되는
00:51:20
00:51:21대단한 실력파입니다
00:51:22
00:51:23근데 여러분
00:51:24전체적인 두 분의 조화가
00:51:26정말 저는 이런 느낌을 받은 무대였다는 건
00:51:28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00:51:30눈 많이 내리는 겨울밤에
00:51:32가시나무 사이를
00:51:34눈싸움님 노래 들을 때
00:51:36막 걸어가다
00:51:37너무 추워서
00:51:38몸이 점점 얼면서
00:51:40잠이 들을 때
00:51:41우리 배계 싸움님의 노래
00:51:43죽기 직전에 듣는 자장가 같이
00:51:45죽기 직전에 듣는 자장가 같이
00:51:47죽기 직전에 자장가를 듣나요?
00:51:49그래
00:51:51이 노래를 듣고 잠들면 안 되는데
00:51:53잠들면 안 되는데
00:51:55이런 매력이 느껴지는
00:51:58몽환적이면서
00:52:00치명적인 자장가 같은 목소리다
00:52:03예 예 예
00:52:04그 정도로
00:52:05저는 저기 배계 싸움님의
00:52:07목소리만으로만
00:52:08판단을 한다면
00:52:10그러니까 좀 성스럽고
00:52:11뭔가 깨끗해지고
00:52:13그래서 저는
00:52:14피리엘이라는
00:52:15파페라 가수 분이 있어요
00:52:16그분이 이제
00:52:17아스펠 쪽에
00:52:18목소리만 듣기에는
00:52:22너무 떠올라가지고
00:52:23네네네네
00:52:24네네네네
00:52:25구체적인 이름이 나왔습니다
00:52:26
00:52:27고영배 씨
00:52:28찾아낸 거 있습니까?
00:52:29아 그러면 저만의 시선 한번
00:52:30말씀드려도 될까요?
00:52:31물론입니다
00:52:32고영배만의 시선
00:52:33저는 사실
00:52:34제가 쌓은 빅데이터가 하나 있어요
00:52:36
00:52:37가수는
00:52:38눈싸우님이 입고 계신 것 같은
00:52:39저런 면바지를 잘 안 입더라고요
00:52:41어 그래?
00:52:44면바지는 거의 가수가 아니야
00:52:46아 그런 데이터도 있어요?
00:52:48그런 데이터가 있어요
00:52:49
00:52:50면바지는 대부분
00:52:51스포츠나 배우였어요
00:52:53그래?
00:52:54
00:52:55그래서 저는
00:52:56저렇게 노래를 잘하셨는데도 불구하고
00:52:58가수가 아닐 것 같다
00:52:59노래는 잘했음에도
00:53:00이 사람은 면바지 때문에 가수가 아니다
00:53:02미쳐버리는 줄 알았어
00:53:03노래를 너무 잘하면 잘할수록
00:53:05안되는데
00:53:06면바지인데
00:53:07어떡하지?
00:53:08
00:53:09
00:53:10이거
00:53:11초비상이에요
00:53:12초비상
00:53:13이거 맞으면은
00:53:14제 빅데이터를 믿고
00:53:15가수가 아니다에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00:53:16뭐 그렇게 해도
00:53:17무판화할 수 있죠
00:53:18요런 데이터는 없어요?
00:53:19요번에는 저는
00:53:20편견 없이
00:53:21목소리로만
00:53:24그렇게 싸우면
00:53:25목소리로만
00:53:26예예예
00:53:27바다씨 생각나더라고요
00:53:28바다
00:53:29S.E.S의 바다
00:53:30S.E.S의 바다
00:53:31S.E.S의 바다
00:53:32왜냐면 뮤지컬 느낌도 나면서 가창력을 쫙쫙 뻗는 그 느낌
00:53:36
00:53:37
00:53:38
00:53:39마지막으로
00:53:40유영석씨
00:53:41
00:53:42그 가시나무 이 노래
00:53:43시인과 천장이 불렀는데
00:53:45이 두 분이 부르니까
00:53:47천사와 인간이 부르는 것 같은 거
00:53:49
00:53:50그리고 눈싸움
00:53:52이분은
00:53:53야 이거 3절이 있었으면
00:53:55방언 터지겠다
00:53:56이런 생각이 들 만큼
00:53:57너무너무 이 감정 표현이 강한
00:54:00아 좋았습니다
00:54:02예 근데
00:54:03진짜 가수는요
00:54:04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00:54:06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실 같은 부분이 있거든요
00:54:09그걸
00:54:10가수는
00:54:11백번 실수해도 그거 하나는 안 놓쳐요
00:54:13
00:54:14근데 이분은 그걸
00:54:15놨다 주셨다
00:54:16놨다 주셨다 하더라고
00:54:17
00:54:18그래서 노래 이렇게 잘하면서도 불구하고
00:54:20이분은 프로 가수는 아닐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00:54:22
00:54:23프로 가수는 아니고 아마추어 가수
00:54:25
00:54:26백일 싸움은요?
00:54:27백일 싸움은 보니까 가요의 맛이 굉장히 적네요
00:54:31노래
00:54:32그래서
00:54:33이분은 뮤지컬 배우 쪽에 훨씬 더 비중을 많이 두시는 그런 분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00:54:38정말 아름다운 목표였습니다
00:54:40
00:54:41
00:54:42좋습니다
00:54:44자 그러면
00:54:45힌트를 좀 드리도록 할 텐데요
00:54:47눈싸움의 개인기입니다
00:54:49맞춰보자
00:54:50눈싸움은
00:54:51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00:54:53시대별 클럽 댄스를
00:54:55여러분들께 선보여 드립니다
00:54:57제주꾼이네 제주꾼이야
00:54:58네 제주꾼입니다
00:55:00시대별로
00:55:01클럽 댄스가 어떻게 변천되어 있는지
00:55:03자 준비되셨으면
00:55:05음악 주세요
00:55:061990년대
00:55:081990년대
00:55:091990년대
00:55:121990년대입니다
00:55:14엠마카데라
00:55:16엠마카데라
00:55:17자 2000년대
00:55:182000년대
00:55:192000년
00:55:20아 잘하네
00:55:22잘하네
00:55:23잘하네
00:55:24
00:55:26다음은 2005년
00:55:27오 오 오 오 오 복고 댄스 복고 댄스
00:55:29복고 댄스
00:55:30오 잘하네
00:55:332011년
00:55:34
00:55:382011년 클럽에서
00:55:39자 2중을 많이 받습니다
00:55:412016년
00:55:42망치춤이죠 망치춤
00:55:43이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00:55:45이건 잘 모르는 거야
00:55:47이건 좀 이상하다
00:55:492022년
00:55:56여기까지입니다
00:55:57
00:55:58이야
00:56:00아하
00:56:012010년부터 조금 이상해지네
00:56:03아 그래요
00:56:04테크놀까지 굉장히 좋았습니다
00:56:06아 망치 한 번 다시 한 대요 망치
00:56:08망치 다시 한 대요
00:56:09망치만
00:56:10예 망치만
00:56:11망치만
00:56:12예 줘봐
00:56:13예 줘봐
00:56:14망치하는 사람 친구다
00:56:15땅바닥 찬 사람 한 번도 못 봤어
00:56:18망치가 안 되네
00:56:19쳐본 게 아니야
00:56:20그치 2010년부터 클럽에 안 가본다란 느낌이던데
00:56:24예예
00:56:25좋습니다
00:56:271라운드 듀엣국 대결
00:56:28세 번째 조회 대결 결과를 발표해 드립니다
00:56:31자 과연 두 사람 중에 누가 2라운드에 올라가게 될까요
00:56:35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00:56:38바람만 불면
00:56:40그 메마른 가치
00:56:41바람만 불면
00:56:43그 메마른 가치
00:56:46서로 바래 뛰며
00:56:50울어대고
00:56:52쉴 곳을 찾아
00:56:53지쳐 날아오
00:56:54어린 새들도
00:56:55가시에 찔려 날아가오
00:56:57어린 새들도
00:56:58가시에 찔려 날아가오
00:57:02대개 싸움과 음 싸움 가운데
00:57:04이 라운드에 올라갈 이 대결의 승자는
00:57:09대개 싸움과 음 싸움 가운데
00:57:102라운드에 올라갈 이 대결의 승자는
00:57:11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0:57:20대개 싸움과 음싸움 가운데
00:57:25이 라운드에 올라갈 이 대결의 승자는
00:57:30바로!
00:57:35바로!
00:57:36결과는 바로!
00:57:46바로!
00:57:48바로!
00:57:50누굽니까?
00:57:52이제는 대개 싸움이 이겼습니다.
00:58:01결과는!
00:58:0386 대 13!
00:58:06악도적입니다.
00:58:07대개 싸움이 2라운드 갑니다.
00:58:09대개실로 이동해 주시고요.
00:58:11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58:14대개 싸움 2라운드 갑니다.
00:58:16좋습니다.
00:58:16이제 눈싸움.
00:58:18이제 본인의 정체를 밝혀드립니다.
00:58:21준비한 솔로곡 들으시면서 정체 확인합니다.
00:58:24큰 박수로 정해주십시오.
00:58:26박수
00:58:27박수
00:58:31한글자막 by 한효정
00:59:01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있는지
00:59:08이제 자유롭고 싶어 시간을 해결해주리라
00:59:19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00:59:28이제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지 않니
00:59:41처음부터 너란 존재이 내겐 없어서 네가 내게 했듯이
00:59:55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01:00:03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01:00:11자 이제 눈싸움은 감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1:00:21이유는 바로
01:00:25누구야? 누구세요?
01:00:29이유는 바로
01:00:33이유는 바로
01:00:34이유는 바로
01:00:35유태한 버전으로 사랑받는 어두신들의 BTS
01:00:37코미디언 역사수
01:00:39톤 헌두시입니다
01:00:41우와
01:00:43우와
01:00:45우와
01:00:47우와
01:00:49처음부터
01:00:51처음부터
01:00:53너네 존재이
01:00:56내겐 없어서
01:00:59네가 내게 했듯이
01:01:03기억해
01:01:05기억해 내가 다 했던 만큼
01:01:09언젠가 너도
01:01:11난 이 누구에게
01:01:15이런 아픈 겪을 때
01:01:18미안해
01:01:21이렇게 밖에
01:01:23할 수 없었니
01:01:25할 수 없었니
01:01:27정말 이럴 수 밖에
01:01:31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01:01:39너를 사랑할 수 없고
01:01:43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01:01:47너를 미워해
01:01:57우와
01:01:59와 노래 잘한다
01:02:02우와
01:02:04반갑습니다
01:02:05어르신들의 귀여운 둥이
01:02:06사랑둥이 제가 둥이
01:02:07청년 회장 소수입니다 반갑습니다
01:02:09
01:02:11지켜
01:02:13안 나와
01:02:14지켜
01:02:15야야야 일어나라!
01:02:19미안, 오래 기다렸지?
01:02:21저는 오늘 시키시면 다합니다.
01:02:24자, 추모 한번 가죠!
01:02:25추모! 추모!
01:02:26추모!
01:02:27이리 찌릿찌릿! 나는 야 정기뱀찬어!
01:02:31시럽지, 위험한 바이든!
01:02:34우리는 위험한 바지까지!
01:02:37오늘도, 내일도!
01:02:40추모!
01:02:43아니, 아까 망치 춤을 한 번 더 시킨 게
01:02:47아직까지 춤을 춰가지고
01:02:49노래는 좀 망쳤어요, 그거 때문에.
01:02:51네, 어렵게 했는데.
01:02:52아, 근데 노래 너무 잘하는데요.
01:02:55내가 손원수한테 한 20년 봤는데
01:02:57오늘 처음 감동받았어요.
01:02:59아유, 아유, 아유.
01:03:00아유, 아유, 아유.
01:03:01정말 최고야.
01:03:02반전 노래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01:03:04제가 보니까 손원수 씨가 무려
01:03:07열한 장의 앨범을 낸 가수입니다.
01:03:09아, 그렇게 냈어?
01:03:11예, 놀랍죠?
01:03:12예, 예.
01:03:13그런 장을 냈다고?
01:03:14네, 그렇습니다.
01:03:15아니, 내가 그건 알고 있거든요.
01:03:17우리 박희순하고
01:03:18우리 오정태하고 그다음에
01:03:20오정태에서 못난이 삼형제 그 노래
01:03:23못생겨서 죄송합니다.
01:03:24죄송합니다.
01:03:25본인이 작곡했잖아요.
01:03:26제가 작곡을
01:03:27프로젝트하고.
01:03:28예.
01:03:29우와.
01:03:30못생겨서 죄송합니다.
01:03:333월에 앨범 나오고
01:03:34지금까지 행사를 90개 했습니다.
01:03:36우와.
01:03:37진짜.
01:03:38우와.
01:03:39못생겨서 죄송합니다.
01:03:4211개 앨범 냈으면 제일 히트고.
01:03:46어.
01:03:478년 전에 3분 디스코라고.
01:03:49디스코 타임.
01:03:50디스코 타임.
01:03:51디스코 타임.
01:03:52코와.
01:03:53디스코 타임.
01:03:54디스코 타임.
01:03:55디스코 타임.
01:03:56디스코 타임.
01:03:57코와.
01:03:58이거.
01:03:59이게 이제.
01:04:00진짜 좋아했어요.
01:04:01그 노래는 3분 내내 그르는 거야?
01:04:03딱 3분.
01:04:04예예.
01:04:05아니 근데.
01:04:06천원 씨 노래를 왜 이렇게 바빠해.
01:04:08아니.
01:04:09가사가.
01:04:10아니.
01:04:11변영 씨가 너무 웃네.
01:04:12아니 나는.
01:04:13내 노래보다 더한 노래는 처음 들어봐.
01:04:15아.
01:04:16아.
01:04:17그래?
01:04:22아.
01:04:23근데.
01:04:24마이클 잭슨을 보고 작곡을 시작했어요?
01:04:26맞습니다.
01:04:27맞습니다.
01:04:28제가 그때.
01:04:29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내가 만들어봐야 될 텐데 하는데.
01:04:31그때.
01:04:32저기 영상에서.
01:04:33마이클 잭슨이.
01:04:34옆에 프로듀싱 딱 앉혀놓고.
01:04:36유야.
01:04:37아.
01:04:38아.
01:04:39아.
01:04:40아.
01:04:41아.
01:04:42구역을 또.
01:04:43아.
01:04:44작곡가.
01:04:45음악을.
01:04:46만들어내는 거야.
01:04:47그걸 벌써.
01:04:48아.
01:04:49허밍으로 따서.
01:04:50작곡가한테 보내자.
01:04:51아.
01:04:52아.
01:04:53이렇게 시작한 게 3분 리스크 아까.
01:04:54아.
01:04:55아.
01:04:56나랑 너무 닮았다.
01:04:57마이클 잭슨의 영감은 어떻죠?
01:04:58예예.
01:04:59저는 마돈나.
01:05:00아.
01:05:01이야.
01:05:02아주.
01:05:03정말.
01:05:04대단 드러싸 진짜.
01:05:05아.
01:05:06예예.
01:05:07아.
01:05:08정말.
01:05:09특별히 저 손원수 씨가.
01:05:10아.
01:05:11요즘에 저.
01:05:12일꾼의 탄생.
01:05:13이거를 지금.
01:05:147년째.
01:05:15예.
01:05:16청년회장으로 일을 하고 있잖아요.
01:05:17네.
01:05:18아.
01:05:19그래서.
01:05:20지금 시골 가면은 뭐.
01:05:21어르신들의 사랑이 넘칩니다.
01:05:22느끼시죠?
01:05:23아.
01:05:24정말.
01:05:25헤어나서 이런 사랑을.
01:05:26받아본 게 처음이다 보니까.
01:05:27네.
01:05:28좀 감당이 안 될 정도인데.
01:05:29뭐냐면.
01:05:30제가 지방 가서 장터를 가면.
01:05:32한 발 가는 게 힘듭니다.
01:05:33아.
01:05:34정말로.
01:05:35어.
01:05:36제가 딱 가면요.
01:05:37어.
01:05:38지팡이를 짚고 오시다가.
01:05:39네.
01:05:40지팡이를 던집니다.
01:05:41어.
01:05:42아유.
01:05:43아유.
01:05:44아유.
01:05:45지팡이.
01:05:46지팡이도 던지셨어.
01:05:47아유.
01:05:48아유.
01:05:49청년회장이에요.
01:05:50청년회.
01:05:51그리고 막 뛰어서 안기시고.
01:05:53어떤 분은 저 왔다는 소식을 듣고.
01:05:55한혜원에서.
01:05:56정수리의 침 두 개 꼽은 상태에서.
01:05:58아유.
01:05:59아유.
01:06:00아유.
01:06:01아유.
01:06:02이런 경우가.
01:06:03타다합니다.
01:06:04예.
01:06:05제레시장에 BTS라고 지금 불리고 있어요.
01:06:06실제 멋있습니다.
01:06:07아유.
01:06:08대단하네.
01:06:09예.
01:06:10지금.
01:06:11음악이면 음악.
01:06:12또 뭐 개그면 개그.
01:06:13크으.
01:06:14뭐 다재다능하게 활약하시는데.
01:06:15아.
01:06:16우리 손원수 씨의 목표는 뭡니까?
01:06:18아.
01:06:19제가.
01:06:20사실 개그로는 상도 받아봤고.
01:06:21조금 사랑도 받아봤는데.
01:06:23노래로는 한 번도 인정을 못 받았어요.
01:06:25아.
01:06:26그래서 언젠가.
01:06:27예.
01:06:28목표는 제가 만든 곡이.
01:06:29차트 안에 들어갔으면 하는 거.
01:06:30아 차트 안에?
01:06:31예예예.
01:06:32백이라도.
01:06:33예.
01:06:34어르신들을 위한 노래도 좀 만들어봐.
01:06:35네.
01:06:36만들었습니다 하나 또.
01:06:37뭔데요?
01:06:38꽃가마라고.
01:06:39꽃가마.
01:06:40꽃가마 뭐야.
01:06:41성공해서 꽃가마 타야 드리겠다.
01:06:42예.
01:06:43아들이 성공해서.
01:06:44꽃가마 타고.
01:06:46잔티할게요.
01:06:48황소도 잡고.
01:06:50돼지도 잡아.
01:06:52아니 디즈코 타임이 여운다.
01:06:54디즈코 디즈코.
01:06:55디즈코로 가야돼.
01:06:56그렇지.
01:06:57좋아.
01:06:58헌수야 이게 좋아.
01:07:00땀이 너무 많이 돼.
01:07:04열정이 대단합니다.
01:07:06대단합니다.
01:07:07치고 싶어.
01:07:08너무 치고 싶어.
01:07:09아이고.
01:07:10예.
01:07:11오늘 재치있는 입담과 정말 유쾌한 에너지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준 손원수 씨에게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07:17감사합니다.
01:07:20przep.
01:07:22너무 반가워요.
01:07:23선수.
01:07:28아.
01:07:29고마워.
01:07:29맞다.
01:07:30고마워.
01:07:32lif.
01:07:331라운드 마지막 대결.
01:07:35오늘의 진실은 단 하나뿐
01:07:38아름다운 음색, 풍부한 성냥
01:07:42자네가 바로 황금 가면의 주인일세
01:07:46진실 모차!
01:08:01이에 맞서는
01:08:02제 목소리로 모델을 황금빛으로 바꿀게요
01:08:07가왕성으로 가는 비밀 레시피
01:08:11마법 같은 노래 한 모금 맛보실래요?
01:08:15마법이 불려!
01:08:213D 라이브의 다음 마법!
01:08:23비화 당신을 부른다고?
01:08:34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01:08:36비와 당신을 부른다고?
01:08:50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01:09:06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01:09:14조용하게.
01:09:19알 수 없는 것 들었던 내 맘.
01:09:24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01:09:29아주 어렸을 당신 떠났던 그날처럼.
01:09:43이제 괜찮은데.
01:09:48사랑 따위 쳐버렸는데.
01:09:52바보 같은 건 눈물이 나요.
01:10:04아련해지는 빛밤은 좀.
01:10:25얼마나 사무친 건지.
01:10:29미운 당신은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01:10:43이제 괜찮은데.
01:10:48사랑 따위 쳐버렸는데.
01:10:52바보 같은 날.
01:11:00눈물이 날까.
01:11:05다시 안 올 텐데.
01:11:11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01:11:15언제까지나.
01:11:22마음 아플까.
01:11:27마음 아플까.
01:11:441라운드 3국 대결.
01:11:44마지막 주의 무대가 끝났습니다.
01:11:47창민씨.
01:11:48네.
01:11:49지금 아주 관심 있게 이 대결을 지켜보셨거든요.
01:11:52정말 예상하지 못한 두분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01:11:56처음에 놀랬고요.
01:11:57네네.
01:11:58그 진실모자님 목소리 들었을 때
01:12:00힌트를 얻었던 거는 현영 씨가 주셨어요.
01:12:03맞아요.
01:12:04딱 노래 부르기 직전에
01:12:05래퍼 같아 이러시는 거예요.
01:12:09진실의 모자 래퍼 같아.
01:12:12마이크 잡은 거 봐.
01:12:14이분 래퍼예요 그러면?
01:12:15응.
01:12:17이게 왜 그러냐면
01:12:17보통 노래 부르시는 분들 보컬들은 보통 이렇게 마이크를 많이 잡습니다.
01:12:22이런 식으로 마이크 머리 쪽을 안 잡는데
01:12:25랩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이렇게 많이 잡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01:12:29아 예 그렇죠 그렇죠.
01:12:31처음에 잡을 때부터 마이크를 이렇게 잡으시더라고요.
01:12:34그리고 노래 부르실 때도
01:12:37뭔가 그 래퍼의 거친 남성의 미.
01:12:40조금 밀거나 당기거나 하는 그 리듬 센스.
01:12:43그래서 아 랩을 하시는 분일 수 있겠다.
01:12:47현영 씨가 일리가 있다.
01:12:48충분히 일리가 있었어요.
01:12:50그리고 저는 마법의 무량님은 밴드 보컬 같아요.
01:12:53밴드 보컬.
01:12:54제가 듣기에는 예전에 민경훈 씨 느낌이 나요.
01:13:00민경훈 씨가 어렸을 때 데뷔하고 얼마 뒤에
01:13:04그 느낌이 나요.
01:13:07지금 보컬보다는 그 당시에 보컬이 좀 가깝지 않나.
01:13:11되게 남성적인 밴드 보컬이지 않을까라는 그런 유추를 하고 있습니다.
01:13:16그렇군요.
01:13:18밴드 보컬 얘기 나왔거든요.
01:13:19고영배 씨.
01:13:20맞아요?
01:13:21저도 처음에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01:13:23민경훈 씨 느낌이 이렇게 나가지고
01:13:24어?
01:13:25밴드 쪽인가 하고 들었는데 들을수록 그런 성향을 가지신 발라드 가수 같아요.
01:13:30발라드 가수예요.
01:13:31막 요즘에 차트에 보면 역주행한 발라드 히트곡들이 꽤 있거든요.
01:13:36그런 노래를 부르신 지금 차트에서 활약을 하는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01:13:40그리고 저는 목소리가 완전히 허스키 보이스에서 처음에는 저는 무슨 생각을 했냐면
01:13:46우리한테 목소리가 너무 알려지신 분이 일부러 더 허스키하게 내시는 건가 생각을 했는데
01:13:51그게 아니고 애초에 목소리가 허스키하신 분인 것 같아서
01:13:55그런 특징이 좀 유명한 분이 아닐까
01:13:58그런 생각 좀 내봤습니다.
01:14:00목소리가 진짜 깊숙했어.
01:14:02아 예린 씨.
01:14:04마음이 좀 움직였던 쪽이 있나요?
01:14:05어 일단 저는 처음에 물량님 행동하는 제스처 보고
01:14:09뭔가 되게 어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01:14:13딱 노래를 듣자마자 아 중후하시구나.
01:14:19락을 하신 분 같아요.
01:14:21중후한 락커?
01:14:22네 그리고 저는 또 모자님은 배우인데 또 중후한 배우.
01:14:28한 40대?
01:14:2940대.
01:14:30후반?
01:14:31후반.
01:14:32저는 배우 아닌 것 같고 운동선수 같아.
01:14:35운동선수.
01:14:36운동선수 같은 그런 느낌이 좀 들어요.
01:14:37운동선수.
01:14:38운동선수.
01:14:39근데 마이크를 딱 랩퍼 스타일로 이렇게 해.
01:14:43그거는 잡을 수 있어요.
01:14:44저도 보통 멘트 할 때 이렇게 하죠.
01:14:47이건 뭐 어려운 거 아니야 그럼
01:14:50저는.
01:14:50턱이 나와서 닫는 거 아니에요?
01:14:53아니야 아니야.
01:14:53그건 아니고 그거는 중요하지 않아요.
01:14:56아니요.
01:14:56전 래퍼 확신합니다.
01:14:58확실해요?
01:14:59네.
01:15:00나중에 진짜 래퍼시면
01:15:01네.
01:15:02다 저한테 사과하세요.
01:15:06이야 이렇게 의견이 다르네요.
01:15:08양파씨 생각나는 사람이 좀 있나요?
01:15:12사실 목소리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는데
01:15:15노래를 하실 때 자신감이나 테크닉이 굉장히 안정적이셨어요
01:15:20소리를 비브라토를 이렇게 쓰시는 거
01:15:25아주 안정적으로 자신감 있게 지르시는 거
01:15:29그런 것들을 봤을 때는 노래를 하시는 분이다
01:15:33꽤 구력이 있으시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01:15:36좋습니다
01:15:37자 그러면 힌트 드리겠습니다
01:15:40진실모자 이분은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습니다
01:15:44그래서 여러분들이 질문을 해서 대답을 하면
01:15:50거짓말 탐지기가 작동을 해서 잡아내도록 하겠습니다
01:15:52자 그러면 진실모자의 진심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01:15:57저거 있잖아요 김성주씨
01:15:58강도를 약하면 아무 의미 없으다 최상으로 해주시고요
01:16:04최상으로
01:16:05덜덜덜
01:16:06최상의 강도
01:16:08최상의 강도
01:16:09저거 은근쎄
01:16:12저 정도면 진심을 말하고도 긴장될 것 같아
01:16:15자 손 올려주시고요
01:16:17오 무섭겠다
01:16:18손이 어린데
01:16:20손이 어려
01:16:21질문을 받겠습니다
01:16:23질문 나옵니다
01:16:24저 그 레원
01:16:25연령대가 궁금해가지고
01:16:28연령대 연령대
01:16:29제가 이제 01년도 생이니까
01:16:32혹시 그쯤 01년도에 연예계 활동을 하셨나요?
01:16:37했으면 엄청 선배네
01:16:382001년에 연예계 활동을 했습니까?
01:16:43아니요
01:16:442001년에 연예계 활동을 안 했답니다
01:16:48정답입니다
01:16:50그럼 그 이후에 데뷔했나 보다
01:16:54근데 저거 있잖아요
01:17:00김성주씨
01:17:01
01:17:01리액션이 연예인 리액션이야
01:17:03예예예
01:17:04내가 보니까 배우 같은데
01:17:05배우 같아
01:17:07배우 배우
01:17:08
01:17:08
01:17:09나는
01:17:10주연이다
01:17:11주연이다
01:17:13나는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01:17:16나는 주연 배우다
01:17:17아닌데요
01:17:20그러니까 배우가 아닐 수도 있는 거잖아
01:17:22주연 배우 아닙니까?
01:17:24주연 배우 맞습니까? 아닙니까?
01:17:33이거 진짜 놀랜 건데
01:17:35배우 배우 같아
01:17:37아니 나
01:17:39뭐야
01:17:40하나 말해 볼게요
01:17:41배우라고 가정하면
01:17:42외모적으로 탁월한 배우가 있을 거 아니에요?
01:17:45
01:17:45나는 내가 외모로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01:17:50내 외모에 자신감이 있냐
01:17:53대답해 주세요
01:17:54거울 보고 화를 안 나요
01:17:57
01:17:57이해가 맞습니다
01:17:58거울 보고 화가 안 난다
01:18:00나는 꿀리지 않는다
01:18:01내 외모
01:18:02
01:18:03정답이네
01:18:04진실이에요
01:18:05진실이야
01:18:06진실이야
01:18:07진짜 아픈가 봐
01:18:08진짜 아픈가 봐
01:18:09진짜 아픈가 봐
01:18:10진실이야
01:18:11야 아까 한번 당하더니 진실이야기하네
01:18:14근데 그럼 배우는 맞는 거 같아요
01:18:16배우인데 주조연으로 활동하시는 분 같아
01:18:20그렇지
01:18:20네네네
01:18:21미남 배우야
01:18:22미남 배우야
01:18:23이분이 예 라고 대답하는 건 거의 다 진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1:18:271라운드 2회 국대결 마지막 2회 대결 결과를 발표해 드립니다
01:18:32누가 마지막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될까요?
01:18:36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01:18:37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01:18:392라운드에 진출할 이 대결의 승자는
01:18:422라운드에 진출할 이 대결의 승자는
01:18:432라운드에 진출할 이 대결의 승자는
01:18:45사랑 따위 쳐버렸는데
01:18:47사랑 따위 쳐버렸는데
01:18:48사랑 따위 쳐버렸는데
01:18:49바보 같은 나
01:18:56눈물이 날까
01:19:02마지막으로 2라운드에 진출할 이 대결의 승자는
01:19:07바로
01:19:13바로
01:19:23여러분의 선택은 바로
01:19:27누가 이깁니까
01:19:28實자의 마법의 물량
01:19:31물량이다
01:19:33자 투표 결과를 확인하시죠 결과는 87 대 12 87표 자 대기실로 이동해 주시고요 여러분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19:50과법의 물량 2라운드 갑니다 자 이제 진실의 모자 정체를 밝혀드립니다
01:19:56자 과연 이분은 배우가 맞을지 아니면 다른 직업의 분일지 준비한 솔로 들으시면서 정체 확인합니다
01:20:04큰 박수로 청해 주십시오
01:20:06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01:20:23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01:20:31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01:20:38내 아름답던 사람만
01:20:43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01:20:52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01:20:59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01:21:07내 잊지 못할 사람아
01:21:12사랑하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01:21:21행여 놓아 버릴까봐
01:21:25꼭 움켜쥐지만
01:21:29그리움이 쫓아
01:21:32사랑은 늘 도망가
01:21:35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01:21:42자 이제 진실의 모자는 카메라를 걷고
01:21:48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01:21:50이분은 바로
01:21:54이분은 너무 잘해
01:21:57다 보여줘
01:21:58이분은 바로
01:22:01이분은 바로
01:22:03이분은 바로
01:22:06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
01:22:09일일 드라마의 황태자 대우 강은탁씨입니다
01:22:14아, 강은탁!
01:22:16아, 강은탁!
01:22:19바람이 분다
01:22:23옷깃을 세워도
01:22:27차가운 이별에
01:22:30눈물이 차올라
01:22:33잊지 못해서
01:22:37가슴에 사붙인
01:22:41내 소중했던 사람아
01:22:46기다림도 애타움도
01:22:52다 버려야 하는데
01:22:55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01:23:01무얼 찾아
01:23:04여기 있나
01:23:07아, 너무 좋다!
01:23:10사랑아 왜 도망가
01:23:14수줍은 아이처럼
01:23:18행여 놓아 버릴까봐
01:23:22꼭 움켜쥐지 마
01:23:25그리움에 쫓아
01:23:28사랑은 늘 도망가
01:23:32잠시 쉬어 가면
01:23:35좋을 텐데
01:23:37잠시 쉬어 가면
01:23:43좋을 텐데
01:23:45잠시 쉬어 가면
01:23:47좋을 텐데
01:23:50
01:23:52와, 음색 미쳤다
01:23:57아, 영국 한편 본 것 같아요
01:23:59네, 안녕하세요 배우 강은탁입니다
01:24:01
01:24:03너에 대한 내 마음
01:24:05안 바뀌어
01:24:06내 가슴
01:24:07너한테는 젠 오픈이야
01:24:08신인상 강은탁씨 축하드립니다
01:24:10넌 감사합니다
01:24:11여하시겠습니다
01:24:12힘내요
01:24:13너한테는 젠 오픈이야
01:24:14신인상 강은탁씨 축하드립니다
01:24:15감사합니다
01:24:16
01:24:17헤어지겠습니다
01:24:18힘내요
01:24:19
01:24:20거이 진실만을 대답했습니다, 그죠?
01:24:21누르셨잖아요
01:24:22생각보다
01:24:25거의 진실만을 대답했습니다.
01:24:32그죠?
01:24:33누르셨잖아요.
01:24:34생각보다.
01:24:36전기 전류가.
01:24:39그러니까 순순히 막 자백을 하더라고.
01:24:43진짜 너무 잘생기셨어요.
01:24:46그죠?
01:24:47아까 대답 중에
01:24:48한 번도 이렇게 좀 기가 죽은 적은 없다.
01:24:52잘생기셨어요.
01:24:53저 멋집니다.
01:24:54천장.
01:24:56강은탁 씨가
01:24:572022년
01:24:58최고 시청률
01:25:0038.2%를 기록한
01:25:02주말 드라마 신상아가씨의 주요.
01:25:04나랑
01:25:05다시 시작해보면 어때요?
01:25:07그리고
01:25:07압구정 백야
01:25:09나랑 하자.
01:25:10결혼.
01:25:11비밀의 남자 등을 통해서
01:25:12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
01:25:15일일극의 황태자로
01:25:17이제 불리기 시작한
01:25:1925년차 배우입니다.
01:25:22너무 멋있다.
01:25:24아까 저 레이원 씨가
01:25:2501년도에 연예계 활동을 하셨나요?
01:25:282001년 딱 기준으로 얘기를 했는데
01:25:31그때 이제 시작을 하시는 거였어요.
01:25:33연예계의 시작을.
01:25:35그때 앙드래 김 패션쇼 모델로
01:25:39연예계에 데뷔를 합니다.
01:25:41그때
01:25:42뭐 호텔에서
01:25:43다른 미팅이 하나가 있었어요.
01:25:46오디션처럼 이렇게
01:25:47커피숍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01:25:49거기에 이제 앙드래 김 선생님이
01:25:51그 수석 실장님이 계셨던 거죠.
01:25:53전화 명함을 주시는데
01:25:56그냥 하얀색으로
01:25:56까만색으로
01:25:57이제 앙드래 김 이렇게
01:25:58사기 친한 이 사람이 처음에
01:26:02전화를 했더니
01:26:03일단 오래요.
01:26:04그래서 가서
01:26:05앙드래 김 선생님이 처음 뵌 거죠.
01:26:08티스 제어 이렇게 돼서
01:26:11그래서 데뷔하게 될 거고요.
01:26:13네. 그 말 한마디로 한 3, 4년이라는 거죠.
01:26:15아 패션쇼 모델로
01:26:17그렇게 데뷔를 하게 됩니다.
01:26:19첫 주연작이 이제 순금의 땅인데
01:26:22이게 163부작이었습니다.
01:26:25아프정 백야 149부작
01:26:27아름다운 당신 122부작
01:26:29비밀의 남자 105부작
01:26:32100개 넘어가야 하시는구나.
01:26:34야 그냥 드라마 한 편 하면은
01:26:36거의 뭐 한 해가 거의 다 가지 않습니까?
01:26:39그렇죠. 작품 하나당 나이를 한 살씩 먹어요.
01:26:43아 이게 뭐 여러 작품 중에서도
01:26:47그 임성환 작가님 아시죠?
01:26:49아 좋아하네요.
01:26:50스타 참 잘 발굴해내시는
01:26:52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면서
01:26:55임성환의 남자로
01:26:56주목받기도 했습니다.
01:26:58좀 기억이 나는 에피소드가 좀 있을까요?
01:27:00임성환 선생님이 이제
01:27:01살면서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있으면
01:27:03좀 이야기를 해봐라.
01:27:05그래갖고
01:27:05제가 어릴 때 이제
01:27:07동네를 걸어가는데
01:27:08길이 되게 좁았어요.
01:27:10되게 좁고
01:27:10옛날에는 차가 앞이 낮았잖아요.
01:27:12그 본인 씨라고 그러죠.
01:27:14본인 씨라고 그러죠.
01:27:14근데 걸어가는데
01:27:15뭐가 이렇게 툭 하는데
01:27:17철포덕하고 앉혀진 거예요.
01:27:19차 본넷두 위에
01:27:20근데 앉혀진 상태로
01:27:21그냥 몇 메다 간 거죠. 계속
01:27:22근데 이 사람도 당황하니까
01:27:24어 이러고 저도 어 이러고
01:27:26계속 간 거예요.
01:27:28그래서 이제 그거를
01:27:29말씀을 드렸는데
01:27:30세민의 에피소드로
01:27:31그거 진짜로 드라마에 시셔갖고
01:27:33이주연 선배님이 실제로 차에
01:27:35앉혀져갖고
01:27:36이렇게 실려가는 씬이 나와요.
01:27:38야 그렇게 해서 생활 속에
01:27:49그런 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01:27:51예 극본에 쓰고 그러시는 것 같네요.
01:27:54야 정말 뭐 지금 뭐
01:27:55주말 드라마 1일 연속극
01:27:58정말 많이 하셨는데
01:27:59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목표를
01:28:01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01:28:02아 일단 제가 나온다고 했을 때는
01:28:06채널이 안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01:28:09보증할 수 있는
01:28:10신용할 수 있는 배우가
01:28:12되는 게 목표입니다.
01:28:13네 보증수표 같은 배우
01:28:16오늘 완벽한 비주얼과
01:28:19또 진심 어린 목소리로
01:28:21새로운 매력을 여러분들께
01:28:22보여드렸습니다.
01:28:23배우 강은탁 씨에게
01:28:25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28:27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01:28:34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01:28:37옛날하고
01:28:38와우
01:28:39이글거리고
01:28:40대박
01:28:41이거 진짜 가시워요.
01:28:43아 아파
01:28:44오 나 낙살 받았어
01:28:47진짜 성스럽다.
01:28:49나도 저렇게 너네 잘하고 싶다.
01:28:50아 맞다 하늘을 나는 이 기분
01:28:52아우라가 대장이다.
01:28:55각오하고 하는 건데
01:28:56더 싱거 부르사야 해.
01:28:58카드를 갖고 오게.
01:28:59아 미치겠네.
01:29:01어려워.
01:29:02얼마나 떨리실까.
01:29:03가왕으로 가는 길이 코마다 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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